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가 서비스 종료한 이유들 

이제 기본적으로 회사 주식과 운영에 대한 이론이 게이머들에게 필수 교양이 된 상황이 되버렸네요 흑흑

스토리 완결이라도 내주고 가나 했는데 ㅋㅋㅋㅋㅋ 역시 그 작가. 양심없죠?

시프트업이 지금도 말이 많은것 같은데 상장하면 NC보다 더한 빌런이 될지 아닐지 궁금해지네요.. 데차 열심히 하신 유저분들과 데차를 항상 열심히 개발하던 개발자분들이 안타깝네요 ㅠㅠ

슬픈 소식이네요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분들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요

똑같이 크루세이더 퀘스트에도 사실상 서비스 종료, 10월 2일 '에필로그'업데이트 이후, 개발 중단이 확정났습니다. 예정되어있던 대규모 업데이트인 시즌3는 무산되고 게임이 관짝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애정이 깊던 게임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네요. 특히 크퀘는 8년의 애정이 담긴 게임이었던 만큼 많이 착잡한 기분입니다. 내부자 고발로 인해 본래 계획보다 빨리 밝혔는데 원래 7월 말에 공지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떠도는 이야기들을 보아하니 개발사인 로드컴플릿의 문제도 상당해 보입니다. CQ팀을 전보하고 갑작스러운 개발 중단을 따지는 팀원은 권고사직을 했다는 말도 있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크루세이더 퀘스트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데차 종료와 더불어 IPO를 앞두고 터진 구조조정과 개국공신의 성추행 사건...쥰내 어질어질하다. 참고로 블라인드 시프트업 데챠 담당 직원 글 보면 데차 터트리자마자 바로 구조조정 당할래, 아니면 전환배치할래? 그것도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정하라고 한 거면 벌써부터 어질어질하다

안하던 게임이었지만 갑자기 데차가 터진 거에 놀라긴 했는데 데차 스텔라 포함 여러 게임에 OST 납품하던 에스티가 성추문+착취로 터진 게 더 충격적이었다

최근 게임판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젠 게임 팬층의 세대 교체가 점차 크게 이뤄지고 있구나 하구요. 예전 코로나 시국 전엔 게임 회사들이 팬들의 항의나 불만을 묵살, 혹은 소극적으로 받아들여 운영을 했다면 최근 1여년 사이에 메이플 사태, 로아 사태 등으로 볼 때 이젠 팬들이 참지를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니 게임 회사들도 디메리트 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처와 사과, 그리고 소통을 하려고 하죠. 이젠 옛날처럼 꼰대 운영, 팬들 의견 묵살 사태가 벌어지면 바로바로 해결을 해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시프트 업 상장을 주관하는 쪽에서는 아예 이런 사태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고 그냥 밀어붙이려 하는 것 같은데 지존조세님 말처럼 바로 썹종 때려버리는 게임 회사가 만드는 게임을 누가 하려고 할까요? 상장 하기 전에 증권 가격 떨구려고 아주 발악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에휴... 데차하고 하던 유저들만 불쌍하지.. 쯧..

니케 유저로서 참 안타까우면서 씁쓸한 소식이네요. 니케도 저렇게 인기 좀 없어지고 매출 떨어지면 언제든지 예고 없이 버릴수도 있을 것 같다는게.... 참....

진짜 이런사태를 보고있으면 미호요가 얼마나 자신들이 만들었던 게임에 애정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죠. 붕괴학원2가 아직까지도 서비스가 되고 있는걸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물론 한국서버는 '퍼블리셔'가 사실상 말아먹은거니 논외로 치구요.) 그리고 이렇게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이 미호요의 상징적인 의미가 되기도하고, 유저들은 '신뢰를 받는다'는 느낌이 드는거죠. 좌우지간 붕괴학원2가 내년 3월이면 10주년을 맞이하는데, 과연 얼마나 성대하게 기념식을 해줄지 지켜봐야겠네요. :)

영상 본내용도 쉽지않지만 9:31 추가내용은 진짜 어질어질.....

진짜 역대급이다 ㅋㅋㅋ 근데 이번에는 회사에서 강제로 망하게 했다던데 운영자도 당황했지 싶어요.

야스쿠니 - 빵댕이 - 과금 - 데차구팽 이보다 돈미새라는 행보를 잘 보여주는 무브는 없다 대단하다! 기무라!

결국 그 시대를 호령할 뻔했던 게 사라진다

리뷰영상 올리다가 섭종해서 당황한 지존조세이면 개추

초창기에 여러 좋은 이야기 들리던 게임이었는데 가챠 확률 사기칠 때부터 쎄하다 싶더니만 이렇게 훅 갔군요. 데차 다루는 꼴을 보니 니케나 다른 게임들도 좋은 이야기는 거의 못 들을 것 같습니다.

니케는 일본에서 워낙 매출이 높고 잘돼서 섭종은 솔직히 에바고 길게 갈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일본에서 인기 시들고 일본매출 나락가는 그 순간 니케의 미래는 없다... 바로 데차 꼴 나는거야ㅠㅠ

이러니까 키무라 횬타이 소리 듣는 거지... 하도 사건사고가 많아서 애진작 데차도 니케도 접었던 과거의 저를 칭찬하고 싶네요. 데차야 뭐 죽었지만 니케는 행여나 돌아간대도 예전같이 물욕이 크게 생기지 않을것 같네요.

데차하면서 성적도 갈아먹어 보고 한 번 연어도 해봤는데, 매번 배신당하고 실망하다 접어서 바리 하나만 추억으로 남기고 갔건만. 마지막이 이렇게 추하게 까지 나락가서 섭종할 줄은 몰랐다. 누구 말마따나 단지 일러레랑 작곡가가 이름 빨로 팔아먹어 놓고 시작부터 중간, 마지막까지 이 모양인데 이제 누가 얘들 이름값을 믿겠나 싶다. 유저도 동종업계 사람도.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데챠 초반 행보만 봐도 돈에 눈돌아가서 주작에 주작은 다 하고 욕 바가지로 처먹고 또 저런 수위높은짓 아무렇지 않게 하는걸 보세요 시프트업 상장되면 더 심해질겁니다 직원 개개인 사정은 쳐내고 몇개월지나면 다 잊혀질테고 남는건 돈 뿐이니 돈 따라가겠단 심보죠 뭐

애초에 데차 자체도 드래곤플라이트 엔진 가지고 와서 대충 만든거고 지금은 스파게티라 못 건드리는게 많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고치고 한건데 그동안 대표는 3년동안 한번도 데차 팀 있는데 방문도 안하고 했다느니 등등 괴담만 넘쳐남 더 심한것도 많은데 일단은 생략

개인적으로 이사태를 찾아보고 했을 때 IPO 때문에 구조조정을 한 것은 확정된 사실인것 같 습니다. 그것도 창업주 독단이 아닌 투자기관들의 압박에 의한 자의 반 타의 반의 구고조정인거 같아요. 먼저, 시프트업이 2020년 기준 시리즈 C(최고 단계 투자) 투자를 2번이나 받았습니다. 시리즈 C 투자는 '시드 - 프리A - 시리즈A - 시리즈B - 시리즈C' 순으로 점차 투자 가격이 높아지며, 시리즈C 투자는 최대 1000억 이상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가장 규모가 큰 투자입니다. 투자를 받는 방식은 '현재 회사의 가치' X '회사의 미래 가치 상수' 로 1 주당 가격을 정해 마치 주식을 거래하듯 배수에 맞는 비상장 주식을 거래합니다. 예를들자면 회사의 현재 가치가 1주에 100원인데, 투자 회수 시점인 5년 뒤에 회사가 20배 정도 성장할 것이라 예상한다면 보통 10~15배 사이 가격인 1주당 1000원에서 1500원 사이의 가격으로 거래가 진행됩니다. 시프트업은 2020년에 시리즈 C를 하나의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그 이후 2021년 기준 '경영자 54% 의 지분을 가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2022년 8월 7일에 '스마일게이트, 아임엠엠인베스트먼트' 총 2개의 기업에 의해 시리즈 C 투자가 추가적으로 이루러지고 이후 2022년 12월 15일. 텐센트가 20% 지분을 가지는 대형 투자를 했다는 점에서 경영자의 지분은 상당히 낮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텐센트가 얼마의 금액을 투자해서 그만한 지분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기존 세 번의 시리즈 C 투자가 구주매각 방식. 그러니까 이미 발행한 비상장 주식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 투자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세 번의 시리즈 C 투자가 동일한 지분을 매각하였다고 가정하면 텐센트 20%, 스마일게이트 10%, 아이엠엠 10% 이고, 이에따른 창업주의 지분율은 약 14%가 됩니다. 여기서 사전 투자를 진행한 기관이 동일하게 20%(혼자서 투자를 진행 했으므로) 의 지분을 가지기에 창업주를 제외하고 시리즈 C 회사가 가진 지분들로 창업주를 압박한다면 충분히 압박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 기업을 합하기만 하더라도 60% 정도니까요. 하지면 2022년 12월 15일 기사에서 텐센트의 지분이 2위라고 하는 것을 보니 아마 창업주의 지분은 20%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더라도 압박은 충분히 할 것입니다. 투자기관들이 가장 큰 수익을 내는 시점이 IPO를 통과하여 발행된 주식을 통해 발상하는 차익이니까요. 그렇기에 투자기관들이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IPO가 진핸 되자 가장 큰 차익을 얻고자 투자기관들이 창업주에게 압박을 넣어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구조조정이 진행되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자료 출처 시프트업 더 브이씨 : thevc.kr/shiftup/fundings 조선일보 : 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7/24/2023072402239.html

데차 한참 광고할때 "악마랑 놀래?" 였는데, 지들이 악마였누... 글고 가장열받는건 직원들을 회사나 다른부서놈들이 사람취급안했다는거 ㅅㅍ 욕나옴

심지여...... 몇일전에 트위터로 여름이벤트 예고한상태거든 그런데 ㅋㅋㅋ 섭종공지때린게 어이없어서 화가나더라고요 끝까지 촣은 추억을...못하게하는 시프트업

이 사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픈부터 애정있게 한 게임이였는데 이렇게 하루아침에 섭종하고 논란터지고... 그런데 싶업 이놈들이 개판을 쳐도 데차에 유저가 많지는 않다보니 그렇게 큰 이슈가 되지 못했거든요... 이 모습을 보며 마음이 착잡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싶업의 만행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좋겠네요😭

작은것을 탐하다 큰것을 놓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시프트업 정말 대다내!

여러 추가 폭로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참 슬프고 역설적이게도 데스티니 차일드가 이렇게 터지지 않았다면 저런 이야기들이 그냥 업계에서 쉬쉬하는 이야기로 남았겠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진짜 상상 이상으로 더럽고 추악한 일면이 있다는걸 어렴풋이 뜬 소문으로만 알았지 진짜 와....

데차 하진 않았지만 꽤 유명한 겜이었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섭종할 줄이야

영상에서 형이 말한 기업이 딱 빌리빌리지. 썩 괜찮은 게임들 가져오지만 실적이 별로다 싶으면 바로 섭종하는 걸로 유명해서 '빌리빌리 게임에는 돈 쓰지 말라'는 말이 많은....

블라인드 발로 모아 놓고 퇴사할껴? 찢어질겨? 요자리에서 정해 이랬다던데 중국집에서도 고민할 시간은 주는데 진짜....저게 회사냐

한국게임엔 과금을 하지말라는걸 몸소 보여주는 게임회사

시프트업 사례는 이렇게 서비스 종료하면 안된다는 확실하게 남긴 듯 천천히 헤어질 시간은 줘야지

시프트업이 원신으로 어마어마하게 덩치가 불어난 미호요의 기존 붕괴 3rd랑 2 계속 잘 키우는 것처럼 데차를 끝까지 데려갈 줄 알았는데 돈에 눈 멀어서 팬층이 두꺼운 서브컬쳐 게임 하나를 잘라버리는 거 보고 NC랑 다를 바 없는 미래 없는 회사라 생각하게 됨

지금 시프트업 데차팀 당일해고 문제랑 투자사 박진배 대표(지분49%, 김형태랑 호영호제)의 21살 여직원 가스라이팅 강간사건, 탈세 삼위일체로 문제들이 터짐

카트같은 실책도 있었긴했지만 클래식 RPG들 예우라도 갖춰주는 넥슨은 어찌보면 그릇이 큰거였었다

형... 영상 정말 재밌는데, 옆에서 같이 타고 있는 ㅈ소 림버스 컴퍼니도 좀 해주라 ㅜ

여름 이벤트 시작하는 당일날 정기점검을 기다리고있엇는데.... 갑자기 서버종료라는 빅이벤트를 선물 받아 버렸습니다..... 이런기분은 살면서 처음이네요 니케랑 데차 둘다 플레이하는 유저인데.... 니케도 먼훗날 이렇게 버려질까봐 좀 ... 걱정이되긴 하네요

데차의 ip의 매력을 스스로 깍아내리는 회사 ㄷㄷ

7년한 초창기유저로써 떠들면 카페도 망조들고 오래됐으니 섭종은 언제해도이상하지않을거라는걸 각오는햇음 그런데 8월 업데이트공지도 계속 올라오는마당에 뜬금없이 저런말하니까 어이털리는거임 더알아보니, 저반주목요일 하루아침에 완전갑자기 문닫으라고 공지햇다는거... 이건 키무라횬타이가 게임에 애정이없고 사람들인력 갈아넣기만 했다는거임 예전 간담회몇번했을때도 주인공이랑 등장인물 이름도 모르더라 ㅋㅋㅋ 그대부터 알아봤어야햇는데... NC있을때 이상한것만 배우고왔나봄 유저엿먹이는 넥플은 앞으로 돈쓰는일없을거다

크퀘도 카트마냥 시즌3 준비하고 있는데 블라인드에 전환배치 글 뜨더니 마지막 에피소드로 뵙겠다고 공지올라오고... (섭종은 아니고 업뎃 중지, 식물인간게임 상태로 만들겠다는데 데챠마냥 환불 안 해주고 버티겠다는 식으로 보이는건 왜인지... 게다가 블라인드에서 안 터졌으면 공지도 안 썼을거고 신규 패키지 빨아먹고 튀겠다는 마인드로 느껴져서 괘씸한 느낌도 있음) 생각은 안 나는데 다른 게임도 섭종한다 하고.... 요새 게임 회사들 죄다 휘청이는듯...

그냥 게임을 사업으로만 보고 사업팀이 유저수 지표에 따른 월 재무재표만 보고 결정한 사안이라 봅니다 ㅋㅋ 해당 내부는 로드맵부터 3주년 준비와 게임의 도약을 기대하는 많은 업뎃이 있었는데 일방적인 섭종 통보했다는거보니 뭐 뻔하겠죠. 사업팀에서는 지속적으로 해당 라이브 서비스가 "실패한 프로젝트"라며 당장 섭종을 하고 손을 터는 사업 아이템 정도로 생각했을꺼고 누군가가 그걸 한참 막아냈을꺼라 봅니다. 사실 그분들은 게임에 대해 한번도 해보지않고 매출만 보는 보고 "평가"하거든요. 큐라레나 듀랑고등 떠나기전 마지막 준비라도 하는 행동이 게임사에 유저들이 다시 찾아오게라도 할텐데 사업팀은 유저의 숫자만 보지, 유저가 고객이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실체가 없는 허상같이 느낄겁니다. 그분들이 실제로 무서워했던건 트럭시위로 허상이 아님을 본거였거든요 뭐 딴말이 많지만 사업팀은 매정합니다 섭종 통보와 함께 사람부터 내칠 생각부터 하는게 유저(고객)은 안중에 있겠습니까? 게임업계가 이렇습니다.

한국게임들 진짜 줄줄히 레전드 찍고있네

데차 관련해서 또다른 사건이 있던데 그거 보면 안한 게 진짜 조상님 운까지 빌려쓴 거 같습니다.

사실 게임자체는 언제 섭종해도 전혀 노관심 모드긴 했는데 타이밍이랑 이슈 때문에 굳이 자연소각될 꺼리를 화확연소시킨 격임.

유저들 의견 묵살하고 자기 꼴리는대로 운영하는 회사 하나 더 알아가네요 저런 회사 게임들은 잘나와도 과금하지 말거나 아예 거르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현재 아는게 엔씨하고 시프트업 메이플이나 로아는 그나마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대표적인 회사긴 한데 쟤넨 왜 저런다냐

데차보단 ESTi 렉카가 더 시급하다!

새삼느끼지만 개프트업 게임은 진짜 하는거 아님 ㅋㅋ 하더라도 라이트하게 소과금이나 쌩 무과금이면 몰라도 니케도 초반 그 병크들 이겨내고 잠깐 반등하나 싶더니 여전히 개프트업식 개같은 운영으로 미래가 잘 안보이는데 데차처럼 일러만 보고 과금 거의 없이 한다고 하면 말리지않겠는데 시프트업 겜 과금한다고 하면 진짜 뜯어말리고싶음

데차 확률조작 아니었으면 섭종은 못피해도 몇년은 더 갔을듯 가챠겜 에서 조작이슈가 터지면 수명 반토막 나는건 사실이니까

니케가 데차보다 오래 할지도 모르지만 데차보다 끝은 더 지저분할 듯

이건 뭔가 좀 많이 쎄한 것이 게임 안에서만 일이 끝날 것 같지가 않은 느킴...

시프트업 기승전결 완벽하다 증말....에효.........

데차가 망한건 애초에 불통에 막장 운영이 아닌가... 솔직히 시프트업 게임에 돈쓰는게 진짜 신기함, 니케도 처음 출시할때도 불통에 막장 운영해서 위기였고 과금도 ㅈㄹ같았고. 요즘 게이머들 보면 모바일게임에 과도한 과금에 슬슬 지쳐가는 거도 있어서, 답도 없어보임. 진짜 데차는 처음부터 섭종까지 한결같이 막장운영에 불통까지 아주 좋아 ㅋㅋㅋㅋ IP잘 띄웠으면 더 좋았을건데, 이걸 망치네...

ㅋㅋㅋ 점마들 카카오 나가면서 유저들한테 카톡 통보 한마디 없이 계정 삭제하고 복구 환불 싹막아놔서 개ㅈ같았는데 꼴좋네

개발자와 유저를 둘다 엿을 맥이다니 역시 쉬파트업

헐 섭종이라니. 데차도 할정도면 니케도 각나오면 하겠네...

게임회사가 시프트업 하나만 남아도 절대 처다도안볼거임.. 겜창의맹세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강선이형이 알려줬고, 유저들도 스스로 판단하고 게임 전체에 영향을 끼칠수 있단걸 환불사태, 확률 조작 사태, 리퐁대전으로 메이플이 갈쳐줬다. 10,20년 전 주는대로 받아머고 탈나도 허헣 탈났당~ 이러는 유저들이 아닌데 아직도 그걸 모르는 게임사가 너무 많다... +자꾸 내가 강선이형 빨아준다 하는데 내가 빠는건 원기형이고ㅋㅋㅋ 그냥 강선이 형이 소통을 존나 잘했으니까 예시로 든거고, 느그 게임 못 믿겠으면 까지 말고 메이플로 오든가 로붕이들아ㅋㅋ

상장하자마자 초반에 살짝오른거 흉타이가 지분 다 팔아먹고 나를거같다 ㅋㅋㅋㅋㅋ

비슷한 시기 출시한 7년차 몬스터슈퍼리그 유저로서 ㅠ 데챠, 킹스레이드가 섭종하니 아쉽네요 ㅠ..이제 2016년 게임은 별로 없네요 ㅠ

형...8년 넘게 서비스한 게임...크퀘도 망했어... 나 너무 손발이 벌벌 떨린다... 우리 크퀘가는길에 손이나 흔들어줄수 있어....?

데차는 아예 몰랐고 니케는 오픈때 해봤는데 스토리도 가챠도 재미도 별로고 가슴,엉덩이만 미는, 영취향이 아닌게임이라 1주일만에 접었는데... 접길 잘한거같다. 내 겜생에서 제일잘한게 리니지안한거고 이게 두번...아니 세번째정도인듯

조세형님 이거 올라오는 사이에 영상감하나 더생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당장 하다가 패치깔면서 점검 끝났다고 들어왔는데 섭종 공지 뜬거보고 개띠용했네요 ... 18년도에 처음 시작한 뒤로 한 1년하다가 접고 20년쯤 한번 했다가 카카오에서 옮길때 아이디를 연동 못 시켜서 안하려다가 지인이 본인도 새 계정 시작할테니 같이 하자고 해서 새 계정으로 같이 시작한게 거의 1년전쯤이네요 몇달 하다가 너무 빡세게 달리더니 질려서 들어오지 않는 지인을 두고 혼자라도 열심히 하던 저는 ... 이렇게 통수를 맞았네요 한 2번 복귀해서 3번정도 한거 같은데 수위겜인거 상관없이 그냥 익숙한 게임이고 방치형이기도 하고.. 소탕하기 기능 생긴 뒤로는 스테미나 쓰느라 몇시간씩 켜놔야했던 피로도도 거의 없어져서 참 좋아졌다며 시간 떼우기 좋은 게임으로 잘 하고 있었는데... 니케랑 같은 회사인지도 몰랐는데 니케 성공하면서 섭종하는거라는 소리 들리니 참 웃기긴 했습니다. 운영 이상한 겜이라면서 욕하긴해도 무과금이기도 하고 그냥 매일 들어와서 게임해서 먹는 크리스탈로도 신캐들 다 뽑을 수 있으니 천천히 즐기면서 올라갈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아쉬워요... 하던 게임이 섭종하는건 지금으로 3번째인데 영 익숙해지질 않네요 ㅋㅋㅋ 6:35 듀랑고 ㅋㅋㅋㅋ 열심히 했었는데 섭종 공지 뜨고 나서 기억할 수 있도록 맵 저장하고 했지만 지금은 볼 수 없습니다... 오류가 난건지 섭종한 게임이라 관리가 안된건지 몰라도 1년도 안되서 막혀서 볼 수 없게 됐고 6:43이 사실 제일 화나는 부분입니다 저는 중간에 스토리 반 하차한 상황이라 잘 모르지만 제 지인들 몇명은 게임은 접었어도 스토리는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몇년간 진행되면서 새로운 떡밥 풀리고 하면서 와 많이 풀렸다 했는데... 끝도 못볼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대충 축약으로 들어서 마왕이 되든 아님 아예 새로운 엔딩이 나든간에 엔딩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리고 2달정도 뒤에 섭종하는데 환불도 7월부터 해주더라고요 듀랑고 섭종 공지 뜨기전부터 해서 섭종날까지 지켰던 유저로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면서 마음도 정리하고 할 수 있어서 아쉽고 그리워도 보내줄 수 있었는데 이건 마음은 무슨 그냥 황당한 마음도 안드네요 ... 참 이런 막장 운영이라니

세상일 이제서야 잘나간다 싶으면 항상 과거 일처리가 업보가 돌아오던데 미리 준비를 했던 것도 아니고 참 앞으로가 힘들어 보이네 시프트업

히영~~ 크루세이더 퀘스트도 섭종은 아니고 뇌사상태 들어간데!!!

자신의 근본을 버리는 회사는 성공할수없습니다. 자신의 근본을 겨우 10년도 못끌고 갈정도면 그냥 업계에서 퇴출하는게 맞습니다. 엔씨벌럼도 리니지를 어떤 방식으로라도 운영해나가고 있고 넥슨도 바람의 나라 서비스 지속하고있죠. 테라를 버린 크래프톤은 지금 어떤가요? 뭐 흥한게임 하나라도 있나요? 배그도 완전히 망해버렸잖아요? 근본을 버리는 회사는 필히 망하기 마련입니다.

김택진씨가 괜히 김형태씨 싫어한게 아닌거같네요...

운영진 : ㅎㅎ 공지 열심히 썼다 회사 : 수고했어 이제 구조조정 할 거임

로드컴플릿 크루세이더퀘스트도 똑같은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다뤄주세요 ㅠ

예전에 만화동아리에서 만난 동기 중에 한명이 일러스트 김형태 좋아하고 전시회에 그림 낼때도 김형태 작가님처럼 그리고 했었는데 지금 요런 상황을 보고 무슨 생각일지 문득 궁금해지네

진짜 대가리에 있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모님에게 인성교육을 안받고 자랐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네요

그마저도 실업급여때문에 확실히 다른 회사 갈 가능성 없으면 그냥 면접보고 권고사직하는게 희망퇴직보다도 나았음 ㅋㅋㅋㅋ. 희망퇴직 금액이 얼마 안되서.

게임을 패키지로 팔아야지 서비스로 팔다 보면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 상시 온라인이어야 하는 게임들이 사실상 사기극인 이유. 게이머들은 돈을 내면서 게임을 하는데 결국 게임사가 닫아버리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네? 옛 패키지 게임들은 구형 하드웨어 마련하거나 에뮬로 다시 해볼수라도 있지.

니케 유저로서... 저희도 불안합니다.... 우리도 언제든 갈수 있다는 것이기에...

크루세이더퀘스트도 업데이트 종료 예고 떴습니다...

데차라는 게임은 해본적이 없으나, 일단 몇년을 호령하던 게임이 사라지면, 섭종을 하면 아쉬운 마음이 들음..! 뭐랄까.. 어릴적 익숙한 동네가 변하는 느낌이랄까..

이런식으로 마무리도 제대로 안짓고 갑자기 샤따 내려버리는게 말이 되나 ㅉㅉㅉ 이꼬라지 보고 있는 니케 유저들 불안감도 올라갈꺼고 언제 갑자기 문닫을지도 모르는 게임에 돈 지르기도 좀 거시기 할텐데, 담당 직원들 처우도 그냥 레전드고, 중소도 좆소도 아닌 그냥 하꼬 가내수공업 게임공방인듯....

이번사태 보고 니케레 하던 과금 가 끊었습니다. 이런 선례를 남긴 회사 뭘 믿고 더 돈을 쓸까요? 에라이 퉷 3n 넥슨 빼고 얘네 들어가면 딱이겠네

기무라 횬따이형이 왜 기무라 횬따이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건이군요 유저 통수도 모잘라서 직원 통수까지 지금까지 이런 사람이 있었나? 아무리 택진이형 나빠요 NC나빠요 해도 그쪽은 직원들까지 쳐내는 이런 막장짓을 하지는 않았다... 과연....이제 유저도 그렇고 어떤 개발자가 이회사에 와서 일을 하려고 할까?

미니게임천국도 해줘 형

운영과 게임성을 유저들이 그리도 경고하고 욕까지 먹였건만 저리 유저 뒤통수를 깨부수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매년 적자 엄청 내던 폰사업 정리한 LG 같은 느낌이네요

야스쿠니차일드ㅋㅋㅋ 덕분에 시프트업이라는 회사에서나오는거는 뭐든지 믿거하게되었다 만나서 ㅈ같앗고 다시는보지말자고

형태가 어떤 인간인지 잘 드러나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이미 알 사람들은 다아는 본성 드러난 거고, 유유상종이라고 주변인들도 비슷한 인간들 입니다. 시프트업이 악덕기업이란 게 드디어 만천하에 제대로 알려질 수 있겠네요. 소비자들이 불매운동 이라도 해서 니케고 스텔라고 실패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이럼에도 형태가 상장에 성공하고 돈방석에 앉는다면, 어느 게임사라도 유저들을 더욱 우습게 보지 않을까요? 결국 우리가 쓰는 돈으로 운영되는 회산데,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상장도 이런 부도덕한 기업의 상장은 서명운동 같은 거라도 해서 금감원에 제출해서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니케도 일본 sns 같은 곳에 시프트업에 대해 퍼트려서 일본 매출 안나오게끔 할 수 있는 방법을 각자 조금씩이라도 시도해 봅시다. 제2의 택진이가, 그것도 서브컬처 계열 게임사에서 나오길 바라지 않는다면 유저들도 이런 악덕기업을 시장에서 퇴출 시키기 위해 각자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쉬프트업 뿐만아니라 전세계 기업들의 현실이지 회사실적 안좋을때 직원 10명 월급만 줄여도 최소 월3천이상은 이익임

형님 혹시 올해 11월에 섭종한다는 건담 에볼루션 다뤄줄 수 있습니까?

합의...라긴 했는데 상하관계 직급간의 합의는 순수하게 보기 좀 어렵긴 함

혹시 이런 요청이 금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붕괴 스타레일 번역이슈 한번만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캐릭터성을 파괴하는 오역, 스토리몰입을 방해하는 오역, 사기나 다름없는 캐릭터 돌파관련 오역까지 일어나고있고 오죽하면 공식카페에서 번역&오타 제보 탭이 따로 나뉘어 있지만 보고있는지 조차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거보면 모바일게임은 매몰비용이 큰 가챠류,mmo 게임은 안하는게 좋음. 나도 하고프에 2천가까이 꼴박했던 흑우였던 경험이 있는데 섭종당하고나서 모바일은 만원 전후로 가볍게 즐기는 게임류만 하고있슴.

모바일겜에 과금 = 유저의 애정 진짜 맞는말임

이래도 니케에 현질하는 놈들은 한국의 저런 ㅈ같은 기업문화 동조하고 옹호하는 놈들이지.

형 유튜브거리 하나 더 찾아왔어... 9년 동안 장수 했던 도트게임 하나도 시한부 판정 받았어...크퀘라고 알 사람들은 다아는겜이야

니케가 잘나가고 있다고 보여지고는 있지만 유저들은 지쳐가는 중입니다.. 싶트업 제발 정신좀 차리길

데챠 지금하시몃 프리섭입니다... 참 갈때도.... ㅂㅈㅂ씨 레전드십니다...

섭종각 보면서 섭종하면 괜찮은데 이미 마음의 준비 상태고 여름 이벤트 업뎃 하고 고작 이삼일 만에 섭종공지 바로 때려 버리는 치졸함 땜에.... 치가 떨리는 스토리도 지금 딱 중간정도 진행인데 바로...흐유흐유

크루세이더 퀘스트도 반 섭종료 내용 나온거 같더라구요... 아쉽습니다.

기업이윤과 직결된 문제이니 섭종이야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정리하는 과정이 참...대표라는 인간의 민낯(아마도 소시오패스??)이 아닐까 싶네요. 내부구성원도 한낱 소모품 취급하는데 유저들은 하물며..

데차 6년됐구나 붕괴3는 8년인가 7년됐는데 아직도 잘 살아있는거보면 대단하긴하네

뭔 게임인지도 모르지만 2016년에 서비스돼서 7년 운영했으면 모바게 치고 뭐 나쁘지 않다는 느낌. 일본에선 짧게는 3~6개월, 보통 1년 전후로 섭종하는 게임들이 수두룩함.

니케의 미래다 솔직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