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 현 한국의 최고 래퍼인거같다. 수준이 너무나 너무나 높다. 미국힙합에 비교해도 이건 정말 월클 래핑인거같음. 한국어로 정말 맛있게 랩하는 사람, 뭐 빠르게 테크니컬하게 저스디스처럼 하는거 말고 정말 음악의 순 바이브와 뱀같이 춤추고 노는건 던말릭뿐인거같다. atcq는 빈지노라면 던말릭은 미국의 andre3000. 너무나 불가능한걸 쉽게 하는 허쓸러, 진정한 가사를 쓰는 한국 대표 래퍼. 너무나 자랑스럽네 이렇게 쓰니까. 죽어가는 한국힙합. og들은 사르르 눈꽃처럼 사라지는때 힙합의 다음 제일 밝은 별. 한국대중음악을 인도하는걸 쭉 witness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