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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열반 59강 약속
이번 59강에서는 속세의 삶에서 나를 방어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추가적인 고찰과 약속에 대한 이치를 고찰해 봅니다.
'나는 약속을 나름 잘 지켜'
'나는 나름 착해'
이렇게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 나 스스로 평가하고 판단을 합니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그 기준이 무엇일까?
만약 이 판단에 오류가 있다면 결과는 어떻게 드러날까?
나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본다는 것은 나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본다는 의미를 가지며,
나 스스로의 성격적 결함은 나의 환경으로 일어납니다.
즉 그 사람의 환경을 보면 그 사람의 업과 성격을 알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올바른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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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июл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