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보면 롱팔로우,팔로우, 잽, 어떤 스트로크라도 당점(공에 팁이 맞는 위치와 각도)이 같다면 공의 방향과 움직임은 같습니다(팁에 공이 맞는 순간 아주 느린 속도의 가속도 스트록이 아니면 거의 대부분 공은 큐에 어느정도 속도저항을 주면서 바로 튀어나가게 됨) 스트로크에 따라 공이 다르게 가는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첫번째 타격시 힘의 차이와 스트로크의 종류에 따른 정확도의 차이에 있습니다. 롱팔로우나 팔로우 샷과 같은 경우는 당점의 정확도가 높은 반면 끊어치기나 쨉 스트로크 와 같은 경우는 당점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공에 영향을 미치는 듯이 보입니다 또한 공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것은 회전방향으로 공이 휘어지는 커브와 중심에서 벗어난 회전을 주는 반대 방향으로 공이 밀려 나 진행하는 스쿼트의 영향 때문에 스트로크가 공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먼거리에있는 공을 일정한 두께로 정확히 맞추려고 하는 경우에 회전을 주지 않는 상단이나 중앙, 하단만 주고 치는 것이 공 두께를 정확히 조준한대로 맞출수 있으나 왼쪽 이나 오른쪽의 회전을 줘야 할 경우 살살 치면(롱팔로우, 팔로우, 끊어치기 등 어떤 스트로크도) 약한 스쿼트와 강한 커브현상으로 인해 회전을 주는 방향으로 공이 휘어지며 강하게 치면 강한 스쿼트와 약한 커브현상으로 인해 회전을 주는 반대방향으로 공이 진행하게 되어지기 때문에 (첫공이 맞는 거리는 대게 장쿠션의 길이가 최대한이기 때문에 맞을때까지 스쿼트 현상으로 인한 영향이 커브의 힘보다 큽니다) 먼거리에 있는 공을 회전을 주어 일정한 두께로 정확히 맞출경우에는 공과의 거리와 회전의 세기를 감안하여 커브와 스쿼트가 서로의 힘을 상쇄 시키는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적절한 힘으로 스트록을 해야 조준한 두께를 맞추기 쉽습니다. 슬로우 비디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_4IwfoKLnWE.html squirt 비교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lAHaEAnABE.html
당구 잘 치는데는 정답이 없습니다 당구의 묘미는 그러한 것에서 재미가 있고 당구는 두깨,당점,스트로크 가 전부는 아니지요~! 당구는ᆢ그날에 컨디션과 감각이 우선 입니다 애써~ 당구영상을 만드신 BJ분에게 실례가 되는 말들는 하지말고ᆢ 그냥 반영만 하는것이 좋을뜻 합니다.
당구칠 때 스쿼트나 커브현상 때문에 멀리있는 공 얇게 맞추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스토록에 따라 그 현상 자체도 강약이 차이나고 각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나에게 익숙한 스트록과 회전에 따른 두께감을 익히는 것이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런 공략이라는 것을 알고 연습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말 따라하고 싶네요.. 끊이치기와 밀어치기 평소 3가지가 명확하게 틀리고 공을 칠때도 구분이 되어 보입니다 비틀림 없이 곧게 뻗은 스트록 구장서 연습하면서 따라 하고 있읍니다 일명 면따기? 최피디님 처럼 훌륭한 스트록이 없이는 상당히 힘든 기술입니다 기본이 안되고 게임을 하니 게임중에 몸회전이나 주고 큐나 비틀고 ㅜㅜ 꼴불견입니다 게임은 그만치고 몸에 배일때까지 필살 연습~~!!!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얼마전 당구장에서 4구를 치던중 삑사리를 내었는데 옆 테이블 아저씨께서 탁 소리와 함께 삑소리가 나면 적구에 맞아도 빡이라 하셨습니다. 삑사리는 큐 끝에 맞는게 아니라 큐 옆으로 쳤기 때문에 부정타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헌데 다른 친구들도 첨듣는 소리라며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고 저도 의아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분이 말씀하신 것은 큐의 팁 부분이 아닌 큐대의 상대부분에 맞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건 파울이 맞지만 삑사리 자체는 파울이 아님이 맞습니다. 아마 직접 치신 기흥님이 어디에 맞았는지는 잘 아시겠죠~ 제 생각에 큐팁의 가장자리로 타이트하게 접촉되어 삑사리가 난 것 같고 그 경우에 파울은 아닙니다^^
눈으로 큐 상대에 맞는걸 순간적으로 보긴 어려우나 삑사리가 나서 움직이는 궤적말고 한번더 방향 전환이 이루어졌을 경우 투터치로 볼 수 있고 삑사리 후 투터치는 팁옆쪽으로 미끄러지면서 상대로 한번 더 건들였을 경우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일 수 있습니다. 치는 사람은 공에 집중해서 옆에서 보는 사람이 본것을 못 볼 수 있습니다.
스트록을 옆에서보니 미세하게 다운 스트록을 하시네요 롱팔로우가 그중 젤 심해보이고 그만큼 커브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백차가 나오는 것이구요. 커브와 스쿼트라는 두가지 변수중에 커브는 없앨수 있습니다. 방법은 당구대 바닥과 평행으로 스트록 하는거죠. 유튜버님 같은 경우에는 약간 업샷 느낌으로 하셔야 평행삿 나올듯 하네요
득공 형님의 많은 강의들속에서 시범을 보인것을 보고도 저런 말이 나오다니 반대로 어떤 스토로크를 하던지 다 득점되는 영상을 보여주면 단 하나도 빚맞음 없이 그렇게하면 잘도 시청자에게 도움이 되겠네 ㅋㅋㅋ 당구는 확률의 게임 치는 방법이 더 높은 확률을 가져다주고 그렇지않더라도 치기에 편한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이해를 못한다면 상대방의 수준도 가늠하지 못하는 호구일꺼라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