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프로리그 실패감독 벤또, 독일 축구 만년 백수클린스만, 이런 희귀종을 찾아서 감독으로 선임한 정몽규와 집행부를 쳐내야 합니다. 둘다 감독 선임할 때 대다수가 반대했는데 정몽규 일당들이 밀어 붙인 겁니다. 국민들은 정몽규의 목표가 아시안컵 16강 진출인 것을 몰랐던 겁니다. 딱 아시안컵 16강 올릴 감독이 필요해서 그짓을 하는 겁니다, 정몽규 일당은 갠히 히딩크처럼 능력있는 감독 선임했다가 월드컵 4강 갈까봐서 찾고 찾아서 선임한 겁니다. 이것들 쫒아 내야 한국 축구가 바로 섭니다
저도 편집을 해본 사람인데 이분은 아마 이 15분짜리 영상을 올리기 위해 이 경기를 수십번 아니 수백번을 봤을 겁니다. 해설 내용을 떠나 이 경기 자체를 초단위로 완전히 해부 해봤다는거죠. 현재 대표팀에 경기 전후 이렇게 까지 경기를 해부해보고 선수들에게 장단점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있어야 할꺼라 생각하는데 왠지 아무 시스템이 없을 것 같기도...ㅎㅎ 16강 사우디전이나 이후 8강 4강 결승도 올라간다면 이렇게 우리 플레이나 상대팀 플레이를 세부적으로 해부해서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 꼭 있기를 바라네요~ 제작하느라 고생하셨고 영상 잘 봤습니다.
그거 아에 영상으로 분석한 곳 많은데 김태환 문제라기 보다 조규성 동선 문제임... 조규성이 너무 뒤로 돌아가는 움직임만 보여주다 보니 김태환이 크로스 올리기 위에 전방 바라볼때 마다 중요 지역에 우리 선수가 없었음. 그러니 크로스 올리려다가 그냥 치고 나가고... 이런 장면이 계속 나감. 조규성 잘못이긴한데... 감독이 조정해줬으면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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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의부재 양쪽사이드에 각각 2명을배치하니 중앙에서 경쟁이 안되니 골을 누가 넣을수 있울지,3경기가 똑같아요 그리고 공이 한쪽으로 가면 반대쪽은 안쪽에서 공간을 차지해야돠는데 자기위치에서 그대로 있으니 중앙에 공격인원이 부족하니 상대는 수비하기가 편해지니 시합이 어려워지죠
대학까지 축구 하다 십자 인대 파열 때문에 축구 인생 마감 된 사람입니다 여러 유튜버 분석 영상 봤는데 이분 분석 소름 돋을 정도로 정확하네요 쉽게 요약해드리자면 만만한 상대는 없습니다 특히 국제 대회는 나라에서 날고 긴다는 선수가 나오는 대회입니다 어느 정도 전술로 가다듬으면 고등학생 팀도 대학생 팀을 이길 수 있는게 축구라는 스포츠이며 그만큼 감독 및 코칭 스테프 정말 중요합니다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겠지만 동기부여가 정말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가 일본이랑 붙을때 이악물고 뛰는것처럼요 제가 생각했을 땐 감독 문제가 큽니다 해외파 각 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들을 가지고 이런 경기력 밖에 내지 못하는건 정말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왜 빅클럽들이 비싼 연봉을 주고 좋은 감독을 쓰는지 생각 해보면 쉽습니다 아무리 선수단이 좋아도 능력 좋은 감독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레스터시티 리그우승 나폴리 리그우승 감독 영향이 정말 컸습니다 물론 선수들도 잘했지만요
김태환 크로스 정확도나 타이밍이 아쉬운 것도 맞는데 우리는 크로스를 올릴 때 1순위로 조규성한테 올려야함 근데 조규성이 크로스 타이밍에 안들어가고 심지어 위치까지 이상하게 잡음 크로스 받아야할 위치에 정우영 손흥민이 있고 조규성이 윙어자리에서 세컨볼이나 흘러나온 볼 기다리는 위치에 서있음 김태환이 크로스 올리려다 말은 장면이나 크로스 올리려고 선수들 위치 확인할 때 조규성은 뭐 아무것도 안함 그렇기 때문에 김태환이 크로스 타이밍에 크로스 못 올리고 접거나 한번 더 드리블하고 올리는 경우가 개많았음 김태환이 선수보고 올리는데 킥이 안좋아서인지 아니면 그냥 감으로 키퍼 앞 지역에 올리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헤딩 경합할 위치에 있었다면 조규성한테 헤딩할 기회가 몇 번 있었을텐데 항상 늦게 뛰어들어가거나 뒤에 서있음 한번 있었나 왼쪽에서 낮게 크로스 온거 잘 침투해서 헤딩으로 돌렸는데 키퍼가 선방한거 그것 빼고는 위치선정이 진짜 최악 그자체였음 적어도 헤딩에 강점이 있는 선수면 헤딩경합이라도 해줘야하는데 헤딩경합도 안하면 그나마 강점인 헤딩으로 어떻게 골을 만들겠다는건지
조규성 손흥민이 부진할 수 밖에 없는 게 막상 경기 보면 슈팅 할 때 2명 3명이 붙어버림 그냥 고립된 상태에서 혼자 뭘 할 수가 없음 어떤 선수라도 여러명이 패널티 박스에서 수비분산을 못한다면 슈팅을 제대로 날릴 수가 없음 저건 그냥 전술 문제로 선수들 전체가 혼란스러운 걸로 보임
축찍먹 유투브를 항상 시청하면서 축찍먹 님과 같은 견문을 가지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저 또한 클린스만 감독 머릿속을 들여다 보고싶었거든요… 그나마 다행인건 전 영상을 토대로 16강을 2위로 올러가게 된 것 인데 이게 클린스만이 노린건지 아니면 어찌저찌 하다보니 2위로 올라간 것인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긴 하내요 ㅜㅜ
9:54 이부분은 의견이 다른게 가까운 니어를 손흥민이 짤라 들어가기로 약속 한게 아니라면 조규성선수는 이 게임 내내 뒷공간에서 점프 헤딩각만 보고 있음. 김태환이 크로스 질이 안좋은것도 맞는말이지만 저 위치에서 조규성 쪽 크로스면 엄청 롱볼일텐데 더 득점각이 아니였을거 같습니다.조규성도 이해는 합니다. 쿠팡에서 미트월란 경기보면 모든크로스가 조규성머리 보고 올라가고 거기서 세컨볼 싸움하는 박스게임 위주 팀이다보니 더 그런거 같은데 원톱 스트라이커는 니어를 짤라 들어가는 시늉이라도 해야 수비균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규성은 케인을 보고 따라한다고 하는데 실제 해야 할 역할은 지루를 보고 따라해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퀄리티는 아직 성장가능성이 높다고만 말하고 싶습니다.(제발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역시 클린스만....선수들 보호나 16강은 안중에도 없고, 당장 3차 전 승리해서 욕 안먹으려고 저런 짓거리 했죠. 선수들 쉬지도 못하고 옐로카드 선수들 대거 투입....정말 저 인간은 감독은 커녕 인간적인 최소한의 예의도 없네요. 가만히 앉아서 재밌는 경기 구경하면서 몇 억씩 매달 챙겨가고 있으니, 아주 신났죠.
저도 축알못이긴 한데 이강인이나 김태환이 크로스 올리려고 할때마다 앞으로 나와서 골을 받아주는 선수가 한명도 없었고 그런이유 때문에 더 확률이 있는 뒤쪽으로 옮긴게 아닌가 싶었음 조규성이 제제르앞에 나와있어야할 역할인데도 불구하고 요르단전에서 자신감을 크게 잃었는지 말레이시아 전에서도 정말 소극적인 모습 많이 보여줌,,, 어쩌면 이건 감독의 문제가 가장 클수도있음
따지고보면 역대최악의 양쪽풀백과 3선미들때문임,그리고 그럼에도 전술을 안바꾸는 클린스만 잘못이고,4백은 양쪽풀백과 3선미들 볼란치가 엄청나게 중요한 포메이션인데,상대적으로 라인을 내리는 팀들상대로 양쪽풀백과 볼란치들를 올려서 공격숫자를늘리고 공격력을 올리고 전방압박을 강하게하고,좀 더 약팀상대로 라인올리고 공격적으로 하는경기에서 유리한데 한국에 지금 양쪽풀백과 볼란치들은 자기지역몫도 제대로 못하는 아시아에서도 후지고,한국에선 역대최악의 선수들임,얘들이 공격적으로 그리고 수비에서 구멍이니 전혀 포메이션 이점을 못살리고,오히려 2센터백의 활동반경과 몫만 커지게 되어서 ㄸ닦다가 볼일다보게 되어버림,그럼 풀백을 안쓰고 수미를 보완하는 3백으로 킹민재를 리베로로 쓰고 앞선까지 광범위하게 리베로로 커버하게 하고 빌드업하면 수미약한것도 보완이되고,그만큼 미들들을 더 공격적으로 올려도 되고,역대최악의 양쪽풀백대신 정우영,이재성,홍현석 이런 남아도는 자원들을 윙백자원으로 쓰고 미들강화와 측면 공격강화를 노릴수있는데도 시도도 안해봄,풀백이나 볼란치가 유럽강대국 수준이 아니면 한국은 3백이 답이다 전통적으로,4백을 제대로 소화할 센터백도 킹민재뿐이고 풀백,볼란치들은 4백으로 상대팀비교우위 할수있는 자원이 없음,아시아에서도 하급
정확히 보셨네요...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설영우 같은 경우에는 스피드도 많이 떨어져서 템포끊고 1:1 탈압박 자체가 불가능한 기량이고 심지어 수비력도떨어짐.. 현대축구에서 풀백이 공격이 안된다면 정우영같은 빠른 자원을 윙백으로 쓰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설영우보다는 황재원 같은 빠르고 재능있는 선수를 뽑는게 맞다고보는데,,, 김진수라도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김태환은 빠른 스피드 .. 딱 그거 하나가 장점..1:1 돌파능력이나 영상에서 말한 얼리크로스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결론적으로는 선수선발 자체를 잘못한게 맞고 K리그조차 제대로 안본 감독인겁니다.. 현 상황에서는 말씀하신것처럼 3백, 3-4-3 포메이션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현 아시안컵 스쿼드 선발한다면 3백: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 윙백:김진수,정우영 미들:황인범,이재성 윙포워드:황희찬,이강인 중앙공격수:손흥민 이렇게 할것같네요
선수 명단부터 이해가 안됐던게 풀백이나 수비형 미들진이 가장 체력소모가 심한 포지션인데도 가장 적게 뽑고.. 센터백만 6명 뽑아두고 김민재만 쓰고.. 결국 풀백은 부상이나 자원 부족으로 경기 안에서도 악영향이 눈으로 보일 정도고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는 전술적으로 고립되는 위치에 실수 할수 밖에 없는 전술.. 애초에 그리고 아무리 우리보다 약팀이라지만 포백을 보호해줄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 한명도 없이 경기하는게 포백라인에겐 얼마나 큰 부담인지 모르는거 같음 심지어 전개시에도 상대가 압박 들어오면 줄데가 없다는거 자체가 전술적으로 김판곤 감독에게 패배했다는 뜻..자기가 공격수 출신이라 그런가 수비진영에서의 전술 지시가 거의 없는 느낌임 선수들이 개인기량으로 풀어서 나오는게 아니면 말레이시아 압박에도 고전 하는데.. 앞으로의 팀들을 어찌 상대할련지
클린스만 전술 있습니다.. 수비전략이 딱히 없어보이긴합니다.. ㅋㅋ 공격진영에서 사이드에서 거의 삼자패스로 하다가 중간에서 사이드로 거의 무조건 빠져주면 그쪽으로 패스하고 크로스 하나. 근데 크로스가 좀 많이 부족한편이긴함.. 좀 디테일이 많이 떨어짐 ㅋㅋ 단점은...수비라인이 너무 빨리 무너짐..
물론 감독이 가장 책임이 크지만 선수들도 문제가 큽니다. 전술에 관한 문제는 일단 차치하고라도 골키퍼와 1:1찬스가 상당히 많았는데 놓친 필드골만 해도 엄청나죠...중국만 봐도 항상 감독 탓만하죠. 하지만 중국은 리피같은 명장을 데리고도 성적도 못내고 중간에 리피 사임해 버리지 않았던가요? 우리는 중국따위와는 다르다라고만 할 수 있는지.. 물론 이제부터 담판 16강이 시작하니 전술문제에 대해서 시끄럽더라도 우승은 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사실상 클린스만 밑에서 체력 단련을 했을 뿐이다. 전술적인 것들은 무시되었다. 전술적인 지시는 거의 없었고 선수들은 경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경기를 하고 싶은지를 토론하기 위해 알아서 모여야 했다"라고 썼다. 또 람은 "클린스만이 하는 말이라곤 '넌 골을 넣어야 한다. 이길 수 있다.' 따위의 사기 진작밖에 없었다." 필립람의 클리스만 사용 후기
풀백들 아쉬운건 맞는데 벤투때는 뭐 대단한 월클 풀백이 있던것도 아님. 똑같이 K리거들을 뽑았지만 언제 크로스 올릴지 빌드업시, 공격 상황에서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올라갈지, 어느 상황에서 컷백을 내줄지 크로스를 올릴지 다 세세하게 지시해줬음. 그리고 월드컵 16강의 업적에서 크게 문제되지도 않았고 오히려 좋은 장면들도 많이 만들어줬음. 근데 클린스만은 명확한 스타일을 정하지도 않고 누가 잘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대충 피파 오버롤 보고 뽑았나 싶을정도로 그냥 뽑아놓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있음. 이러면 단점만 부각되는 거지
깔끔하게 정리하자면 생각없는 협회, 전술없는 감독, 자신감 없는 선수들, 스포츠맨쉽 따윈 결여된 팬이 문제임 선수들에 관해서 더 세세하게 말해주자면 이번 대회 기준으로 이재성은 일단 컨디션 안좋아보여서 한경기 쉬게 해주는 게 낫겠다 생각했는데 결국 안쉬고 조별리그 다 뛰어서 컨디션 회복은 기대 못할 거 같음. 손흥민 빅찬스 미스 있지만 점점 감 잡아가고 있는 거 같음. 논페널티골도 좀 넣으면 좋겠음. 풀백들의 경우에는 이기제 김태환 김진수 설영우 그냥 넷이 꼬라지가 똑같음 이기제가 팬이 적어서 개까이는 거고 넷다 이번 대회에서 못하는 부분이 생김. 그다음 이강인은 발목 타박상인 거 감안하고 보긴 하는데 2차전 턴오버 17회 드리블 성공률 37% 이게 줄데가 없는 게 아니라 이강인이 시야가 좁고 슛파워가 약해서 오버랩핑하는 풀백이나 완전 반대쪽으로 전환하는 게 제대로 안됨. 김진짜를 비롯한 유튜버들이 빨아재끼는데 소속팀에서 기록한 어시스트 거의 빗나가는 크로스 뒤에서 백업 선수가 넣은 게 다임. 여기서 이강인 관련해서 굳이 죄를 덜어주자면 클린스만이 자꾸 슈팅 위주로 이강인 기용해서 경기 중에 크로스 안올리는 건 넘어가줌. 이강인 거품 빼야함. 김민재의 경우에도 존재감이 확 있다가 확 없어짐. 조현우는 발밑이 발전하긴 했는데 김승규만 못하다. 애초에 조현우는 선방력이 매우 뛰어난 게 아니라 오버액션이 심해서 시각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거임. 준수한 선방력 가지고 있음. 조규성은 할말은 많지만 다 알테니... 굳이 한마디만 하자면 조규성 양발2에 대가리 4따리 인데 크로스 더럽게 안올리니깐 더 못해지는거임. 정우영은 괜찮더라
@@ag5890aa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이번경기 이강인 매번 똑같은 상체페인팅 패턴에 요르단전, 말레이시아전에선 활약도 못함. 세트피스에서 간신히 활약 한 정도. 이게 경기가 거듭될수록 이강인이 잘 한다는걸 상대가 알게되고 대응을 하고 나옴. 그걸 다른 패턴으로 이겨내느냐가 숙제인데. 손흥민은 중거리 막히니 풀백과 연계로 그걸 풀어냄. 이강인도 또 다른 패턴을 만들어서 섞어야됨.
지나다 한자 적습니다 자재가. 쓰레기여도 장인손을거치면 최고의 예술품이나옵니다 이건 예술품은 자재의 구애를 크게 받지않고 영감과 표현의 자유 곧 창의적일때 그 진가가 빛납니다 그렇다고 우리 선수들이 형편없다는게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건. 좋은 선수들 가지고 색 깔없고 영혼 없는 전략 전술없이 플레이되는걸보니 이건 감독의 문제입니다 적절한 선수를 넣어 주전을 쉬게하거나 문제시 빠르게 선수교체로 흐름을만들고 전술 전략으로 타파해야하는데 그런 감독의 자질적 없이 관람자모드면 이건 감독으로써 자질 자체의 문제 입니다 더군다나 주전들로 채워진 마당에 선수끼리 알아서 잘해봐라 나몰라식이지요 이번경기내용과 흐름으로 아 이건 감독이. 그냥 머리가 비었구나 단번에 알겠더군요 선수의 기량과 전술을 전략적으로활용하고 기회를 만들어가는것또한 두뇌싸움인데 이감독은. 머리자체가 비어 있습니다 목표의식 투지 발전 지략 긍지 자체가 없음 옛말에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했네요
개인적으로 전반전에 공격이 부진했던 이유도 크로스 타이밍에 있었다고 봤는데 말씀해주셨네요...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축구를 하려는 듯한 인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비에선 상대를 너무 쉽게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한 번에 공을 가로채서 빨리 공격을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는 듯 전체적으로 너무 덤벼드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