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ig와 거의 같은 하체이지만, nvh는 상당히 좋아졌다. 성공광고 별로다. 현대가 시대변화에 발맞춰 정말 제대로 잘 컸으면 좋겠다....로 정리되겠네요. 오토기어를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댓표님이 늘 말씀하시는 내용을 가만 보면 국내 제조사를 까서 인기 좀 얻어보려는게 아닌 국내 제조사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게 참 좋아요.
AC모터(교류)는 주파수 조정방식이구요 그래서 미세하게 회전수 차이가 발생하고 저회전 에서 토크가 약합니다 DC모터(직류)모터는 저항값 조정방식입니다 그래서 모터에 열이 발생하죠 회전수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저회전 부터 높은 토크가 나옵니다 극수에 따라 최고 회전수가 차이가 생기고 합니다
보고싶었어요!!!! 하부~!!! 나중에 k5 시승하시면 그랜저랑 비교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두 차량사이에서 너무 고민돼서요. 다른 급이라 비교가 안되지만, 승차감이나 주행력이나 엔진질감이나 이런게 어떻다 어떻게 다르다 하고 다른 급의 비교도 궁금합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소나타 센슈어스랑의 리뷰를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네요.)
현재 기준 상품성이 좋은 차량을 두고, 자꾸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왜인지 의문입니다. 자동차업계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별도 컨텐츠로 다루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생각되구요~ 이전 IG 대비 150만원 상승에 더 나아진 NVH, 2열 실내공간, 디자인, 승차감, 12.3인치 계기판과 네비, 신기능 탑재 등은 타당한 가격이라 보여집니다. 아무튼 빠른 하부점검 잘 봤습니다^^
그랜져 전세대 4천만원대 가격을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이제 F/L로 실내외 디자인만 바뀌고 5천만원대가 됬네요. 한국 내수시장은 아무리 수입차의 점유율이 나날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1.국내 완성차 기술 위주의 자동차관련법의 규제(해외 선진기술이 아직 국내에선 불법인 어이없는 등), 2. 너무 큰 점유율의 현기 그룹의 독과점으로 인해 전기차 시장과 수입차 메이커의 점유율이 어택되기 어려워 보이고, 3. 아직 석유가 충분하니 전기차로 전세계가 바뀌는건 아직 시기상조라는 배짱 마인드 등으로 인해 타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더 지연될 것 같은 불길한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