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덱스,빠니보틀 3명 모두 배려심이 많고 이기적이지 않아 좋지만 무엇보다 태계일주 PD님의 겸손함과 진정성에 박수를 보내요. 억지스럽게 뭔가를 연출하려하지 않으려는 자신감과 기안님의 순수함을 알아보고 믿어주는 의연함... 거기에 보태 어리지만 충분히 인생의 쓴맛이 뭔지 아는 덱스님과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빠니님을 조합한 태계일주시즌2.. 너무나 행복한 2023년 여름을 보냅니다..모두 감사해요 ♡♡
기안빠니덱스 3명 고정으로 계속가면 좋겠다. 불평하는사람 하나없고 서로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곳 서로 맞춰주고 너무 좋은조합이었다고 생각함. 사실 여행하면서 한명이라도 불평하고 짜증내는 사람있으면 그룹전체 분위기가 흐려지고 대부분 그런경우가 많은데 이 3명은 그런게 없어서 시청자 입장에서도 힐링되고 마음편하게 봤음
18:14 빠니보틀을 알게 된지 얼마 안 됐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부분. 여행 영상뿐만 아니라 짜투리 영상들만 봐도 항상 자기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과 면모, 그리고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까지 적나라하게 말해주는 게 너무 좋음. 개인적으로 이런 솔직함 덕분에 빠니보틀이라는 여행자에게 더욱더 공감하게 되고, 카타르시스를 느꼈음. 좋좋소에 관해서 '그냥 보여주기만 해도 그게 위로가 될 수 있다.'와 비슷한 뉘앙스로 멘트하신 적이 있는데, 정말 그 말이 딱 맞음. 빠니보틀 화이팅!
덱스가 어려도 참 그릇이 큰 사람이란 게 느껴지네요. 쉬운 여행지가 아니라 몸이 힘들 땐 인내심이 바닥나기 마련인데 기안84의 돌발행동도 너무 잘 이해해주고...그래서 영상이 편안했나봐요. 덱스라는 사람이 성장하는 게 영상으로도 느껴질 정도였으니...앞으로 세 분 또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모습 영상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둘의 대화에서 왜 많은 여행 유튜버들이 빠니를 정신적 지주로 여기는 줄 너무 잘 알겠더라구요. 빠니도 고생 많았어요.
태계일주 2 멤버가 너무너무 좋았던게 서로 서로를 배려해주고 아껴주는 게 너무너무 인터뷰에서나 보여지는 거에서 좋았어서 태계일주3도 ... 이 멤버 그대로 갔으면 좋겠어요ㅠ 4:37 여기서도 덱스가 틀님 차 오는거 안쪽으로 가게하시구 또 바로 틀님이 차오니까 덱스 잡아주고 ㅠㅠㅜㅜ
@@user-bm6qv3qy6l 아니 공교육 다 받은 성인이 영어 교사던 막노동이던 무슨 일을 하던 런치 디너 단어 구분도 못하고 키가 열쇠인 것도 모르면.. 해외 여행을 대체 어떻게 한다는거죠? 해외 여행 프로그램에서 이런 거를 보여줘도 되는 겁니까? 뭐 힌디어 하는거 바라는 것도 아니고. 한국 일상에서도 늘상 쓰는 단어들인데. 저런 상태로 혼자 인도 가면 ㄹㅇ 다 뺏기고 목숨 부지도 힘들어요. 비슷한 사람들이 기안이 하니 나도 되겠구나 하고 따라갔다가 참사 날까 두려움
빠니님 영상 너무 좋으네요 둘이 떠난 후로 어떻게 됐나 궁금했는데...진솔한 얘기들 너무 좋고 뭔가 빠니님이랑 덱스랑 같이 있는거 편안하고 힐링ㅋㅋㅋ태계일주 시즌3도 기안 빠니 덱스 이렇게 셋이 꼭 함께 했음 좋겠어요. 불평하는 사람없이 서로서로 잘 챙겨주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힐링힐링...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