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becthi Star 본인이 목표한 꿈이나 직업이 있으면, 내 꿈이나 목표에 내 스스로가 수렴하기 위해서 독하게 노력하는 순간에 오는 행복, 그러한 일상의 감사가 있을 수도 있는거지 뭘 "한국 입시생의 불쌍한 자아도취"라는 이따위의 소리까지 굳이 지껄이는거임ㅋㅋㅋㅋㅋ 3시간 자면서까지 독하게 노력할만한 혹은 해볼만한"꿈"이라도 있어보고 실소가 나온다는 저따위 소리를 지껄이는건지 ㅋㅋㅋㅋ 물론 꿈없이 내가 원하는 바가 없이 반강제적으로 공부만 좀비마냥 한다면 물론 좋은 그림이 아니고 불쌍하다고 할 순 있겠지만, 내 인생의 동기부여가 되는 계획이나 목표,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불쌍한 자아도취"라는 불쾌하고도 경멸스러운 쓰레기같은 발언은 자제하세요. 님같은 꼴에 논리적으로일침한답시고 팩폭 코스프레하면서 본인 스스로의 꿈,목표,계획하나 없이 누가봐도 인정할 정도로 독하게 노력해본 사람 본 적이 없음 ㅋㅋㅋㅋ 님 인생이나"불쌍한 자아도취"하며 살지 마시길.
지금 제 나이 32인데 자기합리화와 핑계로 독하게 무언갈 이뤄 성취감을 느껴본것이 없다보니 자기혐오와 짜증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요즘이였는데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였습니다. 인생의 몇 안되는 도전의 기회가 있다면 죽을 힘을 다해 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왜 그땐 쉽게 포기했을까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부딪혀 이겨낼 때, 하나하나 깨어나가면서 극복할 때 더 큰 행복, 희열, 천국이 있다. < 다 놓아버리고 싶고,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지금 놓아버리면 과연 행복할까? 놓는다고 답이 있을까?아니, 흐름이 다 깨져버린 최악의 환경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 모든 인간관계는 “자기애”로부터 나온다. > 자존감이 바닥일 때에는 내가 모든 걸 공격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자기애는 “긍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나온다. < 긍정적인 생각은 “성실함”으로부터 나온다. >< 게으름은 노동보다도 인간의 심신을 소모시킨다. -프랭클린- > 인간은 많이 먹고, 많이 자고, 노는 것 에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예를 들어, 계획했던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한시까지 늦잠을 잤다. 그때 느끼는 느낌은?아~ 푹 자서 상쾌하다가 아닌 난 쓰레기인가? 난 왜 이렇게 밖에 하지 못할까? 라고 느낀다.이럴수록 자기혐오, 자아비판만 심해진다. 이것이 곧 부정적인 생각을 만든다. 인간은 가장 독할 때, 독하게 해야 될 걸 해냈을 때, 내가 이렇게까지 독할 수 가 있구나 싶을 때.이럴 때 자기 자신이 맘에 들게 되어있다. 즉 자기애가 생긴다.(예를 들어, 새벽 늦게까지 공부했을 때 -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마음은 짜릿하고 나 정말 독한 거 같고, 내 자신이맘에 들 때) < 언제 일어나고 언제자고 하루에 얼 만큼 공부하고.. 이걸 어떻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 >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야지, 잠을 줄이고 싶으면 줄여야지. 공부해야 될 분량은 공부를 해야지.세상은.. 내 맘대로 되는 게 거의 없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맘대로 되는 일들이 얼마나 있었나? 거의 없었다. < 마음에 들지 않는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들= 언제 일어나고, 언제 자고, 얼 만큼 공부하는지 > 이것조차 못하면서 어떻게 세상이 내편이길 바라고, 어떻게 우주의 기운이 내꺼이길 바라고, 어떻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랄 수 있을까.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라도 꽉 붙잡아야지 세상도 내 편이 되지 않을까?세상에 모든 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적어도 내가 뭘 얼 만큼 먹고, 무엇을 먹고, 얼마나 자고, 언제 일어나고, 얼마나 공부하고.. 내가 유일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건 꼭 붙잡아야지. < 자기를 사랑하는 법 = 독해지는 게 답이다 > 독한 일정을 주고, 독한 계획들을 성취해 나가면서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잠들기 전에 나 스스로에게 ‘오늘도 잘했어, 대견해’ 이렇게 나 스스로를 다스리자. 지금부터 시험 때까지 남은 날 동안 내가 어떻게 사는지는 앞으로 내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좌우할 것이다.이 시간동안 정말 독하게, 짜릿하게, 내가 이만큼 독해질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보냈던 시간들과시험을 잘 본 뒤에 느끼게 되는 기쁨, 희열, 짜릿함이 앞으로의 내 인생에서 무엇을 하든지“난 할 수 있어” 수험생 때 그렇게 독했는데? “난 분명 뭘 해도 잘 할 수 있을거야” = 자신감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공부를 포기한, 시험을 포기한 사람들은 대부분 수험생활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왜? 그때 독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하면 독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후회를 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날이 없게 후회 없이 공부하자
인간관계-해결: 자기애 자기를 사랑하는 것: 독해지는 것 계획한 것 독하게 성취하며 보상을 주는 것 공부는 왜하는가? 내가 이렇게까지 독하게 할 수 있구나 자기 자신에게 반할 수 있는 희열 환희 짜릿함->자신감, 성취욕 합리화, 핑계로 인해 최악의 성적 거두면 자신에 대한 분노 불만 짜증이 발목을 잡게 될 것
오래전 강의인데도 정말 명강의 입니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지영쌤은 아마 전생에 위대한 선사였듯 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포기했던 영어를 늦게 공부하는데 공부는 스트레스를 안주는데 주변의 일들과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아 맘이 불안해도 슬퍼도 화가나도 누가 미워도 공부가 안되는겁니다. 이런 수많은 장애를 극복하는게 공부하는거보다 훨~ 어렵습니다. 공부를 안할때는 이런게 별문제가 안됐는데 공부에대한 강박이 크면 클수록 이런 방해물들이 더욱 끈질기게 달라붙으니 정말 공부하는게 도닦는거구나를 느낍니다. 지영쌤은 이것을 두고 세상 모든것이 내맘되로 안된다. 내맘되로 안되는건 그냥 흘러가게하라. 그나마 내맘데로 할 수 있는건 자는시간 일어나는시간 먹는양 공부하는것 이것은 노력하면 내맘데로 된다고 하시는데 내가 내맘되로 되지않는 세상일에 너무 연연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일만 해결되면 공부 열심히 할 수 있겠지하고 세상 내맘되로 되지않는 일을 우선시 했네요 나이는 저보다 한~~참 어리신 분이시지만 너무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진짜 도망쳐서 천국없더라구요. 인간관계 특히 직장에서 갈굼? 그게 힘들었는데 2달이 멀다하고 그만두는 그곳에서 3번이나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것을 극복하고 정면으로 마주하고 일에대한 실수와부담감, 거기에서 계속해서 혼나고 자존감 바닥으로 떨어지기도하고 출근하기싫어서 울고. 근데 그 구간을 버티고 마주했더니 ..진짜 힘들었지만 별거없구나. 내가 너무 두려워했고 혼나는거 실수하는거에대한 두려움이 커서 피하고싶었구나. 암튼 이런상황을 정면돌파 해보니 별거없고요. 천천히 마주하다보면 이겨내지더라구요. 피하지말고 도망치지말고.. 인간관계등 , 직장이든, 공부든지 후회없이 부딪혀보고 노력은 하고나서 그만두든 다른길을 찾든해보자^^ 우리는 공부로 직장 능력으로서 존재감이 낮아지지않아요. 그냥 조금 그게 맞지않거나 습득해지는게 조금 느릴뿐입니다~ 알겠죠?? 다른사람들이, 직장이, 능력이, 공부성적이 나의 존재감을 평가하지도 못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그냥 존재자체가 천하보다 귀한 보석입니다!!! 아셨죠. 우리는 우주보다크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것 자체로 평가되요^^ 화이팅!!!
참 나이 오십에 눈물이 다 나올 정도의 명강의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3시절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는 진짜 후회뿐이였습니다. 강사님의 강의로 고3시절 제 자신을 용서해 줄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강사님이십니다. 학생들에게 정말 훌륭한 스승이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35살이에요~ 우연히 선생님보면서 제 학창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도망친곳에 천국은없다 라는 문구가...너무나 와닿네요~저는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학교생활로 부터 도망친 케이스거든요...더 일찍 선생님같은 마인드의 분이 있었다면 제 인생은 어떻게 바뀌어 있었을지~상상하게되는 하루네요
회계사 1차 공부를 반년만에 집중해서 하려다 진도만 다 나가고 문제풀이는 못해서 결국 떨어진 사람입니다. 그 때의 저의 무능과 저의 태도에 대한 자기 혐오로 그 뒤의 1년을 그대로 보내고 군대에 와서 2년을 그냥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역을 앞두고 취준을 하려고 합니다. 무서워서 회계사 준비를 다시는 못하겠습니다...물론 1년걸리는 시험이었던건 알지만, 자기 혐오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지않네요. 그래서 결국 그냥 취준을 할 것 같아요. 그 때 저도 도피하고 싶었어요. 고도의 스트레스 상태라. 그래서 자포자기로 도피했구요. 그래서 지금 이상황까지 돼보니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 자기애는 성실함에서 나온다. 자기혐오는 오직 성실함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이 말들 꼭 기억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기 혐오에 빠지지않을 거에요.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자는 시간부터 잘 지킬게요. 그러고 나서 운동하고 밥먹는 걸 잘 지킬게요. 마지막으로 공부할 시간을 꼭 지킬게요.
타인이 날어떻게생각하는지 평가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것은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이 아니다 누가뭐라고해도 그사람이 날 어떻게봐도 타인의평가에 여러분 좌지우지 되는 것이아니다 타인의 평가없이 너무너무 나는 소중하다 내가어찌할수없는 영역은 흘러가게 냅둔다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영역에서 집중하고 힘써야한다
이게 나이 27살되서 보니 선생님 말이 백번천번 틀린말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고 후회가 많이됩니다 지하철역에서 돈이 없어서 노숙하기도 하고 .. 왜 부모님 선생님말이 천금만금 소중한 말인지 이제야 깨닫네요 지금 밖에 춥네요… 자꾸 눈물만 흐르네여
자존감이 낮다며 상담해오는 남들한테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하면서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았나. 매일 자기전에 기도하면서 오늘 잘못한거 후회되는거만 되뇌이고 핑계만 대며 도망쳤을까. 지영쌤 자기전에 잘했다 장하다 한다고 했을때 왈칵눈물이 났네요.. 오히려 자존감이 낮은건 저였던거같아요. 옛날엔 남들이 멋지다고 하는 여자가 되고싶었는데 요즘은 누가 내욕할까봐 방어적인태도에 핑계를대고 해명하면서 저 자신을 포장했어요. 이렇게 도망치다보니 저를 싫어하는 제가 기다리고있었네요. 멋진여자가 되고싶으면 나부터 사랑해야했는데 말이에요. 우연히 유투브가 추천해준 강의.. 왜인지 보기싫었어요. 내 진짜모습을 나한테 들킬까봐. 꽁꽁 숨겨놨던 나의 낮은 자존감이 여기있다고 저한테 알려줄까봐요. 근데 보길잘한것같아요. 마침 새로운 다짐을 하기좋은 새해가 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저를 사랑해보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