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악의꽃>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 7월 29일 (수) 밤 10시 50분 방송
그 장면이 짤렸네요.. 현수가 왜 지원이한테 선뜻 가질 못하는지, 왜 도민석을 자꾸만 번갈아 비춰주는지 몰랐다가 "나는 죽은 사람이 보인단말야" 라는 말에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ㅜㅜㅜㅜ 그 뒤에 지원이가 나 여기 살아있다고 와서 안아달라고 하는데 어쩔 줄 몰라 아이처럼 울기만 던 장면도..ㅜㅜㅜㅜ 두 사람 너무 안쓰럽고 또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느껴져서 진짜 엄청 운 것 같아요ㅜㅜㅜㅜㅜㅜ 마지막화에서는 이 둘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진심으로 바래봅니다ㅜㅜㅜㅜ
진짜 도현수 너무 불쌍해,,,ㅠㅠㅠ백희성 죽이려고 할때 ‘난 죽은사람이 보인단말이야....’라면서 오열하는데 현수 너무 불쌍... 현수가 그동안 당한(?) 일 1. 엄마 실종 2. 따르던 아버지가 살인마 3.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배신당함 4. 챙겨주는 이장님이 맨날 귀신 씌였다며 굿당에 앉힘 5. 누나가 이장 죽였는데 누나는 평범하게 살라며 죄 뒤집어 씀/ 도주함 6.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다가 중국집 알바하다가 알게된 알바생이 자기 죽이고 돈 챙기려고 함 7. 도망가다가 차에 치임 근데 그 차 주인이 아버지 공범 8. 깨어나서 그 차 주인 신분으로 살아감 9.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랑 사랑에 빠짐-결혼 후 귀여운 딸이랑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날 아버지 살인사건 모방범이 일어남 10. 잊고 지내던 진짜 이름 ‘도현수’를 쫓는 사람에게 쫓김 11. 아내한테 들키지 않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려고 노력함 근데 칼맞고 죽을뻔함ㅜ 12.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살아나고 겨우 일상으로 돌아가나 싶었는데 공범을 잡아야겠음 심지어 아내한테 정체 들킴 13. 백만우 도움을 받아 공범을 쫓는데 그 과정에서 인신매매 조직에서 죽을뻔함 14. 그래도 사랑해주는 아내와 끝까지 공범을 찾으려고 함/근데 아내랑 같은 팀 형사한테 정체 들킴 15. 형사님 좋은사람이였....그래서 아무튼 경찰서에는 아직 안감 근데 백만우가 의심스러움 찾아감/ 지문이랑 차에 머리카락 남겨져서 살인범으로 몰림 16. 아내도 날 의심하고 지문대조까지 함...ㅠ 17. 일단 아내는 죄가 없으니 인질극으로 무마하려고 하는데 아내가 나한테 칼 들이민거냐고 화냄 18. 14년을 알았는데 왜 모르냐고 화내니까 아내도 내가 어케앎 이러면서 화냄 -싸움.. 19. 아내가 수갑채움 20. 자기가 도현수라는거 알려짐/집 수색당하고 뉴스까지 남 21. 아내한테 사정 말하고 염상철이랑 협상/ 아내는 여기까지 인질극 22. 염상철이랑 도민석 집으로 가서 공범 잡음/근데 공범이 내가 신분위조한 백희성?!? 23. 백희성 제압하고 경찰한테 전화하려고 하는데 백희성이 차지원(아내) 죽였다고 입털음 24. 믿기지 않아서 전화했는데 작전상 죽은거로 되있음 25. 눈 돌아가서 백희성 죽이려고 함 26. 절벽에서 죽이려고 하는데 죽었다던 아내가 보임 27. 근데 옛날부터 보이던 죽은 아빠도 보임...아내가 진짜가 아닌가 헷갈림(ㅜㅜ) 28. 겨우 아내랑 만났는데 뒤에서 백희성이 총쏨-머리 맞음 쓰러짐 이 모든걸 견딘 도현수......살려주십쇼....ㅠㅠㅠㅠㅠ제발ㅠㅠ불쌍한 인생 앞으로라도 행복하게 해주십셔ㅜㅜ
저 같아도 아내가 죽었다는데 눈돌아갑니다... 마지막에 안아달라고 하는 부분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요 ㅠㅠㅠ 오늘 회차가 제일 레전드네요....아니 찐희성 미친....진짜 분노유발재능있네요 진짜 하.... 마지막에 지원이가 진짜 살아있다는 거 못믿겠다고 한거 정말....심장 쫄렸습니다...흐흐흑흑흑.. 지원이랑 현수 행복하게 해주세요 정말 제발로요 제가 두손 두발 다 들고 빌게요 ㅠㅠㅠㅠ
LJG should get a daesang award for his acting. He was basically acting with only his eyes and face in some scenes and yet I could already "get" what his character was thinking and feeling.
이준기 연기 잘한다. 찐희성이랑 같이 나오는 씬에서 모든 감정이 다 표출되는듯한 신들린 연기였음ㅠㅠ 물론 이준기 뿐만 아니라 김지훈,문채원도 잘함. 은하도 귀엽고ㅠㅠ 이 드라마 이렇게 잼나는데 시청률 왜 대체 이럼??????????? 제발 이 드라마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준기 연기 개잘함...지원이 죽었다는 말 듣고 처음엔 전화기 들고 울다가 진짜 빡돌아서 칼 들고 찐희성 어떻게든 죽이려고 하는 연기 진짜 너무 잘했음 분노에 차서 떠는 연기도 세심하게 너무 잘했고 지원이 오니깐 그제서야 마음이 놓였는지 어린애처럼 우는 연기도...너무 짠하고 속상했었음😢
OKAY BUT CAN WE TALK ABOUT HOW REALISTIC THIS IS WHEN HYUN SU WAS CH0KING HEE SUNG, HEE SUNG'S FACE GOT SOOOOOO RED AND IT JUST LOOKS SO REAL bruh hands down gotta respect the whole flower of evil team behind the camera doing all this amazing work. i mean just look at how realistic that scene looked.
Replay that part when Heesung hits a brick/rock on DO Min Seok's head. That shit was fkin insane, it looked so real. 😱😱 I love everything from this drama starting from the wonderful chemistry of Joongi and Chaewon
eps 15 of flower of evil is the best episode of kdrama in 2020, i can feel the pain when hyunsu saw jiwon and his father at the same time and didn't know which one is real, lee junki should accept daesang of the best actor of the year
아니 어떻게 배우 한분 한분의 연기가 다 주옥같아요ㅠㅠ와 정말ㅠㅠ 매화 레전드를 찍는 악의꽃이지만 역대급 레전드였던거 같아요 진짜 김무진 기자도 너무 멋졌고 백희성은 처절했고(?) 도차부부의 절벽위 감정씬 특히 미쳤던거 같아요ㅠㅠ와 진짜 현수가 죽은사람이 보여서 지원이 못믿는다면서 울먹이는것도 안타깝고 지원이가 안아달라는데ㅠㅠ세상에 이제 우리 도차부부 행복해질수있는거 맞나요? 16화를 위해서 일주일을 기다려야한다니ㅠㅠㅠㅜ
I don’t know what to say other than this is the best Korean drama of 2020. The plot, the storytelling, directing, acting, the music, and all those details...... Flower of Evil deserves all the awards. (Although without subtitles I don’t understand a word they say 🤣) big fan from 🇨🇦
@kola bear I agree with you. I think the first 12 episodes were brilliant and then we were served some awful writing in episodes in 13, 14 and 15. This series became mediocre. Just awful writing.
*너.. 차지원 맞아? 어?* 마지막 절벽에서 현수 절규하며 엉엉 우는 장면 보면서 너무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 진짜.. ㅠㅠㅠ 현수야 니 앞에 있는 사람 지원이 맞아.. 니가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진짜 차지원이라고 ㅠㅠ 같이 보이는 아빠 도민석의 환영 때문에 망설이다가 아이처럼 울면서 지원이에게 걸어가던 장면 넘 맴찢..
This episode was one of the best in one of the best k dramas ever !!!!!!!!!!!!!!! The range of emotions, fear. terror ,despair, grief, murderous blind rage, relief, hope, acceptance and then grief and despair again. LJG top notch acting as Hyun Su when he heard Ji Won was dead, ,and that was surpassed when he realized she was alive AAAH, the wonder and disbelief in his eyes, no words!!! GIVE THIS COUPLE ALL THE AWARDS ALREADY! BHS the psychopath looking into the eyes of someone completely mad with grief and knowing he was going to be killed SLOWLY.. there again incredible acting. The actor playing Do Min Seok so hypnotic and draws you to him against your will . KUDOS to him! .Moon Chae Won as always impeccable.and cannot think of any other actress who would have played this role better. PERFECT CASTING ALL AROUND ! And now wait for next Wednesday....why does it feel so far away? We need HAPPY AND BEAUTIFUL CLOSURE for this EPIC OUTSTANDING DRAMA please.
아직도 울고 있어요...ㅠㅠㅠㅠㅠ 제발....ㅠㅠㅠㅠ...... 드라마 너무 예상하지 못하게 잘 만드셨네요....ㅠㅠ 연출도 대박이에요... 진짜 현수가 지원이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부터 계속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요.... 제발....ㅠㅠㅠㅠㅠ 눈물이 멈추게 해주세요.....
작가님 진짜 어떻게 모든 떡밥을 이렇게 다 회수하시는거에요? 진짜 어떻게 이러세요 .... 청각장애며, 블랙박스며 , 진짜 저 드라마 보는데 왜 자꾸 소름 돋게 하시는거냐구요 ... 저 진짜 이마 치면서 드라마 봤어요 ................. 하 .. 미친 극본에 미친 연기 미친 연출 ... 미친 음악 ........ 1화 부터 이렇게 미친듯이 몰입해서 본 드라마 처음이에요 .....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드라마 보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여 다흐하그흐ㅡ극 ㅜㅜㅜㅜ
완벽한 해피앤딩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현수가 총 맞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엔딩 미쳤다... 근데 이게 이제 다음주가 끝이라니...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될지.......ㅠㅠㅠㅠㅠ 그래도 소소한 해피앤딩이라도..... 바라고 있을게요 마지막에는 현수도 행복하자...!!!(제발)
진짜 내가 이래서 tvn 드라마를 못 끊어ㅠㅠ 명작들이 너무 많아............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슬기로운 깜방/의사생활에 악의 꽃까지 기타등등 악의 꽃 작가님 마지막까지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 각본 많이 써주세요ㅠㅠ 후속작 구미호뎐도 기대된다ㅎㅎ 믿고보는tvn
This is the best Kdrama of 2020 for me, this deserves awards. Gripping and fast paced since EP 1 and did not slow down or drag unlike most other kdramas. The acting is phenomenal from all casts. The chemistry of Joongi and Chaewon is out of this world and addicting! The best I've seen in kdrama couples. The scriptwriter and director from visuals to cinematography, everything is done right. This is indeed a masterpiece drama. This will be on TOP of my All Time Favorite list. Can we have another reunion of Lee Joongi and Moon Chaewon? I can't get enough of their chemistry!!
Yasssss!! This is going all the way up to my Top #1 best/favorite drama!!(thats if there's a happy ending if not it goes down to #2 lol) And I had seen alot of K-drama over the many many years. This drama has one of the best casting, best story, best acting, best performance, everything is amazing. Love LJK and MCW I had seen many of their previous dramas and I can confidently say this is by far my favorite from them and the fact that they look soo good together ❤ makes me sad to know that this drama is coming to an end....😭
악의 꽃 명작드라마! 문채원씨가 먼저 캐스팅되고 이준기씨는 고민을 좀 하다 하셨다고했는데 안했으면 어쩔뻔;;; 이준기씨 비쥬얼과 연기력으로 탄생한 진정한 악의 꽃 도현수. 이렇게 매회 기대하고 긴장하며 보는 드라마 처음이에요. 작가님 필력이 대단하신것같고 대사 한마디한마디 모두 의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촬영 다 끝나셨는지 모르겠는데..절벽씬 보며 너무 위험한것같아서 간이 쫄아들었어요. 끝까지 안전하고 건강들 챙기셔서 완주하셨으면 좋겠어요.
절벽씬 뜯어볼수록 좋아.. 현수는 지원이랑 있을 때 도민석 안 보이다가 혼자 있게 됐을 때부터 다시 보이기 시작했는데 지원이랑 같이 있어도 보이니까 지원이도 죽은 사람인가 싶고 ㅠㅠㅠㅠ 결국 지원이 안아주러 가는 거 이거 13화에선 반대로 현수가 안아달라는 거랑 데칼이자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