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트: 정몽규가 afc 평의회 위원선거 떨어지고 나서 감독 후보군에도 없는 능력은 떨어지고 인맥만 많은 클린스만을 본인의 인맥 확장을 위해서 독단적으로 선임했다 선임 직후에도 A매치 5전 무승 무전술 무반응 무대응으로 욕을 먹고 빨리 경질 해야 된다는 말이 많이 나왔지만 그때마다 지켜준건 정몽규...그 후 1년뒤 결국은 이렇게됨 결론은 본인의 사리사욕으로 역대급 스쿼드라 불리는 한국의 아시안컵 손흥민의 마지막 아시안컵을 정몽규가 본인의 사리사욕 권력욕 때문에 말아 먹었다
중추신경과도 마찬가지인 막중한 위치인 볼란테 자리에 탈압박, 패싱 무엇하나 제대로 안되는 역량 미달인 박용우를 내세워 빌드업을 해나가라고 하니 내공있는 요르단 감독이 박용우가 약점인걸 모를리 만무하여 적극적으로 물어 뜯어버린 결과 전진패스는 커녕 백패스만 남발하게 되고 그마저도 탈압박의 부재로 공 소유권도 계속 잃어 역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됐고 황인범 같은 경우는 살림꾼 역할을 맡아야 할 박스 투 박스 전형으로 우리쪽이 공 소유권을 잃었을 시에는 적극 수비에 가담하고 우리가 공격시에는 공격에 빠르게 가담해야 하는 한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야 할 임무임에도 체력이 갈려 제대로 뛰지를 못하면 한시라도 빨리 황인범을 교체를 해줘야 함에도 그 어떤 변화도 없이 그대로 강행하니 중원이 완전 요르단 놀이터가 되어 힘도 못써보고 참패할 수 밖에..... 클린스만은 축구판의 문재앙이며 이런 클린스만을 데려온 정몽규를 비롯한 여기에 조금이라도 가담이 되어있는 자들은 전원 다 내쫓아야함
펙트: 정몽규가 afc 평의회 위원선거 떨어지고 나서 감독 후보군에도 없는 능력은 떨어지고 인맥만 많은 클린스만을 본인의 인맥 확장을 위해서 독단적으로 선임했다 선임 직후에도 A매치 5전 무승 무전술 무반응 무대응으로 욕을 먹고 빨리 경질 해야 된다는 말이 많이 나왔지만 그때마다 지켜준건 정몽규...그 후 1년뒤 결국은 이렇게됨 결론은 한국의 아시안컵, 손흥민의 마지막 아시안컵을 정몽규가 본인의 사리사욕 권력욕 때문에 말아 먹었다
정몽규가 사임하고 한국축구에서 현대가의 입지가 줄어든다면 현대가에서 후원하는 스폰 규모도 점차 줄거고 정몽규 긴판보고 스폰하던 국내 대기업들도 그 규모가 줄어들거임… 축협예산이 줄어들면 유소년 시스템과 각급대표팀에 들어가는 투자도 줄어들고 한국 축구는 더욱 퇴보 할거임….
중추신경과도 마찬가지인 막중한 위치인 볼란테 자리에 탈압박, 패싱 무엇하나 제대로 안되는 역량 미달인 박용우를 내세워 빌드업을 해나가라고 하니 내공있는 요르단 감독이 박용우가 약점인걸 모를리 만무하여 적극적으로 물어 뜯어버린 결과 전진패스는 커녕 백패스만 남발하게 되고 그마저도 탈압박의 부재로 공 소유권도 계속 잃어 역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됐고 황인범 같은 경우는 살림꾼 역할을 맡아야 할 박스 투 박스 전형으로 우리쪽이 공 소유권을 잃었을 시에는 적극 수비에 가담하고 우리가 공격시에는 공격에 빠르게 가담해야 하는 한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야 할 임무임에도 체력이 갈려 제대로 뛰지를 못하면 한시라도 빨리 황인범을 교체를 해줘야 함에도 그 어떤 변화도 없이 그대로 강행하니 중원이 완전 요르단 놀이터가 되어 힘도 못써보고 참패할 수 밖에..... 클린스만은 축구판의 문재앙이며 이런 클린스만을 데려온 정몽규를 비롯한 여기에 조금이라도 가담이 되어있는 자들은 전원 다 내쫓아야함
펙트: 정몽규가 afc 평의회 위원선거 떨어지고 나서 감독 후보군에도 없는 능력은 떨어지고 인맥만 많은 클린스만을 본인의 인맥 확장을 위해서 독단적으로 선임했다 선임 직후에도 A매치 5전 무승 무전술 무반응 무대응으로 욕을 먹고 빨리 경질 해야 된다는 말이 많이 나왔지만 그때마다 지켜준건 정몽규...그 후 1년뒤 결국은 이렇게됨 결론은 한국의 아시안컵, 손흥민의 마지막 아시안컵을 정몽규가 본인의 사리사욕 권력욕 때문에 말아 먹었다
이번 대회 내내 느낀 게 있습니다. 생각보다 언론과 팬들의 수준이 높지 않다는 것을요. 연장전까지 가면서 이길때마다 교체카드는 잘쓴다며 선실점후에는 경기력이 올라온다고들 하더군요. 아뇨. 그건 상대가 선제골을 넣은 후 그냥 내려앉기 때문에 가둬놓고 패는것처럼 보인거일 뿐입니다. 그나마 내세울 게 공격진의 개인기량이라 두드리다 막판에 열려왔던 것이죠. 언론과 팬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독마저도 심각하게 오판하고 있더군요. 요르단은 정확히 이 점을 공략했다 생각합니다. 요르단도 공격엔 자신있었으니까요. "Defend by attack" 전반부터 계속 몰아쳤고 선제골을 넣고도 내려앉지 않았죠. 그결과 전술적으로 박살났다 생각합니다. 박용우를 비난하는 여론이 있는데 박지성에게 마킹당한 피를로가 클래스가 없는 선수였나요? 아뇨. 천하의 피를로도 철저히 전술로 박살난겁니다. 스포츠는 공정하다는 전제가 옳다면, 전술디테일이 전무한 대한민국 축구는 결승까지 못가는 게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추신경과도 마찬가지인 막중한 위치인 볼란테 자리에 탈압박, 패싱 무엇하나 제대로 안되는 역량 미달인 박용우를 내세워 빌드업을 해나가라고 하니 내공있는 요르단 감독이 박용우가 약점인걸 모를리 만무하여 적극적으로 물어 뜯어버린 결과 전진패스는 커녕 백패스만 남발하게 되고 그마저도 탈압박의 부재로 공 소유권도 계속 잃어 역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됐고 황인범 같은 경우는 살림꾼 역할을 맡아야 할 박스 투 박스 전형으로 우리쪽이 공 소유권을 잃었을 시에는 적극 수비에 가담하고 우리가 공격시에는 공격에 빠르게 가담해야 하는 한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야 할 임무임에도 체력이 갈려 제대로 뛰지를 못하면 한시라도 빨리 황인범을 교체를 해줘야 함에도 그 어떤 변화도 없이 그대로 강행하니 중원이 완전 요르단 놀이터가 되어 힘도 못써보고 참패할 수 밖에..... 클린스만은 축구판의 문재앙이며 이런 클린스만을 데려온 정몽규를 비롯한 여기에 조금이라도 가담이 되어있는 자들은 전원 다 내쫓아야함
중추신경과도 마찬가지인 막중한 위치인 볼란테 자리에 탈압박, 패싱 무엇하나 제대로 안되는 역량 미달인 박용우를 내세워 빌드업을 해나가라고 하니 내공있는 요르단 감독이 박용우가 약점인걸 모를리 만무하여 적극적으로 물어 뜯어버린 결과 전진패스는 커녕 백패스만 남발하게 되고 그마저도 탈압박의 부재로 공 소유권도 계속 잃어 역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됐고 황인범 같은 경우는 살림꾼 역할을 맡아야 할 박스 투 박스 전형으로 우리쪽이 공 소유권을 잃었을 시에는 적극 수비에 가담하고 우리가 공격시에는 공격에 빠르게 가담해야 하는 한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야 할 임무임에도 체력이 갈려 제대로 뛰지를 못하면 한시라도 빨리 황인범을 교체를 해줘야 함에도 그 어떤 변화도 없이 그대로 강행하니 중원이 완전 요르단 놀이터가 되어 힘도 못써보고 참패할 수 밖에..... 클린스만은 축구판의 문재앙이며 이런 클린스만을 데려온 정몽규를 비롯한 여기에 조금이라도 가담이 되어있는 자들은 전원 다 내쫓아야함
이래서 3차전 때 주전 선수들 체력관리 들어갔어야 했고 그 전에 카드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운영도 한 몫 했다고 봄. 김민재 선수 없는 것도 문제였지만 연속된 연장전 승부로 선수들 체력 문제로 자연히 집중력과 패스정확도 저하가 나타났음. 정상적인 감독이라면 이런 상황 인지하고 김민재도 없겠다 5백으로 수비 강화하고 선수비 후역습으로 갔을 것 같음. 체력 덜 쓰면서 황희찬, 손흥민 이라는 EPL에서도 득점순위 Top 5에 드는 선수들로 역습했다면 어차피 전술도 없겠다 선수들 역습 능력으로 승부 봤으면 할만 했다고 생각함.. 하긴 애초에 세계적으로 증명이 끝난 감독을 데려온 것 자체부터가 문제... 심지어 근래 3년이나 무직이었지
저도 솔직히 사우디전 수비적인 3백으로 5백과 비슷한 운영으로 손흥민 제로톱 세운경기 괜찮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사우디 상대로 약팀 전술 쓴다는 축알못들도 있었지만. 지공에서 필요한 사이드에서 윙빽의 자원이 약한 대한민국 국대에서 윙포워드 개인기량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는 전술 들고온게 신선하고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4강은 그냥 선수들 발이 무거운게 화면으로 전반 중후반부터 느껴지더군요. 그동안 교체 선수 투입시기를 늦춰왔던 부분과 + 로테를 돌리지 않았던 부분이 스노우볼로 굴러온거죠. 그래도 연장 두번을 거쳐 승리한 대한민국 국대 보면, 감독 제대로 만나고 예선 흐름만 좋았으면 우승을 기대해봤을만도 했겠네요.
그냥 영상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구구절절 옳은 말이라 더 할말이 없네요 특히 박용우 관련해서는 도전적인 패스, 흐름을 살리는 패스 등은 일절없이 가장 "안전한" 패스만을 시도했는데 그마저도 실패해서 실점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아무리 컨디션과 자신감 문제라고는 하지만 그럼 다른 부분에서는 좋았느냐라고 누군가 물었을때 할말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이죠 이번 경기에서만 문제가 되었던것도 아니고 그냥 기량이 부족한 선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아쉬움은 털어냅시다 파이팅
중추신경과도 마찬가지인 막중한 위치인 볼란테 자리에 탈압박, 패싱 무엇하나 제대로 안되는 역량 미달인 박용우를 내세워 빌드업을 해나가라고 하니 내공있는 요르단 감독이 박용우가 약점인걸 모를리 만무하여 적극적으로 물어 뜯어버린 결과 전진패스는 커녕 백패스만 남발하게 되고 그마저도 탈압박의 부재로 공 소유권도 계속 잃어 역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됐고 황인범 같은 경우는 살림꾼 역할을 맡아야 할 박스 투 박스 전형으로 우리쪽이 공 소유권을 잃었을 시에는 적극 수비에 가담하고 우리가 공격시에는 공격에 빠르게 가담해야 하는 한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야 할 임무임에도 체력이 갈려 제대로 뛰지를 못하면 한시라도 빨리 황인범을 교체를 해줘야 함에도 그 어떤 변화도 없이 그대로 강행하니 중원이 완전 요르단 놀이터가 되어 힘도 못써보고 참패할 수 밖에..... 클린스만은 축구판의 문재앙이며 이런 클린스만을 데려온 정몽규를 비롯한 여기에 조금이라도 가담이 되어있는 자들은 전원 다 내쫓아야함
중추신경과도 마찬가지인 막중한 위치인 볼란테 자리에 탈압박, 패싱 무엇하나 제대로 안되는 역량 미달인 박용우를 내세워 빌드업을 해나가라고 하니 내공있는 요르단 감독이 박용우가 약점인걸 모를리 만무하여 적극적으로 물어 뜯어버린 결과 전진패스는 커녕 백패스만 남발하게 되고 그마저도 탈압박의 부재로 공 소유권도 계속 잃어 역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됐고 황인범 같은 경우는 살림꾼 역할을 맡아야 할 박스 투 박스 전형으로 우리쪽이 공 소유권을 잃었을 시에는 적극 수비에 가담하고 우리가 공격시에는 공격에 빠르게 가담해야 하는 한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야 할 임무임에도 체력이 갈려 제대로 뛰지를 못하면 한시라도 빨리 황인범을 교체를 해줘야 함에도 그 어떤 변화도 없이 그대로 강행하니 중원이 완전 요르단 놀이터가 되어 힘도 못써보고 참패할 수 밖에..... 클린스만은 축구판의 문재앙이며 이런 클린스만을 데려온 정몽규를 비롯한 여기에 조금이라도 가담이 되어있는 자들은 전원 다 내쫓아야함
이순민, 박진섭, 홍현석 같이 박용우 대신 고려해 볼 카드들 제대로 쓰지도 않은 것과 무려 6명이나 뽑은 센터백 라인도 3명만 돌려 쓴 것도 기가 막히지만.. 김진수 인터뷰도 충격이었음.. 말레이시아전 이후로는 몸상태 문제 없었다고 했는데... 그런데도 출전 안 시키고 가뜩이나 체력 소진된 멤버만 계속 썼다는 거임... 진짜 클린스만 이 인간은..
박용우 욕하는 넌 축구보는 눈 ㄹㅇ 없다.... 이미 연장 두번으로 얘들 체력 바닥 나 있는데다가, 이 날 경기 패스미스 박용우만 했나? 이강인 김영권도 큰 실수 하고 할사람은 다했다 ㅋㅋㅋ 제발 객관적인 눈 가져라. 근데 박용우가 빌드업의 시작점이고 생명의 자리니 뺏겼을때 임팩트가 더 클뿐이지. 애들 8강뛰고 경기장에서 제대로 걸어나오기도 힘들어하는데 몇일쉬고 4강하니 제대로 볼을 차겠니?? 그래서 토너먼트 대회는 로테이션이 우승을 결정짓는거다. 우리나라 라인업으로 그동안 3점차 이상 낸 경기가 없어서 로테이션을 못돌린게 여기서 스노우볼 굴러가는거임. 축구 안해본 놈들이 체력 생각 안하고 얘기하지. 연장 두번뛰고 단기 토너먼트 뛰면 전반만 뛰어도 다리가 내다리가 아니야 ㅋㅋ 그러니 시야 좁아지고 아무것도 안되고;; 둘중 하나만 해라. 박용우 욕할거면 패스미스한 선수가 족히 4명은 넘을텐데 똑같이 욕하고. 아니면 욕 하지말고 그냥 축구봐라
원래 저자리는 누가 와도 쉽지 않음. 거기다 연장도 2번이고 니들이 하도 박용우 욕하니까 자신감이 뒤진거 아니냐. 그리고 선수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걸 가장 먼저 알아차려야 하는 사람은 감독이다. 그리고 감독이 빼주던가 해야지 ++(수정) 그리고 뭔 박용우한테 EPL 수준의 패스를 바라냐 ㅋㅋㅋㅋ 못한건 맞지만 ㅋㅋㅋ
우리나라 국대 경기중 지거나 비기고도 이정도면 예사롭지 않다 느낀 경기가 있어요. 2002 월드컵 본선 바로 직전 평가전이에요. 잉글랜드와 프랑스 평가전. 4강신화의 결과를 깔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 경기들은 그간 못봤던 A대표팀의 수준급 경기력이었거든요. 쉽게 말해 게임 내용으로 봤을때 전혀 뒤지지 않는 팀코리아 구축이 완벽했던 전투력 이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이 이정도라고?? 닭살이 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 내내 모든 경기가 정말 어거지로 운좋게 올라온게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우승 못해도 아쉬울게 없는. 어제 경기는 그게 증명된 경기구요. 요르단 감독에게 우리나라의 약점이 도려진 경기였습니다. 대회 내내 느낀게 클린스만의 팀 장악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구나 느껴졌습니다. 지난 벤투호가 부임 과정중에 평가의 호불호가 있었지만 최소한 선수들이 자신을 믿고 따르게끔 했던 리더십이 존재 했습니다. 그게 점차 다져져 16강진출 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이어졌구요. 하지만 각종 미디어나 경기 내용에서 드러나는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들이 믿고 의지할만한 감독은 분명 아닙니다. 선수들 각자 클럽에서 다져진 특화된 전술이 대표팀에서 오합지졸로 짬뽕된 느낌. 각자의 장기를 살릴만한 대표팀만의 전술 부재. 곧 클린스만의 무전술 지도력이 제일 큰 원인입니다. 각자 선수들 클럽에서는 날고 기는데 왜 대표팀에선 이렇게 간당간당 할까요. 감독 뒤에 숨어있는 축협이 대답해야 합니다.
K리그 탑팀의 수비진을 그대로 가용했는데 이정도 퀄리티면 선수풀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닐 텐데요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장면 아닐까요? 항상 수비진의 불안이 공격에 숫자를 가져가는 방해 요인이 되고 상대 공격과 동등한 수비 숫자도 두기 힘든 현실 이점은 언제 개선이 되려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오대리그 경기를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 수비 방법과 달라요 상대 공격수가 심하게 방해 받는다는 느낌이 없어요 항상 숫자를 많이 에워싸게 해서 협력 수비로 볼을 따낸다. 이건 미들진이 항상 더 뛰어야 하고 이게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건 단기 토너먼트 대회일 때죠 체력이 갈리니까요. 항상 볼을 뺏겨 상대 역습이 시작되면 미들은 전속력으로 백코트 해야 하고 최근에는 그나마 김민재가 많이 짤라 줘서 나은 거지 김민재도 결국은 한국 축구의 돌연변이 같은 존재지 한국유소년시스템이 체계적으로 키운 괴물이 아니죠 나폴리나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는 독박 수비하는 듯 해도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는데 아시안컵에서는 진짜 혼자 캐리하려고 하는데도 무너지는 느낌이 강하죠 수비 상황에서 수미나 다른 수비하고 김민재의 움직임이 달라요 다른 선수들은 멍하니 서 있고 김민재만 위기를 감지하고 일찍 스타트를 끊죠. 수비수들의 판단력에도 문제가 있단 게 뚜렷하게 나타나죠
맞습니다. 이걸 보면 안방의 호랑이일 뿐인죠. 요르단 공격수가 볼 몰고 들어가면 를 수비가 여럿 있어도 그냥 에스코트 하는 느낌. 요르단 전술은 아주 단순했음. 빌드업, 복잡한 전술 이런 거 전혀 없고 무조건 볼 끊으면 공격수 두명한테 공이 가게 해서 개인 돌파. 그거 외에 전혀 조직적 전술 보이지 않았음. 그걸로 충분하고도 남으니.
내가 제일 놀라운건 박용우랑 조현우도 포함해서, 포백 라인업이 설영우-김영권-정승현-김태환 이렇게 울산현대 라인업 그대로 들고 왔는데 어떻게 저렇게 수비 조직력이 개판일 수가 있냐..... 도대체 울산현대는 이딴 애들 데리고 어떻게 K리그 우승한거냐 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런 멤버로도 우승할 수 있고, 조규성도 득점왕 먹을만큼 허접한 구데기 리그가 K리그 인건가.....
k리그 안보는 사람인건 확실히 알겠네요. 우승할때도 수비로 우승한게 아닙니다. 다른 팀들이 실점은 더 적었고 수비력도 좋았어요. 울산은 중거리로 흔들리는경기가 꾸준히 나왔고 이것도 이번 요르단전에 보여줬조. 조규성은 월드컵때 모습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미들싸움 도와주고 전방올라가서 떨궈주거나 본인이 과감하게 때리던 모습이 사라졌음.
@@WNavi 정확합니다. K리그는 거의 보지 않는 사람인데...... 보통 자국리그의 같은 팀에서 발 맞춘 선수들이 국대에 많으면 호흡이 굉장히 좋은 경우가 많거든요. 2010 스페인, 2014 독일이 그랬던 것처럼요. 어찌보면 울산현대 + 손흥민/김민재/이강인/조규성 정도가 이번 국대 라인업인데.... 이렇게까지 조직력이 안 맞을수가 있나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단순히 우승 못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전 어차피 국대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서, 이번에도 아시안컵 우승은 당연히 못할거라고 봤고, 월드컵도 항상 1승 하면 다행이다 이런 마인드로 보기 때문에.... 어릴 때나 2002 월드컵 보고 우리나라가 잘하는 줄 알았지 그 이후로는 현실직시는 정확하게 하고 있죠 ㅋㅋㅋ 하지만 그런 낮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어제 경기에서 보여준 어처구니 없는 수비 조직력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user-nj6de3bg1r 우리 카타르 월드컵때도 풀백이랑 중원 탈탈 털림 그래서 가나전까지 패배하고 겁나 밀리다가 이강인이 포텐 터져줬고 포루투칼 16강 1위 확정되고 살살 하니깐 그틈타서 손흥민 황희찬이 멱살캐리해서 사실상 그때도 해외파 해줘축구랑 다름 없었음 2002년, 2010년 모든 선수가 자기 플레이를 잘해서 경기력을 압도한 경기는 글쎄요.. 저는 2010년이 마지막이였다봄
감독의 전술 부재는 말할것도 없고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데는 이견이 없다 다만 선수들도 분명 문제다 아무리 무전술이라도 유효 슈팅 하나가 없었다는건 어떤 변명도 납득이 안되는 그저 기량 부족일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조별 예선에서부터 기본적인 볼 트래핑부터 기본 패스까지 다 미스 나고 돌파 의지 제로에 백패스만 무한 반복하는데 뭔 전술만 탓하고 체력만 탓하고 협회만 탓하냐 분명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 부족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 상황을 만든게 클린스만 전술 수준인겁니다. 예선 풀출전, 120분 연장 두번 황희찬은 전날 근육에 상태안좋았는데 선발출전, 김진수는 말레이시아전 이후부터 몸 풀핏상태인데 출전x, 상대팀은 전술카운터치려고 완벽하게 준비된상황. 이걸 개개인 기량부족? ㅋㅋㅋ 님이 하는 말이 성립되려면 해외파선수들이 다 방출당해야됩니다. 최소한 선발로도 못 뛰어야되고요. 이런사람들이 공수간격조절안되서 간격만 존나 넓은데 미들에서 개처럼 뛰면서 갈린 미들한테 욕만하겠지. 기본패스가 미스 한번났다? 개인실수입니다. 계속난다? 한명이면 멘탈나간거고 다른선수들도 그런다? 팀상태가 맛이 갔다는겁니다. 세부전술이 없으니까 체력도 밀리는 상대로 수비를 못 뚫은거에요.수비도 세부전술이 없어서 줘터진거고요. 멤버 몇명 바뀌지도 않고 저 멤버로 월드컵16강갔어요 한 10년전대회였나요?
@@WNavi 제가 위에 빠뜨린 부분이 있는데 말씀드렸던 내용은 요르단전뿐만이 아니라 이번 대회 조별 예선에서부터 느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원래 댓글도 일부 수정했습니다) 저도 클린스만의 전술 부재와 운영 실패는 부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도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선수들 몸 상태, 컨디션? 당연히 고려해야죠 저도 그런 제반 상황들 전혀 모르고 고려하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 고려하고라도 선수들에게도 아쉬운 부분은 분명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거고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월드컵 16강의 업적을 일궈낸 멤버들이 상당수 있었죠 근데 그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이미 조별 예선에서부터 전술과는 무관한 아주 기본기적인 플레이에서부터 미스가 많이 나는 모습을 봤고 그런 부분은 오히려 과거에 비해 실망스럽고 아쉽다는겁니다 위에서 정확히 말하지 못해 다시 말씀드리지만 감독 탓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에요 이게 다 선수 탓이라는말도 아닙니다 선수들에게는 문제가 단 1도 없었다는 식으로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태도도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게 선수들에게도 그렇게 도움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그런 태도로 생각하거나 이야기한적이 없는 분들은 제가 말하는 부분에는 해당 사항이 없으신거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술, 선수 둘 다 문제젬이 있는데 1. 중앙 유기 축구 : 빌드업 할 때 미드필더가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음. 사이드 축구로 잘 풀어나가면 문제가 없는데 그것도 아님. 빌드업에 거의 3명 없이한다고 봐도 무방함.. 2. 중거리 증발 : 중거리 좋은 선수 많은데 무조건 컷백 아니면 크로스. 3. 빌드업 과정 : 이게 제일 문제인데, 백 패스 위주이니 상대 수비가 정비만 되면 뚫을 수가 없음. 또, 압박이 들어올 때 백 패스 하는거 좋은데 실수가 잦은건 선수들의 조직력이 문제. 또한 확실한 공격 패턴이 없음. 상대방의 실수로 나오는 공격 포인트뿐이지 우리가 봤을 때 이렇다 할 공격 패턴이 없음. 황희찬의 돌파력, 이강인의 중거리나 킬패스, 손흥민의 노련한 결정력을 이용한 전술이 아닌 그저 컷백과 크로스. 4. 벤투의 선수들 : 벤투가 이용 잘 했던 조규성, 황인범 포함 다른 선수들. 이 선수들이 못 하는것은 아니지만 클리스만이 잘 이용 못 하는게 보인다. 클리스만이 어떤한 전술을 사용하려면 그에 맞는 선수를 찾아야 되는데 그냥 벤투가 잘 썼던 선수 억지로 쓰는 느낌이 강함. 5. 역습 대비 부족 : 황인범과 같이 전진 패스를 좋아하는 선수가 있다면 역습 시에 수비 2 공격 2이 아닌 수비 3 공격 2이 되야 수비가 된다. 황인범이 체력이 부족한 상황이고, 수비에 특화된 선수가 아니니 그 옆에 활동량 많고 전통 수미가 있어줘야 하는데 박용우는 그게 안 되니 박용우가 욕 먹는거임. 김민재 없어도 이긴 경기 많다. 클리스만이 박용우를 교체 안 한 것도 큰 문제.. 6. 노련함과 체력은 반 비례 : 손흥민, 황희찬, 김영권, 황인범 모두 120분 이상 경기를 2경기 이상이나 뛰었는데 실수 안 하고 집중력이 안 떨어지는게 이상하다. 클리스만의 좁은 선수폭이 문제고 그만큼 선수 발굴이 부족한 상황 선수들 다 열심히 뛰어줬지만 감독부터 축협 선수들 모두 뒤집을 때가 된거같다. ( 반반 해주셔도 됨. 아직 축알못이라 모르는게 많으니 많은 의견 제시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민재의 공백이 너무 크다. 김민재가 단순히 수비만 잘하는선수가 아니고 수비성공 이후 공격으로 이어질때 전진 드리블 + 패스까지 해주니깐 후방 빌드업이 됐던 건데, 김민재가 없으니깐 후방에서 패스가 돌아가질 못하고 자꾸 실수를 남발함. 위험한 후방지역에서 실수가 나오면 팀전체가 체력,멘탈이 흔들리게됨. 그리고 김민재는 커버범위가 엄청 넓음. 그래서 자기쪽으로 공이 오면 앞으로 튀어나가서 위험한 공을 진작에 수비해서 짤라버리는데, 김민재 없으니깐 전부 뒤로 무르기만 하다가 드리블 숭숭 뚫리고 유효슛 허용해주는거임. 그냥 축구 조금이라도 볼줄알면 김민재가 왜 중요한지 알듯. 그리고 클린스만 교체카드도 진짜 더럽게 못썼음. 안그래도 후방에서 볼이 돌아가질않는데 미들을 1명 더 넣어도 모자라겠구만 왜 조규성을 처넣는거? 조규성 볼터치 3번은 했나? 마지막에 할리우드급 액션으로 옐로카드받는건 국제적 망신임 ㅋㅋ
박용우씨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에서 돈을 받고 일하는 프로선수가 맞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긴장 물론 할 수 있죠 그래도 정도가 있지 이렇게 무서워서 실수남발이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병원을 가보세요 욕이 아니라 진지한 조언입니다 계속 이런 선수라면 국대에 영영 뽑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축구 관련하여 많은 리뷰어들을 봤지만 가장 내 생각에 밀접하면서도 어렴풋이 이렇지 않을까 하고 있는 것들을 정말 일목요연하게 완벽에 가깝게 정리를 한거 같다. 개인적 주관적 관점에서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되는 리뷰어다. 축구 내적으로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미스가 정말 잦았다.. 보면서 많이 지쳤나 왜 이렇게 기본적 패스도 안되고 실수가 잦지.. 이런 생각을 했다. 감독의 전술.. 능력있는 선수에게 맡긴다는 감독의 발언. 그 전술은 정말 문제가 많다. 손흥민 같은 선수에겐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맡긴다는 전술이니 말그대로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일이다. 선수가 능력이 부족해서 진거 같이 느껴지게 만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 물론 중요하지만 전술과 팀워크 유기적인 흐름 그것이 축구라는 단체 스포츠의 정의이고 존재이유이며 해법이다. 감독은 긍정적으로 선수만을 응원하는 역할이 아니라 그런것들에 플러스로 상대팀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술을 내려서 선수들에게 요구해야 하는거다. 사우디의 만치니는 정말 말 그대로 클리스만과 정 반대의 감독이었다. 부정적이고 선수들에게 고함적이고 성질부리고 하지만 전술적 흐름을 끊임없이 선수들에게 요구하고 상대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전술을 짜고 긍정만 있는 게 아니라 열정이 있었다. 안타깝다. 무엇보다 안타까운건 축협이다. 조현우 박진섭 설영우 김태환 김영권 김진수 전북 울산 '현대' 선수들이다. 정몽규 축협회장 HDC 대표 범'현대'가.. 정말 축구협회.. 사조직.. 그래 월드컵을 주관하는 FIFA 조차도 사조직이니 그럴 수 있다 손 치자... 하지만 국가의 세금이 들어가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데.. 축협에는 문제가 있고.. 개선이 필요하다.
경기력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그냥 순수 개인 능력과 미친듯한 판단으로 올라온거임 호주도 손흥민이 그렇게한거고, 사우디전은 투지와 열정 그나마 체력이 남아있을때였고, 오늘 보니까 일반인 내가 봐도 오늘 쉽지 않겠다고 생각들더라고요 , 황인범 선수가 볼을 간수하면 받아주러 내려오는 선수도 없고 유기적 플레이도 아예 없었고.. 그러다 공뺏겨서 바로 알타마리 한테 먹히고 그냥 메시 그자체 던데... 뺏지를 못하던데....
말은 누구나 합니다. 프로선수들이 그걸 모르겠어요? 선수들 컨디션 정상아니였다는겁니다. 박용우는 전반에 그렇게 턴오버하는거면 멘탈 나간거 축구 조금이라도 아는사람들은 다 알만한거였는데 꾸역꾸역 후반전에 쓰다가 시한폭탄 터진거고요. 예선3차 말레이시아전때 풀로테 돌려야된다고 말하던 사람 많았습니다. 클린스만은 대회운영이라는거 자체를 한적도 없고 16강 8강 전부다 선수에게 떠넘기는 축구 선수 개인기량으로 뚫고 올라온겁니다. 그때도 이렇게 말했나요? 문제의 본질은 말하지않고 선수탓으로 넘기면 이 꼬라지 반복됩니다.
16강, 8강 연속으로 연장전까지 치뤄서 피로가 누적 되가지고 선수들이 금방 지친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이건 전술로 커버 하면 됨 우리 팀이 계속 세컨볼 싸움에서 지니깐 상대방한테 세컨볼 못 따게 전방압박 하면서 수비 라인을 최대한 끌어 댕겨서 공수 간격을 줄이면 세컨볼 싸움에서도 뛰는 거리가 좁아지고 아무리 김민재가 없다고 라인 올리는 게 힘들다 해도 이렇게 했어야 함 공수 간격을 최대한 좁혀서 뛰는 거리를 최대한 좁히고 그 안에서 플레이를 했어야 됨 그게 안 되면 재작년 월드컵 때 사우디, 일본, 한국 같은 아시아 팀들이 했던 플레이 처럼 전원 수비를 하는데 라인을 박스 안까지 내리는 게 아니라 박스 앞까지 내려서 상대방 공격수들이 박스 밖에서 플레이 하게 뒀으면 됐음 그리고 마지막에 한 골 더 먹히는 안 먹히든 간에 오현규랑 박진섭 넣어서 투톱에 조규성, 오현규 둔 다음에 왼쪽 윙은 이강인, 반대쪽은 양현준 두고 가운데 공미, 세컨 톱에 손흥민 둬가지고 무한 크로스 올리면서 손흥민이랑 황인범이 떨어지는 세컨볼 때리거나 연계 플레이 해준 다음에 뒤에 김영권, 박진섭, 정승현 3백 두면서 플레이 했음 최소 한 골이라도 나왔을 듯 거기다가 김진수가 뛸 수 있는 컨디션이면 설영우 빼고 김진수를 넣거나 아님 그래도 킥 하나는 좋은 이기제 넣어서 풀백이랑 윙 스위칭 하면서 측면에서 혼란 주고 컷백 넣는 플레이 라도 했어야 됨 근데 이 중에 하나라도 한 거? 하나도 없음 경기 본 사람들은 알 거임
전 황인범 선수 리그 경기 본적 없는 축구팬입니다. 황인범 선수 이번 대회 아쉽기는 했지만 이것도 전술 문제가 컸다고 봅니다 그 전 경기도 너무 많은 역할을 받는 느낌이었는데 경기 계속 나오고 연속으로 120분 갈렸는데 마지막에는 급하니까 혼자 수미에 두던데 옐로도 있는 선수를 그 자리에 쓰니.... 근본적인 문제 고치지 않으면 한국축구 미래가 없을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전이 이번 대회의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로테이션 돌려서 선수들 체력 안배를 해주는 것도 아니였고, 압도적으로 이겨 팀의 사기를 확 끌어 올리는 것도 아니였고, 결과적으로 한국 축구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교과서를 말레이시아가 보여줬다고 생각이 되네요. 김판곤 감독이 이를 갈며 나온게 느껴졌던 경기 같습니다. 김판곤 감독도 당연히 한국인이기에 자신이 사랑하는 한국 축구가 대회에서 떨어진게 마음은 아팠겠지만 다른 한편으론 본인이 축구 협회에서 물러났던 일련의 과정들을 생각하며 속이 시원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던 경기였습니다
4:40 숫자싸움은 확실히 한국이 우위였는데 머라냐ㅋ한국이 전술이 잘못되어서 상대전술대응을 못해서 숫적으로 밀리고 그부분 공략당한게 아님,클린스만이 전술적으로 4,3,3을 하면서 내려앉아서 상대의 역습전략에 잘 맞대응했고 충분히 많은 수비,미들숫자로 무조건 한국이 이겨야하는 싸움에서 상대소수의 개인기에 농락당한거임 선수들이,5명이서 2명한테 털리고 중원3명으로 늘려도 몸싸움 개털리고 밀려서 돌파허용하고 이상한패스하고 탈압박못하는데 감독이 멀 더해줘???????욜단은 철저히 소수 공격수들의 개인기에 의존한 단순한 공격이었는데 그걸 막지못한건 명백히 선수들 잘못이고 떨어지는 실력임,
ㅋㅋㅋㅋㅋ 게임으로 축구를 배웠나 이론적으론 니말이 맞음. 게임에서는 자동적으로 공수간격이 조절되지만 현실은 안그래. 선수들 붙어주는 속도부터가 확밀리니까 계속 우리가 압박당하는 상황이 된거고 미들은 공수간격이 넓어지고 안지켜지니까 그거 메우려고 뛰기만하고 실속없는 상황이 된거임. 그냥 433이면 미들 숫자로 우리나라가 무조건이긴다? 그건 공격수가 같이 내려왔을때 이야기고 경기 전체를 보면 요르단은 꾸준히 공격수도 내려왔다가 측면수비도 올라왔다가 하면서 체력부담을 나눠주고 있었고 우리나라는 그게 전혀 안되서 3미들이 말그대로 3명만 있었어. 카운터 상황에서 속도붙은 공격수를 개인기에 의존한 단순공격이니까 쉽게 막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거 제일 잘하는게 손흥민아닌가? 김민재없이 포르투갈전이기던건 뇌에서 삭제됬냐? 우르과이랑 미들에서 힘싸움하던경기는 기억이 안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