저는 새벽6시에 남편과 아침을 먹으며 책한민국님의 그날그날 업뎃 하신것을 듣습니다 ~숫바구니가 천천히 하얗게 변해가듯 제 남편도 아주 조금씩 변하더니 지금은 너무나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든면에서 어제 오프라인 모임 남편과 못가고 친구랑 가서 좋은 느낌 받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 책한민국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래서 그렇게 깊이가 있었구나 생각했어요 늘 감사합니다 ~^^
책한민국님 정모에서 뵙고 행복 가득했답니다 즐겁고 유익한 꼭 기억할 시간입니다 생각없이 따라온 제 딸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고 엄마가 왜 좋아하는지 이제 알겠다고 끄덕끄덕 합니다^^ 함께 한 하늘에 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감격스러운 은혜입니다 앞으로도 영구히 사유하는 이들의 슈룹이 되어주세요 백문이 불여일견!!!! 다음 정모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23. 1. 7 음악은 이해를 전제로 하지않고 그저 음미하듯 (마치 수려장관을 감상하듯이) 몸을 맡기는 것 처럼. 계산하지 않고 욕망을 내려놓은체 지그시 바라보는 그 곳으로. " 어떻게든 된다. 뭐라도 하고 있으면!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기만 하면. " ~ 소극적 수용력으로 ~ 하루치생각~~ 아프리카 부족의 삶을 통해 우여곡절의 시련을 겪어도 그들은 흙탕물 빵을 먹으며 행복하다고 춤을 추듯이 인생을 대하는 그들의 낙관적인태도, 소박함에 존중의 고개숙임 입니다. 있는 그대로 바라 보~리~라 삶이 다 하는 날 까지 ! 끊임없이 배움의 기회를 안겨주는 책한민국님 감사합니다. 🙇♀️ 네가 내가 될 수 없고 내가 네가 될 수 없지만 소극적 수용력으로 인간이 가진 최고의 재산 "공감 " 이 자라날 수 있도록... 🙏
어떤 상황이 닥쳐도 도망치지않고 있는그대로 지켜보며 할수 있는 뭐라도 하면서 살아가는 삶 계획대로 대부분 되지 않는 불확실투성이인 인생에 이보다 더 슬기로운 대처법이 있을까 싶다 소극적 수용의 삶 와중에도 전혀 기대하지않던 짧은 행복과 기쁨이 가끔은 선물처럼 찾아오니 이또한 사는 맛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