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ekim-i2s적어도 선배한테는 안 개기고 우끼기도 그쪽에 욱일기 있었다고함 심지어 브라질 월드컵 이후 국대에서 거의 매경기 진통제 맞고 뛴 선수인데 이강인은 예전부터 동료한테 욕하고 선배 무시하고 그냥 지 삐져서 하고싶은데로만 하는데 못 넘는게 이상하죠ㅋㅋㅋㅋ
젊었을 때 폭탄발언이 하도 많이 해서 축알못 꼰대들한테 까이는 불쌍한 선수.. 본인 전성기 때는 국대 멤버 운이 지지리도 없었고. 흥민이가 국대만 오면 죽쓰니 ㅜㅜ 아무튼 epl 9시즌 주전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기준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중앙쪽 미드필더 1위다
캬... 개추 눌렀다 국대에서는 후방에 주로 머물렀지만 최전성기 시절 스완지에서 단일 시즌 팀내 최다 득점자 기록할 정도로 공격적으로 수행했었는데. 영상에서 간간히 보이는 것처럼 박스 근처에서 보여주는 묵직하면서 기술적인 무브먼트가 추억 돋는다. 중간에 잠깐 나온 박스 바깥 쪽에서 라보나 훼이크로 속이고 왼발 중거리. 당시에 한국 선수가 epl에서 이런 기술을? 이라 하면서 감탄했던 네이버 댓글이 떠오른다. 아참 네이버 스포츠 댓글이 살아 있던 시절도 있었지
@@movhi9360 무릎 수술 이전에도 민첩성이랑 순발력이 좋은 편은 절대 아니었음 그 좋았던 스완지 시절에도 존 조 셸비랑 같이 섰었는데 존 조 셸비도 수비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셸비보다 수비력이 별로 였었음 애초에 기성용 짝은 항상 김정우같이 투쟁심 강한 선수들로 꾸려야 되고 그래서 2010년대 국대의 문제점은 항상 중원장악력이 부족한 거 였음
@@webs12 님이 말하는 남아공 월드컵이나 스완지 시절에 기성용은 수미 아니엇어요. 공미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고 선덜랜드때 박투박 그 이후 스완지 복귀하면서 수술하고 박투박 할정도의 기동력이 안나오니까 수비 비중이 높아짐. 전성기때는 김정우가 포백 보호해주고 기성용이 깊숙히 들어가는 역할이엇죠. 당시 스완지 경기들만 봐도 공격시 기성용이 페널티 박스 근처나 안에 들어가 있는걸 볼 수 있음 님이 말하는건 기성용 무릎 수술 이후에 기동력이 떨어져서 수미로 내려간걸 말하는거고 전성기 시절에는 박투박이었지만 공격쪽에 더 비중이 있는 선수였어요. 그리고 중원장악력 이야기 하시는데 국대에서 박지성 김정우 이청용 기성용이 역대 최고 미들진으로 평가받고 스완지 시절도 중원장악력 상위권이었고 기성용 하나만 놓고 봐도 활동량 팀에서 탑3안에 항상 들었는데..? 박지성은퇴 하고 기성용 무릎수술해서 기동력 떨어지고 그때 부터나 중원장악이 문제엿지.. 축알못이시네
안티들은 대체자 있다, 패스하는게 뭐 어렵냐 라는 사람들 있었지만 기성용 있고 없고에 따라 국대경기 퀄리티 축알못이 봐도 차이 심각하게 났지 당시 최강희사건으로 국대 없는 동안 하대성 이명주가 대체 가능하다고 했던 사람들 기성용이 실력 하나로 다 입꾹닫 하게 만듬 은퇴하고 나서 정우영 황인범 박용우 보고 있자니 답답하고 중원에서 템포조절 해주고 빌드업 전개해줄 선수가 없으니까 뼈대 없는 축구 하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