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f2qk7kg6f 캡틴큐는 위스키가 아닌 럼이라고 하는 원액을넣고 주정을 넣은건데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바카디에 참이슬 말은걸로 보면되는데 여기에 캬라멜 색소까지 넣어서 만든 가짜 양주이죠. 만드는 방식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따지고 보면 위스키원액으로만 만드는 정통 위스키가 아닌 원액 조금 넣고 양을 불리기 위해 주정을 넣고 옅어진 색상을 캬라멜 색소를 넣어 위스키 색상이 나도록 만든 가짜위스키인데... 이걸 법으로는 위스키라고 해도 되니 웃긴상황인거죠
다른데는 얼마 하는지 모르겠다만 씨유 우리 매장의 경우 2만원 이하 양주 클레이모어 700ml 9800원, 벨즈 700ml 14500원, 그란츠 1L 15500원, 프레임 아메리칸 위스키 1L 1.4만원, 프레임 아메리칸 보드카 1L 11200원, 길비스 700ml 8800원, 고든스진 750ml 16400원, 스미노프 레드 700ml 17700 이렇게 팔고 있음.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양주들 꽤 많으니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듯. 갠적으로 산토리 가쿠빈 700ml 33500원 추천하는데 이걸로 하이볼 만들면 진짜 깔끔하게 맛있음.
챙겨가면 좋음 저거 명절 디피용이라 하이볼타도 솔직히 맛대가리 없는 술임 명절 데블스 쉐어 디펜스용으로 아주 좋음 오크칩 한두달 넣어서 냄새랑 색좀 내고 발렌 빈병에 담아 주면 그만한 가성비 없음 그렇지 않으면 솔직히 추천하기 어려움 차라리 벨즈 사서 미원 한두알갱이 넣어 먹는게 훨씬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