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자들이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지능이 되냐?? ㅋㅋㅋ 나 한창 알바해서 온몸에 알이 배기고 피곤해서 쓰러질 것 같은데 여친이라는게 한다는 소리가 "왜 우리 오늘 기념일인데 안 챙겨줘?" 이딴 소리나 하더라 ㅋㅋㅋㅋㅋ 이렇게도 철이 없고 지 남친에 대한 배려 존중이 1도 없는 것들한테 통찰력 있는 질문?? ㅋㅋㅋㅋ 차라리 지나가는 강아지랑 토론하는게 더 빠르겠다
10:01 결혼 잘 하는 법 1. 인생에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같이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 기르기 2. 매사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실제로 항상 물어보기. 그리고 나에게도 그렇게 질문하는 사람 만나기 *질문을 한다는 것: 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밑바탕되어야 가능한 역량
질문이란게 참 어렵죠... 조금만 잘못하면 서로 감정이 상하고 그걸 감당하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계속 부딫히며 서로에 대해 익숙해지고 받아들여지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서로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반대로 질문을 악용하는 사람도 있었죠. 답이 정해져 있던가 유도되는 질문만을 주고 자기 자신을 띄워주고 무조건적인 배려만을 원하는 그런 병든 사람.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정말로 힘들었네요...
고가의 물건은 망설여도 돈은 세이브되고 물건의 값어치가 점점 하락해서 구매하기 쉽다 단 리미티드는 빨리결정하는게 이득임 사람? 고민할수록 노쇠로인해 내 가치는 하락하고 고민한 상대는 솔드아웃 새사람은 점점비싸져 엄두도못냄 무조건 비교 고민하는게 답은 아니고 운이 상당히 많이작용하는게 팩트
결혼전에 이 영상을 접한 사람은 굉장히 행운아다. 서로 물어볼수 있는것,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답변을 회피하지 않고 할수 있는 성인이되야 결혼의 최소조건이 성립한다는게 강사님의 핵심 나이가 40 50이 되더라도 성인의 생각과 통찰력이 없고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혼을 해서도 안되고 상대방도 동일하다. 통계청 자료보면 결혼인구 절반이 이혼했던데, 그렇다는 이야기는 나머지 절반은 행복해서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간당간당하다는 소리다. 요즘은 워낙 미친 사람들이 많다. 영상올리신분의 강의는 20분이지만 당신 인생 20년이상 좌우한다. 갚진 영상이다. - 이혼하고 싶은 유부
와...너무 핵사이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결혼4년차인데 인성하고 딱 저 2가지만 보고 결혼했네요 미친듯이 싸우고 내가 광기가 있나 싶을정도로ㅠ 심하게 싸울때가 많지만 결국은 해결이됩니다 혼자해결하는게 아니고 싸우고나면 반드시 같이 머리를 싸메고 해결책을 찾습니다 그러다보면 해결이되요 그리고 제가 연애할때 남친한테 진짜 이상한 질문을 많이했고 특히 "만약에 이런상황이면 넌 어떻게 행동할꺼야? 이런상황엔 어떤감정이들어? 기분이 어떨것같아?"같은 있을법한 상황에 따른 반응을 질문했고 제가 상황극을 했어요.. 제가 남친의 미래 아들도 되어보고 딸도되어보고 남친의 엄마도 되어보고 장인도 되어보고...근데 어떤 남친은 자기를 테스트한다고 화를 내고 짜증내는 사람도 있었는데 지금 남편은 수십가지의 모든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해줬고 제가 수십가지 상황극을 하면 기꺼이 극중에 주인공이 되어주었고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었어요 그 과정에서 이사람의 가치관을 알수있었고 결혼해서 어떤문제가 생기면 남친이 했던 반응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겠다는 확신이 생겨서 결혼했습니다 아직까진 단한번도 결혼후회한적 없고 잘했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변호사님이 준비되지 않은 성인은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는 사이다발언에 너무나 공감합니다ㅋㅋ재밌어용^^~~
2번 진~~~~~~~짜 진짜 중요한 겁니다. 아직 미혼이신분 새겨 들으세요. 여러분 이거 듣고 깨닫고 실천하는 분이라면 정말 현명하신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그때 내가 왜 그걸 그냥 넘어갔었지...' 하는게 몇가지가 있었었는데, 그 의문들이 이미 결혼후의 문제를 예견하고 있었던 거였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는거...
아직 미혼인 30대 여성입니다. 이 영상을 지금 봐서 정말 다행이고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지나온 20대와 걸어가고있는 30대 불과 몇년밖에 차이 나지않더라도 정말 순식간에 많은 경험을 통해 생각이 바뀌고 보는 시야가 달라지더라구요. 부모와 가정,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인생을 살아가며 내 배우자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인만큼 선택을 하는 시기가 올때면 더 신중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왜 저는 이런 중요한 것들을 결혼 전에 몰랐을까요? 알면서도 이래저래 나는 잘할 수 있을 거라 자만한걸까요? 20대 30대때 많이 연애하고 사람을 진지하게 볼 수 있는 눈을 키우세요.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물론 본인도 그런 사람이어야겠죠. 결혼이..사람관계가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내 말에 꼭 공감해야 한다는 게 아니라 다르더라도 그걸 같이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귀 닫고 입 닫고 눈을 마주치지 않고 아니면 눈길 하나 서로 주고 받고 싶지 않다면 절대..결혼은 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이 누구이며 나의 존재가 뭔지 도대체 지금 이 상황에 나는 왜 놓여있는지 조차 알 수 없는 몸과 마음 정신이 다 망가지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좋은 사람 만나시고 이런저런 경험하시면서 현명하시고 신중하시길요.
이 영상을 주변에 결혼 하기 전 예비 부부들에게 결혼 교육영상으로 좀 보라고 권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결혼 생활'이란건 내 추접스런 밑바닥을 보이고도 함께 일상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도 상대의 그런 점을 보고도 함께 할 수 있는 의지와 노력이 있어야 하구요. 결혼 하기 전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결혼 생활'은 혼자 사는 것 보다 훨~~~~씬 여러가지 [노력]이 요구되는 삶입니다. 그러니 그런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차라리 결혼 하지 말고 혼자만 책임지는 삶을 사시는게 본인에게도 상대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겠지요.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몇 가지만 여쭈어 볼께요.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시거나 빚 보증 등의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 이신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일에 치여서 사셨으나 문제 해결을 못 한건지 궁금하네요. 혹시나 그냥 일반적인 경제 문제라면 이렇게 말 하는게 너무 가슴아파 한 마디 적습니다. 일반적인 경제적 문제가 발생했는데 과연 가족분들이 힘을 보태준게 있기는 한 것일까.. 아니면, 그냥 아버지 혼자만의 문제로 방치한체 이렇게 글 적으신건지 ...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모든 경제적인 문제가 아버지 단 한사람의 문제로만 여겨지듯 보이는 글, 사회인 것 같아 마음아파 적어봤네요.
아버지가 문제해결 능력이 없는데 그 자신의 무능력함을 타인에게 돌리고 문제를 벌리는 사람이면 더 심각해집니다...ㅎㅎ생각해보면 딱히 무능력한 사람도 아니었는데 바라는게 100이구 현실이 50정도인 사람이어서 그 나머지 50에대해 못견뎌했던거 같지만요. 윗 분 말씀처럼 가족은 의지하는 사이죠? 가족이 분풀이하는 사이 (혹응 분노의 쓰레기통)가 되어버리고 한명(어머니) 가 다 책임져버리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문제해결 능력이 단순히 금전적인 부분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아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혼일때 이 영상을 보다니!!!!!후 다행이야...급행열차 탈뻔했네 ㅠㅠ내 인생구제함(감격)... 곧 서른이 다가오니 주위에서 결혼을 많이하지만 늘 마음의 중심에서 소리쳤던 ‘절대로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지말자, 시작점은 누구나 다르다, 늦으면어때 잘 하는게 중요하지’ 말을 되새겼는데 영상보고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늦더라도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날때까지 내 스스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는거(별표) 깨고 갈고 닦아 그릇 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덕분에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저는 이영상을 베스트로 뽑고 싶습니다 20~30대 분들이 미래, 직장 또는 사회생활등에서 아변님께 배우고 싶어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혼이야 말로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기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와 함께 사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일을 격어야 할텐데 그 일들을 둘이서 지혜롭게 해결하며 살아가야하는게 결혼생활인거죠 돈과 사람은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배우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아 한다고 생각해요. 아변님 영상에서 삶의 지혜를 많이 배웁니다. '나도 똑똑하게 살아야겠구나' 내가 훨씬 언니인데 전 알려드릴게 없네요 아~~~내 동생 삼고 싶다!!. ^^ 오늘도 '똑똑한 기' 받고 갑니다~~
결론적으로 결혼은 안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냥 혼자 벌어서 적당히 혼자 즐기면서 사는 게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꼭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실 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이것 저것 정확히 다 따져보신 뒤 200% 확신이 서시면 그때 결혼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퇴근하면서 차 안에서 들었습니다. 결혼은 관심없다고, 아직 관심둘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너무 잘 들었구요. 머릿속을 맴도는데 설명은 힘들면서, 분명히 느낌적으로 알고는 있었던 걸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말씀해주신 세가지 이성교재 및 결혼에 참고할께요.
영상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올바른 결혼으로 가는 길에 대해 문제해결능력, 통찰력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 인생의 방향, 가치관 으로 설명해주셨는데 만나서 사귀면서 여러상황을 겪어봐야 알수 있는것들이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고 다른사람을 만나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데... 만나서 사귀는것도 힘든데 이 기준까지 생각하면 10년 20년이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것만은 피하자. 최악의 선택은 피할수 있는 정도의 기준으로 영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동반자를 얻는다는 말씀에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늘 내 옆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아내가 있다는 것은 축복이죠. 하나 덧붙이자면 결혼 전에는 입으로 사랑하고 결혼 후에는 그 동안 내뱉었던 말들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그렇게 노력하면 신뢰가 쌓이고 행복의 나무가 풍성하게 되는 것이 아닐 까 생각되는군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결혼이라는 제도의 구체적인 설명과 법률혼을 잘 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에 대한 일타 강의네요. 더불어 문제 해결 능력과 매사문에 대한 말씀은 정말 모두에게 너무나 도움이 될만한 인생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는 변호사님의 모든 영상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몇 개의 영상들만 봐도 너무나 감명깊은 영상들이었기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제작해주시고 더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결혼 전 선해하면 안됨/ 매사를 묻고 답해야(잘 물을 줄 알아야. 통찰력을 갖고. 내 입장이 남이 무안해질까 염려하고 패스하는 건 절대 금물)./ 답해줄 때 무시하는지 잘 대답해주는지/ 문제해결 능력이 있는지, 동반자의 역할 잘 하는지 확안/ 내가 잘하면 되겠지 금물, 결혼 전에는 절대 안됨/ 법률혼이다. 이런 것을 잘 못하면 결혼할 때가 아니다.
@@user-rn5gg4nd4u 참고로 저는 결혼했고 애가 둘입니다ㅎㅎ 항상 잘해주지 마라는 게 아니구요...연애할 때 일방적으로 양보하고 희생하지는 마라는 거죠...저도 남편에게 최대한 잘해주려고 하지만 아니다 싶은 건 싸워서라도 지켜낸 결과 남편도 많이 변하더라구요...
뭔가 조금씩 성숙해져가는 모습입니다. 문제해결능력과 물어볼수 있는 정도의 관계! 요즘같은 빠르게빠르게 그리고 편한 것들만 추구하는 시대에 진지해지고 신중하라는 주문같습니다. 저는 위의 사항에다가 책임감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책임감이 있는 모습으로 살아오지는 못해서 인생의 매순간 후회가 되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살아가고야 말겠습니다.
저희는 매사문 안됩니다 ㅜ 제가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물어야함 (남편이 통찰력 없는 질문에 답하기 싫어함 ) 이게 좀 살면서 어려워요 마음이 ... 편하지 못한 부분이 있죠 문제는 아니지만 궁금한 것도 있고 자잘자잘하게 얘기 나누고 싶을 때도 있는데 하지만 남편이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하여 사건은 많지만 문제가 되진 않아요 제 선까지 문제가 오는 일은 거의 없고 정도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이 없고 굉장히 목적 지향적이고 가부장적이며 책임감 강합니다 장단점이 있을진데 저로서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이들 잘 커가니 나름 만족하고 삽니다 그냥 정서적인 대화는 커가는 아이들과 많이하고 열심히 사는 남편 응원하면서 빼박 주부가 됐네요 저도 전문직인데 직장 포기하고 커리 없는 점과 부모님 부양 문제가 아직은 수면 밑으로 남아 있어요 이건 아이들 좀 크면 제가 일을 조금이라도 해야지 하고 있고 지금은 남편이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니 잘 서폿하고 있습니다 가부장적인 결혼 생활이 저도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생활 해본 삶과 괴리감이 커 처음에 많이 좌절도 했어요 아이들 낳고 키우니 사회 생활 보단 아이들 케어에 제가 더 마음이 가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네요 저는 일 그만둔걸 후회하진 않아요 아이들이 넘 좋고 능력만 되면 더 낳고 싶어요 그리고 집순이인데 주부가 적성에 더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영상을 결혼 전에 봤고 제가 좀 더 고민을 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면 결혼을 좀 천천히 했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실제 결혼 생활에 대해 말해주시는 분이 없었어요 좀 일찍해서요 매사문이 됐을 때가 적기 인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삶의 위로가 되네요
"아직 결혼할 나이가 된 게 아니다"라고 표현하셨지만... 서로 민감한 것을 물어볼 수 없으면 결혼할 준비가 된 게 아니다. 음... 명언이네요! 서로 민감한 것을 물어볼 정도의 사이가 아니면 결혼할 사이는 절대 아닌거지요. 그리고 한국은 질문과 토론 하는 걸 너무 어려워하는 문화도 있는거 같아요. 입시형 교육의 폐해인가~! 수학능력시험처럼 객관식 정답만을 찾는...? 인생은 객관식이 아니거늘! ㅎㅎ
결혼계획은 없어도 29.999살에 필요한 내용bb 1 문제해결능력 2 질문에 반응 내가 잘 하면 좋게 변하겠지 ㄴㄴ 사람고쳐쓰는거 아니에요 피하세요 '설마 저 말이 진심이겠어?' 생각하다가 진심 머리통 빻은 소리만하는 사람과 엮였는데 내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뿐 도움 안됨..외로운거 피하려다 인생 괴로워짐 그 이후로 나중에 자책하기 보다 살면서 일어나는 일에대해 순간순간 집중해서 신중한 선택만 하고있어요 삶은 다시 행복해졌구요 다들 열심히 잘 살자구요 :)
법률적으로 결혼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사람을 만날때 1대화가 통하냐 2싸우면 협의를 어떻게 구할꺼냐 가 제 남자보는 기준이었는데 제가 옳다고 믿는 소신에 무게를 더 해주셨어요ㅠ 매사에 호기심도 많고 커뮤니케이션을 좋아하는저는 궁극적으로 그사람의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생각 가치 예의 히스토리를 궁금해해요 그러기 위해선 양질의 질문을 해야하고 더불이 저도 많은 마음공부 중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친을 사귀면 매사에 질문을 해요 그러면 대부분 들키더라구요 자신이 미성숙함 바닥 그릇 인성 가치관 생각의끝이 보이고 자연스럽게 결혼한 모습을 대입해보면 답이 나왔어요 말이 통해도 싸우면 어떻게 합의를 구할것 인가가 첫번째인데 신통치 않으면 관계가 깊어질수 없었어요 저라는 사람의 결혼의 정의는 루피가 원피스를 찾아 모험을 떠나기위해 나의 등뒤를 내어주고 같이 싸울수있는 믿을수 있는 동료를 찾듯이 저도 루피처럼 인생의 긴 향해에 함께할 아! 이사람이다라는 동지를 찾고 있었어요! 제가 감정이 생기는 남자들은 이2가지가 맞지않았고 이것이 기준인전 혼자일경우가 많았어요 평소엔 잘지내나 요즘은 남친의 부재를 느끼고 있었답니다 33살이고 아이도 낳아 양육하고싶은마음과 친구들이 잘살고 외로워서 요즘 계속 결혼의 안정감이 너무 탐이났는데 휩쓸리지않고 묵묵히 모험할 원피스 동지 찾아보겠습니다 ^^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니 진짜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요새 결혼적령기라 그런지 어떤 사람이랑 하는게 맞는건지 굉장히 고민이 많아요 ㅠㅠ 그래서 결혼관련한 아는변호사님 영상 많이 봤는데 오늘 강조하신 1.문제해결능력 갖춘 사람 2.매사 물어 볼 수 있는 사람 3.그에 더불어 저번에 말씀하신 가치관이 같은 사람 이 3가지는 꼭꼭 체크해보고 사람을 선택해야 할 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3번이 맞더라도 돈버는 능력이 없다면 안되겠죠...결혼해서 살다보니 경제력이 단연 최고인듯! 여자가 왜 남자의 경제력에 집착하는지 아세요? 애 하나만 낳아도 박카스 두껑여는데 손목뼈 아파서 놀람ㅎㅎ 몸상하고 애키우는 것도 힘들고...왠만한 체력 아니면 여자가 돈 벌면서 애키우는 거 너무 힘들어요~~
문제해결능력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부모님땜에 비혼주의가 되었는데 아빠 보면서 '만일 결혼해도 절대 아빠같은 인간하곤 안한다' 했던 게 저 문제해결능력 때문이었어요. 명문대 나오고 좋은 회사 다녔으면 뭐합니까 바보같은 판단으로 집 날려먹고선 그 이후로 10년 넘게 문제해결능력도 학습능력도 없어서 아직도 힘들 게 하는 것을... 정말정말 공감해요
연애를 1년하고 결혼했는데 대화 + 상황이 발생 했을때 풀어나가는 과정 대처하는 방식..그런게 통하니까 싸우지도 않고 서로 신뢰가 쌓이면서 이사람이다!하고 누가 시키지않아도 결혼했어요^^ 결혼 7년차인데 순간순간의 고비는 있지만 서로의 가슴에 상처남기지않고 잘살고 있습니다~ 영상 공감하고 갑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다른 결혼관련 유튜브 영상이랑은 결이 다른 느낌이에요. 기혼자로서 공감해요 ㅎㅎ 다른 조건들 하나하나가 아닌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더 명쾌합니다 보통 다른 유튜브는 간결한 것들을 많이 보는데 아변님은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상들이 다 매력이 있어서 계속 봐용 ㅋㅋㅋ 10만 늦게 찍어서 저도 같이 중국 가구싶오요♡
@@user-gd5iz8ic2x 연애하며 여자들이 착각하는 게 이성과 감정의 괴리죠...이성적으로는 저런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또 그런 부족함이나 엉뚱함이 매력이 되어 끌릴 수 있다는 것...근데 그걸 무시하고 결혼하면 온갖 스트레스 받으면서 있는 사랑도 산산조각 날 수 있으니 냉정한 판단이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