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7 Unreleased Songs written by IU with English lyrics (2020) 

12월 29일 수요일 오후 6시에 아이유 님께서 ‘조각집’ 이라는 작품으로 컴백을 하십니다! 아마 이 플리의 몇 곡을 정식음원으로 들어볼 수 있게 될지도…? 아 설렌다 ☺

지은아 시집가지 말고 시집은 하나 내자.ㅠ 분명 어디 끄적 끄적 써둔 거 있지? 있을꺼야 틀림없이. 꺼내놔줘 ...

아이유가 쓴 가사 보면 진짜 책 많이 읽은게 느껴짐

시인 아이유 나중에 한 1000년쯤 지나면 후손들이 우리가 고딩때 사미인곡 배우듯이 가사만 남은 아이유 노래 배우는거 아닐까ㅋㅋㅋㅋ

이럴땐 내가 한국인이어서 이런 정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게 정말 뿌듯하다

유스케 자작곡 (제목 미정)이 정승환 - 러브레터로 발매되었습니다 👏 언젠가는 아이유 님의 완곡도 들어볼 수 있기를🙏

아이유 진짜 똑똑하다.... 이렇게 좋은 곡들을 묵히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지금 우리 귀에는 너무 좋고 신선하고 좋아 미치겠는데... 사실 어쩔 수 없이 자작곡들은 결이 비슷할 수 밖에 없고 두어번 비슷한 결의 노래를 내면 대중들은 질려야하겠지... 그래서 충분히 작곡 능력이 있는데 외부작곡가 쓰고, 항상 새로운 장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아이유는 오래 갈 수 밖에 없는 듯 그래도 노래들은 언젠가 잘 묵혀뒀다가 꼭 발매해줬음 좋겠다.... 나중에 세대 교체되고나면 정식발매되지 않은 곡들은 아무리 좋아도 잊혀질텐데 그럼 너무 슬플것같아...ㅜ

‘사랑히’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 말인데 저 말이 아니면 표현이 안 될 그런 가사에, 노래네

와 아니 드라마를 스무살에 썼었다고....? 나랑 동갑인데 저런 사랑을 했고 저런 감성을 가지고 저런 가사와 저런 멜로디를 쓸 수 있다니. 갠적으로도, 유애나들 사이에서도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자작곡 중 하나인데.. 진짜 천재다 이지은ㅠㅠㅠㅠ

와와.... 2:50 해피엔딩에서 '너를 기억할 수 있는 흉이 지도록 기꺼이 아플게'라니... 너무 찬란하게 시린 가사다... 어떻게 이런 생각과 감성의 글을 쓸 수있지? ㄷㄷㄷ

12:10 진짜 달연 본사람들만 이해할겁니다.. 이 노래 반주만 나오기 시작해도 눈물 날 것 같은거.............. 달의연인 꼭 보세요.... ㅠㅠㅠ

아이유 목소리는 흐리면서 맑고 시원하면서 따뜻하고 어두우면서 밝고 쓸쓸하면서 발랄하고 청순하면서 엄숙하고 귀를 찌르는 듯하면서 감싸주고

고 김광석의 감성을 가진 mz세대의 아이유가 이 감성을 현대에, 그리고 미래에도 온전히 가져다주길.. 김광석은 한국의 대중가요 핵심이었다.. 케이팝도 신나고 좋지만 대한민국만이 낼수있는 특유의 그 '감성'을 이 후 세대도 알수있었으면 좋겠어 정말로..ㅠㅠ

이 영상 제작자분은 진정한 유애나다

여러분 우리 존버 성공했습니다!!!!!!!! 드디어 음원 발매합니다 !!😎ㅎ

아이유 '조각집' 발매 직전...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올해 라일락 앨범에서 다양한 색깔을 위해 자작곡6개를 제외했을 때 연말에 혹시나..서프라이즈로 설마? 하며 내심 기대했는데.. 기분이 좋네요 존버는 승리한다 예~이!✨😏

최근 유스케 미공개곡도 친구야 친구도 정거장도 미발매 음원들의 80%이상이 김광석을 떠오르게 만드는 작곡작사 스타일과 최근 약 5년간의 가성위주의 잔잔한 발성을 보면 본인이 바라는 음악스타일은 이거였던것 같고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고수할것 같음.. 아쉽지만 그만큼 너무 좋으니까...

드디어 나온다 정거장 너!!!!!!!!! 연말에도 음원 차트가 풍성하겠구나 !!!!!!!! ㅜㅇ라라하라하핳

원래 자작곡에는 기쁜곡이 없는걸까 방송에서도 가끔 말했듯이 자신의 내면에는우울하고 슬픈면이 있고 그걸 숨기고 있다고 한게 기억난다... 자작곡에 분위기가 진짜 아이유가 숨기고 있는 내면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슬픈노래가 더 슬프게 들린다....

영상 만든 사람 찐유애나 인 거 느껴진다..

아이유는 정말 시인인 것 같다 가사에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항상 있네.... 사랑해요 내가수 이지은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못 하고 노래만 듣게 하는 가수

해피엔딩은 찐으로 구찬성을 향한듯.. 연약한 구찬성..

천년의 신곡 되게 짧은데 여운 오짐 진짜..... 3분짜리로 만들어서 음원 내주세요 엉엉 ㅠㅜㅠㅠㅠ

김광석 님이 여자로 환생하면 이런곡 쓸듯..한 곡이네

앨범 제목을 미발매? 이런식으로 해서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음원으로도 듣고싶어요 좋은 노래 넘 믾이서 행복합니다 호호😻

Who's here after iu dropped that mysterious teaser?😳

아이유 미공개 저작곡 이라는 또 다른 세상이 있는 것같아

한국적 감성 너무 좋다.. 미아 데뷔무대부터 좋다좋다 했다가 주변 또래들이 코웃음 쳐서 괜히 서러웠었는데 이제는 전국민이 아는 가수가 됐네..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잔잔한 울림을 주는 가수로 남길.... 징짱 응원해.. K팝스러운 신나고 발랄한 노래도 아이유만의 색이 있어 좋지만 아이유의 허스키한듯한 스펙트럼 넓은 목소리가 감성적인 가사와 어우러진 그 느낌도 너무 좋다 나는..

"너" 작사랑 곡 자체가 그냥 아이유야...

미발매 곡을 모두 따라부를 수 있는 유애나라 뿌듯하군..

난 개인적으로 천년의 신곡이 베스트다

제발 천년의 신곡 발매해줘요ㅜㅜ 저거 딱 달연 끝났을즈음에 나와서 과몰입했었는데ㅜㅜ

천년의 신곡 ㅠㅠㅠ진짜 미발매하기에 너무 아까운곡

드라마 정거장은 일단 확실한데!!!!!!!!! 일주일만 기다리면 된다 아이유 사랑해 언니 사랑해 ㅠㅠ

존버는 승리 ㅠㅠ 29일에 조각집 나옵니다📚💙

완벽한 아티스트다......

곡마다 바뀌는 배경사진에서 영상제작자님의 센스가 보여요. 유스케 자작곡: 가사에서 표현되는 장면처럼 영화 밤을걷다에서 두 연인이 밤에 골목길을 함께 걷는 씬 해피엔딩: 호텔델루나 12화 엔딩곡이라서 배경사진은 장만월과 구찬성의 투샷으로 + 눈이 부실 겨울을 함께 바라보는 장면이네요 정거장: 아이유가 이 곡 작업을 나의아저씨 촬영을 하면서 마무리 지었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나의아저씨 사진을 쓰셨군요. 그 중에서도 지안이가 실제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장면을.. 너: 유인나씨를 생각하면서 쓴 곡인만큼 유인나씨가 콘서트 때 꼭 입으라고 선물해준 후드티를 입고 있는 아이유 사진을 셀렉하셨고 친구야 친구: 드라마 달의연인을 위해서 쓴 곡인 만큼 배경사진은 달연사진으로... 천년의 신곡: 음양사ost인만큼 음양사 광고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고르셨고 드라마: 여기서 놀랐는데 드라마는 아이유가 스무살에 만든 곡이니까 아이유가 스무살 때 찍었던 하루끝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장면을 선택하신건가요? 심지어 저 장면도 현실이 아닌 꿈 속에서 일어나는 장면이니까 씁쓸한 드라마 가사랑도 딱 맞아떨어지고ㅋㅋ

I am here because I am too excited for tomorrow. I think I am not the only one who are excited to cry at IU’s new song hehe

드라마랑 정거장이랑 천년의 신곡은 진짜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특히 천년의 신곡은 ost로ㅠㅠ

Even though I'm a classical musician, I can say without hesitation that IU is one of the greatest musical minds of present era. It is stunning how she creates such a wide spectrum of expression with such scarce instrumentation. Can't get enough of her music.

내인생에서 한명밖에 없을 내 연예인..

해피엔딩 안내주나...... 진짜 델루나 할 때 듣고 충격이었는데.... 내준다 했던거 같은데 아닝가아...ㅠ

이 영상은 폰트나 배경사진 뿐만 아니라 영어번역마저 정성스레 고심하신 게 보여서 더 좋으네요... 아이유의 자작곡은 정말 한 곡 한 곡이 소중하고 다른 어떤 노래들보다도 지은언니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잘 담고 있는 것 같아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 라는 노래를 정말 사랑하는데, 아이유가 이 곡은 음원 발매 계획이 없다고 단호히 말한 것조차 좋더라고요.

아이유님의 가사를 들으면 진짜 손편지 쓸때 나는 연필소리 처럼 나의 맘을 잔잔하게 해주는거 같애요

12:10 다 너무너무 좋지만 친구야 친구는 진짜.. 들으면 눈물난다..

All these unreleased masterpieces are finally coming 🥺

와 이 영상은... 진짜 널리 퍼져야한다. 완벽하네요. 심지어 영어가사 번역 직접 하신건가요? 진짜 대박이다. 영어가사 번역 너무 잘하셨어요. 제가 본 아이유 가사 영어 번역 중에서 제일 완벽한 것 같은데요? 시적인 표현들 번역하시기 진짜 어려우셨을텐데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세상 밖으로 꺼내주세요ㅠㅠㅠㅠㅠ 언젠간 음원으로 들었으면 좋겠어요

Back here again after the announcement that some of these songs will be on the album she’s releasing this month 💕

도대체 왜 미발매지 전부다 그대로 앨범내주세여 젭알....흑...

미공개곡만 모아서 앨범 만들어도 좋겠다

아이유가 쓴 가사는 진짜 시같다...가사가 정말 예뻐

아이유님이 직접 쓰신 곡들 중에는 이런 분위기의 곡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이제 유애나가 된지 1년 반 정도밖에 안됐지만 1년 반동안 아이유님을 알아가다 보면서 아이유라는 사람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어느 순간부터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을 마음껏하는 아티스트가 되더니 이제는 존재 자체만으로 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경지에 이른 아이유라는 사람이 너무 멋있게 느껴지고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고, 팬이 되었다는 사실조차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티스트, 연기자 아이유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아이유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본받을 점도 많고 참 멋있는 사람 같다고 생각해요

항상 아이유 영상들 보면 아이유가 쓰는 가사에서 느껴지는 그 아름답지만 어딘가는 쓸쓸하기도 한 감정이 영어로는 잘 전달이 되지 않아서 너무너무 안타까웠었는데 그 답답함이 여기서 다 해소가 됩니다. 물론 언어의 장벽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때문에 아이유의 감성과 정서가 온전히 전달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사 번역 정말 잘하셨네요. 특히 7:17 에서 blooming red sunset smudges and blushes라는 문장 너무 좋아요.

친구야 친구가 찐

만약 아이유님이 이 댓글을 보고 계시다면 첫번째곡 제발 발매해주세요 진짜 365일 1년 아니 5년 아니 10년 들을테니까 제발요ㅠㅠㅠㅠㅠㅠ

이게 존버성공이라는거지..... ㅠㅠㅠ 기적같은 한 해의 마무리네.. 누가 우리 징짱 마음 다 헤아리겠어

드라마는 3년기다린듯ㅠㅠ

첫번째 곡 발매하면 인기 대박날듯 너무 감동ㅇ..ㅣㅇ.ㅑ ㅠㅠ

진짜 좋은 영상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I'm very proud that the views have increased to a few hundred thousand more. It's not just numbers. It's people finding out IU's unreleased music; it's finding good music they would surely and always go back to, especially at night. And I'm happy for their soul. My personal favorite is "The Station." It never fails to make me feel things. The melody by itself! And the humming and whistle... But more so, when I listen with lyrics. It's times like this that I really wish I know Korean... I feel like there's so much more to feel if I know the nuance of every word. But even with translation, I'm already overflowing with feelings. Or actually, it might be the opposite. Not overflow, but a sense of emptiness. This song makes my heart feel hollow to the point that I feel a sharp pang of pain. All the same, I am overwhelmed. As I understand it, the song has the theme of death... being left behind by people you love, whom you wish still stayed by your side. I've never experienced that, and it's a feeling I never want to experience. If it ever happens to me (I don't even want to think about it), I just don't know how will I ever be able to live "normally"... how to go on with life like before, when that world is not the same anymore, because someone is not there anymore. I don't know how I could live with that. Jieun-shi is so strong... To experience that twice in a row, or I don't even know how many times... But somehow, the song has a sense of hope. That even though after death is a black hole; it's something we don't really know and will never really be sure about... But what can somehow alleviate the pain is to hold on to that question (that even though it is only a question) : "will I get to see them at the next station?" That there is even a possibility of a "next" station... I think I can find comfort in that. At the same time, as a person who's always lamented change--I know it's inevitable. Even every second, every moment, a change happens. But most times I just wish that things stayed the same. When I listen to this song, I also think of all the people I love who are no longer in my life. For various reasons. People whom I will never lose love for, but I know cannot be in my life anymore, because even if they do come back, it's not the same anymore. I think of them. I think of that and I just wish, while listening to this song, that if only we never left the same station... I'm actually a silent reader / listener... because I have this sort of philosophy that I don't really want to leave a trace... But there are just times when I think and feel so much (and it's almost always because of IU) and I just need to let it out.

감사합니다ㅠ

덕분에 좋은밤 보내요..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

천년의 신곡은 징쨔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엉우ㅜ너무 짧아서 아수워웡ㅇ

역시 흑당님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i cant understand people that dislike this video, like cant you just accept that iu is talented artist.

너무좋네요!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 💕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진짜좋아요..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개좋다 ⭐️

Thank u so much!😭😭고마워요

편안한 😴😴😴

Thank you so much for adding the English subtitle 💜 It must be so tiring to add all 7 songs. IU inspired me to start learning Korean a few years back and sometimes I think the language barrier of translation doesn't do justice to IU's lyrics. The more I learn, the more I fell in love with her profound thinking and the beautiful words from lyricist and composer IU. Also, Acoustic IU is the best! I have a playlist of IU's songs solely for relaxing, just IU's soothing voice and pure guitar background would do magic to my anxiety and insomnia. My all-time fav are "자장가", "정거장" and "너" so I was so sad when she said that she wouldn't release "너" officially 🥺

Thankyy. ✨💜

너무 좋다..

아 ㄴㅓ무 감사합니다 ㅜ후헹 ㅠㅠ❤️❤️

아이유 언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

아 행복하다

Wow, thank you 💜💜💜

thank you! ❤❤❤

THANK YOU SO MUCH FOR THIS!!!!!😭💙

헐 영어자막도 있네ㅜㅜ so sweet

IU's unreleased songs are very comfortable to listen to. It's like I've been listening to them all the time, they have this vibe of being a familiar song right of the bat.

요즘 부쩍 우울한 가을인데 아이유님 노래 많이듣고 있어요. 힘이들땐 그냥 힘든대로 노래듣고 저기 밑으로 가서 잠시 쉬고 다시 올라와요..계속 노래해 줘요..

정성과 사랑이네요 영상너무 예뻐요 가사도 다

너무좋아요🐥🐥🐥🐥🐥

Thank you for this! 💜

노래 너무 좋네요

노래마다 있는 사진들도 분위기가 너무 찰떡이네요 ㅠㅠ 이번 자작곡 분위기 너무 좋은거같아요

마지막 드라마 사진 진짜 센스 짱입니다

미발매곡도 이리 가사가 좋고 감성촉촉

오 미공개 자작곡이 하나더 추가 되었네요 ㅎㅎ 영상하고 노래하고 너무 잘 맞아떨어지네요,, 이쁜 컨텐츠 감사해요! 당장 저장했습니다 ㅎㅎ

the way these songs are masterpieces and they haven’t been released...

이런 갓띵곡을 광고없이 들을 수 있다니ㅠ

친구 친구야... 진짜 띵곡 노래 너무 좋은데

천재다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