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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조직생활이 고통스러운 이유 | 누가 함부로 직언을 하는가? 

아는 변호사 Korea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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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생활꿀팁 #직언의함정 #회사생활잘하는법
인간관계, 조직생활에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회사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왜 회사에 나가나요?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는 '일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조직에서 맺게되는 인간관계 역시 철저하게 이것에 맞추어져 있어야 하며, 나는 결국 일로서 평가를 받게 됩니다. 14년의 군법무관 경력의 조직생활 끝판왕 아변이 여러분의 조직생활에 대한 관점을 전환시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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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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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10   
@metaljacket2000
@metaljacket2000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이 많은 사람들중에 내편이 없다는 느낌 혼자 싸우는 느낌이 참 직장생활 힘들게함
@zenith007
@zenith007 3 года назад
일잘하면 알아서 주변으로 옵니다. 본인역량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jes-pu7gs
@jes-pu7gs Год назад
네 저 그래서 퇴사했습니다 너무 직장에 내 편이 없고 너무 외로워서요..
@헤니키즈
@헤니키즈 Месяц назад
ㅜㅜ맞아요
@noreya_noreya
@noreya_noreya 3 года назад
1. 돈을 벌려고 왔다. (일이 되게 하려고 왔다 착한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일이 되게 하라) 2. 정의나 진실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다따위는 개나 줘버려라 3.직급에 맞는 일과 권한이 있다. 자신의 직급에 맞는 범위 내에서만 일을 해야 한다. (이 둘을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 마라) 4. 상사에게 직언, 간언을 하면 봉변을 당하고 친구에게 충고를 하면 소원해진다. 5. 착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은 평가 기준이 아니다. 착한 사람이라는 평가는 무능력한 사람을 돌려 말한 것이다. 6. 조직 생활 잘 하는 사람은 주도면밀하게 하여 일이 되게끔 하는 사람이다. 일이 되게 하면 직장 생활이 편하다
@KimKim-ih1ue
@KimKim-ih1ue 3 года назад
동감합니다. 제가 꽤 오랫동안 어디서나 착한사람이다가 심리상담을 받았었는데 상담샘이 말씀하시길 '사교하러간게 아니다. 목적을 기억하고 그것에만 집중해라'라고 조언해주셨던게 띵언이었어요.
@euneelee5830
@euneelee5830 3 года назад
직장생활에 너무 진심일 필요는 진짜 없는듯.. 그냥 돈벌러다니는 수단이지... 마음쓸필요도없음ㅋㅋ 어차피 회사도 날 그렇게 생각함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직장에 친구 사귀러 오는거 아니다. 직급은 권한과 책임을 의미하기 때문에 내 맡은 일만 잘하면 된다로 행실했고 쓸데없는 친목행위는 안 했어요. 근데 일을 잘 하니(일이 되게하니) 점점 일은 더 많이 하고 내 직급에서 할 일도 아닌 그 이상의 일을 시키기도 하는 방향으로 흘러갔고 나중에 정신차려보니 제가 이용당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회사에는 책임을 회피하고 일을 되게 하는 방식이 친목을 기반으로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더라구요. 내 직급은 대리인데 그 이상의 책임지게하고 친목질 하지 않는걸 성격이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지 않냐 이런 소리나 하는 회사에서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요?
@됴됴-w9z
@됴됴-w9z 2 года назад
업무분장할때 쉽지않겠지만 거절하세요. 부탁해도 다른거 할일있어서 못해준다 거절하세요. 누울자리보고 발뻗습니다. 일못하는것처럼 보여도 됩니다. 일몰아준다고하는거 보니 승진시켜줄것같지는 않네요.
@nari9032
@nari9032 3 года назад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이. 조직 생활의 답이되는건지 의문이듭니다. 상사라는 위치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부정과 괴롭힘이 있어도 침묵하고 맞지않는사원이 퇴출되거나 스스로 나가는게 옳다면, TV에서 간간히 보여지는 내부고발자들은 조직 생활을 잘 못하고 있는것이겠군요.. 제가 그 입장이어서 씁쓸하네요. 저는 그렇게 목소리내는 사람들이 있기에 조금이나마 개선의 여지가 생기거나 미미하게 각성이되든, 혹은 양심에 조금이라도 눈치보게 되어 전체가 더이상 나쁜 방향으로 덜 가게되는거라 생각하는데. 그것이 조직생활의 지혜라한다면. 사회적으로 봤을때 과연 옳은것인지 혼란스럽긴 하네요.
@JOSE-ie7cm
@JOSE-ie7cm 3 года назад
공기업 직장생활 7년차 입니다. 공감합니다. 조직생활은 진심도 정의도 없습니다. 매일 언제든지 싸울 준비 갖추고 검투사의 마음으로 출근합니다. 물론 일이 되게는 합니다만... 공기업 특유의 사내정치와 일부러 사람 떠보는 여우같은 인간들이 있어서 피곤하네요. 마음같아서 멱살잡고 끌고나가 확 패버리고 싶은데... 짬이 차다 보니 여우들 상대하는 요령이 생겼네요, 중요한건 논리로 설득하려고 하거나 진심을 보이거나 대화를 해서는 안됩니다. 책잡힐 가능성이 농후하죠. 은근히 감정표출을 하여 사람을 일부러 불편하게 하게 만들던지 아예 대놓고 소리질러 싸우던지 해야합니다. 어차피 진심이 없는 사회생활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 싸울꺼면 제대로 싸워야...
@여울여울-e6i
@여울여울-e6i 3 года назад
오! 완전공감입니다 요즘은 공격이 최대의 방어라는 말을 새기고 있어요!!
@박현진-h7n
@박현진-h7n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합니다.
@Mia-fe1gk
@Mia-fe1gk 3 года назад
와 진짜 공감합니다
@lalala-yb8bb
@lalala-yb8bb 3 года назад
처음 한번 미친년놈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엄청 편합니다. 착한 척 하지 말자구요^^
@themin91
@themin91 3 года назад
설득하려다가 내가 당하는거 조심해야되요
@hyeminkim1465
@hyeminkim1465 Год назад
직장은 사교클럽도 아니고 냉정한 일터인데, 왜 중간에서 정치질 및 이간질로 진짜 회사에 필요한 업무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조직문화를 개판으로 만드는 중간 관리 꼰대 서윗남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실제로 이들이 기업을 좀먹고 사회를 더 어둡게 만듭니다.
@leecindy2534
@leecindy2534 3 года назад
사회생활 하기 전에 논어를 읽어보지 않은 것을 아주 후회합니다. 정말 사회초년생 분들 아변님 말씀 꼭 새겨들으세요. 조직은 일일 뿐입니다. 정의로운 곳이 아니에요.
@여유로운나날-q5m
@여유로운나날-q5m 3 года назад
직장은 사교 생활 하러 가는 곳이 아니다 그럴거면 회비를 내고 다녀야 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ee2332
@lee2332 3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충언, 간언 하는 좋은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바뀝니다 무능력한 간신배들, 쭉정이들은 예전이야 대충 먹고 살았겠지만 지금은 도태될 뿐이고 국가적으로 봐도 전혀 경쟁력이 없을 뿐입니다 충신들 덕에 세상이 바뀌었어요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다시 정립하실 때가 됐나봅니다 변호사님
@sunheegu
@sunheegu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직장동료들이랑 가까이 하면 안되요. 말나고, 진짜 에너지낭비에 일도 힘든데, 관계가 힘들어져요.
@아카루이-q3r
@아카루이-q3r 3 года назад
직장에서 친구 사귀려고 하지 마라 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appleorange2147
@appleorange2147 3 года назад
회사는 친구 사귀러 가는 거 아닌 거 맞음, 동의함. 그러나 착한 자는 곧 무능 이라는 주장 같아 좀 아쉬운 영상임. 그리고 직언 충언의 방식과 내용에 있어서 오너의 카리스마를 훼손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조직의 목표에 도움이 된다면 아주 좋은 거임. 그런 직원이 있다면 오너는 대박 터진 거임. 직원을 써보면 느끼지만 유무능을 떠나 뭔가 딴 생각 품고 있는 듯한 악한 직원보다, 착한 직원이 훨씬 나음. 법치국가에서 정의와 회사 이익과 상충되는 경우는 별로 없음. 있다면 쓰레기 불법 투기 정도.
@forest_morning
@forest_morning 3 года назад
동의합니다
@leejy7227
@leejy7227 3 года назад
동의합니다.
@HOLLY-wu5fw
@HOLLY-wu5fw 3 года назад
완전 공감해요,, 그래서 제일 어려운 것이 부드러운 리더쉽인 것 같아요..카리스마를 지키면서 부드럽게 이끌어 나가는 것,,
@appleorange2147
@appleorange2147 3 года назад
@@HOLLY-wu5fw 그래서 좋은 직원 잡아두고 나쁜 직원 내보내는게 인사의 기본이자 오너의 역랑이고 기업의 성패를 좌지우지 하는 것이지요.
@옌니-h2s
@옌니-h2s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말이네요 ㅎㅎ
@jammandu
@jammandu 3 года назад
진실 정의 그런거 없습니다. -by.. 변호사...ㅋㅋㅋㅋㅋ ㅠ....ㅋㅋㅋ
@seoyeonlee6121
@seoyeonlee6121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사회에는 수많은 소시오패스들이 기득권이되었다.
@KimmyKim-c3h
@KimmyKim-c3h 3 года назад
아변님 팬인데 이번 내용은 조금 아쉽습니다. 직언, 충언하지 않으면 본인의 조직생활은 편해지고 좋아집니다. 승진할 가능성도 커지고요.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조직에,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는 문화, 서열에 따라 사고, 말, 행동이 제한되는 문화.. 우리나라 대다수의 기업문화라고 생각합니다. fast follower 에서 벗어나 창의, 혁신이 시급한 우리나라로서는 개나 줘야할 조직문화라고 생각합니다.
@comeonhohoya
@comeonhohoya 3 года назад
뭐 생각이 다 똑같을 수는 없죠
@RiRi-xd4wc
@RiRi-xd4wc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마이뜌-g9j
@마이뜌-g9j 2 года назад
22
@bba6181
@bba6181 3 года назад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칭찬 백번 들어도 실질적인 보상(승진과 연봉 인상)이 없으면 그것은 단지,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런 보상 없이 일 잘한다고 칭찬하면서 일거리만 더 늘려 줄 수도 있습니다. 회사는 냉정한 곳입니다. 회사의 존재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절대적인 이윤 추구입니다. 회사 생활하는 제1의 목적은 먹고살려고 돈 벌러 가는 곳입니다. 대인 관계를 넓히려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고 있는 사람은 단지 그 회사에게 돈 받고서 대신 일해주는 사람입니다. 즉, 그 회사가 고용한 1인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현재 회사에서 인정받고 잘 나가고 있어도 항상 고용 관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아무리 인정받고 잘 나가는 사람이라도 한순간에 잘릴 수 있는 곳이 회사입니다.
@섬핏
@섬핏 3 года назад
결국은 회사생활은 소시오패스가 유리하다는 말이군요.
@자이로-k4d
@자이로-k4d 3 года назад
정의라는건 특별한 것이 아닌 짐승조차도 가지고 있는 생물의 본능적인 관념들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인간이기 때문에 더욱 뚜렸하게 존재하는 거예요~ 아는변호사님의 말씀과는 달리 조직 생활이라는 것이 그렇게 달리 단순하지 않아요~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한켠에는 잘 알고 계시겠죠? 너무 극단으로 밀어 붙이려 하시니까 논리가 점점 빈약해 집니다. 예전에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셨던 동물은 이성이 없다 라고 하신 내용과 유사한 맥락이죠~ 변호사님의 말씀이 맞으려면 특정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 조직이 정상의 범주안에 있어야 하며 의사결정권의 사소한것 조차도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규정해놓은 기본적인 룰을 벗어나선 안된다는것~ 즉 마음대로 휘둘러서는 안된다는것~ 마음대로 휘두르거나 월권행위를 행사하면 의사결정권에 타인의 개입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철저하게 일이 되게 하기위해 만난 사람들인데 그중 상위 의사결정권자가 일을 되지않게 하려는 경우의 수도 종종 발생하죠~ㅎ 그래서 현대사회에 또 한번의 시대가 변천하면서 대두된 관념은 소통과 참여..... 이것들을 이용해 발전하고 있는 집단들도 다수 생기면서 변화하고 있는거죠~ 그때그때 다르고 이러한 관념들은 언제 어느때 또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현실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단편적인 내용 외에는 단정 짖기 힘든 부분들이 매우 많다는 사실.....
@오예오얘
@오예오얘 3 года назад
착한게 무능이라는 말 동의못함 그런사람들때문에 회사 생활맛 나는 거지 뭐든지 이해타산을 따진다?? 실제로 도움 안된다고 팽당하면 그런소리 못할걸요 직접 경험하는 거랑 말로 떠드는 거랑 다름 약자의 입장에서 살아본적이 있다면 그런소리 못함
@모름-m2w
@모름-m2w 3 года назад
님혼자 그맛 많이 보고 사셈... 다른 사람들은 아니니까ㅋㅋㅋ
@nrchoi3386
@nrchoi3386 3 года назад
그런 사람들 덕분에 회사생활 맛 나는거고..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면 좋은거고.. 동감합니다
@흠룰루를라
@흠룰루를라 3 года назад
결국 논어에서 이야기하는 점이 '일이 잘 되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결국의 나의 역활은 어떻게든 되도록 일이 잘 되도록 해야 하는게 첫 번째 목적이고, 중도의 과정 보다는 결과에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나 싶어요.
@흠룰루를라
@흠룰루를라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착한게 무능하다라는 말이 절대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비슷한 소리 많이 듣기도 했구요. 결국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춰지고 효율적으로 결과가 나오는게 중요한 게 아닐까용?? 가끔.. 단순 피드백을 남기는게 그 사람에 대한 편견으로 적용해서 본인 스스로도 자괴감을 느끼고 고객 피드백 그렇게 믿는 현상이 있는 듯한데.. 결국 나중에는..고래도 칭찬을 하면 춤추는 것 처럼 제가 이 사람을 이렇게 단편적으로 판단하고 이야기 하는게 맞지 않고 내 이득에 맞춰 해석하는게 맞다 싶더라구요.. 결국 결론은 일이 되도록 설계를 하는 것이 본질이라고 생각이 들엇어용
@O_nioma
@O_nioma 3 года назад
일 잘하고 착한 사람 덕분에 생활할 맛 나는거지 능력없는데 착한 사람은 암덩어리임 ㅋㅋ
@Ksjdjennneng5017
@Ksjdjennneng5017 3 года назад
글쎄요 21세기에 논어라. 임금을 모시는 시대가 아니다보니 패망한 동양철학의 작법으로 요즘 회사생활을 이야기 하는데 무리가 있는듯 보입니다. 누가 감히 직언을 하였는가 하고 흥선대원군과 고종이 충신을 하대했기에 경술국치를 당한 역사 그리고 아편전쟁의 청나라 등등 동양철학에서 취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아주 많습니다. 승리하는 인간관계법에 대한 책은 미국에서 많이 찾아보셔야 할거 같아요. 종이 아닌 횡의 권력관계가 일을 만들어내는 21세기입니다 변호사님
@조주환-o7h
@조주환-o7h 3 года назад
회사는 사교하러 가는게 아니다. 근데 "우리가 남인가?" , " 술 한잔 해야지?" 내 시간 좀 뻇지마라...
@cia-a-a
@cia-a-a Год назад
회사는 일을 되게 하기위한 조직이라는 말은 완전 동의 하지만 말같지도 않는소리 거창하게 하시네요. 결국 직언을 귀담아 듣지 않고 눈감아버리는 회사와 오너는 망해가더이다.
@미소전사
@미소전사 3 года назад
저기 근데.. 조직 생활 해보신적은 있으신가요? 군법무관 10년 기한 채우고 나와서 변호사 개업하신거라고 프로필 본거같은데.. 그게 조직생활이라기엔 좀.. 그리고 주장의 근거로 기원전 고대시대의 논어를 들고오셨는데 차라리 수백년전 마키아벨리 군주론이나 쇼펜하우어 그런거라면 또 모를까 수천년전꺼를 근거로 마치 2021년 현대의 인간관계의 정답인양 근거로 내세우기에는 좀..
@인생독학-d6t
@인생독학-d6t 3 года назад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 이상적인 세상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자라서,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는 순간 가치관의 혼란을 느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현실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은 정말 피곤한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현실을 제대로 알고, 거기에 자신의 가치를 하나씩 입혀가는 것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INFJ_MoMo_Radio
@INFJ_MoMo_Radio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이상화된 것들에 대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주입받다보니 삶의 결정을 내릴 때 그렇지 못한 현실과의 괴리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토끼인형-u7n
@토끼인형-u7n Год назад
맞아여 제가 그랬어욬ㅋㅋㅋㅋㅋ와
@deo4800
@deo4800 2 месяца назад
ㅇㅈ
@유후-s6i
@유후-s6i 3 года назад
회사 생활 힘들어 퇴사하고 창업했는데 직원들 눈치보고 어떻게든 우스갯소리 하면서 부드럽게 노력하며.. 뭔가 전전긍긍.. 이상하게 답답했는데.. 그래요 그냥 일이 되게 만들려고 만든 사람들인데 사장이 그 개념이 없었네요. 너무 오버하지 않아야겠어요. 오히려 직원들도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구요. 딱 선을 그어주시니 명확히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것 때문에 괜한 고생을 해왔었네요.. 어떤 그룹이나 상황에서 항상 그 목적부터 생각하고 거기에 맞게 행동하는 것 배웠습니다. 인간들이 있는 곳이면 다 친해지고 진심을 나눠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사람이 힘들더라 ㅠㅠ
@leeys2061
@leeys2061 3 года назад
대기업근무이력자. 윗분들에 대한 과감한 직언과 설득으로 불합리한 점을 고쳐서 팀의 목표를 달성해도 종국엔 인사고과에서 불이익. 조직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냥 적당히 적응해서 다녀야 함을 뼈져리게 느낀 독립10년차.
@vivianherri3411
@vivianherri3411 Год назад
매우 공감됩니다!!!
@mrkimkijong
@mrkimkijong 3 года назад
유학에서 역성혁명론은 맹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목숨을 걸고서라도 간하는 것은 신하의 본분이며, 만약 임금이 폭정을 일삼는다면 천명(天明, 즉 정당성)을 잃어서 필부와 다를 바가 없으니, 왕을 갈아버리는 것은 신하가 왕을 거스르는 불의가 아니라 하늘이 내려준 백성(天民)의 삶을 위한 것이니 정의롭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젊은 MZ세대가 첫 직장을 그만두는 이유의 첫번째는 인간관계라고 합니다. 가정이든 회사든 인간관계는 어디서나 어떤 모양으로나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회사는 돈 벌러 온 것이니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어도 권위에 복종하고 참는 것이 도리라는 말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입니다. 존재하는 문제를 옳지 않다 말하는 것은 문제를 외면하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유학은 명분에서 시작하여 명분으로 끝난다고 할 정도로 명분을 내세우고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하기 때문에 명쾌해 보이고, 정신없는 난세에 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멋지게 보입니다. 하지만 공자가 도라고 말하는 적정선은 고정된 것이라서, 10년이 아니라 5년만 지나도 세대차이를 느낀다는 빠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에 적용하기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준식-x8q
@이준식-x8q 3 года назад
@니체와마키아벨리 쥐꼬리만한 월급에 꼰대들 견뎌가면서 회사를 왜 다녀요?
@bellore1616
@bellore1616 3 года назад
정의의 반대는 '악' 같은 것이 아닙니다 정의의 반대는 '또 다른 정의' 입니다 지옥으로의 길은 언제나 '선의' 로 가득 차 있습니다
@rabbit-snow
@rabbit-snow 3 года назад
지옥으로의 길은 언제나 선의로 가득 차 있다. 매우 공감합니다.
@G선상의아리아-h3h
@G선상의아리아-h3h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충성이 지나치면 조직이 무너지더군요. 저희 회사도 지나친 충성맨 때문에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이 어느 순간 부터 서로 비방하면서 패가 갈리더군요.퇴사하는사람도 많아지고..이제는 같이 있는게 스트레스.
@장주인백
@장주인백 3 года назад
근데요 살면서 느끼는건데 역사상 왕에게 직언을 해도 어떤이는 용서가 되고 말빨이 먹히는 사람이 있고 어떤이는 별소리 안 했는데도 오히려 오해받아 사화를 당하는 사람도 있고 희대의 미녀들은 왕이나 권력자를 가지고 놀기까지 하거든요...한마디로 왕이나 윗사람 꼴리는데로 지맘대로 일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우리가 과연 그 분들 맘에 모두 들일은 없고요... 박근혜는 순실이 아바타가 되는것도 직언을 안하고의 문제와 너무 멀죠...결국 우리가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노력해도 선입견을 이기긴 어려워 보이는데..전 그 부분 말고도 인간은 자기 생긴데로 꼴값을 한다는문제도 의문입니다 유시민이 딱따구리 처럼 생겨서 막 말할때 생긴데로 말 참 잘하는구나...안철수가 누굽니꽈 이럴때도 초딩같이 생겨서 생긴대로 논다 이렇게요 결국 인간의 행동패턴은 상대의 선입견과 주체의 생겨먹은 꼴값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닐까요?
@어른이-b6c
@어른이-b6c 3 года назад
지극히 바른말씀이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 . .
@evelynj75
@evelynj75 3 года назад
" 미련한 자에게 충고하지 마라, 물고 찢는다 " God said , 신보다 똑똑한가?! 그 조직이 현명한 조직인가, 미련한 조직인가의 문제다 : 물론 충고, 직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조직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떠나야 한다 / 논어왈 공자왈 ㅡ 대한민국에서 웬 사상주입인가?! 모든 조직을 사패, 소패 생산하려는 궤변 그치라
@user-kdjalkdsjfoiwef
@user-kdjalkdsjfoiwef 3 года назад
그런데 착한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서 착하다는것은 다른 의미로서 착하다인것 같은데요. 결국 인성은 중요합니다. 일만 보고 사람 뽑고 놓아두면 문제는 생깁니다. 누군가는 피해 봅니다. 시야를 크게 보셔야 합니다. 아변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놓치는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결국 사람이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게 단순하게 보기 보다는 시야를 넓게 보셔야 합니다. 결국 사람입니다. 그런데 뒤 내용을 보니 정말 공감되고 정말 맞는 말씀하십니다.
@muse1224
@muse1224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하고 싶었던 말인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다니엘라-x2w
@다니엘라-x2w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공감합니다.저 회사에서 너무 착하다고 해요.하지만 이 곳도 사람 일하는 공간이라 내사람 만들어가며 조직을 꾸려갑니다.진실하게 하면 너무 나쁜 사람아니고는 내사람 되고 나와 안 맞으면 그만두게 되어있더라구요. 가끔 현타도 오지만 그래도 믿어가며 일하고 아닐경우는 얘기합니다.
@comeonhohoya
@comeonhohoya 3 года назад
놓쳤다!라는 것보단 생각이 다르다! 가 아닐까 싶습니다.. 놓쳤다 라는 건 답이 정해져있는 맞고 틀리고의 문제 같으니까요
@user-kdjalkdsjfoiwef
@user-kdjalkdsjfoiwef 3 года назад
@@comeonhohoya 음... 다르다라고 말하기에도 적절하지 안아서요... 사람들 보면 각자가 보는 시야가 다를 수 있어요. 저도 제가 보는 시야가 작은 부분도 있고 넓은 부분도 있을거구요. 때문에 아는것 또는 지금 당장 생각하는 안에서 보게 되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답이 아니라 시야입니다. 이 영상에서 착한 사람이라는 것은 어떤 유형의 사람을 말하는건데 그리고 이러한 경우의 케이스만 예시로 언급 했을 뿐 사람을 넓게 보면 저 말의 하나의 명제로 놓고 보면 오류 또는 놓치는 부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지혜와 통찰 할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그저 한 낯 인간이기 때문에요.
@reconnaissance12xx
@reconnaissance12xx 3 года назад
충언을 해서 맞지 않으면 떠나야 한다라 ..;; 쉽게 떠날 수 있으면 좋죠. 현실은 ㅡㅅ ㅡ 퇴사하면 다시 직장 구하기 쉽지 않으니 걍 조용히 다녀야 함
@tjgure00
@tjgure00 3 года назад
대충 알아보니 이분 군법무관시험 출신같은데 저도 군출신이고 대기업도 다녀보고 공무원도 해봐서 그런가 공감이 가는 게 많네요. 조직생활은 딱히 잘할필요는 없다고 보고..관계에도 너무 집착할 필요도 없고, 사적인 관계는 조직밖에서 자기랑 잘맞는 사람하고만 하면 됩니다. 사회초년생들이 이걸 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심지어는 퇴사나 자살하는 사람도 있죠. 시험을 잘봐서 합격은 했는데 아직 처세술이 대학생에 머물러있는 분들.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3 года назад
글쎄요 직장내괴롭힘같은거 실제로 당해보면 그런말안나오죠
@슬라이쿠퍼
@슬라이쿠퍼 2 года назад
어쨋든 내편을 만들어야함 단 한명으로도.됨
@lalala-yb8bb
@lalala-yb8bb 3 года назад
착한 사람 vs 괜찮은 사람은 엄연히 다른 개념인데, 우리나라는 그걸 같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착한 사람이 무능력할 확률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착한 척 하는 게 살기 쉬우니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경우도 많구요. 착한 건 옳은 게 아닙니다. 차라리 객관적이고, 도덕적인 걸로 사람을 판단하는 게 더 정확할 겁니다.
@INFJ_MoMo_Radio
@INFJ_MoMo_Radio 2 года назад
동의합니다. 세상의 많은 가치들이 이분법화 되어있죠. 착하거나 나쁘거나 이타적이거나 이기적이거나. 착하다의 정의도 사실 엄청 다양하고 때에따라 다르고 맥락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말이죠. 똑똑하게 선한게 좋을 거 같아요. 좋은 영상과 그에 달린 퀄리티 댓글들을 보며 좋은 인사이트들 얻어가네요 :)
@iiiiilllllll
@iiiiilllllll 3 года назад
돈을 벌려는 전제가 될지라도 목적이 되면 힘이 듭니다 내 중심을 잡고 배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착하게 사는 호구가 되면 주위에 사기꾼만 만듭니다 즐거운 조직 생활이 되면 좋겠습니다
@쑥쑥이엄마
@쑥쑥이엄마 3 года назад
상식 선을 넘는 사람은 확실하게 증거모아서 그냥 인사팀이나 노동청에 접수하시고 어쩌라고 마인드로 회사다니시면 됩니다. 그것까지 참으실필요는 없습니다~
@silveriver5885
@silveriver5885 3 года назад
퇴사 욕구가 샘솟고 있는 상황인데, 딱 저에게 필요한 영상입니다ㅠㅠ
@user-kdjalkdsjfoiwef
@user-kdjalkdsjfoiwef 3 года назад
화팅입니다.
@경후-h5p
@경후-h5p 3 года назад
본인이 어떤 도움을 남들보다 더 쉽게 줄 수 있는지 생각해야되는 문제라고 봐요. 일이 되게 하려는 거지만, 사실 사장 입장에선 분위기 풀고 화합해주는 사람만큼 고마운 사람이 없죠. 본인이 일을 잘하면 1인데, 전체 분위기를 즐겁게 풀어주면 회사인원만큼의 에너지가 더해지니까요. 분위기 푸는 것이 쉬운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봐요 다름아닌 일이 되게 하기 위해서요. 결국은 사람은 감정을 가진 동물이고 뭔가를 할때 감정이 즐거우면 효율은 더 높아지기 마련이니까요.
@13공수특전여단
@13공수특전여단 3 года назад
착하다는 말을 듣는 편인데 저는 제가 오래전 부터 무능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딱 와 닿는군요. 그리고 정의구현? 불법적인 행위 목격시 신고 되어 있는게 있을건데 (예산횡령, 성적 추행 등) 그것만 신고하면 됩니다.
@초동네
@초동네 3 года назад
그말이 와닿네여 서로에게 이익이 되야하는것 저는 너무 저만생각하고지냈네요ㅜㅜ
@peaceofmind-lofi
@peaceofmind-lofi 2 года назад
뭘 잘못 이해하고계시네. . 일이 잘못되고. 있으니 충언하는거지….. 잘 되고 있으면 직언, 충언하것냐? 조직에게는 해가 되게 자신만 이득되는 일을 하고 앉아있으니 충언하는거다… 일을 되게 하려고 충언하지말자가 아니라 자기 자리 보존을 위해 충언하지말자는게 맞는 소리다. . .
@bliss9694
@bliss9694 2 года назад
동감! 일이 잘 안돌아가니깐 충언을 하죠, 잘 돌아가는데 왜 높으신 양반께 목숨걸고 충언합니까?
@goyashiro5298
@goyashiro5298 2 года назад
꼬우면 직장 나오셈 뭘 충언하려고 하지
@chorongpark2945
@chorongpark2945 3 года назад
동의합니다. 조직생활이나 가정생활이나 착한것이랑 나약한것이랑 언뜻 보기에 같아보입니다. 나약함이 착함의 얼굴로 포장되고 있는 것이죠. 이는 결정적이고 중요한 시기에 나타나더라고요.
@heeyeonkim3169
@heeyeonkim3169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출판사에서 일할때 이 조언을 들었었다면 제게 많은 득이 되었을 것 같은데 지금 있는 의료계에는 해당이 좀 덜되는 의견인 것 같아요. 이윤창출을 목적으로 불필요한 치료를 제안하는 의사들이 간혹 있고 그들과 일하는 다른 의료전문가들은 환자의 이득을 가장 우선에 두는게 의무이기에 소신을 지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분야입니다
@goyashiro5298
@goyashiro5298 2 года назад
의사가 왕인데 소신을 뭘 지켜요 ㅋㅋㅋㅋㅋㅋ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지
@신정민-m2x
@신정민-m2x 3 года назад
아무리 내 생각이 나의 생각이 아니고 사회나 문화적으로 스며드는 것 즉, 주관적 리얼리티에서의 정의라 할지라도 수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는 일이 있다면 그건 좀 생각해봐야 하는문제 같습니다.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인 것이 아닐지라도 인류사에 있어 설명할 수 없는 공감이 되는 어떤 기저가 있지 않나 하는 것이죠. 조직에서의 일은 아니지만 정인이 사건같은 것도 정의를 구현하지 않고 살아야 하나요? 그것도 개인개인 한 사람이 보는 주관적 리얼리티에서의 정의, 진실일 뿐일까요? 저번에 변호사님이 소시오패스(?)같은 멘탈 강한 사람이 되고 싶냐는 영상을 올린적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 영상에서 조직에서 목적달성 주의로만 살아간다면 그냥 그 소시오패스 같이 살라는 말과 저는 크게 그 방향성이 다른 것 같지않습니다. 결국 조직이라는 것도 사람이 살아가는 곳 아닌가요? 물론 변호사님 말 처럼 직장이 사람 사귀러 오는 곳이 아니고 친구 사귀려고 오는 곳은 아니며, 정말 그런 마음으로 온다면 순진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조직은 사람이 있는 곳이죠. 사람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궁극적으로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이 잘되게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그 과정이 편법이나 쓰레기 같다면 좀 생각을 해봐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물론 변호사님이 일이 잘 되게라는 것은 그런 것들은 제외하고 하는 것이겠죠. 여러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ㅜㅜ
@김정은-d3f
@김정은-d3f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사회복지쪽입니다. 옛날에는 팀장분들에게 일을 잘한다고 너 없으면 이 팀에서 돌아가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남들이 맡기 힘든 케이스를 맡는 순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때부터 일잘하는 사람에서 그냥 평범한 직원 업무처리 능력으로 변한거 같아요. 사실 저혼자서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고 다른 분들은 편하게 일한거죠. 인사로 팀장도 한명 늘어났는데 그때부터 제가 더욱 나락으로 갔습니다. 원래 부터 이렇게 하던 일들을 왜 이렇게 하냐며 다보는 곳에서 면박주고, 너가 케이스가 제일 쉽다며, 쉽게 일한다는 말을 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팀장보다 윗사람이 이렇게 하라고 해서 단톡에 보고하고 같은 팀장이 승인한 내용들도 다른 팀장이 나에게 왜 이렇게 했냐고 1시간동안 따지더라구요. 저는 그때도 죄송합니다 하고 너무 고개만 숙였습니다. 그때부터 내가 사소한 일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자존감도 떨어졌습니다. 제가 윗사람에게 대꾸도 안하고 공손하게 yes만 하는 타입이라 우습게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부터 위경련으로 몇번쓰러지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뒀습니다. 그만두기전 제가 담당하는 케이스들을 다른 복지사가 케어하는데 다들 어려워하더라구요. 그거보고 참.... 그만두고는 백수로 30대중반을 2개월 지내고 있는데 처음에는 인생이 불안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살았나 후회스럽지만 너무 내 생활에 만족합니다. 자존감도 더 붙고 웃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 이제 취업을 위해 다시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어떤 회사가 있으면 다양한 상황들이 존재하는데 존버하는게 나은지 퇴사하는게 나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라라주미강
@클라라주미강 3 года назад
조직생활의 핵은 상사임. 상사복, 상사에게 인정받는 능력, 상사에 대한 충성...상사가 아프면 상사 집까지 달려가는 그런 개같은 정신 그거만 있으면 막말로 총리도 됨. 일례로, 이번에 아베 아프다고 자기 측근한테 맡기고 집에 요양감.
@melee3155
@melee3155 3 года назад
조직은 공산주의군요. 민주주의 사회라 착각하고 직언해서 사회생활이 힘든거엿는데. 그냥 시키는일만 하는게 답이군요
@jhlee7264
@jhlee7264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런 충언을 하는 사람들이 다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끼리 있다보니 LH 사태가 난건 아닐까요 서글프네요
@tatazumair3116
@tatazumair3116 3 года назад
누구인가? 누가 지금 직언 소리를 내었어!
@나침반R
@나침반R 3 года назад
조직 차원에서 풀어야 할 문제가 있을 경우 그리고 그 문제의 성격이 소통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경우, 소통하여 해결방안을 내놓지 못하면 조직이 큰 손해를 볼 위기에 있는 경우라도 직언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직원들이 생각하고 있는 방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참 씁쓸한 거죠.
@vivianherri3411
@vivianherri3411 Год назад
저는 직언을 했고 이에 대한 대가로 은근한 따돌림을 당하며 살았지만 상관 없습니다. 개기면 되거든요. 사람 새로 뽑아서 친목질하고 놀으라고 냅두려고요. 10년 뒤 누가 더 잘 나가는지 딱 보자는 각오로 이 악물고 직장+ 공부 병행중입니다. 숨막히네요
@이이네22
@이이네22 3 года назад
조직이라는 사회의 한부분에서의 처세를 광의의 개념인 정의, 진실까지 포괄하려고 하니 어폐가 있는것 같네요. 회사 조직 안에서의 처세에는 돈이라는 목적에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처세를 하는게 직장인의 정의일지 모르겠지만 그걸 사회 전체로 확대해서 정의 ,진실은 없고 그런 있지도 않은 정의를 추구하다가 피해를 보는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라는 결론은 좀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법원도 정의롭지 못하다고 해서 사회 개개인이 모두 정의롭지 못하다면 그 사회가 무너지는건 일순간 아닐까요. 적어도 공공의식과 시민의식이 남미나 아프리카 국가보다 좀 낫다고 할 수 있는 데에는 부조리나 부당한 것들에 저항하고 바로 잡으려는 사람들, 그렇게 노력하려는 시민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노래가 길었나요.ㅋ
@mjp2994
@mjp2994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합류를 못해서 조직생활 빵점 이구요 혼자하는 일은 잘해내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일에 최선을 다하고 관계는 신경 딱 끊고 사는데 오히려 저를 어려워 해서 인지 함부러 하는 인간은 없더라구요. 저는 저한테 착하게 살고 싶어요.
@vivianherri3411
@vivianherri3411 Год назад
저는 은근히 뒷담화하면서 속을 긁으려는 애들이 있던데 흘깃 쳐다보고 눈빛으로 경고하고 지나갑니다. 그랬더니 다시는 개기지 않더라고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역시 전 친목질이 싫습니다. 그래서 정통으로 부딪혀서 싸웠더니 한결 낫네요. 저를 함부로 못 건드려야 편한 듯
@뢍디
@뢍디 3 года назад
일이 되게 하는 곳.....조직에서 착하다는 평판은 결코 좋은게 아니다
@Lonely_Shepherd
@Lonely_Shepherd 3 года назад
조직의 생리를 돌려까는 내용으로 보이네요
@codejenni
@codejenni 3 года назад
주자는 다 죽어야돼욬ㅋㅋㅋㅋㅋㅋ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너무 재밋어용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웃참하시는것돜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Rk-lo8tc
@Rk-lo8tc 3 года назад
그러니까 인간성 상실하고 정의나 진실 찾을것도 없이 부조리에 편승해도 일만 되면 된다는 말이네. 이런부류의 사람들이 사회에서 잘 해나가겠지만 그래서 후에 봤을때 왜그런 부당한 일이 과거에 있었는가 싶은 역사는 당시 그들이 주류로 해먹어서인거 아니야. 그걸 직언해주는 사람도 없이 -정의가 어딨어, 돈벌러 다니는 거지-하는 동류들과 신나서 일 잘했겠지. 시대가 아무리 흐르고 변해도 아직도 논어를 보면서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예나 지금이나 사회의 주류가 어떤 사람들로 이루어지는지 잘 알겠다.
@토끼인형-u7n
@토끼인형-u7n Год назад
약육강식인걸 인정해야죠ㅠ 사람도 동물이랑 크게 다를 바 없는거같아요 그러니까 법이 있는거구요 조절하라고.
@s2딸기
@s2딸기 3 года назад
사회초년생일때 아변님 영상을 볼수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10년동안의 사회생활에서 공황장애를 얻었습니다. 그곳은 진심이 통하지 않는 곳이었고 밑바닥이었죠. 결국 다 제가 사람과 사회를 몰랐던겁니다. 친분과 신뢰가 형성되기 전에 희생했고 충언을 했던거죠. 사람에게는 정의와 진심이 있는줄 알았거든요. 저에게 아변님은 스승님이자 언니예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변님은 사랑입니다💕 '🐖 에게 노래 🎶 를 가르치지 말라'
@qazwsxedcrfv-i1y
@qazwsxedcrfv-i1y 3 года назад
영상 넘 유익해요! 안맞으면 떠나라~ 그래도 도덕적인 사람이 성공하는 조직이였음 :) 그리고 돈키호테같은 사람이 있어야 사회가 발전하는것같아요 ㅎㅎ
@itkwon33
@itkwon33 2 года назад
반대로 윗사람들이 저를 이유없이 (아니면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미워하거나 괴롭힌다면 직언을 하기 오히려 마음이 편하죠. 다만 사표를 마음속으로 품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직도 생각해야죠.
@jcy2243
@jcy2243 3 года назад
일이 되게하는데 법이나 규정 어기는걸 강요받을땐 어떻게해야할까요
@Elisabeth_Jang07
@Elisabeth_Jang07 3 года назад
계속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oteles80
@toteles80 2 года назад
나이가 어리다면 직언을 하는건 정의롭고자 하는 마음에서 하는경우도 있겠죠 근데 직언을 해서 손해를 보는데도 계속 그런다면 윗사람의 결정이 이성적으로 이해가 않가는 상황에서 합리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려는 마음을 내려 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누가봐도 합리적 의견이기 때문에 공감하고 받아들일거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그런데 반대로 직언을 해야 할때 윗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인지하고 자신의 의견을 잘 조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주도적인 성격일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리더의 입장에서 혹은 이끌어 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문제를 보기 때문에 상대의 처지나 체면을 고려해 발언의 수위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견 아부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승진이 빠른경우가 많습니다 리더가 결정하기 편하게 거들어 주는 역할을 잘하니깐요 결국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잘하려면 조직에서 높아지려는 권력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누구도 깔수 없는 넘사벽의 실력자가 되든지 평범한 실력이라면 실질적인 문제해결보다 체면과 권위를 중시하는 윗사람 마음을 헤아려 같이 일하기 편한 상사의 입장에서 문제를 볼줄아는 보좌관의 역할을 잘해야 합니다
@강민수-j8u
@강민수-j8u Год назад
제가 가는 곳마다 트러블이 생겨서 이직을 자주했습니다. 직장내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걸 인지했고 어떻게 바꿀지를 고민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답을 얻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석형-x1q
@권석형-x1q 3 года назад
내가 변호사님 말씀대로 비슷하게 살았는데 지금와서보면 그게 잘살았다고 할수도없네요.그냥 살 았을뿐.
@52nohanddr
@52nohanddr Год назад
개돼지도 정도껏인듯요… 중간에 정치질 들어가고 업무도 못하게 될 상황인지라 저는 퇴사할것 같네요…
@기네스-q8n
@기네스-q8n 3 года назад
아... 이제라도 제대로 알게되서 다행입니다.고맙습니다
@Ray-coolkids
@Ray-coolkids 3 года назад
직언을 하는 사람도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 게 아닐까요? 물론 본인이 힘들어 지는 건 사실이겠죠. 사법 기관은 오히려 보수적이고 위계질서가 더 심한 기관으로 판단되구요. 논리적인 이야기에 공감이 되지만, 이 부분은 직언하고 싶네요ㅎㅎ
@해삐니은
@해삐니은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ㅠㅠㅠ 뼈 때리는 말이에요..! 일은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오히려 더 했으면 더 했지.. 직장상사부터 동료교사까지 너무 힘들게 하더라고요.. 일은 힘들어도 버티는데 인간관계가 힘들면 못 버티겠더라고요..! 동갑인 동료 교사라 믿고 가까워지려니까 오히려 저한테 일 미루고 더 시키고...저만 상처 받네요ㅎㅎㅎ 가까워지려니까 일은 저한테만 가중되고 오늘부터 직장과 거리두기 해야겠어요..! 이 영상 덕분에 도움 많이 됐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user-kdjalkdsjfoiwef
@user-kdjalkdsjfoiwef 3 года назад
뭔가 이상하게 드릴수 있는데 전제에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이 영상 첫 이야기가 이해가 되지 안을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왜 사람을 함부로 가까이 하면 안되는지 아시는분은 아시겠죠... 회사 생활 해보니 정말 그냥 일만 해야지 인간관게 필요 없는것 같아요. 진짜 속은 다르고 그리고 한 낯인간이라 본성에 따라 행동 하더라구요. 이중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페스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주변에 의외로 많아요. 이런 성향을 보여요 30%나요. 생각보다 많아요. 먼저 저 자신부터 되돌아 봐야죠...
@JDI1225
@JDI1225 3 года назад
불의의 문제가 아닌 직장사회생활의 경우 내가 옳다 착하다라는 생각의 안을 들여다보면 오만함이 들어가있을 때가 있죠 그건 아닌지 자신을 잘 들여다봐야할 것 같아요
@볼때찌
@볼때찌 3 года назад
회사를 다니는 나의 목적: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의 일이 되게 하기 위해서 회사의 목적: 이윤창출을 위해서 상사에게 직언을 자주하면 봉변을 당하고, 친구에게 충고를 자주하면 멀어진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직언해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곁을 떠나야한다. 내가 아무리 착하고, 정의로워도 내가 한 직언이 오히려 일이 안 되고 있게 하는건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grandeasmr1852
@grandeasmr1852 3 года назад
오늘 말씀하신 것을 진작 알았더라면... 당하기 전에 미리 알고 행하는 것이 현자인데...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usersxcvbnm
@usersxcvbnm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조직에서 정치하려는자들이 있어서 불란이 일어나지요.자기편을 많이 만들어서 자신의 입지와 발언권을 강화하여 남보다 더 먼저 승진하거나 출세하려는 야욕을 가진자들이
@user-d16hce17o
@user-d16hce17o 3 года назад
직언할생각도 정의를 외치기도 돼지에게노래를가르칠마음도 없는데도이유도모른채 직장일진무리같은인간들의괴롭힘을 받을때도있더라구요. 무대응하면 사건을만들어서 덮어씌우면서까지. 그무리를 나와야하는게 공통적이네요 비정상적인이상한조직이많아요. 끼리끼리모여잇다는게 핵심이고 이런경우상사도똑같은인간이구요. 정상적인조직이란 가정하에 변호사님말씀에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blair0792
@blair0792 3 года назад
직장은 취미와 여가생활을 위한 경제적 도구일뿐이라 생각하면 편함. 그러기 위해서는 짤리지 않을 정도로만 일하면 됨.
@강철나비-d5h
@강철나비-d5h 3 дня назад
직언을 할때는 사직서낼 각오로 합니다 · 나르상사라 참다가누가 들어도 맞는말로 제3자 직관상황에서 조곤조곤 듣기싫지않게 나르가 행동까발려가며 찍소리도 못하던데요
@ryukay3416
@ryukay3416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땅굴을 파고 들어가서 아무도 만나기 싫습니다 사회생활 너무 힘들어요 ㅠㅠ
@chulyoung422
@chulyoung422 3 года назад
사람을 관리하는일이 어렵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듯 합니다 착한 직원 보다는 여우같아도 일잘하는 직원이 낫다는 말은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왠지 공감만 하기엔 씁쓸한 면도 있습니다 옛말에 머리까만 짐승은 거둬들이는게 아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나중에 뒤통수 치는 사람은 거의 전부가 여우같이 일잘하는 사람들이었다는것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인생은 혼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롭지만 혼자 걸어가야하는 운명을 타고난 것이 사람의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그운명을 거스르려고 하니 불협화음이 생겨날밖에요 결혼도 처음부터 하지말고 사업도 웬만하면 혼자 운영해 나가는 업종을 선택해서 하고 자기내면에 있는 또다른 나와 대화하고 의논하며 인생을 헤쳐나간다면 어쩌면 우리인생에서 만들어지는 갈등과 문제점의 상당부분을 해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해 봅니다 그리고 들려주신 말씀은 모두 정곡을 찌르는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간언을하면 결국 미움을 받는다 친구에게 조언을 많이하면 사이가 멀어진다 정말 무릎을치며 탄복할만한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이렇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곤경에 빠졌을때 돌파구가 될만한 조언은 한줄기 빛처럼 가치가 있으나 누구나 아는 입바른 소리에는 귀담아 듣지 않는다 죽음에서 살리는 조언은 은인이 될것이고 화를 자초하는 미련한 언행은 오히려 자신이 죽게될것이다 현명한 말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있고 미련한 말은 자기를 죽이는 늪이된다
@poodlehaero
@poodlehaero 3 года назад
공감 가는 말씀이어서 구독합니다 ㅎㅎ 다양한 형태의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리더에게 힘이되어 주는 사람이 가끔은 아부로 보이겠지만 그 리더가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들구요. 표면적으론 안보이지만 그런 분들이 사실 세상의 중심이 되기도 하죠 ~~!!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
@음악-y8x
@음악-y8x 2 года назад
나는 직언할 생각이 없었는데 나한테 먼저 개소릴 하고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으려 든다거나 막말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래도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나한테 먼저 자꾸 말도 안 되는 개소릴 늘어놓고 막말을 하려 하길래 막말 하시지 말라 했더니 자기 자신의 잘못도 모르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더군요 그냥 노동청 신고가 답인가요? 그래도 신고하려고 계속 참다보면 속에서 울화로 남던데 현명한 해결 방식이 궁금하네요
@promise7420
@promise7420 3 года назад
피땀 흘려 정리한 서브노트ㅠ 대대손손 가보로.. 어딜 가든 뭘 하든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알라. 언제나 늘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도 공부하고 일하는 모습도 멋진 아변님 짱!!
@여상희-k4i
@여상희-k4i 3 года назад
처음엔 변호사의 유튜브가 특이했어요. 다른 사람의 강의를 집중해서 들은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날만큼..내 생각과 내 판단속에서만 살았던것 같아요. 책을 멀리한지도 오래되었구요. 아변님을 통하여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한 내 생각의 정리를 하게되는 새로운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아주 재밌고 즐거운 시작입니다. 넘 감사해요
@bryankim6509
@bryankim6509 3 года назад
그 말이 맞네요 법원도 정의 구현을 못하는데 하물며 회사에서 바라다니 ㅋㅋㅋ
@코보영감
@코보영감 3 года назад
착하다는게 꼭 좋은결과가 아니라는게 요즘 느끼게 됩니다 아프고 냉정한 충고네요 조선이 망한것도 현실감없는 신하들이 사익과 질투그리고 유교라는 이상만 쫏다가 망한거 같습니다
@piano_beginner3087
@piano_beginner3087 3 года назад
회사탓만 하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다시한번 일을 처리하는 과정부터 생각해 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riple11
@riple11 16 дней назад
너무 고전적인 관점에서만 얘기하시는 듯 ㅋㅋ 인간은 복잡해요... 물론 회사가 일하러 가는 곳이긴 하지만, 일을 잘해도 왕따,은따당하고 힘들어서 퇴사하는 분들도 많아요...
@정푸른들
@정푸른들 2 года назад
조직에서 무능한 사람들이 자신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 착하고 친절해 보이는 걸로 무마하려 한다는 대목서 흠씬 맞아 뼈가 다 부서졌습니다!!! 그간 제가 가져온 잘못된 사고구조와 행동, 확인시키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새해 첫날, 귀한말씀 듣고갑니다!!! 아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래요!!!
@강철나비-d5h
@강철나비-d5h 3 дня назад
직언을 안들어서 망해도 그오너 역량이 그정도이니 할수없죠 ··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느낀구대로입니다 저는 저렇게 못살기때문에 다시는 일반회사에 가지않을생각입니다
@노원사는여자
@노원사는여자 3 года назад
애사심이라는 것도 참...허무하네요..그 알량한 자존심도...
@furbabycococ
@furbabycococ 2 года назад
일하면서 드는 자괴감, 무너지는 자존심 또한 크게 느끼며 일하지 않아야 할 이유. 내가 기분 나쁜것보다 그런 감정을 느끼는 순간들을 지내서라도 넥스트 스텝을 밟아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는것를 잊을 뻔 한 요즘 만난 반가운 영상.
@jinbantong7723
@jinbantong7723 3 года назад
👋🙋‍♀️ 아변님 아변님의 조직생활은 어떠셨나요... ?? 저는 10년이상의 사회생활을 했는데 안타깝지만 그 시간이 지금 생각해보니 최악의 사회생활 조직생활이었거든요 ( 경험에서 느낀) 10년 이상 제 아름다운 청춘을 비싼 수업료로 써 버린 요즘 이 시점 이네요.... 다행히 새로운 출발을 다시 시작하는 중고 병아리이지만 마음은 좀 더 편안해졌습니다. 이런저런 결국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인데 아변님 채널은 알게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자꾸 들어오게되네요. 채널의 컨텐츠가 너무 진성성이 느껴지고요 그리고 매력 뿜뿜 장난아니세요 ^^ 가끔은 허당끼 또 음.. 자녀들과의 소통하는 모습에선 존경도 느끼고요 계속 놀러 오겠습니다, 단골 채널이 드디어 생긴거 같아요~!!
@jbs7946
@jbs7946 3 года назад
충고 조언은 필요하다. 단, 받아들이는 것은 듣는 상대방의 몫이다.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는 걸, 억지로 하지 마라.
@glazed3121
@glazed3121 3 года назад
회사에 나간 이유는 일을 하기 위해서 회사도 나를쓰는 이유는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착할 필요 없다 일만 되게 해 부하직원은 부하직원의 역할만 해라 상사에게 자주 간언 하면 봉변을 당한다 친구도 충고를 자주 하면 소원해진다 조직은 직언하는 부하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조직을 위해서 충언 하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가 떠나야 한다 조직은 정의를 구현하는곳이 아니라 이윤을 창출하는곳이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조직이 일이 되게 하고 있는지만 판단해라 내가 착하고 정의로운지는 없다 바라지도 않는다
@이이네22
@이이네22 3 года назад
텍스트로 보니까 어마어마 하네요 ㅋ
@justiceschun9386
@justiceschun9386 3 года назад
일이되게하려고 하는데. 이 사회복지시설에 일하는 작자들은.. 가족같이 지내면서.. 일하는사람을 괴롭힙니다.그저 윗분들 눈치보고 라인만 탑니다. 일을 안합니다. 예외적인 조직.. 일되지않게하는조직.. 일하는사람을왕따시킵니다.쓰레기더미입니다. 조직이라고 말하기도 이상한 사회복지시설..해고를 자랑스럽게 떠드는..
@신정민-m2x
@신정민-m2x 3 года назад
착한 사람이 무능력하다는 건 동의가 안되네요. 실제 무능력하다는 건 아니고 표현을 그렇게 쓴다는 것인가요? 착하고 나쁘고의 기준 또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히려 타인을 함부로 대하면서 그런 면을 내세워 강한 인상을 주면서 일 잘하는 척 하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타인한테 함부로 하면서도 실제 일 잘 하는 사람도 많죠. 제가 조직 생활에서 본 건 착하고 일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근데 일을 아무리 잘해도 성격이 착해서 저평가되는 사람, 착하고 일도 그냥 그런사람 - 실제 못하는 것보다 더 저평가, 남한테 함부로하고 일 못하는 경우- 실제 자기가 한 것보다 고평가, 남한테 함부로 하고 일 잘하는 경우 - 이건 좀 갈리더군요 저평가되기도 하고 고평가되기도 하고 일한데로 좋게 평가되기도.., 그냥 일도 인성도 노멀한 경우- 그대로 평가 이런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뭐 제경험으로 일반화 한 것일수도...있습니다. 착하는 것이 뭔지 부터 좀 뚜렷한 정의를 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한테 충언을 하는게 어떤면에서는 착한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자신을 내려놓고 그런 사람을 착하다고 정의 하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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