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사4 요약] 장국영의 죽음은 과연 타살인가 | 당신이 혹하는 사이 (SBS방송) 

장국영이 나이가 들면 어떤 모습일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나이든 모습 보여주지않으려고 빨리 갔나보다 너무 아름다울때 거짓말처럼 떠나가버린 아름다운 사람

학창 시절 너무 사랑했던 배우 .. 저렇게 잘생긴 사람도 있다니..놀라워 했던 배우..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

매체와 싸우는 배우들 정말 멋있네요. 이런 악질 회사는 모든 피해자에게 위자료 및 피해사실을 인정하고 기자들도 자기 이름 걸고 쓰는 만큼 법적인 책임을 가졌으면 좋겠다.

학원에 있는데 친구가 들어오더니 장국영 죽었다고 말을 하길래, 만우절 거짓말로 뭐 그런걸 하냐, 악질이다! 말했었는데.. 진짜였죠. 죽었을 때의 모습이 추락사치고는 너무 이상해서 혹시 다른 사람으로 인해 그렇게 된거 아닐까라면서 친구들이랑 꽤 오래 이야기했던 기억이나네요. 정말 거짓말처럼 가버리신것 같아요. 아직도 가끔 장국영의 영화를 보는데.. 정말 안타까운 배우예요.

홍콩영화에 뒤늦게 빠져 장국영을 처음 본 영화가 패왕별희였어요. 영화 보는 내내 '저 남자 참 곱다'라는 생각을 하며 눈만 바라봤어요. 어딘가 모르게 슬퍼보이지만 그마저도 아름다웠던 눈.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양조위와 찍은 해피투게더를 상영한다는 소식에 달려가서 보았죠. 영화를 다 보고 거리로 나왔는데 이제 막 노을이 지기 시작했었어요. 그래서 무작정 걷다보니 종로에서 덕수궁까지 갔더라구요. 덕수궁 안에 앉아 절정인 노을을 바라보며 해피투게더의 주제가를 들었어요. 고왔던 청춘과 함께 떠난건가- 이런 생각을 하다가 해가 지고나서 집에 들어왔어요. 아직도 제겐 그를 표현할 다른 표현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고운 사람. 이제는 평안하실까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구요.

영혼이 너무 아름답고 순수해서 별이 되었네 Rest in peace my love Leslie Cheung

김영민 배우님ㅠㅠㅠ 찰떡 섭외

홍콩 삼합회에서 협박을 받고 있는것은 사실이었다 보통 영화계약을 하면 1+4로 최대 5편을 억지로 찍어야했는데 장국영은 거부하고 있었음 정말 살해당해도 이상한 상황이 아님

우울증은 다 이유가 있어요. 해결되지 못한, 무언가 있은거죠. 우울증이 그냥 오지 않아요

매년 이맘때면 생각나는 장국영, 가슴 아프다

감사해요 ! 😄

브리트니 머피 이야기도 그렇고 유명 연예인들이 구설수에 오르는 게 두려워 마음의 상처와 성치 않은 몸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고 죽은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결국 죽어서도 가쉽으로 소비되는구나.... 미디어에 시달려 죽었는데 죽고 나서도 미디어의 가쉽이 되어버리다니...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ㅠㅠ

지금 현재도 많은 외국 배우분들 뒤에는 파파라치들이 이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배우들 뒤에는 행복보다 아픔이 있다는 점이 현실로 슬프네요. 미디어에서 루머 미디어 글들이 이런 안좋은 상황으로 만들어질수 있어요.

예전에 알고 지내던 중국 형 한 명 있었는데 장국영 이 죽은 이유에 대부분 중국 사람들은 기자 때문에 죽은 거다 라고 말하던데 80~90년대 기자들이 엄청 무대포 였다고..아마 그래서 스트레스 우울증 때문에 죽은 게 아닐까 그 시절 기자가 기사 내는 건 무조건 사실 확인 없이 대부분 시민들이 믿었다고 할 정도였으니... 기자의 영향력이 상당히 커서 아마..그렇게 된 게 아닐까

ㅠㅠ장국영 출연작들 쭉 봐야겠어요

장국영 배우는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분..

너무 일찍가셨어 ㅜ

당시 우리나라 영화잡지에 올라온 홍콩 관련기사도 반절은 홍콩에서 막 쓴 기사를 그대로 복붙한거죠...그리고 일부 톱배우들이 한해에 열편이상 겹치기 출연한것도 다른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계약을 한편만 하고 싶어도 최소 너댓편을 묶어 계약해야했기에 다작을 할수밖에 없었어요. 문제는 작품 퀄리티가 대부분 안좋았다는거죠. 이런식의 계약을 악용한게 바로 왕정 감독

하필 일이 벌어져도 어떤게 진실인지 모를 중국 이랑 홍콩 이렇게 두 나라 에서 일이 일어나서 너무 안타깝네요

최악의 만우절이였어요 죽음 마저 연극같다 ㅠㅠ

주기자님과 변감독님의 조합, 기다리던 바입니다 🎉❤ 영화계 조폭의 관여는 정말 무섭네요…

장국영이 패널석에 앉아있는줄

장국영...진짜 8 90년대에 인기많았죠 만우절에 돌아가셔서 아무도 안믿었다는

우울증도 참 무서운 병인 것 같아요. 진짜 좋아했던 배우라 너무 안타까웠죠. 믿기 힘들어 타살이라 믿고 싶은것 같아요.

12:01 그 와중에 유가령의 저 확신에 찬 인터뷰 진짜 존나 멋있네;; 양조위도 개쩌는 형이던데 저 부부는 ㄹㅇ이다

우울증은 무서운 병입니다.갑자기 훅들어오거든요.그병을 이해 하는 사람들은 사건 자체를 아 그럴수 있지 이렇게 보는데..우울증 증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좀 뜬금없이? 갑자기? 비상식적으로? 이런 의구심이 들수있죠.

아직도 어딘가에 살아있을것만같은 장국영😢

진위여부 상관 없이 사진 한 장만 딱 보고 연예인 욕 하는 댓글 판결 나지도 않았는데 연예인 범죄자로 확정 댓글 나중에 오해이거나 무혐의로 밝혀지면 아무도 사과 안함... 어?!이거 완전...

군대에서 훈련병일때 조교가 장국영이 사망했다고 말했고, 소대원 20명이 전부 만우절 거짓말로 한참을 안믿었던 기억이 나네요.

타살 의혹이 있었군요.. 만우절에 사망한 것만 알고있었는데

앗!! 귀때기 저 분....어뜬 영화에서 장국영 귀신으로 나왔어서 게스트로 나오신건가요???🤭🤭🤭 맘보춤 추던 그 차림으로 나오셨는데...

아직도 4월1일이 되면 가슴이 아파요 ㅠㅠㅠㅠ

이 영상 보고나서 확실히 모든 의혹들이 개인적으론 해소됨..마지막 매니저에게 보낸 문자..장국영 답네요 ㅠㅠ

우울증은 다 이유가있어요 누구나 아픔 한가지씩은 있죠 본인을 위로해줄이도 결국 인간은 혼자니다 가족 자식 있어도

우울증도 있었구나 타살이던 자살이던 맘이 아프네요

장국영... 중학생 때 학교 정문에서 장국영이 광고했던 투유 초코렛과 책받침 받았던 기억이 난다.. 난리난리...

English subtitles please

ㅠㅠㅠ장국영..

홍콩의 영화배우들 중에서 유일하게 캐나다한테 캐나다로의 이민을 거부당한 홍콩의 영화배우가 주성치죠. 진짜로요.

고등학교때 장국영 만나러간다고 광둥어 공부까지 했더라는....내 영원한 연예인..

썸네일에 장국영이랑 김영민 배우 넘 닮아서 들어와봄 ㅋ

So sorry...

김영민 배우님 영화에서 장국영 역할 잘 했어

그의 사후 오랜시간이 지나 우연히 장국영 이라는 사람을 알게되 많은걸 찾아보난뒤로는 매년 4월1일 이란 특수성 때문인지 떠오르곤하는데 안타깝더라구요 더안타까운건 지금 그쪽 연애인들은 파파라치뿐아니라 사생들도 어마어마하게 고통을 주는거 같다라는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제일 좋아했던 죽었다고 했을때 거짓말이라고 믿고 싶었네요.ㅜㅜ

국영형 너보고싶네요,,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빔니다

만우절 처럼 사라진 그

만우절날 거짓말처럼 떠난 장국영 그곳에선 편안하시길 빕니다 🙏 😭 💕

너무 아까운 배우다.

우리나라도 깡패가 엔터하고 그러잖아. 남의 나라 일만은 아닌데. 우리나라 영화계는 쿼터제 지키려고 들고 일어났는데 홍콩 영화계는 깡패 몰아내고 인간 존엄성을 지키려고 들고일어난 거니까 좀 더 대단한 행동이였네.

내가 홍콩영화를 안 본 게 이때부터네ㅠㅠ

김영민 배우 장국영이랑 많이 닯았다 😁

이채널은...뭔가 전문가적인거처럼하는데...뭔가결말도 없는거 같고..뭔가보고도..찝찝한기분...

연예인들도 일반 사람이다 제발 적당히 해라 !

장국영 당신이 그립다 거기서는 행복한가요?? 부디거기서는 행복하길

장국영의 죽음... 이날의 비보는 하룻동안 아무도 믿지 않았었죠. 이 당시의 홍콩영화계는 장국영 뿐만이 아닌 웬만한 홍콩의 배우들이 지금의 시진핑 체재의 중국사회같은 문화검열 및 감시와 개입, 간섭, 압박이 서서히 도래하는 초기의 시기였죠. 90년대 초부터 이미 홍콩영화계 내부에서는 삼합회와 암묵적인 커넥션으로 연줄이 있어 막강한 파워와 영향력을 행사하던 영화제작자 겸, 감독인 "향화강" 이란 인물이 있었는데 당시의 홍콩영화인들에게 있어 향화강은 노예계약과 같은 계약을 강제로 종용하거나 자신이 설립한 영화사 또는, 자신의 영화에 출연하는 조건으로 투자하기를 강제하며 인권유린을 공공연하게 하여 왔었죠. 그 피해자들은 상당해요. 배우 장만옥, 유덕화, 알란 탐, 주윤발, 매염방, 이연걸, 주성치 등... 97년 홍콩중국반환과 맞물리는 시기부터 본격적인 영화시장 문화검열은 사실상 이미 예고 되었습니다. 당시 향화강 이란 인물은 영화계에서 이미 악명이 높은 인물이었고요. 당시 홍콩 마피아 삼합회가 영화시장에서 개입하여 수입을 거둬들이는 방식은 영화사 설립, 영화 투자와 동시에 배우들의 노예계약을 빌미로 한 강제 영화계약과 그와 동일한 조건의 영화인의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와 함께 배우들의 개런티를 강제적으로 노예계약 체결하여 폭리를 취하고 수입의 상당수를 착취하는 부당한 행사를 하여왔죠. 영화시장은 당시 황금알을 낳는 무한한 영역이었으니까요. 장국영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 삼합회와의 모종의 이유나 관련으로 밝혀지지는 않고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지만, 당시 삼합회로 부터의 피해자는 비단 장국영 뿐만은 아니었기에. 중국이 낳은 무술스타 배우 이연걸은 89년에 이미 홍콩영화시장의 직접적인 배우들에 대한 간섭과 개입, 터무니 없는 낮은 개런티 요구와 개런티 착취, 삼합회의 횡포에 참아 오던 중 극대노하여 영화 제작자, 제작사를 상대로 항의하여 이의를 제기하자 노예계약을 사유로 한층 더 압박을 하여 급기야는 89년 이연걸은 미국으로 도미하게 되고 미국에서 무명의 시간을 보내며 몇년간 생활고를 이어갔었죠. 홍콩영화의 장밋빛 전성기는 80~90년대가 최고조를 이루고 이후로는 거의 막을 내렸죠.

투유초코렛도 맨날 사고. 영웅본색 천녀유혼 외울정도로 봤었는데 사진 새로 나옴 서점 쫓아가고

본방 영상의 질보다 유툽 짤 과 영상에 변질되어 편집하면 어찌 되는지 잘 보여준 사례가 당혹사임.

파파라치에 노출이 안되고싶었다면 방에서 조용히죽지않았을까

썸네일 뭐야 장국영 닮은 꼴로 섭외한줄

장국영

진짜 삼합회 연관되어있을거 같긴한데..

홍콩의 삼합회들이 장국영을 타살했단 설이 돌면 유덕화가 비밀결혼했고, 성룡이 친중하겠어요. 그렇잖아요? ㅜㅜ

그 만나자는게 죽어서 만나자는거였나 보네.....

부부의세계나왔던 배우인대 장국영닮았다

3:40 이 프로그램은 이상한게 거짓된 내용을 소개 하고 그거에 대해 심각하게 토론하고 실험하고 나서 그런데 사실은 그게 거짓으로 밝혀졌다 . 이러고 끝 ㅋㅋㅋ 맨날 이런식 . 이상한 프로그램

영민이형님 장국영 닮았네 ㅋㅋ

??? 어디서 많이 듣던소리네요? 우리나라도 유명인 자살자들(노회찬, 정몽헌,이상 몇분 더있죠?)이 좀 있죠?특히 기억에 남는것은 노회찬씨는 사람이 들어가기도 힘들게 작은 계단의 유리창에서 보통 고층에서 떨어지면 건물벽에 붙어 1m 내외인데 6~7m 였고 사건현장에 피가없었다죠?

유가령처럼 강해야되 멘탈 넘 멋지다

귀때기 잘생겼당

당년정.. 장국영... 언제나 그립다.....

24층에서 자살 연인은 은행임원이였군요...그래도 속인게아니고 부유한사람이였네요

장국영 나도 팬이였는데 ㅠ 😢 ㅠ

ㅠ

와 카투사 끝

장국영 주윤발 적룡 유덕화 내인생에절반을차지한 형님들

저때 다 거짓말 인줄 알았는데

구타당해 죽었다고 무당이 그러던데...

안타깝네요 근데 저렇게 도시 한복판에 죽을 이유가 있나요??

현대 사회는고독사는늘어갈거고 외롭고 다들고독한인생인들 자식 있어도 신랑있어요 결국 무소의뿔 처럼 혼자가야됨~~

내가 잘되면되요

삼합회와 공산당과의 관계는?

이건역시 마지막만 봐야됨 역시 자살이맞다 결론이네 ㅋ

장국영?

썸넬 ㅈㄴ 놀랐네 ㅋㅋ 김영민 찰떡 ㄷ

저 시대에 커밍아웃은 버티기 힘들었겠지ㅠ 노래도 잘불렀고 모순균이랑 되게 잘 어울렸었는데 둘이 못 이어진게 아쉽... 근데 왜 돈은 남자애인한테 줬을까요 좀 의문이긴 함

처음 떨어졌을 때 운이 좋아서 걸렸는데 상처가 생각보다 심하지않아 다시 뛰어내렸을 거라는 끔찍한 생각을 해봅니다...

20:00

기자라고 말하지맙시다 기레기입니다 홍콩이나 한국이나 기레기들땜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잇죠

장국영 만46세 사망

2023현재 해외에 살고있는 저는 20년 전과는 많이 틀리다는것을 느낍니다 동성커플 일반커플이 친구들과의 일반적인 모임처럼 모여서 식사를 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성별을 떠나 인간으로서의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

아니 진짜 bj 아이디어 낸 사람 감없네

1부터 봤는데 전현무 좀 빼요 본방 안챙겨보게되요

죽일거면 죽이고던졌을까? 산채로던져져도 죽을텐데 ᆢ굳이 증거를 남기려고?

자막이 모든걸 싸구려로 만드는 느낌......

중국 🇨🇳 삼합회 홍콩 영화 왜 개입할까 🤬😤

노 전 대통령 죽음도 만들어주세요.

24층에서 떨어지면 사람 저렇게 온전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