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이 허구헌날 전쟁을 하다보니 전투기술이 상당히 발달해서 현대사에서 빛을 발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저렇게 쌈박질 하다보면 멸망이 불보듯 뻔하고 고도의 산업화로 경제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파멸로 이르는 전쟁이 억제되고 있는 거고요 인류사를 보면 유럽인들처럼 매일 전쟁상황인 지역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싸우지 않고 경쟁하지 않고 승리하지 않는 사람들을 그들은 나약한 미개인이라고 했던거고요
청나라 경제력이 1위였습니다 최강국은 맞았는데 거만함과 서양의 깔봄이 자만감이 몰락의 원인이 아니였던가 싶네요. 또한 북방민족한테 시달렸던 이란 중국 인도 동유럽은 항상 전쟁에 시달려야했고 안보가 불안하니 기술에대한 투자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와다르게 서유럽은 징기스칸이 침략할 가치가 없었을만큼 가난했지요 다만 안보에대한 여유가 있었기에 기술에 투자할수있었지 않았나 추론해봅니다. 지금 서방세계 나라들 공통된 특징을 보면 1500년동안 세계를 지배해왔던 스키타이 몽골 동양인 북방민족들한테 침략을 안당했습니다(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한글-i2k그리고 한반도 땅 자체가 그렇게 자원이나 지리적으로 가능성이 큰나라라고 보여지지 않아서 남한하나만 먹으나 남북 다먹으나 이땅 통일된다고 극적인 변화는 없었을 거라 생각 거기다가 어찌되었든 한반도는 미일중러 같은 초강대국에 둘러쌓인 각축장이라 멀쩡한진 못했을거 같고 외교난이도 최상위 나라라고 생각
과학 기술을 빨리 연구 개발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 로마 시대 때부터 인권, 법, 정치 제도 모든 것이 앞서 있었음 아무리 왕이더라도 군대가 불만을 터뜨리면 존중해줬음 유럽은 전쟁을 이기더라도 민중을 학살하지는 않았고 단순히 군대와 귀족 왕끼리만의 전쟁 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가 생산력이 떨어지지는 않았음
@@푸른마 고구려가 정복한땅은 어짜피 중국입장에서는 거의 버리는땅인데? 그때당시만주는 거의 . .변방이라. . 변방남는땅 수복했다고 고구려가 대단하다라.. 신라도 끝에 반도 끝자락 나라아냐? 중국입장에선 고구려든 신라든 없어도 그만 이라. .목숨걸고 정복할필요가 있었을까? 중원수복도 못하는데? 너무 역사를 자기우ㅏ주로 해석하는거같은데? 그뒤로 조선 고려 다 중국 신하였잔아 살려달라고 그렇게 고구려거 대단했으면 중국 본토로 내려가지 그랬어 이거뭐 중국입장에서 고구려 신라같은 나라는 거의 가야같이 도시국가수준이야
일본은 예나 지금이나 자기성찰도 빠르고 상황 파악도 빠르고 자존심도 낮출 줄 알고 국제정세를 얄밉게 잘 활용하는 나라. 반면 한국인들은 자존심만 쌔고 그노무 기득권들 아집에 당파싸움에 외교라는 DNA 자체가 없는 민족 같음. 그나마 한미상호방위조약 같은 미국 입장에서 불평등 조약을 맺은 건 신의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