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정호연도 이해는 가는데 업계 입장에서 한혜진 말 틀린 거 없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어서도 있지만 애초에 패션업계는 일반 업계와 다름 모델끼리 서로 맞춰주고 도와주는 거? 자기 친목에나 도움되지.. 상대방 돕느라 자기 자세, 호흡 흐트러지고.. 다시 컷 만들기까지 몇분, 그리고 그 몇분이 모여 몇십분을 모든 스태프가 대기타야되는거 생각하면 민폐임 본인이 앵글 안에 없다면 모를까 같이 잡히는 모델이라면 본인부터 잘하는 게 맞음
@@mmki052 도우고 챙겼다는 게 인간으로서 지키는 기본적인 매너 정도인 겁니다 이정도로 본인 자세, 호흡 흐트러질 거면 시도도 안 했겠죠 이 미션에서 정호연 님이 이기셨는데 그정도 심리적 여유는 당연히 있었으니 했겠죠? 본인이 성과를 못 내고 있었던 상황도 아니었고 또 사람마다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위기나 상황은 다른데 한혜진 님이 본인 생각 위주로, 멘토라고 말 세게 하신 것도 있어요
한혜진도 처음에은 그렇게 막 친하게 안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고 이 영상에는 안 나왔는데 수주도 친구가 아니야 이런 식으로 얘기 했었음 멘토 둘 다 그랬으면 했던 걸 조금 줄이고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도록 했었어야지 물론 한혜진도 너나 잘해 라는 말투도 옳은 행동은 아니였었음 하지만 나가는 건 더더욱 아니라고 봄
한혜진이랑 정호연 둘 다 감정이 이해가 가지만 이건 한혜진이 한 말이 백 번은 맞는 것 같다. 일단 한혜진은 상대팀 멘토인 수주도 대선배라고 말할 만큼의 모델계의 대선배고 탑모델이니까 저 촬영장에서 저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촬영을 할 때 한 장 한 장이 시간이 오래걸리고 지체되는 시간이 많을텐데 시니어들끼리 친하다고 그냥 냅둔다? 말이 안되죠.. 누군가는 한혜진보고 다른 유명한 연예인이 와도 저런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싶겠지만 마찬가지로 정호연은 다른 모델이 와도 저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 이건 어느 면으로 보더라도 한혜진이 한 말이 친목행동 그만하고, 시간 지체 그만하고, 경쟁자 사이니까 각자가 더 예쁘게 나올 수 있는 사진 찍어라. 이거 다 포함한 함축적 의미인 것 같은데.. 너무 정호연은 자기 자존심만 중시하는 듯 싶다
한혜진이 너무 막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자꾸 포즈 교정해주고 앞에서 낄낄거리면 기분 더럽지 ㅡㅡ 다른 시니어들도 친하지만 탈락제도가 있는 경쟁프로그램이니까 각 자 서로 빛나려고 포즈한건데 무슨 화보의 완성도만 생각하는 사람처럼 얘기하네.. 프로그램안에서의 화보 촬영인건데
진짜 데빌즈 중에서 지적받은 저 장면이 정말 안타까움.. 이건 시니어들만의 화보가 아니라 주니어들도 지켜보는 상황이고 화보를 위해서 투입된 인원과 데빌즈 촬영을 위해 투입된 인원이 많은 상황해서 저렇게 디렉을 서로해주고 챙겨주다 보면 시간도 엄청나게 버릴 뿐더러 저상황은 경쟁을 하는 상황임 결론적으로 결과물이 내가 더 잘 나와야하는거지 전체적으로 잘나오기만 한다면 그건 경쟁이 될 수가 없는거임 도수코 때 정호연이 했던 악바리 깡 근성있던 모습을 봤다면 저런 경쟁상황에 같이 찍는 파트너 신경을 쓴다? 거의 있을 수 없음..
ᄋᄋ ...??한혜진이 멘토면 다른 연옌한테도 디렉팅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시간 얼마나 잡아먹었는지는 당근 편집에서 짤린 부분도 있을텐데 이 부분만 보고 히스테리라고 하는 건 방송사가 의도한 악편에 그대로 넘어가는 거 아닌가 싶은디요;; 팀 대결이니까 친목도 적당히 하고 경쟁심 좀 가지라는 말 같은데 이이이이걸 히스테리라고 하는 건;;;
그냥 두 분 다 너무 한순간의 감정으로 한 행동같다고 느꼈습니다. 호연님 입장에서 친한 사람이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을거임. 또한, 진경님 코디가 자신보다 힘든 부분이 있기도 했고.. 그런데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고 안 친한 것들끼리 붙여놨어야 한다. 친하게 가는 컷은 무조건 가면 안된다 등등 충분히 기분이 나빴을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멘토 앞에서 자리를 벅차고 나가는 행동은 잘못됐음. 또한, 모두가 다 볼거고 이끌어줘야 하는 시니어가 친한다는 이유로 웃으면서 프로답게 행동하지 않은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한혜진님 입장에서 처음에는 최대한 침착하게 말하셨음. 그런데 말 안 듣고 계속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하하호호 웃으며 친목질이나 하니 화가 났을 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 날 컨디션도 안 좋으셨고 말은 안 들으니 너무 날카롭게 말하신 듯함. 그리고 친하다는 이유로 친하게 가는 컷은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잘못됐다고 생각함... 정호연님 말씀 들어보면 두 분이서 서로 이야기로 푼 것 같고 호연님도 잘못 인정하셨는데 계속 누가 잘못했네 운운할 건 아니라고 생각함. 잘못이라면 자극적인 모습만 보여주고 몰아가는 PD문제지..
으으음.. 한혜진 워딩 쎈건 맞지 근데 넘나 맞말임. 프로면 현장에서 계속 긴장하고 있어야하고(분위기 부드러운것과 별개로 모델 본인들은 긴장 빡 하고 있어야지..) 김진경도 프로인데 어련히 알아서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굳이 저렇게 챙기는것 때문에 촬영 딜레이 되고 그러면 오히려 그게 더... 별로일듯 물론 한혜진도 더 부드럽게 말할 수 있었음
풀영상 보니까 ㄹㅇ촬영장 아닌것처럼 친목질하던데 무슨ㅋㅋㅋㅋㅋㅋ 파트너와의 호흡이 중요한건 맞지만 굳이 저정도까지 하하호호 할 것까진 아니었음. 김진경한테 말 걸었는데 그걸 지가 대답하질 않나 마치 진경이는 내가 다 챙기고 내꺼야! 인 것 마냥 그게 딱 보이니까 저렇게 말한거지 물론 한혜진이 말투가 되게 쎄긴 함. 근데 지 맘에 안든다고 촬영장 나가고 돌아서고ㅋㅋㅋㅋ 무슨 초등학생이냐? 초딩도 쌤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저렇게 행동 안하겠다.
지 쇼 서고 할수 있게 길 다 닦아놓은 사람이 한혜진인데 주니어 다보고 있는 상황에서 좆목오지게 하니까 한혜진이 디렉팅 몇번한거가지고 선배 말하는데 그냥 가는 싸가지고 어휴 그냥 대본이었음 좋겠다 생각했음 지들 잡담 때문에 딜레이 되면 촬영 조명 의상 헤어 스태프들 고생 모르는 위치도 아니고;;
지금이야 정호연이 스퀴드게임 새벽이인거지 저때는 모델판(한국한정)에서만 은근 잘나가는 뉴페이스 정도였음 근데 문제가 그 타이틀이 도수코로 만들어진건데 그 도수코 방송에 정호연 소속사가 ㅈㄴ 개입해서 룰 바꾸고 암튼 그냥 정호연 스폿라이트 해주려고 별 염병을 다 떰 정호연이랑 같이 출연한 모델들 중에 소속사빨 안받고 잘된 다른 모델들도 다수이기 때문에 바닥에서부터 비매너적으로 외부 푸쉬 안받고 올라온 고인물 한혜진이 저런게 이해가 됨ㅋ; 몰론 저 방송에서 한혜진이 정호연이 싫다기보단 그냥 이기고싶어서 그런거겠지만 난 사이다였음 ㅋㅎㅎ 소속사빨 받는것도 자기의 능력이라면 능력인거겠지만 남들 짓밟아가고 꼼수부리면서 푸쉬 받고 멍석 깔린건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에스팀 모델들 중에 유독 정호연이 더 심하게 푸쉬받고 ㅋㅋㅋㅋ
개인의 의견차이고 정답은 없지만 난 정호연이 크게 잘못한게 없다고봄 오히려 서로 배려해주면서 화보 완성도 높일려고 한 것 같음.. 한혜진이 디렉팅? 니네 너무 그러지마 너나 잘해 이게 디렉팅인가? 걍 씹꼰대같은데.. 경쟁이라는것도 가치판단을 잘해야될게 각자 찍는게아니라 어쨋든 협업인데 경쟁이라고 해서 나만 잘나와야지 하면 화보 완성도 떨어지는거고 둘다 잘나와야지 서로 호흡맞추는게 좋다고 보는데?
한혜진이 과하게 그런다고 생각하는것도 이해는가지만 스텝들 다있고 기분나빠도 그렇게 화낼만한 일도 아닌데 심지어 주니어도 아닌 시니어 모델이 저기서 중간에 확 나가버리는건 그냥 생각 존나 없어보이는디 그럴꺼면 이 프로그램 애초에 참여 왜했음? 엄연히 한혜진이 디렉팅 해주는 포지션인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