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깜짝이야 진짜 우리 언니인 줄... 와 듣다 보니 진짜 디테일 잘 살렸네요 아이유가 전에 유스케 나와서 본인만의 사소한 디테일이 있다고 하며 예시 들었던 것 중에 특정 발음을 다르게 발음한다~고 했던 게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발견한 건 ㅈ을 ㅊ에 가까이 소리 냄) 이게 잘 살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들을게요 감사해요
나중에 멀고 먼 훗날 아이유가 은퇴를 하게 된다면, 생각만으로도 목이 메이고 정말 원치 않지만 그런 날이 온다면 마지막 앨범으로 아이유가 유애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노래를 낸다면 이 곡과 많이 닮아있을 것만 같아서 이 영상을 듣고 있자니 너무 서글프네요… 한 명의 유애나로서 눈물이 나고 목이 메이고 정말 많이 울 것 같아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셀 수 없이 많은 밤들을 지켜준 아이유가 좋은 밤 좋은 꿈을 꿨으면 좋겠네요
성현님 좋은밤 좋은꿈 감성이랑 비슷한 팝송이 있는데 ‘until i found you’ 아이유 버전으로 가능하실까요..? 외국인 분께서 해당 ai버전 올린게 딱 하나 있어서 종종 듣는데 성현님께서 고퀄로 만들어주신다면.. 여한이 없을것 같아요.. 완전 아이유 찰떡 팝송이라..🤍
저 많은 별을 다 세어 보아도 그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대의 부서진 마음 조각들이 차갑게 흩어져 있는 탓에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시월의 서늘한 공기 속에도 장미향을 난 느낄 수가 있죠 오월 어느 날에 피었던 빨갛던 밤을 기억하거든요 그댄 나의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나요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까만 밤이 다 지나고 나면 이야기는 사라질 테지만 이름 모를 어떤 꽃말처럼 그대 곁에 남아 있을게요 나는 그대 어떤 모습들을 그리도 깊게 사랑했었나 이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좋은 밤 좋은 꿈 안녕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