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은 코로나 무서우니까 광주까지 330km 자전거로 가기 [CJ PARK]](/img/logo.svg){kind=logo}
추석 첫날, 안산에서 광주까지 330km를 자전거로 달렸습니다.
거의 혼자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있는 놈들 드루와, 드루와 이 색기들아!' 하는 마음으로 채용공고를 올렸는데 정말 자신있는 놈들이 들어와 버렸습니다.
원래는 몇달 전부터 몸을 올리면서 [정동진에서 일출보고 정서진에서 일몰보기] 콘텐츠를 기획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보건환경이 심각해지면서 진행을 못 하고 있던 참에, 그래도 장거리 한번 뛰어보자는 생각에 아이템을 변경해서 귀성 라이딩이 되었습니다.
이날 라이딩 스트라바 로그입니다. 광주행 루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str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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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슈가 되었던 '뒷광고' 사건에 대해 여전히 해명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간간히 계셔서, 논란 초기에 댓글로 답변했던 내용을 이 자리에 다시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해당 논란 이후 제 이전 영상에 없었던 광고 표시를 추가하거나, 수정한 적이 없습니다.
아래는 해당 답변의 내용입니다.
제 채널 영상에는 뒷광고가 없으며 광고집행으로 제작된 영상은 모두 유료광고포함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유튜브의 유료광고포함 표시 정책은 2018년 12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저는 해당 정책이 적용된 2018년 12월 당시에 이전 광고 영상까지 모두 찾아 유료광고포함 표시를 업데이트 하였으며 이후 제작한 광고 영상도 당연히 모두 유료광고포함 표시를 하였습니다.
또한 벤지 소개 영상에서 언급한 '비밀유지'는 제공받은 사실을 비밀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하는 회사별, 인플루언서 개인별로 세부 계약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예를 들면 A사는 무상 대여했는데 B사는 할인가로 판매했다던가, 혹은 같은 회사에서 인플루언서A는 무상 대여받았는데 인플루언서B는 할인가로 구매했다던가) 마케팅상의 영업비밀을 지켜달라는 '비밀유지'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스페셜라이즈드 마케팅 담당자와 계약할 때 확실히 하였고 계약 및 제품제공사실 공표 여부에 대해서는 당연히 된다고 확인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광고를 집행하면서 업체로부터 '유료광고 표시를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은 받아본 적이 없고, 저도 따로 상의없이 항상 유료광고포함 표시를 해왔습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제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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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저는 현재 스페셜라이즈드와의 2년간의 인플루언서 계약을 종료하고 제가 타던 벤지를 인수하였고, 스포츠 보충제 브랜드 마이프로틴과는 2년 1개월째 인플루언서 계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료광고집행과 간접광고의 표기방법에 대해서는 법에서 제안하는 가장 보수적인 기준을 따라 시청하시는 분들이 착오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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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스포츠 보충제 전문 브랜드 마이프로틴
bit.ly/cjp071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제품 주문시에 할인코드 CJPARK을 입력하시면 33% 할인을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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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PARK*******
인스타그램: @cjpark_team_aero
비즈니스 문의: cjp071@naver.com (인스타 DM으로 보내셔도 됩니다!)
촬영:
GoPro HERO 7
GoPro HERO 8
편집:
Adobe Premiere Pro CC
Adobe After Effects CC
27 окт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