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병장 VS 멧돼지&고라니 

전에도 한번 '개복어'님의 사연과 겹치는 영상이 있어, 조심한다고 했는데 또 중복됐네요. 두 번째 사연이 개복어님의 사연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5TGgfBwvP0.htmlsi=b04ehK65j0-6QtU7 사연 보내주신 분께서 '개복어'님과 제게 보내주신 걸 확인했습니다. 누군가'개복어'님의 사연을 도용해서 보낸 것이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 다행히 '개복어'님께서도 중복 전혀 상관없다고 흔쾌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편집 없이 그대로 상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조심하겠지만, 썰을 제보받아 제작하는 컨텐츠의 특성 상. 중복이 또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럴때는 이렇게 공지를 통해 다른 유튜버가 다뤘음을 공지하고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또 동물과 싸우다 기절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박두희병장님,, 이분진짜 클날분이네,, 아니 멧돼지를 단검하나갗고 잡을생각을하다니,,

군대에서 야생 동물을 직접 보면 졸라 무섭지만 옆에서 그 이야기 들으면 웃음벨임 ㅋㅋㅋㅋ

진짜 gop 가면 멧돼지가 티코나 마티즈만하다는 게 구라인줄 알았는데 전방 갈 일 생겨서 봤더니 그 정도만한 멧돼지가 짬을 먹고 있다는 게 국룰

ㅋㅋㅋㅋㅋㅋ이번 사연은 진짜 레전드내요~~

5:18 종나웃기네 ㅋㅋㅋㅋ

국군장병 후배님들 정의감 넘치는 나이는 알겠지만 절대 야생동물들 도발 해선 안됩니다. 제 후임놈은 멧돼지가 몸통박치기 로 낭심부위에 맞아서 하나 깨졌어요ㅠ 계룡대 국군병원에서 반년 있다가 온 후임놈은 의가사 전역의 기회를 뿌리치고 끝까지 버텨서 병장 만기 전역 했어요~ 지금은 결혼은 했을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0- 청설모가 포획금지종이라 그걸 죽였으니 행보관넴 화냈는듯합니다 에휴

제가 초등학생때 부대가 근처에 있는 시골에 살았는 데 겨울 발학에 친구들과 놀다가 저녁시간에 집에가는길에 얕은 산쪽에서 처음으로 멧돼지를 봤는 데 그 위협적인 모습은 20년 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도 생생합니다. 다행히 그냥 지나가서 다행이지 멧돼지를 보면 그냥 얼어버리고 사람이 맨손으로 어떻게 할 사이즈가 아닙니다.

이거 매번 재밋게 보는데 이번편 보면서 혼자 낄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멧돼지랑 맞짱뜰려고 하는게 제일 대박이네요....그리고 솔직히 제일로 부럽던데 kctc열외하신게 부럽네요ㅜ 다치셨는데 이런얘기 좀 그렇지만 저도 7월에 강원도 인제 전갈부대와 kctc를 하게되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딱 상병달때해서 크게 긴장은 안돼는데 그 훈련을 하고나면 다른훈련은 애들놀이같다고 선임들이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주 저도 초소근무인데 공포탄밖에 없는 상황에서 울타리 밖에 멧돼지 한마리가 기어다니는데 덩치가 좀 돼서 진짜 공포스럽습니다... 다행이 부대 안에는 없는데 울타리 밖에서 새벽에 많이 보입니다 진짜 몇주전에는 울타리순찰하다가 울타리 밖에 멧돼지가 저랑 선임쪽으로 달려오더니 그대로 노빠꾸로 들이 밖더라고요 울타리가 튼튼해서 다행이지 진짜 그 놀람은 정말 잊혀지지 않네요 상황실 보고해도 울타리 밖이고 사실상 보이는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기타대(기동타격대) 보내서 울타리순찰한번하고 오는게 끝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울타리가 보호해줘도 상황실에서는 항상 주의하라고 해줍니다 근데 정말 마음찡할땐 아기고라니가 혼자 새벽에 종종보이는데 추운겨울 보내는거 보면 불쌍하네요... 드디어 담주에 대대복귀이고 3월에 신병위로휴가 갈생각에 힘이나네요! 3박4일이 3.4초라는데 그래도 좋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드리고 항상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감독님보는 힘에 군생활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용~!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자주좀 올려주세요~~ 항상 기다리게 됩니다~~ㅎㅎ

Kctc 공사만 한다고 군생활다보낸 01년군번입니다. 반갑네요 kctc

몬스터헌터, 드루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멧돼지한테 치이면 1톤포터트럭에 치이는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멧돼지하고 마주치면 덤비는건 안된다네요. 감독님 사연자님들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ㅡㅡ7

갈비뼈에 금간걸로 다행이네요 저희 소대원들은 멧돼지에 받쳐서 6명이나 후송갔습니다;; 총으로 때리고 발로차도 데미지 1도 안갑니다 맹수에요;;갈비뼈 정강이뼈 골절 최초에 받친 용사하나는 대퇴골골절로 중상에 장난아니었더랬죠.. 왜 안 도망갔냐니 다리가 굳어서 도망가질 못 했다더군요 산에 근무하시는 용사들 멧돼지 나타나면 공포탄부터 쏘고 보세요 한번 혼나면 그만입니다 다치면 손해에요

고라니에게 기억을 잃은 남자 ㄷㄷㄷ 그래서 그는 사육사가 되었다고 한다.

사연 듣는 와중에 웃다가 이야기 끝남 ㅎㅎ

창장님이 대령이면 탄약창일 확률이 높네요. 저도 탄약창 출신이라 부대 면적 크기가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거의 여의도에 2~3배 정도됩니다. 그래서 부대내에 고라니와 멧돼지가 은근히 많습니다. 큰 부대는 울타리 길이가 20km 이상 됩니다.

와.....멧돼지에게 덤빌생각을 하다니 진짜 용감한거야? 겁대가리가 없는거야??ㄷㄷㄷㄷㄷ 대단하다 대단해

인간 드루이드가 무슨 뜻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다친 분께는 죄송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두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군에서 죽으면 개값도 안나온다고 어쩌든지 몸사리고 위험한짓 말랬는데 요샌 사고나면 진급길 막히는 간부들만 전전긍긍이고 겁없는 친구들 많구나.

드루이드 박병장님은 정말 재밌는 분이네요 다 잼있지만 이번편 정말 잼나네요 ㅎㅎㅎㅎ

첫번째 사연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 고라니 하니까 ㅋㅋ 인제 가리산리에서 군생활한 사람입니다. 행보관님이 있었는데 아주 그냥 로드킬된 고라니만 보면 싹 주워다가 부대에 땅파고 뭍길래 도대체 왜그러냐고 여쭤보니 고라니뼈가 한약재로 비싸게 팔린다고 하더라구요 ㅎ ㅋㅋ 고라니만 보면 아직도 그 생각이납니다

2:51김진우 병장은 돌려쳐를 멧돼지에게 시전하였다 효과는 미미 했다.. 멧돼지는 제비반환을 시전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김진우의/가 쓰러졌다 4:29 김진우 병장은 회복하였다 당직사령의/에게 퀘스트를 부여받았다 [고라니 헌터] 탄약고 가는길 근방에서 출몰하는 고라니를 퇴치하자 4:41 앗! 야생의 고라니가 나타났다! [선택지] [선택] 고라니[공격력 10~20] {연속공격 !주의!} 김진우 병장은 고라니 에게 《패기를 내뿜었다!》 효과는 미미했다 고라리는 《필살 연속 쨉》을 날렸다!] 효과는 굉장했다! 김진우 병장이 쓰러졌다 《호칭》

드루이드가 아니라 그냥 개폐급이잖아요..ㅠㅠ

박두희씨는 전생에 사냥꾼이었나 ㅋㅋㅋㅋㅋㅋ 진짜 빠꾸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 진짜 초식동물에 순해보인다고 만만히 보면 안됩니다. 저 훈련소에서 훈련받을때 유격훈련 하러 가다가 갑자기 산에서 튀어나온 고라니랑 부딪혔는데 그 충격이 얼마나 큰지 잠시 못일어났음 ㄷㄷㄷ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고 소대장이 그 장면을 목격해서 그날 하루 의무대에서 편하게 쉬었음 개꿀~ ㅋㅋㅋ

너무 좋아 찐으로 기다렸다😢😢❤❤ 근데 저 박두희 병장? 그냥 싸패 아님?🤔 그냥 동물 갖고 놀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첫번째 사연 주인공 분 그래도 곰은 안 본게 천만다행이시네요ㄷㄷ

군대가면 이런 일들을 한번쯤은 겪겠군요....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박두희병장 고라니 나올때 브금이랑 행동이 웃겨 죽을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아무리 초식동물인 고라니라도 야생에서 사는것과, 법으로 보호받는 사람은 엄연히 다르지. 게다가 사이즈도 군대에서 본게 일반도로에 튀어나오는 애들보다 더 컸던걸로 기억함.

비무장지대에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늑대 등의 맹수들도 목격되고 있다고 하던데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대박이네요. 멧돼지랑 맞짱을 뜨다니 ㅎㅎ

맷돼지는 못봤고 고라니는 봤는데 진짜 빠르더라~ 진짜 긴다리로 벌쩍 한번 뛰니 순간이동한 느낌

청설모 심장마비 걸리기도 하는구나 얼마나 무서웠으면...

건장한 남자라도 야생동물 상대로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을 듯... 언뜻 대검이 있다면 어찌해볼 수 있을 거 같았은데 결과는 처참하군요;;;

사실 고라니랑 저정도 쌈 나려면, 고라니라기 보단 노루일 가능성이 크죠 ㅋㅋㅋ고라니는 생각보다 많이 작습니다.

아 오늘 너무 웃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짐승들과의 혈투로 몸이 만신창이 됐는데 만창 두번이라니 ㅋㅋㅋ

제가 있던 부대에는 야생 토끼 한마리가 있었는데 빨래 말리러 야외 건조장 가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더라구요 나름 부대 마스코트라 간부들도 못 잡게 해서 토중사라는 직책도 있었고 먹이도 주고 그랬네요

당사자는 무서웠지만 이야기를 본 구독자는 시트콤이였네요 😂😂😂

어디서 본건가 했는데 개복어 썰왕썰래에서 봤던 사연이네ㅋㅋㅋㅋㅋㅋ

군대 썰 특 그럴 수 있겠네: 거짓 에이 미친 세상에 그런게 어딨냐 구라좀 적당히 쳐라: 사실

박병장은 드루이드가 아니라 바바리안인데? 지능, 잔혹성, 행동력, 기타등등.... 훌륭한 야만전사다

아니 ㅋㅋㅋ 또 병장이 동물과 싸우다 기절했다는말에 현웃터졌네 ㅋㅋㅋ 왠만한 유튜브영상들보다 훨 재밌다

이번.이야기 레전드네요 웃겨죽겠네요 ㅋㅋ

멧돼지 사냥이라니 무섭군요 차우 영화의 재림같군요

kctc 08군번 전갈대대 출신입니다 훈련때 앞은 보이지 않고 기동 두시간 세시간 하고 10분20분 전투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재입대는 됐고 ㅎㅎ 훈련때 전투는 할수있음 다시하고 싶네요

기다렸어요 넘 재밌습니다.

음... 저처럼 군수사쪽 창고병 출신인거같은데 창장님 말씀하시는거 보니... 근데 산속이라니 ㄷㄷ 탄약창이셧나봐요

아니...동물과 싸우다 기절했습니다. 분명 심각한건데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 진짜 위험했으면서도 웃음벨을 다 챙겼습니다.ㅋㅋㅋ 그래도 멧돼지든 고라니든 조심합시다^^;;;

박병장 같은 녀석들을 친구로 두면 지겹지는 않을 거 같네. ㅎㅎ

두번째 사연은 개복어님 썰왕썰래에도 나왔던 사연이네요😂

두번째 사연이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두희 병장

ㅋㅋㅋㅋㅋ 드루이드 썰은 진짜 웃음벨인데 외부에서 웃참 실패

GOP 시절 선임한테 들었는데 짬 버리러 갔다가 산만한 멧돼지들이 공격 하려고 해서 소초원들은 짱돌 들고 소초장은 실탄 장전해서 만약 사태를 대비 했는데 짱돌에 맞고 다행이도 멧돼지들이 도망 갔다는 이야기 들었던게 생각 나네요 (21사단 65연대 01군번이고 아디다스 계단이 있던 7소초 이야기입니다.)

두사연의 결과는 최상과 최악의 결과 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편은 레전드네 겁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 직립보행으로 공격하는거 개웃기네 ㅋㅋ 상상이 된다 ㅋㅋ

전생에 호랑이였노ㅋㅋㅋㅋㅋㅋ

8:44 내가 알기로는 멧돼지를 향해 우산을 펼치는 행동은 멧돼지를 놀래켜서 공격을 유발하는 위험한 행동으로 알고 있음.

드루이드 개웃기네여 ㅋㅋㅋㅋ

진심 고라니나 맷돼지는 군인들에게 있어서 최악의 천적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사연이네요ㅎㄷㄷ

첫번째 사연은 주작이어도 합격이다.ㅋㅋ 개웃기넼ㅋㅋ

박두희는 저정도면 어디 장애 있는듯 ㅋㅋㅋ 고라니한테 왜 또 달려드냐

두번째 사연 올리신 분 ㅎㅎㅎㅎ 대검으로 선빵 이야기 듣고 밥 먹다가 밥알 다 튀어나오고 엄청 웃었습니다 ㅎㅎㅎㅎ 적(사람)에게 쓰라고 만든 대검을 멧돼지에게 선빵 날릴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ㅎ 혹시나 지나가다 군대 안 다녀오신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무기는 무조건 적(사람)에게 쓰라고 만든거지, 멧돼지나 고라니 잡으라고 만든 무기가 아닙니다. 원칙적으로 공포탄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두번째 사연 선임분이 징계를 받으신건, 경계근무 중인데 근무에 집중하지 않고, 멧돼지 잡는데 있다가 그걸로 징계 받은 겁니다. 멧돼지가 근무지를 부수거나 근무자를 직접 공격하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멧돼지 자극하거나 건들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야생동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박병장 썰은 구라가 아닌게 개복어 썰중에 풍뎅이 도박장 열었다는 썰과 매우 유사함

저 2번째 이야기 저희부대에 야생동물과 싸우지말라는것과 동시에 사례 실려있습니다 ㅇㅅㅇ

2번째 사연은 썰왕썰래에서 들어본이야기네요 같은박씨 ㅋㅋㅋ

드루이드는 친환경 케릭터인데..사냥꾼으로 봐야할듯 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남자들은 사냥하던 DNA가 진하게 남아서 그런지 야생동물만 보면 눈돌아가는 사람들 있음 ㅋㅋㅋㅋㅋ

하하하. 별의 별 사연이 다 있네요. 웃고 갑니다. 멧돼지는 정말 위험하네요. 군인들이 적군이 아니라 멧돼지때문에 다친다니, 이거 참. 근무하는 병사들은 신경쓸 일이 많겠네요.

고라니와 멧돼지 상대할땐 타격보단 길로틴초크가 효과적입니다...등뒤로가서 조를수만 있으면 말이죠.....

와 우리부대도 뱀, 고양이, 사슴벌레. 참새 잡아서 기르던 선임 있었는데 ㅋㅋㅋㅋ

데헷~ 기다렸습니당~!

야생동물과 한판하는 당사자는 지옥 x 공포지만 듣는사람, 보는사람 입장에서는 시트콤 한장면 보는거 같은 ㅋㅋㅋ

악 이번편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호주는 emu와 전쟁을 치뤘을 정도이니... 막 나가는 동물들은 답 없음. 😂😂😂

ㅋㅋㅋㅋㅋ 고라니핟테 기절당하는거 보고 ㅈㄴ웃겄넼ㅋㅋ

대검으로 맞서려고 했던 박병장이 무모하긴 하지만 국군장병들이 저런 위협적인 동물을 보고도 실탄으로 사살하지 못하고 공포탄으로 쫓아 보내는 현실이 안타깝다. 공포탄 발사도 진짜 위험한 상황에서 쏜 건데 장병들 안전사고에 대한 위로는 못해줄망정 영창이나 얘기하는 간부들이 정말 한심하다. 실제 전쟁나면 제대로 총이나 쏠수 있을까?

오늘 너무 재밌네요😂😂

오인용데빌님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모처럼 신나게 웃었네요.... 아주 잘 봤어요....ㅎㅎ

둘 다 골때리네 ㅋㅋ 진짜 야생 멧돼지한테는 개길 생각 하면 안 되겠다ㄷㄷ

저도 gop에서 한번에 13마리정도 본 적 있습니다. 가장 앞과 마지막은 부모 멧돼지... 중간은 새끼들... 그리고 조금 오바해서 소형차만한 아이들 있어요. 무조건 눈 마주하면서 살짝 살짝 뒤로 피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절대 싸울 생각하면 안됩니다. 멧돼지, 고라니 우리가 이길 수 없어요. 만약 천운으로 이긴다고 해도 동물 죽이면 처벌 받습니다. 당시 gop 막사 공사하던 시기라 민간 업자 아저씨들이 들어왔고 동물 잡게다고 덫 놓는 사람들이 있어 그 덫에 있다 굶어 죽는 동물들 있었는데 살려 주려고 하는데 무슨 시트콤 처럼 지나가던 헌병대 간부가 봤고 너무 굶은 건지 그 순간 고라니가 죽어 버렸는데 바로 헌병대 갔습니다. 덫 본인이 놓은 거 아니다 살려 주려고 했다고 울며 이야기했고 겨우 처벌 안 받고 왔지만 하루 종일 조사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ㅎ

이번편 레전드네 ㅋㅋㅋㅋ

탄약창 선배님 꿀잼입니다 ㅎ

첫번째 사연자님 대단하네요 저라면 차라리 공포탄이라도 쐈을텐데

저 박두희 상병은 어둠의 강형욱 아녀… 무슨 세번이나 저러냐 ｦヲｦヲｦヲｦ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어지간해서 멧돼지들은 총에 있는 공포탄 화약 냄새 맡기 때문에 사람 노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끼랑 있을때는..... 새끼 지키기위해 실탄이고 공포탄이고 달려든다고 절대 건들지 말라고 교육받았던 기억이ㅜ나네요

두번째썰은ㅋㅋ 썰왕썰래서 나왓던거네ㅋㅋㅋ

총알 쏘지 못한다면 그들에게 인간은 무력함... 운동 좀 했다는 분들 나라 사슴공원에서 패배담이 매우 많음...

이거 보면서 개구리 키운 선임이 생각나네요 저는 원래 보직에서 선임 때문에 파리병 보직 하나 더 받아서 화장실에서 파리 잡았었는데 소대에 신병 오면 개구리한테 경례 시키고ㅋㅋㅋ 그 선임 전역날 개구리 대꼬 갔는데 그때가 기억나네요😂 또 대대 훈련 나갔는데 산에서 멧돼지 두마리 보고서 대다 인원 180명 넘는 인원이 모두 다 도망치기도 했었죠

저희도 종종 엽사들이 사냥해도 고라니나 멧돼지가 근무하던 초소 근처까지 내려왔죠

내 인생에서 고라니랑 맞짱 떠보는 것이 마음속에만 두는 소원인데, 이걸 이루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