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최근에 빠져서 클립부터 찾아보고 있는데 다 보신 분들 혹시 김지훈 배우님이 연기하신 백희성이라는 캐릭터가 완전 싸이코패스가 맞나요...? 싸이코패스 치고는 눈물뚝뚝 흘리면서 우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아서... "믿어줘" 할 때나 "내 이름 돌려달라고 하면 안 돼?" 이런 장면들은 다 연기인건가요?
진짜 이 작품이 김지훈씨 인생 바꿨다고 생각해요 저는 가족들이랑 회차별로 챙겨 봤었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유튜브로 짤막하게 보는 건 비교도 안 됨 전체 드라마 보면 완전 다름.. 식물인간이었다 일어나는 싸이코패스다 이런 게 자주 없는 설정이기도 했고 장발은 진짜 신의 한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