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전단계입니다. 당화 혈색소가 5.5에서 1년 사이에 6.0 으로 올라가서 당뇨약은 안먹고 있지만 당뇨환자라 생각하고 체중관리 혈당관리 50일차 됫습니다. 95키로에서 85키로 10키로 감량 했습니다. 공복 혈당 94 나오고 오늘은 갑자기 119가 나와서 이영상을 보게됬는데 제가 지방간이 있는데 지방간이 공복혈당에 큰영향을 주는지 처음 알았네요.. 제가 너무 무지 하다는걸 깨닫습니다. 단시간에 좋아 질꺼라는 집착 욕심.. 다시 한번 후회 합니다.. 이영상보고 깨달아서.. 눈물까지 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오래오래 열심히 관리해서 꼭 정상 수치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54 직업상 10년동안 밤10시 ㅡ11시에 저녁 배불리먹고 새벽에 자고 식당가끔가면 공기밥 꼭 추가하고 에고ㅜ 완경된2ㅡ3년전부터 혈당이 100 을 넘겨버려서 걱정했는데 (102 ㅡ104) 서서히 관리하면 좋아질수있다하니 걱정이 없어지네요 보건소에서 6개월단위로 인바디해보니 체지방 조금줄고 체중은 감량되었는데 근육부족으로 나와서 운동더 열심히 하려고 어제부터 헬쓰 시작했는데 힘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혈당100넘긴게 오히려 몸관리 할수있는 전화위복의 기회가된듯해요 모두 화이팅합시다
아,그래서 공복혈당이 잘 안떨어지는거였네요,,식단,운동 열심히 해도 2년째 공복혈당장애로 판정나와서 너무 답답했어요.. 운동은 종아리 운동이 좋다고해서 식후에는 가자미근 스탠드 올라서서 풀어주고,소화되면 나가서 유산소하곤 해요. 110이었던 공복혈당이 98로 뚝 떨어져서,,더 꾸준한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2년전, 바로 지금 공복혈당 113 나와서.. 놀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관리하면서. 원장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던적 있었습니다 체중 빼고,운동하고,식단관리 하면서 억울해 했던 때.. 정말 정말 억울했는데… 말씀대로 5-10년 전에 만든병, 받아들이고 꾸준히 관리하니.. 지금은 먹을거 조금 조심하는정도인데…. 당화혈색소. 5.8. 5,6…. 공복혈당도 98-105. 사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대박~~~ 선생님 안계셧음 혈당스트레스 엄청 받앗는데 너무 위로가 됩니다 ㅠㅠ 공복이 170이 넘어서 걱정이 태산이엇거든요~~ 병원에선 당뇨약 처방을 내려주시공 ㅠㅠ 너무 걱정햇는데 이제 이해가 됩니다 고혈압.고지혈증약을 수년째 달고 살다 꾸준히 운동하며 혈당은 안전햇는데 1년을 집에서 뒹굴거리니 혈당까지 높아져서 너무 놀라서 급하게 식이요법. 운동을 하고 잇지만 수치가 내려가지 안아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엇지용 ~ 큭 이제 몇주 햇는데 옹졸하게 수치가 좋아지길 바랫다니 에흉 제자신을 반성합니다~~~ 5년이상 꾸준히 식이요법.식후운동 3번 열심히 10년20년 까지 쭉 하겟습니다 스트레스1도 없이요~~ 감사합니다 ^^♡♡♡
요약정리 - 공복혈당이란 8시간 금식후 측정하는 것으로 혈액내의 포도당 수치값을 의미함 - 보통 126부터는 당뇨의 진단 기준에 들어감. 다만 2회이상 측정해서 126이상이거나 혹은 당화혈색소가 6.5이상으로 동시측정 되었을때로 판단함 - 혈당이 70이상일때 인슐린 분비되기에, 혈당이 꽤나 높다는 것은 인슐린이 계속 분비된다는 뜻 그렇다보니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췌장이 서서히 지치고 심지어는 괴사까지도 일어나게 됨 동시에 몸의 각 기관들은 쉴새없이 닥쳐오는 인슐린에 대해 저항성을 갖게됨 -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췌장에서 인슐린을 예전처럼 분비할 수가 없게됨. 이렇게해서 당뇨가 오게됨 - 공복일때도 혈당이 높다는 것은 잉여음식물의 영양분이 내장지방 간으로가서 저장되었다가 공복일때 더이상 섭취하는 음식이 없어서 이미 저장해두었던 간과 지방세포에서 갖다가 써서 그리됨 - 내장지방도 마찬가지. 잉여당분을 꾸준히 저정해 놨다가 공복상태에서 당을 꺼내쓰게 만드는 은행역할임 - 허리둘레길이가 남자는 80cm, 여자는 90cm 이상일때 공복혈당 장애의 발생률이 급격히 올라간다는 연구보고가 있음 => 허리둘레는 곧 내장지방 저장소의 크기와 같기에 살 좀 빼자.. - 지방간도 잉여당을 저장하게되는데, 여기서 당이 적절히 나올수 있도록 조절하는게 바로 인슐린임 - 간에 지방에 많이 쌓이게 되면 이 녀석들이 인슐린에게 저항을 하게되어, 당이 지맘대로 갑툭튀함 - 즉 간에 지방이 안쌓이게끔 신경쓰지 않으면 결국 또다시 당뇨와 악수하게 된다 이건 요약해 본거구요. 영상을 통해 이해를 높여서 실천해 보도록 합시다 이런 훌륭한 영상은 좋아요 눌러용! - 공복혈당의 기타원인들로는 스트레스, 불면등등이 있지만 내장지방과 지방간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 결국 내장지방과 지방간은 지방세포를 뺌으로서 해결해야하는데 무작정 굶는다고 빼지는 것이 아님 즉 그런행위는 근육과 수분만 빠지지, 지방세포는 줄지 않음 => 운동이 해결책임 - 위에서 제시한 대책대로 충분한 수면, 적절한 식이요법, 나아가 운동까지 했는데도 공복혈당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오랜시간에 걸쳐 당뇨라는 병이 5-10년동안 꾸준히 진행되어 왔기에 몇달 깨작 노력했다고 결과가 확 바뀌는 것은 아님. 5년을 막살았으면 5년이상은 철저히 관리하자! - 그렇기에 이에 대한 몰이해로 관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혹은 약을 필요이상으로 먹는다거나 진료받는 병원들을 바꾸는 시간낭비를 하지말고 하루하루 나아지고 있다는 마음으로 관리하자. - 운동은 가급적이면 식후에 30-1시간 정도로 유산소와 무산소운동을 섞어서 해주자
보통 아침 식전 재는 공복 혈당은 전날 무슨 음식을 먹었냐에 따라 그날 아침 혈당 체크를 했을때 대부분 나타나는 현상이고 전날 과도한 당분 섭취든 탄수화물 섭취를 했을 경우 공복 혈당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이 누적이 되면 혈액속 과당이 공복 혈당에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3개월에 한번씩 당화 혈색소 검사를 하는게 좋습니다. 당뇨 8년차 입니다만 당화 혈색소 6.5를 넘기지 않고 꾸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혈당에 영향을 주고 외식이나 배달 음식엔 주로 과도한 당분이 들어있어 외식을 할때 스스로 주의하는 부분도 필요합니다. 먹지 말라는게 아닌 자제를 할줄도 알아야 내 병을 이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괌에 사는 교민입니다. 여기는 병원을 가려면 진료비가 상식 밖으로 비싸서, 웬만하며 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상황입니다. 작년 5월 에 한국에 있을 때 당화혈색소 가 5.7 이었습니다만, 공복혈당이 98~118 정도로 들쑥날쑥 거리는 상황이고, 식후 2시간 혈당은 140 전후로 관리가되고, 식후1시간 혈당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140~180 까지 올라 갑니다.(당뇨약을 먹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고, 전단계 정도로 스스로 이해하고 식이요법과 운동(한시간에 걸쳐 주로 걷기 와 뛰기, 푸쉬업 정도/주4회~5회)을 하는 63세의 남성입니다만, 오늘 선생님으로 부터 두가지를 배웠습니다. 하나는 공복혈당이 왜 높은지, 그리고 정상으로 되돌리는데 시간이 왜 많이 걸리는지, 그리고 식후운동의 중요성 에 대해서 귀한 공부를 했습니다. 감사드리며 구독을 꾸욱! 누르고 갑니다...^^
와~~ 제가 답답해하던 모든걸 이렇게 100%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ᆢ 다른데서는 이렇게 시원하게 답을 얻지 못했어요ᆢ 처음보다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공복혈당이 125정도 나와서 스트레스 받고있었는데 잘하고 있었네요ᆢ 계속 운동도 꾸준히하고 식단도 조절하겠습니다. 정말 최고의 명의십니다~~~🎉🎉
선생님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듣고 듣고 또 듣습니다. 1월 종합검진때도 정상이었는데 7월에 공복혈당 112, 당화혈색소 6.4로 거의 당뇨라 생각하라기에 충격 받고 선생님 강의 열심히 찾아 듣고 있습니다. 4,5,6월에 2일에 한번씩 자전거 30~40키로를 너무너무 신나게 탔는데 타는 날 오후에는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리고 걷기등은 전혀 하지 않았구요. 그런후 이런 일이 생겼는데 먹는건 식단조절하고 운동량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 자전거도 1시간정도만 타고 식후 꼭 걷기 조금씩 합니다. 이제 공복혈당 4일째 재었는데 106, 100, 90, 96이 나왔습니다. 선생님 강의듣고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노력하면 좋아지겠지요. 너무 무지했던 70노인인 제가 선생님의 강의 들으며 노트도 하면서 생활실천해서 정상으로 돌려보려고요. 나중에 정상으로(?) 돌아오면 글 남기겠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공복혈당을 잘 조절하려면 (개인의 경험이지만, 참고하실분은 하시길) - 저녁식사 시간을 가능한 빨리 한다. (아무리 늦어도 오후 6시이전. 저는 5시전에 함) - 저녁식사는 가능한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 약간의 견과류로 한다.(많이 먹어서는 안됨) - 식사후 30분 정도 스트레칭이나, 근력운동, 걷기등을 한다 - 어떤 경우라도 저녁 식사이후 간식이나, 야식은 먹지 않는다.(처음에는 이게 어려움) - 취침시간은 일정하게 정해놓고, 취침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같은걸 사용하지 않는다. - 수면은 최소한 7시간에서 8시간 취해야 한다. 위의 과정들을 꾸준하게 해보시면 공복혈당이 점차로 안정화되는 것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복혈당 수치도 물론 중요한데, 더 중요한건 식후 1시간 혈당이 얼마나 치솟느냐 하는 거더군요. 어떤걸 먹어도 식후 1시간 혈당이 145를 넘어서는건 내 몸에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있다거나,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육이 부족하거나, 복부비만(내장지방)등이 혈당 대사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신호로 보면 됩니다. 수치를 신경쓸려면 이 정도 기준은 정해둬야 좀더 장기적인 혈당관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유튜브 댓글 안남기는데, 이건 꼭 남겨드려야될것같아서 남깁니다. 어머니 모시고 전국에 유명하다시는 명의란 명의는 다 찾아다녔습니다. 늘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식단도 하시지만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당화혈색소 때문에 늘 걱정이 앞섭니다. 어머니 앞에서는 충분히 좋아질꺼다라고 애써 태연한척하지만 혹시라도 합병증이 올까봐 늘 노심초사하고, 정확한 해결책도 제시못해서 늘 제 스스로를 원망하곤했네요.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그리고 긍정적인 태도까지 가르쳐주시는 모습에 왠지모를 신뢰와 믿음 그리고 제가 괜히 힘이납니다. 오랫동안 앓고있던게 있으니 그만큼 꾸준히하면 된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현실적이라서 더 좋습니다. 구독도 했습니다! 덕분에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부분을 이해하게됬고, 적을 잘 알아야 전쟁에서 이길수있듯이, 이제 이길수있을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당뇨환자분들을 응원하고, 멋진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이 댓글로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선생님 설명 잘 듣고 당뇨에 대해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1년 반 전에 설명듣고 일단 몸무게 5킬로 줄이고 탄수화물 섭취 줄였어요 1년 반동안 당화혈색소 8.9에서 6.3으로 내려서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약 안먹어도 된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오래전부터 쌓인 병이라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니 몸도 가볍고 편합니더 요즘 조금 헤이해져서 공복혈당이 조금 올라갔지만 다시 조절중입니다 감사해요
똑소리 나는 설명 이십니다. 당뇨 20년차에 스텐트 수술 받은 환자 입장으로서 백퍼센트 공감 합니다. 한국에 있었을때 이렇게 제대로 된 설명을 못 들었었는대 아마 들었었다면 스텐트 수술까지는 안 갔을 겁니다. 인터넷 강의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십니다. 설명 이해도는 탑이시고요 하하하
마른당뇨쪽도 해주세요 ㅜㅜ 전 이런거 볼때마다 속상해요.. 공복혈당의 원인이라는 내장지방도 지방간도 전혀 없어서 수년째 원인을 못찾고 공복혈당은 점점 올라가고.. 가족력도 없는데말이죠. 현재 나이들어 (40살) 살이 찐건데도 163/47kg에 허리둘레 62cm미만 잘 유지중이고 초음파해보니 지방간도 없고 몇백들여 종합검진해도 내장지방도 없대고 체지방률도 근육량도 딱 좋다하고, 그래도 혹시몰라 PT까지 받고 웨이트트레이닝도 꾸준히 하며 코어근육도 탄탄한데.. 공복혈당은 이미 20대 초반에 99였고 딱 40인 지금 꾸준히 높아지고있어요. 당화혈은 5.0인데 ㅜㅜ 공복혈당 전혀 안잡히고 음식마다 다르지만 전 식후 2시간혈당 200되는 음식도 있더라구요. 짜장면 냉면 같은.. 그런음식은 특별한 날에도 안먹으며 살고있는데.. 그러다보니 원치않는 다이어트식단을 하게되고, 채소와 잡곡밥과 고등어 닭가슴살 같은 좋은 단백질만 골라먹는데도❢❢❢ 공복혈당이 줄지 않네요 ㅡㅡ; 췌장이 맛탱이가 간걸까요.
저희 어머니도 아침공복혈당 135였는데 지금 완전히 좋아지셨습니다. 결국 식이요법과 운동이 답입니다. 모두가 아시죠..^^ 추가로 팁을 드리자면 물을 꼭 많이 드세요. 살도 빠지고 혈관에도 좋습니다. 운동이 싫으면 엘리베이터 말고 계단을 이용해보세요^^ 그리고 과일은 되도록 피하시고 흑염소진액 하루에 2포씩 드셔보세요. 금방 좋아집니다. 저희 어머니도 3개월 만에 금방 좋아지셨어요~
아! 스트레스 받아도 당이 오른다는게 맞나보네! 회사 생활할때 병원 검진 받으니 400넘는다고 당장 입원하라해서 다음 날 아침 당체크하니 96나와서 정상이라고 퇴원하라고 하면서 스트레스땜에 일시적으로 글럴수 있다고 하더만.. 그레서 자주 혈당 체크하고 피검사함 당화색소 좀 높다고 약 먹으라는걸 정형외과 약 넘 먹어서 속 다 버린거 같아 양약 안먹는 다고 했더니 3주후 다시 검사해보고 결정하자고 해 검사함 또 당화색소 정상이라 안먹어도 된다고하고.. 혹시 모르니 식사 조절만 잘하라는대 뭔소린지 평생 입이 잡곡밥을 좋와해서 먹고 설탕이나 과일은 달아서 싫어해서 1년에 사과 1쪽이나 먹을라나 간식으로 날오이나 가지를 잘먹는대 김치종류나 고돌박이 같이 씁스룹한 음식을 좋와해서 평생 그리 먹는대 병원가서 1년에 한번씩 검사하면 비정상이라고 햇다 1달인다 또 검사함 정상이라하고 했다.. 가만 보니 스트레스 쌓일때 검사랑 안받을때 검사랑 틀린듯하네요.. 혈압도 정상 고지혈도 정상인대 당만 있다 없다 하는지 원! 난 못느끼는대...
선생님은 아닌데요. 제 지인이 당뇨 전단계인데 죽어라고 식이하고 운동해서 당화가 5.2-5.3을 몇년째 유지중인데 공복은 늘 세자리, 100 이하로 좀체 안 떨어졌어요. 그런데 호르몬 검사해보고서 본인의 스트레스 호르몬 지수가 무척 높게 나왔어요. 원글님이 진짜로 간 수치 (ast, alt, 감마gtp) 세가지가 전부다 20 미만이고 하리둘레도 가늘다면, 스트레스 호르몬 검사 해보세요.
식이랑 운동시작한지 이제 겨우 3주차중인데 오늘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눈에 보이는 변화도 없어서 밥도 안넘어가서 그냥 무기력하게만 있다가 영상보고 다시 힘내서 운동하러 갈라구요~ 지금까지 나쁜 생활습관과 입만 즐거웠던 식습관으로 생긴병인데 3주만에 기대했던 제 자신이 너무나 웃기네요ㅠㅠ 병원에서 듣는것보다 쉽우면서 양질의 정보가 담겨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