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리가 엄마아빠가 없는 동안 잘 지낼지.. 걱정이 됩니다. ㅠㅠ 2. 역시 미주동포의 고향같은 곳은 엘에이입니다. ㅎㅎ 오랫만에 엘에이 모습을 보니 고향생각이 납니다. 33년을 보낸 곳이니 마치 고향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는 거주는 Orange County 에서 30년을 살았죠. 그러나 일하는 곳은 엘에이 였습니다. 3. 헌팅턴비치는 공식적으로 서핑이 시작된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주 넓고 깨끗한 비치가 굉장히 매력적인 곳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라구나비치를 더 좋아합니다만.. 혹시 시간이 되면( 지금쯤 어디에 계신지 모르지만) 라구나비치 속에 숨겨진 비경이 있는데.. Crescent Bay라는 곳인데, 떼부자 동네 속에 자리잡은 곳이라 주차 하기가 어렵지만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미국 살 때, 손님이 오시면 꼭 모시고 가서 구경시켜드리곤 했죠. 미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걱정을 했는데 해리는 잘 지내고 있다하더군요~^^ 혹시 우리가 돌아가면 모른체할까 걱정이어요😅😅🐶 오렌지카운티가 한인이 살기에 참 좋죠? 한인마켓도 더 많이 생겼더라구요. 라구나비치는 오래전에 가본 적이 있는데 참 아름다운 곳이어요. 저희는 오랜만에 캘리포니아 햇살을 즐기며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는중이랍니다. 이질감은 없고 고향에 온 느낌도 들고 그러네요 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