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모르겠고 "며칠"은 국민청원을 해서라도 "몇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함. 발음이 며칠인게 문제면 발음을 "며딜"로 바꿀 생각을 해야지 왜 표기법을 발음에 맞춰서 괴랄한 글을 만들어 내냐고. 며츨인지 며칠인지 말같지도 않은 어원타령하면서 한글의 개념자체를 파괴하는 쓰레기같은 표기법임.
개인적으로 웹툰을 기다려가며 안봄. 대신 두세편 보고 괜찮다 싶으면 작품이 마무리 되고 책이 나오면 그걸 구매함. 그래서 집에 웹툰 작품이 전집으로 대부분 있음. 그게 아니면 해당 작가의 작품이 한 두권씩 나오면 그걸 구매하구. 일단 작품성이 중요함. 그래서 윤태호 작가 작품이 좀 많은 편이고 그 외 웹툰은 좀 수준 딸리는게 많다보니 언제부턴가 구매를 안하게 됨. 차라리 드라마화 되는걸 구매하는 쪽이 안전하더라고.
맞춤법 2.0 업데이트가 필요함. 맞춤법은 한국어의 원활한 이해를 위한것인데 이해를 위한 맞춤법이 아닌 평가를 위한 맞춤법이 너무 많음. 대표적으로 로서,로써를 도대체 왜 구분함? 이거 구분해서 이득보는게 뭐임? 너무 불필요하고 이딴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미개해 보임. 벨런스 패치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