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올리시기 몇시간전에 공지를 올렸습니다. 이번에 디렉터가 새로 바뀌어서 2명이 각 업무를 따로 맡아서 하게되었고 사과와 함께 보상도 줬습니다. 이전에 줬던 거에 비하면 꽤 많이 줬더군요. 그리고 어떻게 개선하겠다는 말도 남겼는데 모르겠네요. 혹시 모르실까봐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기존디렉터 사과문 없음= 이 말인즉슨 새 디렉터 2명은 걍 욕받이로 쓰겠다는것 여전히 최상위권 게임 시스템내에서 절대로 불가능한 99.9퍼센트 이상의 승률을 가진 핵쟁이 매크로 유저 정상적으로 게임중 이번 보상과 욕받이 두분을 보면 니케 출시전 어떻게든 민심잡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보상 자체가 폐암말기환자가 가늘게 숨쉬다 죽기 직전에 어차피 죽을건데 한대 더피고 가자 하는걸 보는거 같습니다 그 공지에서조차 유저들 민심이 이미 작살이 났으니 안심하고 욕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저런 역대급 보상 공지 올라오면 수많은 댓글이라도 있었는데 댓글조차 얼마 없더라고요
진짜 게임운영진은 싫어도 게임 캐릭터만큼은 마음에 드는 캐릭들이 많아 버리지못해 하는 게임이었고 한창 트럭시위 할때 사과문을 올리던가 했어야지 유저들이랑 그놈의 기싸움 한답시고 여기까지 해줬으니 됬지?ㅎㅎ 이러는거 보고 트럭이후에 접었는데 끝까지 전에 관리하던 최고 담당자는 사과문 하나 없으며 게임가디언같은 저급핵만 잡고 고급핵 쓰는 핵쟁이들은 여전히 잘~게임하고 있습니다 트럭 이후 핵쟁이들 기준으로 만들어놓은 유저들이 합심해서 잡아야하는 월드보스 라는 컨텐츠도 유저들이 숫자가 너무 빠지고 대부분의 딜링을 담당해주던 저급 핵쟁이들도 사라지니까 일주일이 넘게 지나도 유저들이 원하는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는 단계를 밟지 못해 그냥 보스 체력을 정상적이게 낮춰주면 될 것을 개발진도 없어서 딜량을 2배 3배로 해주는 이벤트같은걸로 열고 끝내고 그냥 개판입니다 얘네 공지띄우고 이런거 니케에 정말 악영향 갈거라고 생각해서 올리는걸로밖에 안 보여요
지금까지 데차,가테,카사 등등 여러가지 수많은 게임들 보면서 은 막장운영을 한번이라도 저지른 게임엔 절대 운영에 대한 기대를 하지 말아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해버렸습니다. 아무리 개선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쳐도 한번 막장운영한 운영사는 제 버릇 못버리고 또 다시 막장운영을 반복한다는 것을 수없이 봐와서.....
@@penguinmonster 온라인으로 바꿔서 내놓을 수도 있습니다. 개발 도중에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죠. 아니면 미국의 락스타처럼 기존 토대를 이용해서 온라인 판 만들어서 미친 짓 할 수도 있고요.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은 없는데 미친 짓 하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잘나가기 시작하면 주변에 도와준 사람들에게 함부로 하다가 몰락하는 사람 혹은 조직이 많습니다. 게임업계도 마찬가지구요. 펭귄몬스터님의 영상을 보면서 언제나 느끼는 점은 잘나갈 때 더욱 겸손하고 도와준 사람들을 져버리지 않아야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도 인생이 술술 풀리게 된다면 이와 같은 점을 반면교사로 삼고 겸손과 배려의 자세를 잊지말아야겠습니다. 로아처럼요.
처음에는 ㄱㅎㅌ작가님의 일러스트 예뻤는데 점점 예쁜게 아니라 기괴한 몸으로 변해감...ㅋㅋㅋ 업데이트 하면서 신일러들 나오면서 예전의 ㄱㅎㅌ님과 같은 사람이 맞는 것인가 싶은 일러들도 나올 정도로 한국 일러스트계의 한 획을 그은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운 해부학에 의문이 드는 그림들이라거나.... 레이드 생겼을 때 접길 잘한 듯
데차 나오기전부터 엄청나게 기대했었고 수많은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몇년간 데차 미술관 이벤트가서 일러북도 샀을정도로 열심히 했다가 일본내수 차별에서 현타한번 오고 이그니션, 카르타 업데이트에 숨이 턱 막혀서 좀 하다 접었었는데 바닥없이 추락하는 중이네.. 정말 애정가지고 지금까지 한 게임중 가장 오래했었는데 맘이 아프다. 데차는 걍 앞으로도 쭉 답없을거 같고 니케도 그냥 찍먹수준으로만 해야지 운영진이 똑같은데 얘도 걍 데차꼴 날거같아 별 기대도 안됨
예전에 나름 길게 했던 게임인데, ost 발매했단 소리에 추억돋아서 복귀하려고 봤더니 계정이 날아갔더라고요... 그래도 애정은 남아가지고, 새 계정으로라도 해야하나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영상 보고 마음 팍 식었습니다. 중간에도 저런 짓거리 쭉 해왔다는 게 진짜... 열받네요. 내 추억 다 죽었어ㅠㅠ
가디언테일즈 영상 올라왔을때 데차도 다뤄달라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닷ㅜㅜ 비인기 게임이지만 모바일이 5년이나 유지된다는건 쉽지않죠.. 그만큼 골수 팬도 많고 배신감 느끼른 사람도 많았을겁니다. 이걸 계기로 좀 더 발전하는 데차가 되었음 합니다. 자료수집부터 영상 만드는데 쉽지 않을텐데 데차 얘기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연초에도 생각했던건데, 한국게임엔 몇몇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이젠 그냥 희망이 없어요. 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총괄자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이상 그사람들이 만드는 게임은 절대 바뀌지 않고, 모두가 다 알다 싶이 사람의 마인드는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바뀌었다고 해도 그건 사태를 잠재우기 위한 하나에 수단에 불과할 뿐 본질은 바뀌지 않아요. 그것에 대항하여 우리 게이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어떠한 관심도 주지 않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뀌길 기대하기엔 너무나도 많이 실망했고 또 실망만 시켰기 때문에 이젠 바뀔것이라고 믿기보단 바뀌지 않을거라고 믿고 거리를 두어야 할 때란 생각이 요즘 자주 드네요
잘보았습니다. 최근까지 데차를 했던 유저로써 각종 사건사고들이 많았지만 무엇보다 심각한것은 아무런 업데이트 없이 기존에 이벤트를 일러만 바꿔 몇년동안 울궈먹은게 제일 심한 문제였다고 봅니다. 정말 같은것만 2주마다 반복하는데 처음에는 괜찮은데 이게 년단위가 넘어가다보면 엄청나게 질립니다. 업데이트가 없는 게임이 어떻게 오래가겠습니까?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고 결국 이렇게 될 운명이었습니다. 차기작 니케요? 절대 안합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겁니다.
헐.......... 그 기대감을 주시던 영상이 데차일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저 이게임 정말... 정말... 영혼을 바쳤는데... 다시는 쳐다도 보지 않겠노라 다짐하고 인생에서 아예 지워버렸죠... 진짜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이었는데...... 하아...... ㅠㅠ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진짜 눈물이 나오도록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자료 조사 정말 열심히 하신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그 게임을 실제로 하는 경우가 적었기에 잘 몰랐지만 2년만에 정말 눈물 나도록 잘 깨달았습니다 제가 직접 겪으면서 머리털 빠지도록 스트레스 받았던 사건들을 이렇게 영상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걸 보니 화가 나기보단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데차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데차엔 영상에 차마 다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분량의 운영이슈가 있었으며, 유저들은 시프트업의 운영을 자조적으로 유저 적대적 운영이라고 부르며 그저 이 게임을 접지 못하는 자신들을 탓하는 상황인 것을 그저 알아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프트업, 일단 뻥카 치고 돈 긁어모으고 입 싹 닫는 쓰레기 운영, 니케 오픈 때 두고 보자
이래서 이번 게임법 개정에 많은 게이머들이 쌍라이트를 키고 지켜보는 중이죠. 어느 게임에 겜자도 모르는 정치인이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자율규제 냅두겠다고 했다가 몰매 맞고 철회되고. 이젠 한국 게이머들도 아는거겠죠. 한국 게임 산업에는 자율이라는 말을 쥐어주면 안된다는 걸요.
@@penguinmonster 감사합니다. 갈수록 모바일 판이 오토 + 도박판이 되어가서 할 게임이 별로 없네요. 핸드폰으로는 킬러 스도쿠 깔아서 전문가 모드 그거 푸는 게 제일 재미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퇴근하고 집에 와서 컴퓨터 틀고 게임하면 내가 게임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컴퓨터 게임은 못 끊겠어요 ㅋㅋ
지도상 독도 울릉도 누락 문제는 영상에서 문제라고 지적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당시 데챠 유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렸어요. 실제로 문제되었던 아이콘 크기가 손가락 하나로 가려질 정도로 아주 작은 모양이라. 섬의 크기와 면적을 생각하면 제주도 까진 표현되도 독도 울릉도가 표현되지 않는 부분은 굳이 일본을 의식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죠. 일단은 커뮤니티를 급하게 진화 하려고 시프트업에서 간단하게 이미지 수정은 해줬지만 말이죠. 유저들이 지적한 문제들 중에서는 복잡한 그림이 아니라 심볼이니 그나마 수정이 빨랐던 모양입니다. 저는 17년도에 접은 유저라 이후는 모르지만, 이후의 사건 사고를 보니... 지금 보면 접길 잘한 듯
전설이구만. 뭐 얼마나 갓겜을 만든다한들 이런 넘들이 만든 게임을 해야할까? 겉모습 좋다고 들어갔다가 유저들 또 운영자들 때문에 고통 받을 게 눈에 선하다. 괜히 시작했다가 아쉬워서 못 끊으며 괴로워하고 돈 사기 당한 거 제대로 보상도 못 받을 바에야 시작도 안 하는게 현명해 보이네.
데차는 일러가 호불호는 갈려도 취향 맞는 사람한텐 정말 좋고, 스토리도 주인공 기억 잃은 다음부턴 그냥 저냥 읽을만한 라노벨 수준까진 되니까 운영이나 나머지가 좀 모난 돌이어도 야스쿠니 차일드 소리까지 참으며 해주는 분들이 있으니 어지간히 병크를 터트리는 게 아니면 얇고 길게 갈 것 같다 ...라고 작년에 접기 전까진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