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험 생활동안 덕분에 '왜 이 사람이 이 상황에서 이런 행동을 했을까?' 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1년이라는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마음 한 편에 빈 공간을 채워나가고 제 자신을 객관적으로 더 바라볼 수 있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번 입시가 유의미하든지 무의미하든지 간에 고3때 채우지 못했던 공백을 채우게 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편법을 찾지 않고 정도의 길을 겅어 유의미한 수험생활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현 수강생입니다. 압축이라기보단 매번 개강하실 때마다 듣지않으면 수업 따라가기 힘들다는 강의가 두 개 있는데 ‘생각하며 글 읽기’와 ‘생각하며 감상하기’는 항상 언급을 해주셨어요 저의 경우엔 잡도해부터 현재 심찬우화N제까지 수강중이구요 생글생감 들으시길 추천드려요! 특히 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