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돈낭비하지 말고 돼지 고기 스테이크는 앞으로 이 부위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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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 쇠고기 스테이크는 맛있어 보이고 식욕을 돋웁니다. 고기가 너무 육즙이 많고 부드러워 보입니다. 레시피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에 목살스테이크 굽고 라즈베리 소스 만들어서 같이 먹은적 있었는데 정말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출근길에 보는 고기영상 ㅋㅋ 너무 좋은것

등심이 가장 흔하면서도 잘 굽기는 어려운 부위 같아요 ㅠ 안그래도 어제 폭찹부위 스테이크처럼 구워먹으면서 아쉬움을 느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 ㅎㅎ

안심 수비드 해먹습니다. 싸고 맛있음

오늘 동네정육점 가서 한번 사서 해봐야겠네요 저렇게 두께감 있는 고기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해볼만할지도!

목살 스테이크 이번 캠핑에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오 가성비 좋은 요리네요 애들 해줘야지 ㅋ

몇 개월 안된 요린이인데, 오늘 알려주신 대로 돼지 목심(목등심?)으로 스테이크를 구워보았습니다. 두께는 약 2~2.5 cm 정도, 고기는 신선한 것 같았습니다. 기름기 많은 곳을 제거하고, 양면 물기를 제거하고, 양면 소금과 후추 간을 하고, 물기를 다시 제거하고, 올리브 유를 고기 겉면에 발라주었습니다. 고기 온도는 거의 상온 가까이 해동을 했고 기름은 발연점이 높은 포도씨유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저는 스테인레스 팬을 사용해서 살짝 약한 불에 여러번 뒤집어가며 오래 구웠는데, 너무너무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구워졌더라구요. 오랜만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가족들과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애매한 쇠고기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마이야르 반응이 살짝 나오다가, 불이 약해서인지 아니면 육즙이 나와서인지 나중에는 팬 위에 물기가 좀 나온 것 같았고, 그래서 막판에 살짝 쪄지는 식으로 조리가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결과물은 찐고기는 아니고 구운 스테이크 맛은 맞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스테인레스 팬에 하나도 달라붙지 않아서 좋기는 했었는데, 다음에는 불의 세기를 조금만 더 높여서 다시 구워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쨌거나 목심 스테이크가 상당히 맛있다는 것을 새삼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신 대로 하나하나 요리를 해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고 만족스럽고 가족들도 좋아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 자취생이라.. 뒷다리살로 두툼하게 썰어서 구워먹어요!!

늘 마니 배우고 감탄하면서 보고 있어요 항상 유용한 요리팁들 감사드려요 쉐프님 책도 두개 다 구입해서 정말 잘보고 있어요 지난번 프라이팬 편에 pentole 1907 소테팬 24cm 구입했는데 파스타외 어떤요리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진행예정이신 프라이팬 공구에는 어떤 프라이팬을 예정하시는지요 대략적인 날짜도 문의드릴께요 감사드려요 ❤

사용하신 부위가 보통은 정육점 가면 목살 미추리 라고 부르는 밀란님 께서 말씀하신 목등심 부위같네요

기버터 사용해서 처음부터 요리해도돠나요?

저렇게 이쁘게 하려면 사온 고기를 모양에 맞게 잘라야 하는 귀찮음(자르고 남은 자투리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찌개같은데 넣으면 되긴 하는데 깜빡하고 냉동실에서 잠들 수도 있음)+요리용 실로 묶어서 모양 만들어줘야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죠

오늘은 어제 굽고 남았던 목심(목살)을 다시 구워보았습니다. 두께는 마찬가지로 2~2.5 cm 정도였고, 기름기가 모여 있는 부분은 제거했습니다. 1) 이번에는 굽기 전에 소금 간만을 했고, 소금을 조금 넉넉하게 뿌렸습니다. 어제 약간 싱겁다는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2) 그리고, 이번에는 물기제거 후에 올리브유를 발라주지 않았습니다. 3) 그리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에 부은 후에 돼지 목살을 구웠습니다. 4) 그리고, 불을 어제보다 아주 조금 더 세게 하고 구워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첫번 뒤집을 때까지는 그다지 브라우닝은 없었는데, 3~4회째 뒤집을 때 보니 확실하게 브라우닝도 생겨 있고, 어제보다 모든 면에서 더 나은 것 같았습니다. 단면을 갈라보니 미디엄~미디엄웰던 정도로 아주 잘 구워졌습니다. 마지막에 버터를 넣어 녹인 후에 버터가 녹은 기름을 고기에 뿌려주었습니다. 고기를 다 굽고 자르기 전에 후춧가루를 뿌려 주었습니다. 잘라서 먹어보니 고기가 정말 돼지 고기인가 싶을 정도로 냄새도 없고, 고소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어머님 생신이셨는데, 그렇게 목살 스테이크 + 알리오 올리오 변형 스파게티 + 연여 샐러드까지 해서 차려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셨고, 훌륭하신 선생님이 유튜브에 계신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돼지안심도 맛있게 먹었는데요. 영상마다 목표하시는 심부온도가 항상 다르더라구요. 어쩔땐 49도 쯤에서 꺼내시기도 하고 55도 쯤에서 꺼내시기도 하고.. 안심이랑 목살 각각 필수 심부온도가 몇 도 쯤 될까요? 목살은 항상 62도까지 맞추시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 한국정도 사육환경에선 충 위험도 없다는거 알고 있는데 E형간염 위험은 괜찮은가요? 이태리는 최근에 돼지열병도 있었다고 알고 있어서..

내래이션 없는 버전도 올려줘요 난 그게 영상집중이 더 잘되서 좋아 ㅎㅎㅎㅎ

돼지고기가 저정도 온도면 미디엄 웰던인가요? 태클이 아니라 영어로 구글링하면 저 온도면 미디엄 레어라고 떠서요. 문화권마다 기준이 조금 다른건지..

요즘 목살도 삼겹살이랑 시세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라 솔직히..걍 저 돈으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 해먹는게 오히려 싸죠ㅋㅋ

김밀란님, 제가 엔톨레 아그넬리 알루미늄 팬을 샀는데요, 연마제 제거하려고 물을 넣고 끓였는데 팬 안쪽이 노랗게 변했어요. 어떻게 하면 다시 알루미늄 색이 나게 만들수 있을까요?

밀란님 돼지 안심 통으로 팬프라잉 하려고 하는데 가정집 팬에서 약불~중불에서 조리한다고 했을 때 몇 도 정도에서 빼는게 좋을까요?

라떼는 소금구이라고 목살이 제일 잘나갔다 이마리야...

혹시 이 고기요리에 어울리는 소스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와 돼지목살 5센티를 오로지 팬후라잉으로 완벽하게 구워내시네,,

리버스시어링을 한다면 시어링 후 목표온도에서 얼마나 뺀 온도로 오븐에서 익히는걸 타겟팅을 해야할까요?

영상에서 쓰시는 후라이팬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오 1빠!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콜드시어링 하기도 좋은 부위더라구요

밀란님 사용하시는 팬 크기가 어떻게 되나요?

오늘 3-4cm 두께되는 목살 미디움 웰정도로 구워봤는데 살코기 부위와 부위 사이에 근막이라고 하나요, 삼겹살 같은 경우 비계와 살 사이 부위가 좀 질겅질겅 하더라구요. 이런건 왜 그런걸까요? ㅠㅠ

그런데 목살에 돼지 항생제 주사를 많이놓아서 고름같은게 많아서 추천을 안하는 부위라는게 많던데 잘 보고 사면 괜찮은건가요?

영상이랑 논외이긴한데 파스타 만들때 올리브오일 말고 아보카도오일 써도 괜찮은가요?

뼈등심은 등심이 어니라 가브리살이 본체죠 사실..

선생님 인덕션으로는 가스레인지만큼의 만족을 얻기 힘든가요?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밀란님 수비드 머신 이용해서 고기 스테이크도 하시는가요??

한국에서는 목살이랑 삼겹살이랑 가격이 똑같습니다 엄청 비싸요;; 가성비를 논할수 없는 부위

고기 어디서 구매하신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정육점에서 어떻게 달라고해야 저런 고기를 주실까요?

옆옆 나라 거주 중인데 돼지고기 냄새너무 심해서 못먹어요, 저뿐아니라 여기 많은 한국인 포함 외국인들이 못먹겠다고.. 삼겹살이 한국보다 저렴해도 도저히 못먹겠어요

안심 쓸래 걍

안녕하세요 호구입니다😂

주사고름때문에 정육하는 사람들은 안먹는다는 목심. 돼지고기는 잘익혀먹어야한다는 고정관념에 못벗어나서 스테이크용으론 마트에서 팔지도않음.(정작 두꺼운 핑크빛 돈카츠는 잘만 먹으러다님). 가격은 삼겹살, 수입산소고기스테이크부위와 비슷해서 메리트없고 먹는 사람만 먹는 호불호 심한 부위.

이테리에도 돈마호크가 있나요?

우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