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림 교수님 딕션이 진짜 좋으시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쟁은 대만이든 한국이든 진짜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 마지막에 전가림 교수님이 "중국의 태도를 많이 학습했다"는 말 머리를 띵하고 울렸네요!ㅋㅋ 우리나라는 양쪽으로 큰 나라들이 있으니 정말 끊임없이 공부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할 것 같아요!!
이분 간명하게 설명 참 잘 하시네요. 일대일로 얘기할때 "어?!!" 했습니다. 대상 국가 입장에서 대단히 문제가 될 사회경제적인 구속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아웃풋이 안나오면 중국의 자승자박이 될수도 있다는 점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듣자마자 바로 임팩트가 오네요. 김지윤박사님 고퀄 영상들 모두 다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전가림 교수님의 객관적이고 무장무애한 관점에 동의합니다. 현재의 중국이 가진 약점 내지 한계가 생각보다 빨리 표출되는 것 같습니다. 압박이 시작된지 고작 5~6년인데, 코로나라는 외부요소가 내부적인 한계를 극명하게 표출하게 한 것 같습니다. 훌륭한 게스트에 좋은 진행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더는 오판으로 인해가지고서 하는 실수, 그런 비용은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길버트 로즈만 교수가 한국에 대해서 그러더군요. 중국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상상하는 그런 종류의 오만(휘브리스)가 있다, 그래서 자꾸 반복해서 실수를 한다, 라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침통한 기분에 빠져드는 그런 비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