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게 생각해보니 희생해야 유지되는게 아닌가싶네요. 쉬운것같지만.녹녹지 않은게 사랑인것같아요. 나이별로 느끼는 사랑이 조금씩 다른듯~♡ 순수한 시절의 사랑이 가장 따뜻하고.지치지않는 사랑인듯싶네요. 하지만.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것처럼 불행한것 없는것같네요.
네 감사 합니다 이십대 삼십대 처럼 들끍는 사랑은 식어 버리죠 사십년 부비고 사니 이제는 노래가사 말처럼 영원한 동반자죠 없는이 보다는 든든한 울타리로 같이 늙어가는 이제는 불타는 사랑은 없어도 사그라드는 불빛을 안고 사는거죠 좀 애닭 군요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마음 입니다 건강 하세요🎉🎉❤❤❤
저의 아주 주관적 생각인데 남과 여가 만나서 영원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 에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저도 수많은 착각을 했더랬지요. 이것이야말로 사랑이다...그러나 불꽃이 타고 재의 온기가 남았을지언정 재 역시 싸늘하게 허공으로 흩어질테니까요. 불완전한 인간이 어찌 '영원'이라는 말을 쓸 수 있을지요.
세상 따라가려고요 전 겷ᆢㄴ적령기가 있지않ㅇㆍㄹ지가 했지만 디금세상이 변하고있으니 무슨 결혼 적령기야 할만큼은 아니고 적령기 굳이 따질필요는 없다 정도 까지 세상 하고 발을 맞추게 되는데 파피루스님 들려주신 이야기듣다가 뒷 걸음치듯 아주 없진 않겠다하는 생각 그거 말 해보려는데 정리가 안되서 길어지니 죄송합니다
하물며 전 콩자반을 참 좋아하는데 그걸 싫어하는사랑도있더라고요 입맛이아니라 제가 배고플때 콩자반을 먹었거든오ㅡ그 콩자반 없어졌지오ㅡ 맛있어하는 찰라 콩자반이 없어지니 지금 까지 좋아진이유는 전엔 그리 좋아하지가 않았어욪 그저 영양 발넌스처럼 먹어준거거든오ㅡ 지금 참 맛ㅈ잏지오ㅡ 좋을때 먹지 못한결과같습니다 이 주인공도 싸위서 이별이 아니고 사랑이 우르익고 반 강제로 이별이니 더 미련이 남은 이유같기도합니다
남자도 젊음이 싱싱 파릇파릇이 남자에게 있다면 여잔 남자에게 어떨지 싶어서요 금값에 니집가라는말이 문득 떠오르네오ㅡ 여다끼린 몰라도 남잔 안답니다 여다가 가임기때 너무예뻐보인다고요 가임기라 예쁜것이 아니라 예뻐서 보니 그 여자 가임기 주기인거요 그냥 기운으로아나봅니다 그래서 사고도 치는일들이 그러려고한ㄱᆢㅅㅇㆍㄴ아닌데 예ㅣ뻐보이니 사고져서 아기도낳고 결혼도하고 무책임하게 도망도가고 나이들서 성형수술그거 참예쁘죠 근데 가임ㅣㅣ만 하겠을지가요 남잔 말이 많지않도ㅡ 속으로만 다말안하니 여다들 착각도하기도 아직 나공주 대접받아야된다는 그러니 가사노동 니 몫 이라고 하기도 남다입장에선 여다가 가임기 주 일때만은 아닐지가요 전 오늘 그 생각했네오ㅡ 결혼 적령기 가임기 하고 맞물린건아닌지하고오ㅡ 임신출산을 떠나서 말이죠 그래도 전 결혼적령기가 어딨냐고 말하고싶습니다 가임기보다 더 소중한거 진심 진실일테니간요 이야기듣다 적령까지 말해버렸네요 좋은주말 되세요 전 어제 이사했는데 무슨 준비를 하는줄모르죠 다음엔 더쉽게이사할수있는 방법을 준비중이랍니다 ㅎㅎ 안녕요 또 뵈요
전요 첫 아들이 세살 무렵 엄마라부르고 말할 그나이 그 모습이 지금도 내 아들모습입니다 앙사도 아들이 더 나이가들어 주름이 잡혀도 그리 예쁠겁니다 그 세산 모습에 엄춘듯 해서지오ㅡ 이게 뮌 말이냐면요 제가 이것 저것 다 따지다가 결혼 그 시대치곤늦었지요28살에 맍나 29살에 결혼 이십대 후반 전 이십대 후반이 이리 빨리 올줄몰랐지만 쉽게 오더라고요 저를 29살로 기억하는 아잊아빤 제가 사십이 넘어도 사십 아니랍니다 29살 걱정많은 처럼 말합니다 주인공 애인이 이십대였을테니 얼마나 젊고 음 기운 ? 그런것도 다 비교 안해려해도 몸으로 기억할 나이에 늦게 만난 참 인성좋은 남편이라도 젊음하곤 안되나보다 살짝느껴보네요 두 남자의 기울기 차이지 젓사랑 위대해서 위대한 사랑인가싶은의혹이요
파피루스님 댓글 달다 생각 났거든요 중학고ㅡ 남녀공학 그땐 그 아이들ㅇ 파릇 파릇 하다는 샛각을 못하다가요 가끙 고ㅡ복입던 그 남학생들 싱싱했음을 그런데요 그 아이들이 지금 나이에 늙었겠군아를 생각하기가 싫네요 그대로 어린아이로 순수하길 지금 저랑동갑일테니 못 알아볼겁니다 여다들은늙어 못생겨졌고 남자들은 술 인생 묻어있을 못 알아볼것이 뻔하네요 그러다 파피르스님 생각해보니 아 여기 파릇 파릇 이있어쎼요 파피루스닝 이 그리 다가옵니다 파릉파릇하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