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가 어찌보면 여행유튜버 유행 시작한 격인데,, 빠니 이후 등장한 여행 유튜버들에게 노하우도 전해주고 같이 모임도 만들어 도움도 주고 자기 밥그릇만 욕심내지 않고 후배들 챙기고 잘 지내는거 보면 얼마나 대인배인지 알 수 있음 ❤ 여러 여행유튜버 많지만 나는 결국은 빠니보틀이 제일인거 같아
한국에서 빠니가 맘에 들어했던 헬맷 사온 시언님이랑 인도에서부터 기억하고 마다 전통칼 사온 덱스, 몇시간 동안 열심히 그림그려서 선물해준 기안84까지 다들 너무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이다,, 빠니도 묵묵하게 티 안내고 남들 배려하고 챙겨주는게 좋은 사람인게 느껴짐ㅜㅜ 진짜 기안님 말처럼 빠니가 좋은 사람이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듯ㅜㅜ 덱스팬이라 매주 태계일주 챙겨보는데 빠니님이 항상 안보이는데서 덱스 많이 챙겨주고 엄청 예뻐해주는게 보여서 항상 감사했음ㅜㅜ 빠니보틀님 지금도 잘되셨지만 앞으로 더 더 잘되시길!!! 이렇게 넷이서 만나게 해 준 태계일주 제작진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빠니 입장에서 본인이 조용히 불편함을 자처해서 배려해온 행동을 기안84가 표현은 안했지만 알아주고 있었다는게 너무 감동였을 것 같아요. 배려임을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 기안84는 그런 행동들을 유심히 봐오고 그걸 캐치해서 말을 해줬을 때 제가 너무 감동이고 고마웠네요ㅠㅠㅠ 4명 다 너무 뜨숩네요ㅠㅠ
태어난김에 사는 남자인줄 알았는데 태어난김에 좆나 열심히 사는 남자였고 그냥 여행 유튜버인줄 알았는데 외유내강 진국인 남자였다. 그냥 장난기 많은 덱쪽이 인줄알았는데 애교덩어리 였고 투덜거리던 큰형인줄 알았으나 누구보다 동생들 챙겨주는 형이었다... 태계일주 시즌 100회까지 전세계를 다 돌아다녔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이 힘든게 더 싫어서,그냥 내가 자처해서 하는 일들이었고,그게 빠니의 마음이 편했을거고 정말 빠니는 괜찮았을지라도, 누군가가 나의 배려,마음을 알아주고 당연시 하지 않았다는것을 알아 주었을때 되려 고마움이 크고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당연시했던 배려가 기쁨이 된다
태세계보면..다들 배려하고 착하지만.. 빠니님 배려심은 레벨이 다름ㅠㅠ 늘 본인은 괜찮다 신경쓰지말라하고ㅠㅠ 배낭여행을 해봐서 더 잘보임 빠니가 얼마나 굳은일 맡아서하고 안좋은자리 먼저 앉고ㅠㅠ 그런데 그걸 기안이 정확히 알고는 설거지가 좋아서 하는 사람이 어딨냐하면서. . 참 고맙다고하는데 아무리 눈물안흘리는 빠니라도 안울수없을듯
예능인데 다큐가 찐하게 스며들어있어서 태계일주 진짜 좋아합니다.. 예전 무도 기다리는거만큼 좋아해요. 웃긴데 매 회 감동도있고 다른나라 보는것도 너무 좋고, 근데 이 조합이 너무너무 좋네요. 다큐에 이렇게 웃기고 좋은사람들이 함께한다는게 태계일주가 가진 가장큰 장점이겠죠 진짜 좋아합니다
밥 먹을때마다 온가족이 식탁에서 노트북으로 태계일주를 돌려 봅니다. 너무 따뜻하고 재밌고 힐링되는 여행예능입니다. 시리즈1~3까지 몇 번을 돌려 보는지 몰라요. 태계일주는 아이들한테도 교육적인 내용이 은근히 많습니다. 그 나라 문화, 음식, 경제, 교통, 생활모습, 출연자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엿보는 도전, 의리, 열정, 배려, 책임감 등등.. 부연설명해주며 같이 본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 만들어주세요. '태계일주'와 출연자 '기빠덱시언'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