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편안한 정서를 가진 나름의 이유가 되네여~잦은 건망증이라니ㅎㅎ 주변 지인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복잡한거 별로 안좋아해선지 단순하고 그때그때 관심가는 것에만 집중하는 호기심이 다소 많은 타입이나 그 이외에는 딱 신경 끊고 사는 합리적인 성격임. 그래선지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 같고 나름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타입이더군여ㅎ 때론 반짝하는 현명함과 지성도 갖춘것 같으나, 단, 예전의 기억들이나 에피소드들을 전혀 담아두지 않더군여ㅋ
박소현씨처럼 저렇게 착하고 좋은 사람은 마음을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밖에 안써요 저렇게 평온한 마음을 가질순 있는건 쓸데없는 곳에 생각과 마음 낭비안해서 그래요 일부러 마음을 안주는게 아니라 오로지 내사람들에게만 마음을 온전히 쓰기때문에 그래요 가식적으로 인간관계 하시는분들은 이해못하실거예여 저런마음 가져보고 산적이없으니까 사람이 평온해질수있는건 온전히 선하고 좋은마음을 가진사람만 가능합니다 박진영은 그런마음을 볼 줄 아는사람이라 가까이 두고싶지만 박소현씨는 사회생활친구니 딱 거기까지만이고 그 이상의 마음은 안준거죠 여튼 여러분들은 자기가 경험하지못했다고 절레절레 하는 습관버리세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이라도 가지고있어야 저런 평온한 마음과 정신에 조금이라도 가까워 질수 있습니다
정보가 너무많으면 선택적으로 기억을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그 선택이란것이 자신의관심도와 관련있는것같네요.박소현씨한테는 그리중요한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을수도 있음. 저같은경우도 관심이 있지않은 대상은 일반화시켜 기억해서 뇌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버리는편이라 누군가가 나를기억하지만 난 기억을못하는 경우가있음. 마지막에 온통 음식에 관심이 쏠려 귀로 들어오는 다른정보를 차단하는듯한 모습에서 아마 박소현씨는 주위의 칭찬이나 관심을 많이 받아와서 자신에대한 칭찬에는 별관심이 없어보이네요. 그래서 관심도 순위에 밀려 정보가 차단되고있는거죠. 그 칭찬도 누가하느냐에 관심도가 다를건데 아쉽게도 박진영씨가하는칭찬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네요.아마 그동안 귀가 닳도록 칭찬을 하셨을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