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씨 큰맘먹고 산 가방 항상 잘 메시고 다니는거 보니까 뿌듯하네요! 스트랩까지 잘 맞춰서 너무 예뻐요😊 삼순이비빔밥이라니!! 김삼순비빔밥 추억의 드라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의 삼순이는 30살에 노처녀소리 들었었드랬죠😅 그리고 청소 하신거 보여주실때 쌀정리 오븐밑에 하는 꿀팁 정말 대박이예요! 오븐 잘 쓰지도 않는데 그 공간 활용해야겠어요!👍 항상 아영씨 자막에 웃어요❤
저 영상보다말고 아영님표 비빔밥에 못참고 바로 비빔밥 만들어서 먹으면서 봤어용! 당연히 계란은 저도 두개!!! ㅎㅎ 젤 중요하다는 멸치가 집에있어서 멸치랑 고추장 하나 겹치는데 해먹음! 천국가는맛~~~😍 그너저나 천모자의 소소한 일상! 보는 내내 너무 힐링되고 그냥 잼나고 웃음나오고!! 짱 좋음❤ 한국은 이제 벚꽃축제기간이에요. 여기저기에 벚꽃팝콘이 팡팡 터졌네요! 🌸🌸 아영님과 민준이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주말보내요~💗💗
16등. 언젠가는 꼭 1등 해볼테야. 활기찬 인트로 음악이 좋네요. 역시 안 아픈 일상이 너무 소중하네요. 맥스도 다시 학교가고, 청소도 시작하려면 큰 마음 먹어야 하는데, 기름 때 제거 및 특히 부엌 화장실 청소가 난이도 상인데, 속이 다 시원하시겠어요. 추카추카. 엄마와 맥스의 피자 상황극이 너무 좋았어요. 현실고증 제대로! 😊👍
아… 그렇군요 전 완전 호주와서 시판 소스빠져 버렸는데 말이죠 ㅠ 한국에서 파스타 만들어 먹을때 토마토 통조림 사서 토마토 소스넣고 소스 만들었어요 호주친구덜도 보니 시판용 소스에다가 토마토 통조림넣고 케첩이랑 소금으로 간 맞추는 듯 해요 여기 사람덜 좀 짜게 먹는 편이라
저도 파스타 정말 정말 못만들어욬ㅋㅋ 이탈리아계 미쿡 남편의 꿀팁 몇 가지 알려드리면, 파스타면 끓일 때 비닷물? 만큼의 소금간을 해놓고, 물은 항상 파스타 전분을 흡수할 수 있는 양( 2인분 보니까 거의 3-4리터 넣더라구요.) 면 다 익고 나면 버터랑 파마잔 치즈 갈아서 넣는다 합니다. 토마토 소스의 경우에는 토마토 페이스트(2-3개), 홀토마토 캔, 올리브오일, 로즈마리, 마늘, 양파, 바질, 설탕, 파마잔 치즈 갈아서 넣는데 지인짜 맛있습니다. :)
아영씨 똑똑한데 너무 독립적인 여자 이거에 꽂혀서 살지 말아요 원래 사람은 자기 없는 것에 집착해요. 아영씨가 의존적인 면이 많은 거예요 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였고 오랜 세월 우울증에 걸렸는데요 그냥 내 마음대로 좀 살아도 괜찮아요. 맥스에게 늘 좋은 엄마인 것처럼 아영씨 본인도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