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 중에 친분 과시하면서 굳이 상대팀에게 해줄 필요없는 배려를 해주고 친하게 군다는 거랑 화보 촬영하면서 일로써 케미를 보여달라는 거하곤 다른 거죵 커플 화보엔 당연히 케미가 필요한데 그 과정에서 친하니까 배려해준다? 친하니까 ㅇㅇ 한다? 게다가 경쟁이잖아요 잘못된 거 맞아요
김진경이 한혜진 팀인데 포토그래퍼가 김진경 구두 바닥 안보이게 돌려달라고 한 걸 정호연이 걱정하며 들 꺾게 했더니 결과적으로 구두바닥이 너무 많이 보여서 화보의 마이너스 요소가 됨. 한혜진 워딩이 세긴 했지만 팀리더로서 걱정한 부분도 이해가 되고, 경쟁 미션이 아닌 일상 화보촬영에서의 정호연 태도도 납득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