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서벗어나기 #우울하시죠 #이렇게하면우울증에서벗어납니다 여러분 우울하시죠? 저는 우울질입니다. 사실 우울질은 우리의 성장을 촉진해 줍니다. 다만 그것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환시키지 못할때 그것은 치료해야 할 병증이 됩니다. 저의 경험에 비추어 단 1초만에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현실적인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울증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으로 힘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우울증까지 이끈 것이 결국 본인이고 탈출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본인이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아변님보다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었을만큼 심한 우울증에 빠졌었는데요 어느날 종이에 마인드맵 그리듯이 뭐가 나를 힘들게 만들었는지 계속 적어나갔더니 그 끝에는 완벽주의가 있더라고요. 나는 빈틈없는 사람이 아닌데 빈틈없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였던게 원인이었다는 걸 깨닫고 저를 조금씩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지금 내 모습도 그렇게 나쁘진 않다..나는 나름 괜찮은 사람이다 생각하면서요. 그걸 내려놓는게 너무 고통스러웠고 어려웠고 자존심 상하는 것 같았고 지금도 이따금씩 내 모습이 초라하고 맘에 안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생각은 마치 잡념이었던 것 마냥 금방 사라지곤 합니다. 지금 내 모습도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이젠 더 강하게 들어서요. 여러분 딱 한번만 눈 질끈 감고 자신을 믿어주세요. 우리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강한 존재입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우울증에 원인은 다양합니다만 호르몬, 특히 도파민 소모를 주의하셔야합니다. 제 10년 경험상 도파민이 많이 고갈되면 의지 저하는 물론 우울감과 부정적인 생각이 10배는 몰려옵니다. 도파민 과다 소모를 주의하세요. 이것만 고쳐도 많이 도움될거에요 + 영양 + 운동. 물론 정말 힘든 일이 있어서 우울 할 수는 있지만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우울증이고 우울증은 위에 적은것들이 원인이라고봅니다.
생각이 고통을 만들고 모든 고통은 생각에서 온다ᆢ라는거 전적으로 저도 믿고 있어요ᆢ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뇌의 기질과 호르몬 주변환경 복합적으로 우울증에 심하게 빠져들때는 오롯히 내의지만으로ᆢ생각을 달리해야지ᆢ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주변에서 편하니까 저런다ᆢ마음이 약하다ᆢ더 구겨넣는 말들때메 ᆢ 더 상처받고 상담치료 약물복용 시도하기도 큰용기가 필요합니다 이겨내라ᆢ넌 생각보다 강한사람이다ᆢ말해줄수 있는 내편인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게 참 중요한데ᆢ이젠 그한명이 제 자신이고자 합니다ᆢ 가벼운 우울감 정도는 몸을 계속 움직이고 운동을 해주면 좋을것 같고요 뇌는 달리는걸 좋아한다는군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생각으로 생각을 바꿔야지ᆢ절대 더 우울로 빠지게 합니다ᆢㅠ 행동이 생각을 만들고ᆢ생각이 습관을 만들고ᆢ습관이 운명을 만든다ᆢᆢᆢ
맞아요 다 제가 만든게 현재이더라구요 과거가 저를 망치게 하고 싶지 않은데 오늘 또한 쉽지 않네요 저도 모르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게 되고 관점을 바꿔라~ 좋은말입니다 더 해빙이란 책도 생각이 나네요 가진것에 감사하는 것^^ 현재를 당장 바꾸기도 어렵고,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찐팬입니다. 보는 영상마다 같은 생각인데 머릿속에 있는말을 어쩜 그렇게 잘 풀어내시는지. 속이 다 후련합니다. 우울할땐 아는변호사 영상 보는것도 해결방법! ㅎㅎ 저도 우울종자인데 완전공감예요. 치료법이라는게 완화는 될지언정, 그리고 스스로 노력중이라는 기특함? 이런효과는 보겠지만 진짜 빠져나오는 길은 관점바꾸기. 아변 응원합니다~~^^♡♡♡
차를 고르는 기준은 내 맘에 드는차를 고른다는 말씀 너무 좋네요. 저도 작년에 정말 큰맘 먹고 사고 싶은 새차를 질렀는데요ㅋ 진짜 내맘에 드는 거 사고 싶었던 제 맘 그것만 보고 샀습니다ㅎㅎ 아변님의 소소한 얘기들도 항상 큰 힘이 된답니다. 좋은 말씀 언제나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길요^^
제보다 딱 스무살 어린 아변님에게서 많은 걸 배웁니다. 우리 때만 해도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으로 참고 살아라고 해서 꾸역꾸역 살다보니 어느새 황혼. 하지만 아직 3분의 1이 남았다는 희망을 붙들고 나다운 나로 살기로 맘먹고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해보고 있습니다. ~못할 일도, 해서는 안될 일도 없다~고 주문을 걸며...
저는 만일 제가 사라진다면 제 가족 , 몇 없는 주변의 친한 분들이 저를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걸 바라지는 않아요. 어떻게보면 그런 상상이 저에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는 거 같아요. 진짜 엄청 우울할 적에는 혼자 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ㅋㅋ 제가 겁이 좀 많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세상에 태어났는데.. 생각해보면 즐거운 일도 꽤 많은데. 어차피 인생 사는거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며 살자고 세뇌시키고 있어요.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참..무겁네요. ! 아변님의 영상은 늘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울하시죠 영상보고 넘 맘에 와닿았어요 오랫동안 아프고 불면증으로 시달리면서 내가 우울증이란걸 인정하기싫었고 아닌척했어요 근데 사실 맞네요 생각을 전환하면 우울증에서 벗어날수있다 해답은 내안에 있다 우울질은 자신을 성장시킬수있는 동력이다 다 좋은 말인데 생각을 어떻게 바꾸었나요? 그게 가장 궁금해요 전 큰 교통사고이후 산후풍과 섬유근육통증으로 25년간 고통받으면서도 살아볼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원래 노력가타입이라서 영어홈스꿀과 집안일 자녀교육 종교생활 모두 완벽하게하려고 무던히도 애썼는데 둘째가 척추측만증판정을 받고 6급장애인이 되고 친정엄마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고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시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나도 엄마처럼 늙어서 아프고 혼자 병실에서 죽억갈까봐 너무 두려웠어요 그러다가 원인모를 편두통이 왔고 신경과에 입원하게되고 그이후로도 몇번이나 병원에 입원을 번갈아하게되었고 섬유근통과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간수치도 높아지고 위염장염도 왔지요 지금 5년째 집에서 요양하고있어요 정신과약도 많이 먹었어요 의사는 정신과병원에 입원도 요구했지만 제가 몸이 넘 아프니까 가고싶지가 않았어요 지금은 예전보다 불안하거나 두렵진않은데 내처지를 생각하면 자꾸 한숨이 나오고 기도하면 분노도 쏟아져나오고 눈물도 많이 나요 실껏 울고나면 속이 시원해지기도하구요 근데 이 우울증에서 진짜로 벗어나고싶어요 생각의 전환엥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수있을까요? 구체적으로 좀 도와주세요~
으 저도 거의 우울질이 9-10개월 ㅋㅋ 캐공감! 다 나의 선택;; 궁지에 몰려있는 현재는 과거의 모든 내 선택. 내면의 자산은 있는데;; 빚은 어쩔수 없(...) 생각을 전환했는데 나의 빚이 아닌걸 내가 어쩔수는 없어요 ~~~ 내면플러스 사회적인것도 있는데 자신감 없는걸 내가 어쩔 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