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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감미료(대체당) 11종 총정리 + 최고의 제품 4종 공개 

굿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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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묻는 질문
Q. 스테비아를 물에 타 마셔도 다이어트가 되나요?
됩니다. 다만 스테비아는 하루에 많이 섭취할 수가 없기 때문에 식단으로 하는 만큼 강력한 수준까진 안 되고, 그래도 다이어트 보조제 수준은 됩니다(FDA 인증기준). 참고로, 스테비아는 대체감미료들 중 유일하게 미국 FDA에서 다이어트 기능성 식품으로 인증이 되어 있는 원료입니다. 그래서 물 뿐만 아니라 어디에든 넣으면 다이어트 기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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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리스리톨이 맛을 잃는 고온이 몇 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관련내용은 아직 정확한 자료가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딱 찝어 말씀드리기가 어려운데, 일단 관련 썰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냥 고온이면 다 단맛을 잃는다.
2) 고온이더라도 조리법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3) 고온에서는 단맛을 잃었다가 다시 온도가 내려오면 단맛이 돌아온다.
4)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열에 더 강해져서 괜찮은 제품들도 많다.
상기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게 아니기 때문에 영상에 넣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현재로써는 사용하시는 제품과 요리로 직접 확인해 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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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 원재료명에 '에리스리톨, 나한과추출분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어떤가요?
문제 없습니다. 나한과추출분말은 영상에 나온 모그로사이드입니다. 살 찌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고, 나한과추출분말은 당도 때문에 극소량만 들어 있을 테니 에리스리톨 기준으로 섭취량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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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메리카노를 그냥 마시는 것과 스테비아를 넣어서 마시는 것 중 뭐가 건강에 더 좋은가요? 저는 아메리카노에 단맛을 첨가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냥 마셔도 큰 차이는 없을까요?
현재까지 확인된 자료에 의하면 1일섭취허용량 내에서는 스테비아를 포함하는 게 체지방감량 및 항산화 효과 등에서 조금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보조수준의 효과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넣지 않으셔도 큰 차이까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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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테비아의 스테비올글리코사이드가 내분비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은 괜찮나요?
스테비올배당체가 프로게스테론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해당연구는 동물실험을 근거로 한 연구결과인데, 이후 모든 인체실험에서 관련주장이 반증되어 현재는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외 내분비계관련작용은 대부분 혈당이나 혈압을 낮춤으로써 일어나는 간접작용들로, 신장손상을 억제하고 과민성장증후군을 감소시키는 등 긍정적인 작용들로 관측되었습니다. 내분비계 교란과 관련된 증거는 현재로써는 없는 상태입니다. 단, 저혈당과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관련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를 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테비올글리코사이드는 2016년 FDA 기준 모든 형태에서 안전한 것으로 결론 내려진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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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을 임산부/신생아/아기가 먹어도 될까요?
FDA/EFSA/WHO에서는 관련경고나 제한사항을 딱히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의 경우는 괜찮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성인에게도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신생아나 아기에게는 딱히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굳이 먹일 이유도 없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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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효소처리스테비아를 레몬청, 자몽청 등 청류 담글 때 써도 되나요?
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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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꿀 먹어도 살 찌나요? 꿀 대신 대체감미료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네. 꿀도 설탕처럼 살 찝니다. 대체감미료로 바꾸시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꿀에 대해서는 추후 영상으로 자세히 한 번 다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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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한 pcos 진단을 받았는데요. 대체감미료가 혈당을 올리진 않지만 인슐린 분비는 자극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도 먹어도 괜찮을까요?
혈당을 올리지 않는 제품들은 드셔도 됩니다(ex: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은 OK. 말티톨 등은 NO).
대체감미료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한다는 이야기(특히, 수크랄로스)는 추상적 주장입니다. 해당주장을 하는 논문들을 보면, 설탕 끊고 대체감미료를 섭취하면 오히려 다른 곳에서 단 맛을 더 찾게 되어 결국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되고 인슐린저항성이 올라간다는 주장인데, 말같지도 않은 억지지요.
FDA에서 역시 해당 주장은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로써는 대체감미료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한다고 보지 않는 것이 오피셜입니다.
참고로, 단맛을 느끼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된다는 주장 역시 말도 안 되는 엉터리입니다. 단맛이 없는 밀가루나 전분을 먹어도 인슐린이 많이 분비됩니다. 혀에서 느끼는 맛과 인슐린 분비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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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테비아 방울토마토가 그냥 방울토마토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을까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가 방울토마토 그대로에 스테비오사이드만 첨가된 거라면 이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자체에 대한 성분 및 연구 등이 부족하다보니 현재로썬 명확히 답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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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스테비아랑 에리스리톨을 못 쓰는 고온에서는 알룰로스를 쓰면 된다고 하셨는데, 스테비아도 고온에서 맛을 잃나요?
아 그러네요. 그 부분은 말을 합쳐서 잘못 했네요. 스테비아는 맛을 잃지는 않습니다. 그냥 요리에 쓰기에 불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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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사항: 영상의 제로콜라는 코카콜라 제품 기준입니다. 제로펩시에는 수크랄로스와 아스파탐이 함께 사용되고 있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바로 잡습니다: 스테비아 1일섭취허용량 수치가 스테비올배당체(스테비아추출물)가 아닌 스테비아혼합물 기준으로 잘못 나갔는데, 스테비올배당체기준 올바른 1일섭취허용량은 240mg 입니다(체중 60kg 기준). 하지만 스테비올배당체 자체의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극소량 수준이므로 이와 관련하여 따로 신경 쓰실 부분은 없습니다.
※ 업데이트사항: 스테비아의 다이어트 기능성은 FDA에서 조건부로 허가가 되었었는데 의도와는 다른 문제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도로 재고(취소)되었습니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내용이니 착오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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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대한민국 식약처/미국 FDA/유럽식품안전청/WHO 합동식품첨가물 전문가회의에서 인정된 내용을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안전성에 대해 따로 경고하지 않은 것들은 모두 상기 기관들의 안전식품관련허가를 받은 원료들입니다.
*공인기관의 인증 없이 단순히 기업후원이나 의혹제기 등에서만 그친 논문들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원료 자체와는 상관 없이 특정 제조사에서 일어난 사고 등은 따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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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대한민국 식약처/FDA/WHO의 표준가이드를 준수합니다.
*본 채널은 국제기관의 인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기업펀딩논문은 채택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불특성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이체질/알레르기/관련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 또는 전문가와 별도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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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당
🎶Music by Kevin MacLeod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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