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삼성이 판단 미스로 퀄컴 인수 기회를 놓친 여파가 작금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뼈아프게 잘못된 실책이었던 걸 알 수 있죠. 한국 축구는 이같은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만 그래도 훌륭한 선수들이 목소리를 내는 걸 보며 희망을 갖게 됩니다. 다만 한국 축구의 굴기가 너무 늦지 않길 바랄 뿐이예요.
한국에 살면서 부정한 절차 및 학연 지연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고통 받는데 축구는 그걸 잊게 해주는 하나의 해방구 같았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축구에 우리가 극도로 혐오하던 적폐적인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그 일로 인해 우리가 사랑하는 선수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수는 없는 것이다. 월드컵을 볼모로 협박하지만, 설령 월드컵에 못나가도 저 적폐세력은 미래를 위해 꼭 제거되야하고 그때까지 끝까지 맞서 싸워야함.
@@user-gc3st5tj9h 한국축구에서 추구하는 체계적인 목표와 방향성을 잡으면서 장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서 감독이나 코치와 협상해서 선임하든가 말든가 해야지 그냥 실적만 보고 영입해달라하면 안된다고 봄. 게다가 우리나라는 최근 아시안컵에서만 봐도 실점이 많았음. 물론, 감독의 전술실패가 큰 원인이었지만 그럼에도 수비적인 약점이 많았단 것을 알 수 있음. 축구협회가 제시마치가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행정력과 시스템이 구식인건 현타가 오지만 적어도 최근 한국축구의 수비적인 단점이 있다는 것과 협회에서도 고려안된 감독이라는 부분에서 보자면 제시마치는 영입을 안해도 문제없다고 봄. 만약 체계적인 방식으로 제시마치를 후보로 추려서 택했는데 놓친거면 그건 진짜 아쉬운거지 그게 아니니까 아쉬울게 없다고 한거임
"떳떳하면 감사 받아라" 정확한 맨트입니다. 비겁하게 국민 또는 축구팬을 상대로 협막하지 말고..!!! 감독 선임 절차의 정당성이 없다면... 이번에 협회는 감독 선임을 취소해야 똑같은 관행을 없앨 수 있다..! 축구 협회가 못하면 홍명보가 자진해서 감독 자리를 내 놓아야 한다..!!
홍명보가 손흥민 만나러 갔다는데 빤히 보이는 수작이죠. 지금 여론을 잠재울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흥민 선수의 지지 입니다. 흥민이가 “축구계의 분열은 우리에게 좋지 않습니다. 다 하나가 되어 나아가야지요” 이러면 게임 끝, 그래서 그거 부탁하러 만나고 싶어 하는거 아닐까요? 손흥민 선수도 한국 축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현명하게 대처 하시리라 밑습니다.
얼마 전 댓글로 축협 국정 감사를 요청했는데 그나마 이제라도 현실화 되어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현 축협의 정몽규나 이임생, 홍명보,,,아울러 정해성, 뒤늦게 끼어든 이회택 등 이 패거리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국가적 이익보다 우선시한 역적들입니다. 이른바 대한민국 축구 오적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그냥 대한민국 자체가 고인물 천지라서 다들 자기 자리에서 촤선을 다하고 성과를 낼려고 해야되는데 그런 마음인 사람이 잘 없음. 그냥 일찍 퇴근하고 놀면서 일하고 싶고, 알고 싶지는 않고, 뭐 눈치나 보다가 대세에 따라야지 하면서 표만 던지면서 돈은 많이 받고 싶고. ㅅㅂ
이런 옛날 아날로그 세대들이 시대의 변화나 흐름을 모르면 이런 사단이 결국 일어나는겁니다. 아직도 축구팬들이 2002년 월드컵 시절 팬들인줄 아나본데 이제는 많이 다르죠.. 2002년 월드컵 뛰던 선수들이 코치가 되고 감독이 되고 협회에서 일을 하고 오히려 이들이 현재의 세대들과 축구팬들을 더욱더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젊은 세대들이 괜히 참고 있다가 할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정당성이 있고 새로운 변화를 이루고자 하여 의견을 내새우는거지. 저런 옛날 어른세대들은 아직도 2002년 시절에 머물러 있기에 22년이 지난 지금 이시점에선 공감대형성 자체가 안될겁니다. 저러니 팩트를 얘기하면 그저 배째라식 묵묵부답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