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 버스 막았다고!? 그런데 조금.. 다르네...? 

이젠 광역시는 부산만 남았네여.....

@@jamesstrange7819한국 제2도시가 이모양 ㅋㅋ

​@@잠실-l9j 제 2의 도시라 해서 축구를 잘해야하는것만은 아니잖아요?

그 좆같은 케리그 능지 딸리는 자칭 팬이라는 양반들이 만든 문화?ㅋㅋ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저 해가 지고 달이 차 올라 파검의 날 발견해 나도 모!르!게!

숭의아레나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이젠 승격했습니다 이때만큼은 즐깁시다

과거에 대단한 이력?이 있었기에 이젠 이렇게 응원해야 합니다 쇠파이프시절은 다시 오면 안됩니다 ㅎㅎ

이번주토요일 저희 광주랑 같이 함께 갑시다

경기 끝나고도 팬서비스 안 했으면 문제지만 그것도 아니고 중요한 경기 앞둔건데 큰 문제는 아니죠

치어리더가 가지는 관중 유입 효과가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구단은 10대 20대 관중 유입에 혈안인데 이들이 가장 치어리더를 선호하는 연령층이라 더더욱 효과 좋고요. 축구 구단 직원들 모두 국축 해축을 수십년 봐오신 분들인데도 많은 K리그 구단들이 치어리더를 운용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유럽은 유럽이고, 한국은 치어리딩이 들어간 가벼운 응원이 대중적인게 현실이니 풍토에 어느정도는 맞춰야죠. 이탈리아 같은 울트라스 문화로만 경기장 꾸미면 절대 K리그에 수만 관중 안 들어옵니다. 또한 대전하나시티즌의 응원단은 서포터즈와 분리된 응원을 펼치는게 아니라, 서포터즈들이 쉴 때 자체 응원을 펼친다던지 혹은 서포터즈들의 응원을 보조하는 형식의 응원 방식을 채택 중이라 우려하시는 시선 분산같은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입맛에 맞는 응원을 따라 좌석을 앉을 수 있는게 대전월드컵경기장의 장점입니다. 가벼운 응원을 원하면 E석으로, 열정적인 응원을 원하면 S석으로, 조용한 응원을 원하면 W석으로 가고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2022시즌 마지막 리그 홈경기가 끝나고, 치어리더들이 자체적으로 카니발에 1시간 동안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치어리더들에 부정적인 시선을 건네던 서포터즈들도 "비즈니스로 팀을 응원하는게 아니라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했다"며 시선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뀐 상태입니다. 응원문화에 정답은 없습니다. 같은 유럽이어도 나라 별로 응원문화 다 다른게 축구입니다. 서포터즈들과 응원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해 관중 유입과 경기장 분위기를 모두 챙기는 결과를 찾는게 지금 K리그의 숙제고 지향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대전 경기 가보면 치어리더 따로 서포터즈 따로 응원이 아닙니다. 치어리더 분들께서 서포터즈 응원에 맞춰 일반 관중석 응원을 유도하고 서포터즈 노래에 맞춰 율동해주시고...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대전 서포터즈들도 치어리더 분들 많이 인정해 주시고요.

문제가 있는데 항의도 못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이글스팬인데 보살이 아니라 이 정도면 호구가 맞지 싶습니다. 프로리그가 팬들을 위해 존재하는게 맞다면 시위도 할수 있죠. 대전시티즌 직관이나 하러 가봐야겠습니다.

@@Claude-xk4yk언제부터가 몇년사이에 팬들 사이에서 행해지는 버스막고,감독막고,트럭시위하는것이 1~2명의 행위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이 어긋난 팬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구갈매기-w3o 팬들의 대화요청을 무시하는 프로구단의 행태는요? 프로스포츠가 그들의 밥벌이 만을 위해서 존재하나요? 팬들을 위해 존재한다는건 말뿐인가요? 프로축구 선수나 감독은 이적을 하든 다른팀 감독 혹은 유소년 코칭을 하든 옮겨가면 그만이겠지만 한팀만 수년 혹은 십수년을 애정을 갖고 응원한 팬들은요? 올해부터 다시 축구 관심 갖게되었고 시즌초반 전북 팬들보면서 첨엔 막나가네.. 생각했는데 십수년을 한자리에서 응원한 팬들을 무시하고 독선하는 구단을 보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길막하는 팬들 어찌보면 잘못된 행동처럼 보이실수 있으나.. 그들만의 일방통행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나은행에서 1부리그 올라가면 400억 투자한다했었음

별것도 아닌거에 까는거봐 추잡하게 용쓰네 참

@@킴코난 내가 저거 까는거랑 니가 이거 까는거랑 뭐가다름?ㅋㅋㅋㅋ 용쓸시간에 만화나 보세요 히키코모리 덕후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