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핑계같은 게 사실 그런 만화에 나오는 집단이나 등장인물 동경하는 아이들은 수두룩하니까요. 당장 여기 계신 분들도 어린 시절 작품 속 그런 거에 동경하지 않은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냥 작가 자신이 연재 질질 끌고 스토리나 설정 이어갈 능력이 부족한 걸 감추기 위한 발언이라고 본다는.
나루토가 때려죽여야 되는데 시체라서 괜찮다는 뜻이 아니라 저 내용전까지 내용에서 전쟁으로 인한 아픔을 계속 강조한 상태인데 또 전쟁으로 학살이 일어나는 전개는 나루토라는 캐릭터 성격이랑 안 맞아서 작가가 죽은 인물들을 부활시키는 악랄한 능력을 봉인으로 막는 전개로 가는게 자연스럽다고 말한 거 같네요
나루토는 다른분들 말대로 좀 다른거같은데 나루토는 이전 내용 폐인편에서 원한을 끝는 종식 약속한것도있고 그런상황에서 닌자대들 모든나라가 융합하기에 고민해서 내놓은적이 마다라등 예토전생편이란는 말 아닌가요? 긴스토리에 호불호등 있어그런거지 이편에 사이코패스틱하다는듯이 표한건 너무 아쉽네요. 진짜 나루토는 읽거나 알고 그런정의로 이런 영상 만드신건가싶어요.
예토전생 설정이 사륜안과 함께 쌍으로 뇌절한 설정이긴 해도 작가를 윤리적으로 몰아가기엔 좀 그렇고, 초반에 짜둔 설정 가져다가 적의 악랄함을 부각시키고 주인공의 정순함을 유지시키는데 요긴하게 써먹었다고 평가하는게 맞음. 그럼 시체는 막 꺼내서 두들겨도 되냐 이런식으로 나오면 쥰내 가불기임; 일반적인 전쟁에 투입하고 활약시켜서 영웅으로 만든 캐릭도 어차피 팩트를 따지면 합법을 넘어서 떠다밀어진 살인현장 속에서 태어난 무자비한 연쇄살인마나 다름없고 그걸 잘 포장하거나 구구절절 설정 붙이고 풀어내서 이미지세탁하고 미화시킨 꼬라지에 불과함 그 이전에 근본적으로 무력을 쓴다는 전제 하에 만들어진 캐릭들은 이 유튜버 관점으로 해석하면 폭력을 이유없이 휘두를 순 없으니까 구실을 잘 붙여서 어떻게든 미화시킨 캐릭터로 전락할 것이고 ㅋㅋ 근본적으로 나루토를 폄하하고 싶으면 폭력이나 살인같은걸 소재로 삼는걸 넘어서 각종 장르의 창작물이란 창작물은 다 걸고 넘어지면서 억까해야되는데 뭐만하면 윤리성 걸고 넘어지면 대체 뭐에 만족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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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루토하니까 중2때 학원서 친구가 나루토1권보다 갑자기 얼굴이 시뻘게지며 급하게 덮길래 왜그러냐니까 너무 야하다고(그 애로변신술 나루토가 쓰는거) 하고 안보다 그래도 재밌다니까 다시보겠다더니 다중그림자애로분신술 보고 이거 도저히 못보겠다고 하던거 생각나네… 내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