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선임 뻘짓으로 정중히 경질 시킨후 생긴 위약금에 국대훈련장 새로 짓는 비용(정작 방뺀 파주훈련장엔 아무도 안들어오고 있어서 괜한짓한..)등등등.. 옛날에 아재들이 어린애들한테 천원 주고서 이런 장난 많이 쳤었죠 "ㅇㅇ랑 ㅇㅇ사오고 그리고 ㅇㅇ도 사오고 남은 돈 너 용돈 해라ㅎㅎ" 정해성씨가 딱 그 어린애 입장 된거임 그렇다고 절충한다고 국내감독 선임하려해도 이미 선례가 있어 손사래쳐버렸고.. 홍감독이 정해성씨 입장 이해가니 이번에 그리 발언한거겠고요
제일 빡치는건 정몽규 본인이 자기돈 그닥 쓰지도 않으면서 대기업 오너가 없으면 축협이 안돌아가는듯 움직인다는거임 지금 정몽규 회장된 이후 재정 지출 대부분은 세금에서 충단되고 있음 근데 선거는 매번 왜 이기냐? 선거 할때마다 언론인, 축구인들한테 로비 졸라 했기때문임 ㅡㅡ 축구인들아 너네도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어 유튜브에서 축협 까면서 본인은 아무 책임 없듯이 이야기 하는 축구인들 보면 개역겨움
축구 감독이라도 개인 생활도 있고 이사 가려면 집을 보러 다니는 게 너무 당연한데 ... 집 보러 다닌 거 하나 콕 찝어서 "축구는 관심없고 부동산에만 골몰" 이딴 식으로 전 언론이 홍명보 욕하고 악플러 수백만명이 홍명보 까대던 사례 .... 솔직히 자신이 홍명보면 국대감독 하고 싶겠냐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레이엄 아놀드 호주감독으로 기운듯하네요. 이번에도 축협회장의 픽이 아닐까 싶은 느낌😂 본질은 간단합니다. 아무리 전력강화위든 뭐든 해도 클린스만때와 마찬가지로 허울뿐인 절차는 그대로라는 것. 한마디로 결국 축협회장이 “얘가 난 좋더라~”한 사람으로 선임된다고 봅니다
기존 12인 명단은 기대할게 없고 새로 추가된 4명의 새 인물이 누구인지? 그중 합당한 대상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아니면 제로베이스로 다시 리셋해서 지난번 놓친 르나르나 귀녜슈와도 협상해 주길! 꼭 르나르 귀녜슈를 원해서가 아니라 그나마 서로 조건이 가능한 상대들이기 때문에 좀더 선택의 폭을 넓혀 일단 재협상이라도 해봤음 합니다 국민들의 반응도 나름 좋은 편이구요
감독 찾아보는 사람 따로 협상하는 사람 따로 결정하는 사람 따로 다 따로 따로...서로 다른 조직에서 소통 없이 다 따로 하고 있는데 잘 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님? 전력 강화 위원장이 팀장이 되서 그 팀 안에 분석하는 사람 검증하는 사람 협상하는 사람이 모두 모여 한팀을 이루고 최종 협상 까지 마무리 해서 회장한테 최종 보고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축구에 축자도 모르는 회장이 감독 선임 권한을 갖는 정관 개정을 왜 한 건지...권한을 누리고 싶으면 그에 맞는 책임 감이라도 보이던가..
일이 이지경까지 왔는대 축협에선 지금도 편가르기로 탁상공론을 하고있다 몇년을 투자해도 결과를 보장할수 없는 일을 지금 시점에서 어느 감독이 한 나라를 대표하는 팀의 감독을 맡으려 하겠는가? 축협의 졸속 행정이 있는한 우리나라의 축구는 90년 대로 퇴보할것이다... 이지경이 될때까지 나라는 무얼했으며 그 수많은 붉은 악마는들은 무얼했는가 ...더이상 우리들을 울고 웃기던 축구는 없을것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