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고 저딴식으로 애티튜드를 나타내면 안되지.. 한마디로 인쓰임... 사람이 잘나갈때 그 사람의 성질을 봐야 그사람의 찐인서을 알수 있음. 즉, 잘될 사람인지 안될사람인지 알수 있다는 것... 지금이야 한국이 아직 나이 쳐먹으면 꼰대질 하는 저따위 무례한 행동에 무개념이라 잘 모르겠지만 몇년만 지나도 저여자 욕쳐먹고 티비에서 사라질 날이 올것이야...
@@christinecater2286 몇년전 영상이라 저기 나오는 모델분들도 유명해지셔서 예능출연도 가끔 하시는데 오히려 한혜진 얘기나오면 칭찬하고 다녀요ㅋㅋㅋ 실제로 친한사이여도 촬영을하는데 다른사람을 신경써주다보면 본인이 모자란걸 캐치하지 못하고 어쨋든 저때는 경쟁의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이 떨어질수도 있는거에요. 실제로 다른사람들을 먼저 확인하고 챙기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본인은 잘 못챙겨요. 솔직히 말을 쌔게 하는건 맞지만 그렇게 쌔게 얘기해줘야 더 각인되는겁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도 사소한게 아닌 중요한부분에서 큰 실수를 하면 부모님들이 큰소리를 내시면서 혼내시는것도 크면서 같은 일에대한 실수를 줄여줄수 있는 큰 임팩트를 주는거구요ㅋㅋㅋㅋㅋ 님같이 댓글다는 ㄸㄹㅇ들 때문에 연예인들이 자살하는거에요;; 할말 못할말 구분좀 하세요;
한혜진은 결국 '프로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는 방법을 택한 거임. 남이 가르쳐주는 거, 좋은 일인데, 그건 '교육'의 장소에서 하는거고, 저기는 현장임. 현장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생각하면서 노력하며 변화해가야 하는 곳이고, 더 나가서 프로다운 모습으로만 기억되어야 하는 곳임. 근데 거기서 떠들고, 변화없이 같은 포즈만 취하고, 타이밍을 맞춰볼 노력을 안 하고, 남이 시키는 것만 하면 그건 프로가 아님. 이미 한혜진의 중간인터뷰들에서도 나왔듯이, 테스트인 시점이고, 그 이전에 이미 가르칠 것들은 가르친 상황이기 때문에 저게 맞는거임. 언제까지 우쭈쭈만 받고 살건가?
님댓글에 달리는 글만봐도 암 사람들은 서서히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고있지만 님 처럼 엄격하게 채직질이 결코 안좋은 방법이라는것을 이제 세상이 다알고있는거 같습니다 댓글에 달리는 사람들이 증거죠 몇년전만해도 저는 님과 똑같은생각이였고 자신에게 엄격했으니까요 세상이 변한다는걸 빨리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200년전 9살부터 일을 배워서 노동했고 그것이 교육이고 학습이였지만 지금은 학대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뭘맞아 한혜진이 탑모델이면 한혜진이 하는말이 다 옳음??;; 메이웨더가 가르친다고 해서 메이웨더가 나오는건 아님. 엄연히 실력이랑 코칭은 다른영역. 그리고 조언이랑 독설도 다른거임. 조언을 하고 싶은거면 창피해죽겠다 이런 자극적이고 모멸적인 말을 할 시간에 어디가 문제다라고 말해주는게 더 도움되지 독설을 위한 독설밖에 안됨 저건. 그리고 혼자 찍는 사진도 아니고 같이 찍는사진인데 거기서 경쟁을 하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둘이 찍던 셋이 찍던 결국 하나의 사진인건데
8개월 전 글에 댓글 남겨서 의미가있나싶지만, 사람 성향마다 대응을 다르게 해주는게 최고의 방법인것같습니다. 상대 스스로 최고의 모습이 나올 수 있게 이끌어줄 수 있는사람이 최고의 멘토인듯 그러나 한혜진이 알려주는건 삶의 자세인거같다. 그렇다고해서 상대의 노력하는 모습을 폄하하고 비웃는건 성장에 도움되는 디렉팅은아닌듯. (이 장면 한정)
@@텅텅-l9p 그렇게 하나하나 다 코칭해주면 결국 저 모델들에게 남는게 없음.만약 저게 그냥 배우러 간거였으면 하나하나 다 코칭해주는게 맞지만 저거는 실제 경험을 쌓으러 간거고,한혜진님은 자신의 역할을 잘 하셨다고 생각함.그리고 그냥 배우러 간거였어도 저것보다 말 심하게 하는사람이 수두룩함.오냐오냐 해주기를 바라면 그냥 집에가서 부모님께 보여주는게 맞지.저거는 조언을 구하러 간거고,몇번을 계속 말해줬는데 그걸 고치지 않고 계속 그 자세로 취한다는 것 자체가 의지가 없는거지.한혜진님이 너무 강하게 말하셨지만,그것을 그냥 충고로 받아들이고,자신이 좀더 고치려는 자세를 보여야지,멘토 앞에서 표정관리도 안하고 있고 그건 좀 아니라고 봄...
@@saikinshizune7985 저도 지적했어야할 상황으로보여요. 칭찬할상황도아닌거맞고요. 저도작업하면서 프로에게 지적 들으면 아 여기가잘못됐구나 하지 마음에상처입고 기분나쁘지않거든요. 근데 여기서 한혜진이 지적하는 방식 말투는 자극받아서 더 잘하게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적과함께 자기의 기분까지 드러내는데 제가느끼기엔 어떤 지적은 비아냥 조롱처럼 들리기도합니다. 단점을 캐치하고 빠른 피드백을 하는건 정말 좋은점이지만요. 칭찬을하란뜻으로 오해하신것같아 답글답니다
영상에선 한혜진이 너무 직설적이고 차갑게 보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혜진 말에 너무 공감됨. 친구 중에 뉴욕에서 사진가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말로는 모델업계가 정말 엄청 냉정하기로 유명하다고 함. 수주처럼 상냥하게 조언해주고 그런거 없음 바로 내쳐지고 캐스팅 웨이팅 몇시간은 기본이고 면전에 외모비하에 인종차별은 덤. 그런 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정말 단단한 멘탈이 필요한데 한혜진은 본인이 해외진출모델 1세대로서 산전수전 다 겪어봐서 후배들한테 현실적으로 가르치려고 하는것같음. 결국 저 모델들 해외진출 목표로 하는거 같은데 한혜진 조언 하나 하나가 막상 들으면 언짢을 순 있겠지만 제일 필요한 피가 되고 살이 될거임. 현장에선 더 심하지 덜하진 않을테니..
0:42 친구가 아니야 더이상 ⬅️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쟤네 괜히 같이 붙혔어 안 친한 것들끼리 붙혔어야하는 ⬅️기만 죽임 3:10 쓸게 하나도 없어 ⬅️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창피해죽겠네 진짜 (나감) ⬅️기만 죽임 3:39 손 빼 선재야⬅️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한번 찌르면 나오질 않아 아주⬅️기만 죽임 3:54 계속 같은 쪽은 보니 선재야?⬅️ 멘토로서 할수 있는말 거기 뭐 있니? ⬅️기만 죽임 정말 안타까워서 하는 코칭들 뒤에 본인 맘처럼 안따라와주니 감정만 상하게하는 말들이 덧붙으니 모델들이 자존감만 깎이지...
박재현 전 반대임. 오히려 맞는말해주는거임.. 실전에서 저러면 그자리에서 교체될수도있는게 모델인데.. 저건 둘이 소꿉장난하는거랑같음. 작품에만 집중하고 프로답게 행동해야지. 실전에서 저거 누가 말해줌? 스스로 깨달아야하는데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 힘드니까 또 배우는단계이니까 저렇게 말해주는거임. 모델 뿐만아니라 모든 일에 관리감독하는사람이 저걸 보고 지적해준다고생각함? 한혜진 이 프로보면 딱 나옴. 칭찬할때는 엄청 칭찬해주고 나이어린 모델들은 특히나 더 신경써주고 체크해줌. 차가울지언정 비꼬는 지적이아니라 정확히 하나하나 짚는거보면 오히려 진짜 좋은 멘토인거임. 쓴소리를 친하지도 않는사람에게 해준다는거 자체가 멘토다운거고 칭찬할때는 화끈하게 해주는거보면 꼽아라고 주는 지적이 절대 아님..
편집의도를 모르겠다. 이게 첫 화보도 아니고 인터뷰 내용보면 독설의 의도가 지금까지 멘토링을 해줬고 마지막이 다가오니 항상 챙겨주는게 아니라 실제 현장처럼 나를 오냐오냐해주는 사람이 없는 환경에서도 잘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깔린거 같은데...? 편집은 무슨 악마의 편집마냥 한사람 나쁜냔만들기 한거같음... 내가 잘못이해한건가...?
"유하게 가라"가 아님. 신경질적으로 나오지 말라는 거지. 한혜진 너무 멋진 인간이고 개인적으로도 존경하고 있고 대단한 거 잘 아는데 코칭 방법은 틀렸음. 한혜진이 하는 말/조언이 잘못됐다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정보 전달의 기본적인 존중이 부족한 거 같음. 저렇게 말하는데 멘트가 귀에 들어올까? 기분만 잡치지. 사회 생활 하면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는 거라고 할까봐 얘기하는데 그건 당하는 사람이 참을지 말지의 문제지, 윗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는 걸 정당화 하는 근거는 못 됨.
ㄹㅇ 이미 자리에 선 순간 프로다워 보일 수 없으면 다 필요없게 되는거고 아이돌도 무대에서는 자기가 아무리 신인이어도 완벽하게 해야하고 배우도 아무리 첫작이여도 카메라 돌아가는 순간 그 순간은 프로여야 하는건데 돈 내고 사진을 보는 사람들, 무대를 보는 사람들이 아마추어라고 봐주면서 보냐고ㅋㅋㅋㅋㅋㅋ 프로의 세계에 간 순간 난 잘 못 하는게 당연한데. 하는 생각 가지는 순간 때려치워야지 시발ㅋㅋㅋㅋ 저런 애들은 뭘해도 고만고만함 ㄹㅇ
이거 클립 쭉 보면 한혜진 화도 많이 냈지만 후배들이 잘하면 덩달아 되게 좋아하고 칭찬 안아끼던데 도움되는 디렉팅도 잘해주고 멘토역할 잘했음 저렇게 섬세하고 센스있고 일에 대한 몰입도 좋으니까 한혜진이 성공했구나 납득한 프로임 한혜진이 잡아주지 않았다면 사진작가가 대거 폭주했을거임 앞뒤자르고 짜증내는 장면만 왜 모으는건지?그런 의미의 이 영상은 좀 에러네요 정호연은 결과물이 잘나오게 위해서 그랬다는데 컷이 늘어갈수록 건질건 없고 남들이 사진을 적극적으로 담게 만드는 집중력이 안보인것도 맞아요 모델들도 그날그날 다르지만 방영된 온스타일 모델서바이벌에서 모델들의 프로페셔널한 장면들은 멋졌습니다
말을 쎄게 안하면 알아 처듣지를 않거든 왜냐면 멘토는 하나고 멘티들은 여럿이니까. 살살말해주면 지들끼리 뭉쳐서 그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모름. 그나마 기분나쁘게 말을 해줘야 기억에 남지. 그걸 모르는 사람은 멘토가 될 자격도, 멘티가 될 자격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기분나쁘게 말해줘도 다 그게 나를 위한거구나 하고 알아먹어야지ㅋㅋㅋㅋㅋ발전없는 사람들의 변명 1순위가 니 충고가 기분나빴다 이거임~
@@이름-x9m3w 저게 진짜 둘이 배려하고 으쌰으쌰하는게 경쟁이랑 안맞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 같음?ㅋㅋㅋ 치마? 말이야 번드르르하지 실제 스케쥴 빡빡한 런웨이나 촬영현장에서는 옷도 걍 아무대서나 막 갈아입어요. 무슨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도 아니고 뭔 치마가 짧아서 잡아줘요 지 포즈나 잡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떠들고 남 ㅈ도 아닌거 신경 쓰느라 정작 본인 결과물이 나오질 않으니까 수다 그만 쳐 떨고 촬영에 집중하란거지.
아니 저기 지적받은 모델들 진짜 애다..ㅋㅋㅋ만약 프로그램이 아니였고 진짜 화보였으면 누가 지적해주나ㅋㅋㅋ그냥 혼자 망치고 언더모델되는거지ㅋㅋㅋㅋㅋ정호연은 진짜 싸가지가 없다ㅋㅋㅋㅋ대선배가 말하고 있는데 뒤돌아서 나가버리기ㅋㅋㅋㅋ친하게하지 말라했는데 말 안듣고 계속 친하게 이거챙기고 저거챙기다 본인은 못하고 그러니까 너나잘해까지 나오지
근데 정호연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게 한혜진은 경쟁이라는 그 자체에 초점을 둔거고 정호연은 작품퀄리티에 초점을 둔거+ 친하니까 좀더 챙겨준거고. 근데 이게 참 웃긴게 두명이상이 찍는 화보는 서로를 보면서 소통해야되고 둘이 조화가 되야하는데 그런거보면 정호연쪽이 맞는거같기도함
손효림 음 맞는 말이긴 한데 소통하고 여유롭게 할 수 있을 만한 실력부터 갖춰야 하지 않을까요...특히 저 분야에선... 본인 기본 실력이 부족한데 괜히 거기서 소통과 조화를 추구하는 등 한단계 더 나아가면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고도 봐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물론 단점을 보완하고 장정만 극대화 시킨 작품이 나올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떨어지니까요....
@@꺆-m5q 네 물론 분위기가 너무 풀어져서 오히려 작품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죠 ㅎㅎ 하지만 정호연 모델 김진경 모델 두 시니어 모델은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받은 모델들이고 정호연 모델이 어쨌든 멘티 멘토의 입장에서 말하는 도중에 나가버린건 잘못된 태도지만 한혜진도 굳이 그렇게 날카롭게 말할 이유는 없었다고 봐요. 결국 정호연 모델도 사진에 이게 더 예쁘게 나올거같은데.. 구두 밑창이 보이면 사진이 별로일거같은데.. 하면서 사진이 어떻게 더 잘나올지에 대해서만 김진경 모델을 챙겨주는걸로 보였어용 치마가 짧으니 그걸 신경써주는건 모르는 사람이 나와 합을 맞추고 있었다해도 치마입은 모델이 민망해질 수 있는 부분이잖아용. 친해서가 아니라 그 민망한 부분을 그 모델이 직접 말하면 애티튜드가 별로란 소리 들을게 분명하니 본인은 말 못할테고 옆에서 챙겨주는거같아요 ㅎㅎ
한혜진 말이 진짜 맞다고 생각하는 게 저 상황은 이미 후반부였고 비유를 하자면 저긴 학교가 아닌 일터임 근데 멘토가 기본적인 걸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말만 듣길 원하고 그 사람이 노력하며 쌓아온 팁들만 쏙쏙 빼먹으려고 하는 건 진짜 이기적인 짓이고 두 명이서 짝 지어서 찍는 이유도 상대방의 장점을 캐치하고 눈치껏 자신의 장점도 부각하라고 같이 하는 거임 근데 자기는 상대방 도와주면서 좋은 일 한답시고 하고 있고 멘토한테서는 코칭만 받길 바라고 있는 건 문제가 있음 확실히.. 한혜진이 자꾸만 자기는 엄마가 아니다 칭찬은 다른 데서 받아도 된다고 하는 것도 자기는 저기 있는 이유가 가르치기 위해서 있는 거고 저 상황은 실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평소보다 엄격해야됨... 저 모델들이 하는 말도 이해되지만 생각하는 게 어리다는 생각이 많이 듦.. 코치가 하는 말의 요점을 파악해야지 코치 말투나 지적하면서 기분 상해하고 있으면 어떡해요ㅠㅠ 받은 만큼 해야지
@대머리스님 한혜진님 말은 지금 남의 치마 같은게 눈에 들어오냐는 거 같은데요. 온전히 집중해서 아무것도 안보일 정도로 내 결과물에 집중해야지 그게 프로라고 계속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린 애가 자기 일도 제대로 못 해내고 있는 와중에 남에꺼나 신경 쓰고 있으면서 말로는 한혜진탓하고 한혜진 때문에 집중못했다 이렇게 인터뷰하는게 옳게 비치지는 않음 ㅋㅋ 물론 말은 점 까칠하게 했네요..근데 한참 선배가 보기에 착잡할만한 행동이긴 한 것 같아요..쌍욕한것도 아니고 잘못했으면 싫은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 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암튼..
이거만 보면 한혜진이 한번도 조언도 안해주고 악담만 한줄 알겠네 다른 영상보면 칭찬하고 단점 캐치해서 알려주고 해줄만큼 했는데 10회인데도 발전이 없으니 냉정하게 한말 같은데 그리고 모델들 멘토한테 피드백 받으면서 배우려고 경쟁률 이기고 나온건데 계속 알려주는 수주랑 비교는 되겠지만 그것도 단편적인거지 이거 끝나고도 계속 멘토들이 따라다니면서 알려줄것도 아닌데 미래까지 보면 한혜진이 잘한거임
@@cony000 이 분 말 뜻이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면 말을 이렇게 해도 된다는 뜻입니까ㅋㅋㅋㅋㅋ 한혜진은 물론 프로그램에서 멘토의 입장에 나왔으나, 멘티에게 가르친다는 명목하에 모델들이 자신의 몸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수주처럼 터치하고 싶지 않아했고 다만 조언만 해줬었습니다. 그렇게 6회까지 왔고, 트레이닝이 될만큼 되었다고 생각되었으니 실제 모델이 직장에서 프로답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직장을 다녀보신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학교와 직장은 엄연히 다른 공간입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께서 친절히 가르쳐 주시지만, 직장에서 누가 그렇게 합니까. 특히 모델계는 아무리 초보라도 누가 그걸 감안해주나요. 모델이 촬영컨셉에 맞게 알아서 프로처럼 표현해야죠. 그렇다보니 한혜진 입장에서 답답할테고, 말이 곱게 안나오겠죠.
한혜진말 다 맞는데 사람이 기본적으로 아랫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 같음 멘토건 뭐건 동네 언니가 조언해주는 거 아니라 공적으로 얽힌 관곈데 저게 공적인 태도에 걸맞다고 생각함? 고쳐야하는 태도 맞음 저런 사람이 주위에 있었는데 개털렸고 일에 있어서 능률은 올랐지만 하나도 안 고마움
모델들 생각이 어리다 하는데 걍 다 맞는 말 아님...? 한혜진이 전에 칭찬을 했든 뭘 했든 저건 기분 상할만한 언행 아닌가? 사회생활 안 해 본 티 낸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사회생활 안 해 본 것 같음,,, 저런 언행을 하는 회사 다니면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 걸려서 약 먹고 다니지... 도움을 준다고 해도 전혀 집중도 안 될 뿐더러 도움도 안 됨. 그냥 표정 굳히고 비꼬는 게 아니라 직설적으로만 얘기했어도 됐음. 저건 자기가 위란 생각에 예의가 없는 거임... 독일 오케스트라 극단에서 지휘자가 연주자 한 명만 세워두고 지적질 하는 것도 불법으로 되어 있는 마당에...
자기들이 배우러와서 친절을 바라는건 조금 배가 부른거 아닌가 싶음.. 평상시에도 저런 말투라면 조금 문제가 있는 건 맞는데, 지금은 코칭을 받는 시간이고, 더 진지하게 멘토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봄. 회사생활이랑 비교를 할 수가 없는게 회사엔 뭘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님.. 독설은 그저 사람 기분을 나쁘게 하려는게 아니라 성장의 계기도 만들어줌. 문제점이 많다면 그만큼 독설도 받고 고쳐가야 성장하는거지, 그렇게 성장하면 독설하던 사람도 칭찬 던져줌. 순전히 자신이 못해서 나온 말을 남탓하면 안 되지..
@@user_user2690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해야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저는 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할 생각도 없구요. 하지만 윗글을 쓰신 분은 자신의 생각으로 한혜진을 예의없고 성격에 문제가 있는사람처럼 말하며 비난하기에 적은 댓글입니다.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으로 남을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디렉도 사람마다 차이인거임 수주가 굳이 따지자면 엄마같은 느낌 한혜진이 자매언니같은 느낌 그리고 말만따라 디렉과 연습을 하루이틀 한거도 아니고 좋은 모습이 안나오니까 당연히 답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가수들이 짧은치마 입었다고 춤 열심히 안추는 적 있음? 한혜진은 아마추어가 아닌데 아마추어처럼 하니까 꼬집어 내는거임;
전 솔직히 다들 한혜진씨 말에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다라고 공감하는데, 모델에 대한 개인만의 직업적 가치관이 있기때문에 거기에 충돌한것같아요. 저는 호연님이 가진 가치관도 충분히 멋있다고 생각들고 좋은 결과물을 낼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마 호연이라는 분의 가치관은 지속적으로 굳건히 지켜나가기 어려울거에요. 그래서 나중에 힘들기보단 지금 꺽어주기 위해 하신 말씀같기도 하고, 만약 저기서 한혜진씨 말에 꺽어질 직업적 가치관이었다면 앞으로도 지켜나가기도 힘들거라는 생각들어요. 저기서 버틴 가치관이었다면 앞으로 쭉 잘 지켜서 성장하면 되는거고, 냉정하게 판단하는게 성공으로 가는것엔 좀더 쉬운길이지만 저는 어렵게 살아가는것도 본인 인생의 선택이라는 생각들어요. 꼭 쉽게 살아갈필요는없으니까요 저기서 어떤 선택을 하던 한혜진씨는 잘한거라는 생각드네용ㅎㅋㅎㅋ 아 제 생각이지만요
@@달-b1b ㄴㄴ 적당히 섞여야함. 한혜진 스탈이 마냥 좋은건 아니지만 저 프로그램에서 후반부 갈수록 되려 한혜진 팀 아이들이 늘어난 실력 자유롭게 뿜어냈고 엄마처럼 포근하게 감싸준 슈주팀 아이들은 어정쩡하고 카메라 앞에서 어색한 포즈 취하고 난리나서 멘토인 슈주랑 마찰?이 있었음.. 멘토가 하나부터 열까지 잘해줄때 신나서 10이 아니라 100가지 연구해오는 아이들만 있으면 지상낙원이죠. 근데 세상은 꼭 그렇지만 않다는게 문제임. 적당히 한혜진처럼 쓴소리 하고 슈주처럼 좋은소리도 고루고루 해줄수있는게 좋을듯
짜증내는 것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진짜 프로의 세계에서는 저렇게 지적도 안하고 아마추어는 제외시키겠죠. 패션뿐만아니라 다른 세계도 비슷한거 같아요. 학교가 아니잖아요. 사회가 친절하게 가르쳐줄거란 환상은 버리는게..아마 여기서 한혜진을 공감하는 사람들은 직장생활하면서 후임,후배를 겪어본 사람들이겠죠....
아이린 저기서도 계속 나오듯이 한혜진씨는 저 모델들의 엄마가 아니에요 왜 말을 맘상할까 예쁘게 신경써서 해줘야하죠? 회차도 중반정도 왔고 이전엔 그렇게 말 안했다는게 인터뷰에서 보이는데 저는 적어도 관심과 애정이 있으니까 무슨 말이라도 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말투까지 떠먹여줘야 하는건 배가 부른듯
실상 한혜진 같은 멘토의 날카로운 면모들이 정곡을 제대로 찔러서 시간이 갈수록 더 와닿고 일상에서도 문득문득 떠오르게 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도록 깨우칠 수 있게 확실하게 바꿔줌 ㄹㅇ 안그럼 평생 그나물에 그밥 신세로 머무르게 됨 당장엔 왜저럴까 기분 나쁘네 싶다가도 나중에 성공하고 은사님이구나 하고 깨우침
그렇지 않아요. 어떤 부모가 무작정 칭찬만 하나요?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한국 부모들은 칭찬보다는 혼을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잘했을때는 잘했단 말도 들어야하고 못했을 때 그에 대한 말을 듣는거에요 직장이고 어디라고 해서 혼만나야되는게 아니에요. 만약 직장이라 해서 무작정 혼만낸다면 그건 그사람의 인격이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거에요. 칭찬을 할 줄 모르는거죠.
@@crm1106 뭐 님말은 알겠는데요 한혜진 저분도 잘했을때는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혼을 내신 이유는 아이들이 너무 풀어진듯해 조여주기위해 저리 말씀하신것같습니다 무조건 혼내는게 아니라 이유가 있어 혼내시는겁니다 그만큼 그아이들이 잘되었으면해서 그러시는거구요 그 모습을 보고 프로답다한겁니다 동영상 다 보시고 말씀하시죠
수주처럼 하면 그 사진은 잘 나오겠지 시키는 대로 찍으면 되니까 그런데 평생 수주가 시니어 모델들을 쫓아다닐순 없음 한혜진이 원하는 건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걸 표현하게 하는 거임 수주처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 틀이 생긴다는 거지 나중에 가면 뭐가 좋은 거였는지 알게될거임
한혜진 말이 백 번 이해가 간다 수주처럼 하나하나 잡아주는 코칭방식이야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결과물이 예쁘게 나올 수는 있겠지만 나중에 방송 끝나고는 그걸 코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음 한혜진처럼 스스로 단점을 발견하고 알아서 딱딱 고칠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델이 되는 법을 알려 줘야지 방송 이후에도 잘할 수 있는 거임
인정합니다. 솔직히 프로는 되고 싶고 나쁜말은 안듣고 싶다는건 말이 안되죠... 솔직히 진짜 애정이 없고 앞으로는 관심없고 이 프로그램만 넘기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 그냥 하나하나 알려만주고 시키고 말죠.. 물고기를 잡아서 먹여주는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야죠 한혜진처럼
솔직히 제가 배우는 입장이어도 수주님처럼 해야할 걸 가르쳐주길 바랄 것 같지만 정말 영상 자막대로 한혜진님은 고쳐야할 걸 알려주는 느낌이라 너무 공감돼요. 약간 공부할 때도 혼자 풀이법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는 시간이 있어야 실력이 그만큼 늘어난다고 하듯이.. 당장 문제 맞추기에 필요한 풀이법만을 보고 그대로 따라 푼다면 지금당장은 문제 맞춰서 기분 좋을 지라도 나중가면 조금 힘들어지겠죠.
한혜진이랑 수주랑 데뷔연차 얼마나 차이나는진 알고 수주가 넘사벽이라는 거임? 커리어로 비교할 수준이 안되는 게 한혜진이 외국진출 했던 시절이랑 수주 활동 시기는 하이패션 쪽에서 아시안 모델의 입지가 아예 다른 시점임. 한혜진이 괜히 최초의 동양인 모델 타이틀이 많은 줄 아나ㅋㅋ 한국인, 동양인, 아시아계 모델들 해외진출 1세대로 스타트 끊어준게 한혜진인데
@@옹바 그냥 정호연이 이 많은 사람들한테 욕을 이렇게 많이 먹을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제 눈에는 둘다 잘못을 했고 누구 편들 생각 없어요.. 근데 한국에서 한혜진씨가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정호연씨 욕을 하는게 좀 보기 불편하네요... 아래 댓글 읽어보시면 욕이 그냥 한가득이에요
*한혜진은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 탑클래스 모델이고 저 자리까지 그냥 올라간게 아닌데 건방지게 자기 주장만 강하고 말을 들으려고도 안하고 멘토를 탓하기까지 하는데 발전이 얼마나 있겠나. 기본적인 정신 상태가 글러먹었다고 본다. 그렇게 지가 잘났고 지멋대로 할거면 알아서 모델 하지 여긴 왜 나왔냐. 프로가 되겠다고 배우겠다고 나왔으면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지 에휴... 정말 제대로 하고 있었다면 멘토가 저런 말을 할 이유도 없었고 초반에는 한혜진이 차분히 잘 가르쳐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지들이 못하니까 세게 냉정하게 말할수 밖에 없는걸 누구 탓을해*
@@chamingjo3054 그거 이거 방송한 후에 그렇게 된 걸로 알고있는데요..? 근데 한혜진 못지 않은 건 오바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경력, 모델 일 현역 시기 상황 전부 다른데 몇년 현역 했다고 한혜진이랑 비비는 건 좀 아닌 듯 그리고 어쨌든 스파르타로 배웠으니 길이 그나마 열린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디..
??저기 팀 나뉜거 아녔나요 ?? 내 눈앞에 내가 멘토해주는 애가 저런다면 일단 다르지 않나요? 미래에 모델이되면 지금 저 현장처럼 많은 사람들과 작업하게 되어도 주인공이 아닌이상 말 한마디 제대로 할수 없을거고 누구하나 자신에게 신경써주지 않을텐데 실수 하지않게 집중해야죠. 한가지만 생각하지말고 넓게 보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멘토가 작업중에 일일이 세세하게 설명하는 것도 웃기네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결국 행동하고 느끼고 깨우치는거죠.
한혜진이 스스로 능력있는 모델이고 존경받아야할 사람은 맞지만 좋은 '멘토'가 아닌 것은 맞지. 본인 직장 상사나 학교 선생한테 이런 말 듣는다고 생각해보셈 아 나 잘되라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구나..라고 생각함? 가르침 받는 모델들 반응도 극히 일관적인뎈ㅋㅋ 딱 그거 같음 논문도 많이 쓴 저명한 교수지만 강의력은 안 좋은?
제가 예전에 우연찮게 화보찍는 스튜디오라고 하나요?? 촬영장?? 가기에 간 적이 있는데 놀랬었어요. 티비에서 연애인 화보촬영나오면 화기애애하고 그랬는데 현실은 정말 냉랭하더라구요. 한컷한컷 쫄깃한 분위기던데 이게 프로의 세계인가 싶었어요. 아마 한혜진씨는 그걸 염두에 두고 행동하신 거 같아요. 나중에 들은 건데 촬영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돈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의미한 포즈나 표정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데에 예민하시데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본인 입시 시절에 한혜진같은 선생님이 있었음. 결론만 말하자면 난 선생님이 칭찬하실 때 더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어서 발악하고 집에 가서도 노력했음 반면 너무 과하지 않은가 하는 말 들을 들을 때는 기가 죽고 집중도 안됌. 자꾸 생각할수록 억울하고 수치스러워서 오히려 역효과를 냈음 결코 채찍이 효과적인 도구는 아님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10명중 6~8은 칭찬에 자극 받음. 근데 소수지만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정말 높은 한혜진 같은 스타일은 저런 채찍이 도움이 되는 편.(자존감이 높으면 난 나를 믿으니까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높으면 자기가 개무시 당했다는 생각에 더 노력함) 한혜진은 자기가 채찍 맞고 성장했으니 채찍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 같음
반대로 칭찬을 받으면 '이제 괜찮구나' 하고 안주하는 경우도 제일 많이 봄. 제일 위험하고 더이상 발전을 못하게 하는 것도 칭찬임. 한혜진 말대로 한혜진이 채찍을 안준다면 쟤네 근처에는 당근 줄 사람밖에 없는 거임, 그리고 저정도는 그렇게 심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시종일관 내내 멘토가 따라다닐 순 없잖아요? 그렇게 칭찬만 해가지고는 자기가 뭐 잘못했는지를 모르니 나중에 가서 홀로서기를 했을때 큰 곤란을 겪을거예요 일이 계속 짤릴지도 모르죠 멘토로서는 한혜진이 좋고 코칭으로서는 수주가 낫겠죠 하지만 이건 멘토링이니까 당연히 한혜진의 말이 맞죠
연구학도 노노 자기방식강요하눈거? 그럼 멘토가 애초에 왜있냐 지금 저영상보삼 한혲ㄴ이라도 제대로 안하면 그냥 놀러온거나 다름없음 조언과 피드백이 있고 그걸 저 모델 지망생들이 알려면 수주처럼 밍기적밍기적 착하게착하게 해서는 발전이 더딤 그리고 한혲ㄴ이 실력이 있고 이미 그 분야에 정점을 찍었던 사람이라 경험이 훨씬 많은 사람으로서 충분히 저럴 가치가 있는 사람임 아마 시간이 지나고 한혜진이 참스승이라는걸 알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