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부분에 교수가 한 말에 대한 해석이 ‘몇 만년전만 해도 지구엔 최소 네 종의 인류가 있었다”로ㅜ되어 있지만 원문엔 “ but even a hundred thousand years there probably were at least four kinds of humans on the earth” 라고 했다 “몇 만년이 아니라” “십만년”이다. 과학프로그램에서 숫자를 정확히 표현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이 채널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잘못된 지식을 시간들여 습득하게 되니 말이다.
성경이 진리라고 '인식'하는 사람들. 당신들의 사고는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 사고를 다른 사람들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기독교, 천주교, 불교, 도교 등 종교는 인간이 만들어낸 인식적 창조물입니다. 그 자체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믿든 말든 신경은 쓰지 않지만, 그걸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기후 변화, 식생의 변화, 먹이의 부족, 종족 내부의 경쟁 등 뭔가 다른 선택을 강요하게 만드는 중요한 환경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요. 먹이의 부족으로 인한 경쟁 속에서 패배한 쪽이 나무에서 쫓겨나 위험한 초원으로 내몰렸을 수도 있고요. 결코 심심해서 위험한 여행을 해보려고 숲을 나오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요약: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는 생존을 위하여 11시간씩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넜으며 큰 몸집과 뇌의 용량마저도 포기했던 것으로 보인다. 맨 처음 침팬치에서 갈라져 나온 인류도 그렇지 않았을까? 인간은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과 모험을 선택했기 때문에 더 오래 생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무에서 내려오기, 숲 속에서 초원으로 나오기, 두 발로 걷기, 아프리카에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이 영상광고에 나오는 수면영양제 절대 사지 마세요. 효과 전혀 없어요. 지인들에게도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광고가 하도 그럴둣 해서 주변 사람들도 샀나봐요. 성분을 자세히 보니 쌀겨 추출물이라는게 거의 없더라고요. 그냥 싸구려 일반 비타민 입니다. 몸에 나쁜건 아니라서 식약청 허가는 받았나본데 효과는 하나도 없어요. 가격은 일반 비타민 보다 터무니 없이 비싸요.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광고 믿지도 마시고 사지도 마세요.
과학적 지식이라 하기엔 너무 끼워 맞추기 식인데 허빗과 에렉투스는 그냥 크기가 다른데 모양이 비슷하니까 호빗은 에렉투스가 작아진 것이다? 아니면 고기를 안먹으니까 몸이 작아진 것이다. 그럼 코끼리는? 뇌를 작게 해서 환경에 적응했다는둥. 한마디도 제대로 믿을말이 없네.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이정도. 이런식으로 소설쓰는것을 과학이라고 할순 없다.
이런 저런 그럴싸한 가설을 세우는 단계인 거죠. 학계에서 비판되면서 말이 안 되는 것들은 폐기되고, 많은 학자들이 보기에 그럴싸한 것들은 살아남고, 추가적으로 발견된 사실들에 의해 폐기되기도 하고, 또 새로운 가설을 내놓기도 하고. 그런 과정이 과학이에요. 처음부터 확실하게 딱 나오는 진리 같은 건 없습니다. 그런 건 수학의 영역입니다.
현생인류도 불과 100년전만 해도 세계대전 일으키고 난리였는데 그 전엔 뻔하지 않을까? 결국 약육강식 세계에서 살아남은 종이 호모사피엔스였겠죠... 네안데르탈인하고 호모사피엔스만이 살아남아 아프리카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기본인류가 흑인이고, 백인, 황인 순서대로 유전자가 발전한게 아닐까..? 제일 늦게 나타난 인종이 황인이라는데 그러면 황인이 제일 우수한 유전자 아님? 다큐에 나타난 논리대로라면 결국 몇만년후에 살아남는 인종은 황인뿐이겠네?? 흑인들은 항상 노예로 살아왔고 백인들에게 학살당한 역사뿐이고 백인들은 체격이 우락부락하고 포악하지만 지능이 딸림. 황인들은 체격은 작아졌지만 지능이 높아지고 집단을 잘 이루어서 단합력이 강함. 기원후 역사를 봐도 백인들이 흑인들은 대놓고 무시하지만 황인들은 좀 어려워하는게 느껴짐. 물론 단순한 인종차별말고 세계패권 싸움에 대한 의견임.
백인이 멍청하다니요 ㅋㅋㅋ 사람은 전부 똑같습니다. 흑인중에서도 똑똑하며 발명잘하며 공부잘하는 사람 많고 백인중에서도 똑똑한 사람 무지하게 많죠 뉴턴 어디사람인지 아시죠? 조선시대 동학농민 운동보세요 일본 기관총에 30만명이 학살 당하잖아요 저때도 뻔합니다. 인간 파생종들은 전부 거기서 거기였을 거에요 호모사피엔스 끼리또한 마찬가지 하지만 자라는 환경이 다르고 환경의 필요에 의하여 발명품이 나오듯 다른인류가 개발한 도구보다 호모 사피엔스 종이 개발한 도구가 월등히 내구성 이나 기능면에서 앞서 나갔으며 다른 종들을 학살 했겠죠 역사를 보면 아시겠지만 독일전차군대에 맞선 백마탄 기사단 누가봐도 무모한 학살이잖아요 전쟁이아니라 이는 이미 같은종인 호모사피엔스 끼리의 전쟁에서도 나옵니다.
아니 그래서 호모 사피엔스만 살아남은 이유가 뭐냐고? 장난 하냐? 그거 보려고 2부까지 봤건만 왜 다른 소리만 해? 기존의 학설들이 너무 탄탄해서 딱히 건드리기 두려웠냐? 그럴 거면 그런 말을 하지를 말았어야지. 뭐 좀 새로운 거 좀 나오나 하고 끝까지 기다렸건만 시간낭비했네. 속 터져!
@@KSjanghan 재미가 아니라 무식도 한계가 있어야지 도가 지나치면 저런상채가되니 옆에서 누가 보살펴줘야 합니다 생각해보세요,원숭이가 사람이 됐다면? 요즘 원숭이는 더 빨리 사람이 되어야하고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종류가 있어야하고 ,지금도 진화가 계속되어야지요? 말이되요? ㅋ
@@KSjanghan 성경은 사람에대한 설명서입니다,조구마한 장난감을 하나삳ㅗ 거기에 설명서가 첨부되어있어요 성경에보면 모든 의문의 것들에대한 답이 있어요,심지어 "계란이 먼저야?닭이 먼저냐?"하는 의문도 성경에서는 분명하게 답이 나와있는데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성경을 모르는 사람은 그 답을 모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