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영화보고 이것저것 보다 알고리즘타고 봤는데,넘 흥미롭네요~~ 어릴때 경희대 서정범교수님의 책도 읽었었는데 영상에 보이시니 넘 반갑네요~~^^ 신과함께서 익힌 여러 신들의 이름도 나와서 반갑구요~~ 정말 보석같은다큐네요~잘봤습니다 좋은 자료들 잘보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은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신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고 만져지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선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부족한 신자제들이 있지만.... 이 세상의 구성요소로써 신이라는 존재를 껴 넣으면 많은 것이 설명됩니다.
@@user-up9jm2cp5b 안녕하세요. 네~ 저도 80년대에 아파트에서도 굿하는걸 보기도 했는데 보통 진적굿은 모시는 신령님들 바람 쐬어드리고 놀게 해드리고 대접해드리면서 재가집들 복 빌어주는날이라 넓고 탁트인 경치 좋은곳가서 한다고 알았는데 영상 보니 그땐 그랬나보네요^^
2023년 과학의 시대에 기존 종교나 샤머니즘 무속 등은 어떠한 힘도 없기는 합니다. 다만 불교는 정신적인 면에서의 자기수련과 수행이 강조되기에 앞으로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고 무속은 한국 특유의 지정학적 위험도 등으로 인해 계속 의존하려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목사나 천주교 신자 등도 점 보러 가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게 그 증거인 것입니다. 특이한 점은 처녀보살이 24살이라는데 지금의 50대 초반 아줌마랑 비슷해 보이는 급노화의 시기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십일조를 걷고 무속은 왕창 돈을 뜯어가려는 현재의 세태에서 별로 의지할 곳이 아닙니다. 과학을 공부하고 우주를 탐구하다 보면 불교의 가르침과 통하는 부분이 있으니 깨달음을 위해 다들 내면의 깊은 참선으로 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