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도깨비는 여전히 많은 대중들에게 레전드 드라마 1위인듯싶다... 진짜 배우들연기력 전개 영상미 음악..다 모두 다 언제나 봐도 먹먹하고 행복하고 그랬음 벌써 다섯번째 보는데도 질리지가 않고 가끔 생각나면 또 보고.. 특히 겨울에 그렇게 보고싶어ㅜ 언젠간 도깨비를 뛰어넘는 드라마가 나올까..?ㅜ
JJ Matilda tvn 10주년 특별기획드라마인걸로 봐서는 지상파를 못따내신게아니라 tvn측에서 그만큼 괜찮은 제안을 했었을 거라고 생각이드네요🤔 제작비나 지원이나 tvN쪽에서 가능한한 제일 괜찮은 조건을 부르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태후 전부터 이미 tvN이랑 계약이 되어있으셨을지도 모르구. 도깨비 시놉을 들고 라인업을 따러 다닐 군번은 아니신 작가님이시니까 ㅋㅋ 원래 SBS에서 드라마를 거의 하신분이 공사43주년 특별기획으로 kBS에서 드라마를 할정도시고 방송국마다 김은숙작가님을 특별기획으로 모시고 있으니까, 제가 봐서는 못따낸건아니신듯 해요.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 중 가장 명작이죠. 비교불가 명작인 이유는 우리나라 고대부터 내려온 민속문화에 대해 현대식으로 잘 해석하였으며, 이런 탄탄한 스토리로 해외에 우리나라만의 전통문화를 알렸다는거에 다른작품과 비교도 안될만큼 명작이죠. 그나라의 고유 민속문화를 현대시대에 맞게 재밌게 풀어나가는거 쉽지 않아요. 고민많이 하셨을거 같아요. 작가님이 우리나라 문화와 민속신앙에 대해 많이 조사하셨더라고요. 엄청 치밀하고 세밀해요. 어떤분이 그러셨어요. “기타누락자” 딱 그 단어 잘 만들었다고 잘 표현된 단어라고 하더라고요. 민속신앙에대해 다른사람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데 ”기타누락자“만큼 찰떡같이 맞는 단어가 없다고 하네요. 작가,배우,감독,CG디자이너,음악,기획자 등 모든 호흡궁합이 맞는 작품은 없을거에요.
커프 전 부터 연기에 대한 배우라는 직업에대한 고민이 많았대요 본인이 연기 욕심도 많고 근데 커프 너무 떠버려서 부담감이 많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아직도 최한결이라는 캐릭터를 잊지 못하고 사랑하고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많고 5년을 까였다는 거 보니까 빅 하기전부터 군 제대후에 계속 러브콜 보냈던 것 같아요 근데 그 때 도깨비 했으면 이런 케미와 퀄 안나왔을 듯
서현 나도 송중기 늑대소년 성균관 스캔들 착한남자 다 볼정도로 높게 평가하고 좋아하는 배우인데 태후 이전엔 성격 얼굴 연기력에 비해 김수현, 이민호급 인기를 얻지 못한 것이 굉장히 의아해 했죠 그러다 태후라는 인생작 만나서 떴는데 그걸 공유가 했으면 더 잘 어울릴거라 말하니 그렇게 됬으면 송중기는 그냥 연기잘하고 잘생긴 배우 정도로 남았겠죠 그래서 그렇게 되면 너무 불쌍한거 아니냐 라고 편 들어줬더니 무슨 인신공격을 해대냐 그리고 내가 어떤처진데? 내가 어떤처진줄도 모르고 사람을 평가하냐? 시 ㅂ 이래서 빠순이들은 답도 없어.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나 아이돌 제외하고 모두 까는 버릇은 어딜가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