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즐거웠고 하나의 후회도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어느 정도는 직감하고 있었습니다 더 길게 말할 것 없고 마지막 한마디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 선배님들 저 잘했나요 ? " 와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마지막 저 말이 얼마나 사람이 예뻐 보이는지 진짜 저도 모르게 과몰입해서 옆에서 꽉 안아주고 싶은 최고의 멘트였습니다 와 너무 멋있는 거 아닙니까?
1라운드랑은 다르게 조금씩 미소도 지어주면서 자신에겐 트라우마로 남아있던 장르에 도전도 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푹 빠져버렸음🫠❤️ 극복하기까지의 노력이 카메라 앞에 담기진 않았지만 굉장히 심란하거나 좌절이 찾아왔었을 수도 있는데 멋지게 액트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쾌감 느껴졌어요 아리엘 앞으로도 화이팅🙂↕️🙂↕️!!
카드 마술은 마술의 기본 같아서 식상할 줄 알았는데 멋진 퍼포먼스로 카드 마술을 예술로 승화시킴. 보통 한손잡이가 기본인데 양손으로 카드마술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을까 처음 입장하고 유명한 대선배 앞에서 말하는 도전적인 포부와 액트 끝내고 장영란의 질문에 치는 대사며 탈락하고 치는 대사까지 말도 너무 잘함. 너무 대진운이 안좋아서 떨어졌지 실력은 최고였음.
진짜 나 진짜 너무 슬프다 진짜 저 아기고양이가 탈락하다니ㅣㅣㅣㅣ 아니 안돼 당신 진짜 다음에라도 전국공연해줘요 제발 저 진짜 당신 틱톡이고 유튜브고 틧터고 다 팔로우하고 있을게요 아 진짜 진심으로,, 근데 틱톡 조금만 자주 올려줘요 젭알 내가 일용할 양식을 주ㅓㅠㅠㅠ (공격적인 말투나 싸움날만한 얘기 하지말아주세요)
굳이 스토리를 꾸역꾸역 집어넣어야 하나 ㅋㅋ 카리스마가 스토리고 이 마술사의 성장이 스토리임 꾸역꾸역 스토리 집어넣으면서 시간 질질 끌고 루즈해지는 것보다 긴장감 있게 마술 보여 준 아리엘 무대가 가장 인상 깊고 좋았음 큰 무대에서 진행하는 위험한 마술도 마술만 보여 주지 스토리 안 보여 주는데 그건 되고 아리엘은 왜 안 되나 진심 누가 보ㅏ도 개쩔었는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