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다보니 자크 라캉의 '욕망이론'이 떠오릅니다.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사랑의 기제 부분에서 그렇네요. 나를 아끼는 사람은 내가 잘 되기를 빌어주므로 나 또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잘 살아야 하는 것. 긍정적 의미의 욕망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의 강의 들으며 겹친 생각입니나.
저는 아닌것같습니다 저는 덜좋아하면 표현잘하지만 진짜 좋아할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얼어버리더라고요 제대로 얼굴도 못쳐다보고 눈도 마주치면 피하고 평소에는 물음표살인마지만 아무것도 묻지못하고 오히려 그사람의 이야기를 더많이 듣고싶어지고 조심스러워지더군요 한번도 이렇게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이 없다고 느낄만큼 정확합니다 오히려 누군가에게 용기내어 고백해서 사귀게된다는건 저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그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적기때문에 용기낼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생에 느껴보지못했던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면 바라보는것 외에 아무것도 못합니다 상대는 사랑을 뛰어넘은 이상향이 되어버리거든요
진심으로 좋아하는 소울메이트를 찾았어요... 그 사람을 위해 저도 노력하고 싶어진 사람은 진심으로 처음이에요 전남친들 보다 비교가 안될 만큼 다 잊어버릴만큼 좋은 영향을 줘요 저에게 서로에게 도움 되는 사람이고 마음도 잘 통하고 가치관이나 감정도 결도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나의 연인에게 이 사람과 나 정신적인 교감과 이해, 존중,배려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교수님 의견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영상과 다른 잘못된 과정과 방식을 누군가는 사랑으로 느끼고, 알고, 연애하고 결혼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말이 좋지 않은 케이스가 많고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단순한 호감, 성욕은 그 차이가 큽니다.
예전에 그래서 그냥 참고 이야기 안하고 세월이 3년정도 지나서 우연히 만나서 커피한잔 먹으면서 그때 사실은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할려다 안했다하니 잘했다고 만약했으면 서로 불편하고 그동안에 정도 사라질수도 있다고 근데 그 이야기 듣고 더 기분 더럽던데 ㅋㅋ이래저래 기분 더러울거 하고 더러워지는게 맞는것 같음
공감.. 어우 속시원..ㅋㅋ 상대방이 자신한테 표현 시원치 않게 하는 것을.. 자신을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 성향이 원래 좀 내성적이라 그렇다고 정신승리 하는 사람들 진짜 안타까움 ㅋㅋ.. 난 진짜 낯선사람이랑 대화도 제대로 못하고 인사도 엄청 쭈볏거릴 정도로 내성적인데 맘에 드는 사람 번호는 딸 줄 알고 ㅋㅋ 대놓고 직접적으로 관심있다 좋아한다 말함 ㅋㅋ 관심있으면 성향? 그딴 거 없어요 ㅋㅋ
얼마전에 꿈을꿨는데 어느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서울 한강과 도시전경이 내려다 보였슴 차들 지나가는 소리도 똑같고 맑은 날씨였는데 현실 그자체였슴 그런데 같은 서울인데 한강에 처음보는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고 왠지 또다른 서울이란 느낌이 들었다 그때 이건 꿈인걸 감지하고 뛰어내려볼까 생각했는데 너무 똑같은 현실로 느껴져서 못뛰어내라그 잠에서 깼습니다. 한편으로 느낀점이 또다른 현실이 존재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user-xm2wx3uf8h타고난 기질에 수줍음이 많다고 해도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짝사랑으로 끝낼 거 아닌 이상 어떻게든 전달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댁 아들이 성인인지 학생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학생이라면 차마 고백하지 못해 짝사랑으로 끝내 보기도 하고, 표현에 서툴러 좋아하는 이를 놓쳐 보기도 하고, 아님 타이밍을 놓쳐 누군가에게 빼앗겨 보기도 하고, 부딪히고 깨닫는 과정중에서 본인만의 경험이 쌓이고 있는 중이겠지요. 표현을 안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오는지 본인이 깨닫고, 본인이 결과를 받아들이고, 수정해 나아가는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할 겁니다. 위의 영상은 아마 성인들한테 해당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짝사랑이 아닌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한 상태에서 시간이 충분히 지났음에도 사귀는 단계까지 가지 아니하고 모호한 관계를 지속하는 경우를 표현한 거 같네요. 즉, 오랫동안 썸을 타고 있는 성인 남녀에 해당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 성숙한 성인은 마음을 확인할 시간을 충분히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질질 시간을 끌며 회피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이 영상은 성인 남녀가 썸을 충분히 탔는데도 관계가 진전이 안된다면, 진지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어 하는 거 같네요. 단순히 기질이 수줍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 거는 경우에 대한 얘기가 아닌, 성인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충분히 확인한 상태에서의 이야기니 말씀해 주신 경우와 위의 영상은 관련성이 적어 보입니다.
@@user-xm2wx3uf8h 타고난 기질에 수줍음이 많다고 해도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짝사랑으로 끝낼 거 아닌 이상 어떻게든 감정을 전달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는 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댁 아들이 성인인지 학생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학생이라면 차마 고백하지 못해 짝사랑으로 끝내 보기도 하고, 표현에 서툴러 좋아하는 이를 놓쳐 보기도 하고, 아님 타이밍을 놓쳐 누군가에게 빼앗겨 보기도 하고, 부딪히고 깨닫는 과정중에서 본인만의 경험이 쌓이고 있는 중이겠지요. 표현을 안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오는지 본인이 깨닫고, 본인이 결과를 받아들이고, 수정해 나아가는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할 겁니 다. 위의 영상은 아마 성인들한테 해당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짝사랑이 아닌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한 상태에서 시간이 충분히 지났음에도 사귀는 단계까지 가지 아니하고 모호한 관계를 지속하는 경우를 표현한 거 같네요. 즉, 오랫동안 썸을 타고 있는 성인 남녀에 해당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 성숙한 성인은 마음을 확인할 시간을 충분히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질질 시간 을 끌며 회피하지 않으니까요. 말 그대로 좋아하긴 하지만 덜 좋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사귈 만큼은 아닐 정도로요. 그래서 이 영상은 성인 남녀가 썸을 충분히 탔는데도 관계가 진전이 안된다면, 진지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어 하는 거 같네요. 단순히 기질이 수줍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 거는 경우에 대한 얘기가 아닌, 성인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충분히 확인한 상태에서의 이야기니 말씀하신 경우와 위의 영상은 관련성이 적어 보입니다.
초면에 반말로 모르는 소리 이러면서 가르치려 드는데.. 아줌마 예의 좀 갖추세요. 언제 봤다고 초면에 반말이세요? 댓글로 무슨 말을 하기 전에 예의나 갖추는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아들 셋 낳으면 아는 소리를 하는 사람으로 바뀌나요? ㅋㅋ.. 타고난 성향이 있다고 해도 마음 먹으면 달라질 수 있는게 인간이죠. 님 말대로라면 내성적인 사람은 아무도 결혼을 못했다는 건데 그건 말이 되나요? 내성적인 사람도 결혼이든 연애든 때가 되면 알아서 다 하잖아요. 타고난 기질에 수줍음이 많다고 해도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짝사랑으로 끝낼 거 아닌 이상 어떻게든 감정을 전달 하고자 하는게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영상에서는 타고난 내향적인 기질 조차 이겨낼 자신감을 주는 게 사랑이라고 표현하고 있고요. 댁 아들이 성인인지 학생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학생이라면 차마 고백하지 못해 짝사랑으로 끝내 보기도 하고, 표현에 서툴러 좋아하는 이를 놓쳐 보기도 하고, 아님 타이밍을 놓쳐 누군가에게 빼앗겨 보기도 하고, 부딪히고 깨닫는 과정중에서 본인만의 경험이 쌓이고 있는 중이겠지요. 표현을 안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오는지 본인이 깨닫고, 본인이 결과를 받아들이고, 수정해 나아가는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할 겁니다. 위의 영상은 아마 성인들한테 해당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아직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자아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상태의 미성년자에게 날리는 일침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영상에서는 내향적인 사람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원하는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얻을 수 있다는 거죠. 내향적이니까 나는 안돼 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으면 달라지는게 없다는 뜻이겠죠. 소심한 사람도 결국 마음 먹으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도 하고 결혼도 하고 다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군가를 만날 준비가 되어있는 성숙한 성인은 마음을 확인할 시간을 충분히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질질 시간을 끌며 회피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고백을 아낀다는 건 좋아하긴 하는데 덜 좋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당장 사귀고 싶을 정도의 감정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영상은 성인 남녀가 썸을 충분히 탔는데도 관계가 진전이 안되거나, 성인인데도 고백 하는거에 심각한 어려움을 느낀다면 내가 진짜 상대방을 좋아하고 있는게 맞는지 그리고 이 관계에 미래가 있는지 진지한 고찰이 필요하다는 걸 말하고 싶어 하는 거 같네요. 단순히 기질이 수줍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 거는 경우에 대한 얘기가 아닌, 더 나아가 주체적으로 관계를 설정하고 있지 못하는 성인 남녀에 해당되는 경우로 보입니다. 그리고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타고난 기질을 핑계로 표현을 못하고 있다는 건 그냥 덜 좋아하고 있는 것이고, 다른 부분들을 극복할 만큼 마음이 크지 않다는 증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9:15 이 부분에서, 개인적인 특성을 지나치게 무시하는 측면이 있어요. 물론 사랑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랑이 어려운 이유를, 단지 아주 단순하게 "마음의 크기가 충분하지 않다"라고 이야기하면, 사랑을 시작할때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우리가 가지지 못한 다양한 특성들과 습관들, 혹은 사회적으로 관습적인 행동양식의 습득정도, 각 개인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들, 부모들에게 받은 정서적인 교류의 방법 등 아주 다양한 부분들을 무시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쉽게 이야기하는 것은 때론 필요하겠습니다만, 이렇게 한가지 측면만 이야기하면서, 더 사랑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때론 위험한 결론에 이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고은박사님^^ 심리를 통한 사랑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고은 이라는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수 없다! 참 신기하죠? 호감가는 상대에게 나타나는 행동들이 숨길수 없다는 것이~많이 서툴고, 왠지 바보같은 모습 이라고 해도~ 그 모습들이 참 사랑스러 우니^^ 세상에 존재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존재 한다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책에서도 봤고, 오늘 박사님 말씀도 들어보니~사랑은 내가 아닌 상대방을 위해 배려하고, 서로 맞춰가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ㅠㅠ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데 처음에 정말 많은 노력을 했어요 저원래 아침잠많은데 새벽 4시에 일어나 운동하며 자기관리하고, 잘씻기 귀찮아하는데 ㅋㅋ매일 샤워하고 진짜 좋아하는 커피도 한동안 끊고. 직장동료라 사이 어색해질까봐 고백만 안했지 진짜 너무 좋아해서 데이트하고 싶어요. 상대가 절 좋아하는지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그가 너무 좋고 맨날 그를 생각하는걸 멈출수가 없어요.. 하지만 괴롭고 힘들어하기보단 지금 이 감정을 소중히 하고싶어요. 이제 겨우 8개월째 썸타는 중인데 제 인생에 그가 없으면 정말 슬플거란걸 알아버렸어요
들으면서 지난 옛이야기 생각이 나네요.똑똑하신 부산대 나오신 분. 제 아내도 부산대 출신 87학번. 괜한 동질감 찾으려는 시도 ^^가 아니라 아내 자랑임. 전 부산대 출신은 아니예요. 아픔도 시련도 그 치기어린 짓들도 지금 생각하면 다 아름답네요. 잘 듣고 갑니다. 매우 맞는 말씀들이십니다.
과거에 비해서 미디어와 SNS로 인해서 눈높이가 많이 올라갔어요. 동시에 혼자 생활해도 즐겁다고 할정도로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가 발달된 부분도 있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환경이 많이 터프한데 한가지 조언을 하고 싶은 부분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느끼는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열정적인 사랑이 롱라스팅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신과 사상이나 사고가 비슷한 사람이랑은 관계가 깊어지기 매우 쉬운거 같아요. 말이 통한다고 해야되나요. 그니깐 사랑의 간극은 기회도 기회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 사람 둘이 만나서 하는건데 역시나 성격이니 자신의 사고, 가치관,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되시면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랑이 아니라 사람을 많이 만나는건 그리 좋은것은 아닌것 같구요 (나이가 들면 페널티가 심해지고 상처도 생겨요.). 외모도 호감이여야겠지만 결과적으론 가치관, 머리더라고요. 연애는 결국 성격이란 말이 있듯이... 실제 연구결과에도 비슷한 사람들이 더 오래 같이 잘산다고 나왔습니다. 자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는 소리처럼. 자신과 비슷한 사고를 하는 사람을 만나시면 또 다른 레벨의 연애를 하시게 될겁니다. 저는 이걸 체화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시행착오가 적으시길 바랍니다. 답은 없지만요.
교회에서 무료기타 교실을 열었습니다 수강생 30여명, 1년동안 가르치는데 1989년 10월 어느가을초에 머리가 작고 눈이 아주 예쁜 20세 숙녀께서 어깨에 기타를 배우러 왔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A 마이너 C메이저 가르치다가 결국~!! 지금까지 안 가고 있습니다 / 지금은 아들 둘을 낳고 그녀가 그렇게 말합니다 그놈의 기타 있으면 부숴 버리고 싶다고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사랑의 모양은, 지구 인구가 80억 명 이라고 한다면, 80억 개의 다른, 사랑의 모양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사랑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표현이 가능하거나, 신변을 생각하지 않고 좋아하는 걸 표현할 수 없습니다. 때와 장소와 상대방이 가진 문화를 배려해야 건전한 사랑이며, 오로지 사랑을 표현하는 것만이 남의 마음을 확인하는 길은 아닙니다. 애가 끓는 사랑을 못해 본 사람이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어떤 고졸 돌팔이. 자칭 '아들교육 전문가'라는 사람이 말했어요. "내 아이의 어떠한 부분이 바뀌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걸 바꿔 말하자면, 얘가 내 아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라고요. 이 말은, 그 돌팔이가 자식을 낳아 본 적도 없는 사람일 때 한 말 입니다.(지금은 애를 낳았더군요.) 진정으로 여러가지 모양의 사랑을 들여다 볼 용기를 가지시고 '사랑'을 말하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맘에들고 좋아한다고 연애가되나... 음양의 이치와 현실적..능력치비율을 감안했을때... 연애,결혼 대상. 70%는 무조건 상극이고,악연이고..힘들게 사귀고, 살게된다. 30% 만이.. 그냥저냥..불만이 적은 만남이고.. 결혼 생활에 만족한다. 즉..지금 사귀는 상대가..악연일 가능성이 70% 이기 때문에... 상대와 나의 성향,가치관, 능력치를 잘 가늠해야한다.
3년전에 나한테 치적치적 댔던 오은영씨 (유명한 선생님 아님 동명이인일뿐)랑 그걸 보고 별 이상한 망상을 하며 근거없는 헛소리나 하고 다니던 음침한 안시현씨가 이 영상과 내 댓글을 꼭 봤으면 좋겠다. 나는 그냥 다른 사람한테는 그렇게 대하라고 교육 받아서 친절하게 행동하는게 좋은것 같아서 친절하게 대했던 것 뿐이지 흑심 같은거 품지 않았다고 , 내가 오은영씨 당신을 좋아해서? 사랑해서? 웃으면서 인사한게 아니라고... 그냥 딱 생각해봐도 내가 다른 사람한테도 웃으면서 인사했고 그 태도는 항상 일관됬었는데도 굳이 자기한테 웃어주고 인사해줬다고 혼자 지한테 관심 있어서 웃었다고 단정짓고 했던 그 모든 행동들이 얼마나 내 마음을 불편하게 했고 또 오은영 당신 자신이 얼마나 자존감 없어 보였는지 아냐고... 한쪽은 질척질척 한쪽은 이유없이 퉁명...그 당시 그 이상했던 두 사람 때문에 내 일상이 얼마나 어지러웠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까지도 망가졌는지 그 두 사람은 모르겠지. 아직까지도 그 두 사람만 생각하면 적지않은 짜증이 납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건데 그냥 내 휴대폰 뺏어가듯 낚아채서 단도직입적으로 자기 전화번호 찍고 휴일에 연락하라고 하면 내가 연락할 줄 알았는지?... 오히려 공포 괴담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을 맞닥뜨린 기분이었고 또 연락을 안하니깐 그런거에 삐졌는지 내 옆에만 오면 굳이 혼자 끙끙 앓는 소리 다 들리게 내더니 갑자기 일하는 중에 내 얼굴 대놓고 찍어서 당신이 하는 저열한 커뮤니티에 올려놓고 이상한 소설 써가며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봤자 당신 원하는건 절대 절대 절대 얻지 못한다는 진실을 언제쯤 깨달으시렵니까?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모르지만, 그 일방적이었던 자기 결핍적 행동... 부디 치유되셨길 바라고 저랑은 두번 다시 마주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이 좁은 한국안에서 살다가 마주치더라도 제발 아는척 하지 말아주십시오 안시현씨는 무시한다 쳐도 오은영씨 당신 만큼은 제 글을 꼭 읽고 느끼는게 있길 바랍니다.
난 남자지만 내가볼때 못생긴 여자랑은 친해도 내가볼때 예쁘면 힘듬 못쪽엔 친절 따뜻 배려 재미있게 다함 그러다 보니 못녀가 의도안했는데 나를 좋아한 예는 몇 있음 근데 예쪽에 친절~재미있게하면 나 그녀 제삼자 심지어는 하늘에 있는 천사 조상님 죽은지인 땅속엔 악마 모두가 예뻐서 저놈 저러네 ㅋㅋㅋ 하는게 느껴져 예녀에겐 블친절~재미없게함 심지어 예녀가 호감으로 나에게 와도 그래야 내가 떳떳하고 편함 예쁘다는게 굉장한 철벽을 만드는거임 예녀는 자기를 이유없이 싫어한다 또는 움직이는 돌맹이정도로 자기를 생각하나보다 생각할거임 여자가 감이 좋더라도 내 마음 눈치못하게 함 최대한 눈안봄(눈동공도 안커짐)가까이있는걸 일부러 최소로 함 말도 최소로 함 예녀는 남자랑 친해지고 싶으면 차라리 쌩얼이 더 좋고(화장이 벽을 만듬) 남녀심리 유튜브에 보면 현실과 다른것도 많음 남자에대해 궁금해함? 남자자체만 좋아하니 오히려 남자부담될까봐인지 안물어보는여자 흔함 또 매우수동적 조용해지지 오히려 꽃뱀스러운 여자들 또는 남편있는여자들이 호감신호와 동일하게 남자에게 잘물어봄
도파민은 인슐린처럼 유한한 자원입니다. 한 사람에게도 한정량이 있고, 평생 동안도 그렇습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도파민을 통제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집중시킬 곳과 억제할 곳을 구별하죠. 하지만 대다수에게는 도파민 쥐어짜내기 자체가 목적이고 나머지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즉 자신을 기분 좋게만 해주면 그저 발정난다는 거죠. 시작이 스윗해도 안좋게들 가는 건, 그래서 그런 겁니다. 내 기분만 좋아지면 그게 사랑이고 내 기분만 좋게 해주면 그게 좋은 사람이라 착각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