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세상과 타협하는 것이 싫었다. 선택권 없는 운명 속에 태어나 왜 이렇게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가야 되는지 그 이유를 찾고 싶었다. 스스로의 질문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드는 강한 철학적 사고와 긴 시간 혼자 보내야만 했던 필자의 운명은 결국 불교라는 종교, 법(法)과 마주하며 최종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도시열반은 속세의 욕망과 속박된 나의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유를 구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다.
필자의 세속적 삶 속에서 긴 시간동안 온 몸으로 부딪히며 깨친 다양한 지혜를 공유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스스로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살길 바라며, 나아가 많은 이들이 스스로의 성찰과 깨달음을 통해 열반 즉 '온전한 자유'에 도달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중생은 스스로 불성을 가졌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람이 법이며, 사람이 진리라는 것을 믿고 따릅니다. '나는 우리로서 성장하고, 우리는 세상을 위해 완성된다.' 이것이 도시열반의 이념 즉 비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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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때 인간관계?에 극심한 고통을 느끼다보니 불교를 접하게 되엇고 현24살 인간관계에서 다른 의견 속에 부딪함과 갈등이 발생하지만 화는 아예 안나는게 아니라 나로 인해 일이 일어나니 화는 금방 깔아 앉게 되잇는거 같습니다.옛날보다 알아 차리는 속도가 빨라진거 같습니다.
저는 강의를 공부하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볼때마다 웃으면서 부드러운 말로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을 우리는 만만히 보면서 저사람은 맨날 뭐가 저리도 좋은지...하면서 수군수군 대는 사람들이 많은데..우리에게 웃음으로 대해주는 사람은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상대의 노력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해할수 있도록 풀어주시고 계시는 노고의 은혜입니다.. 저는 깊고 높은 감사함을 올립니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시비가 어떻게 붙었는지 저는 알수 없지만 감정이 좋지 못한 사람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것 자체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회사를 그만두거나 피하는 것은 올바른 행위가 아닙니다. 그런 비슷한 문제가 또 일어나게 됩니다.인연과보에 따른 자연의 이치이죠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그 감정을 내려놓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하는 행위입니다. 시비가 붙어서 감정이 좋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성찰해보시고 그 감정을 내려놔 보시고 힘들더라도 먼저 말을 꺼내서 사과하고 정면승부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떤 상황에서든지 회피하는 것은 올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나 스스로 지은 업은 돌고돌아 언젠가 다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한 가지 추가적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애써 내가 먼저 다가선다기 보다 사과를 함으로써 나 스스로 가진 감정을 내려놓기 위함으로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 시비 붙은 상황을 잘 돌이켜보고 그 상황에서 내가 무엇이 모순적이었나를 돌아보는 것입니다. 먼저 사과를 했을 때 그 사과를 올바르게 받아들일지 받아들이는 척만 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 상대의 마음이기 때문에 내가 어찌할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만약 애써 사과를 하기 위해 먼저 다가섰는데 그 상대가 탐탁치 않게 받아들이게 되면 더 화가 나게 될것입니다. 남의 감정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내 감정은 내가 정리할 수 있는 이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먼저 사과를 해버리고 용서를 구해버리면 그 상대의 감정은 어떻게 할수 없지만 최소한 내 감정만큼 내 마음만큼은 편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내가 사과를 했으니 너도 받아 들이고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은 욕심이라는 겁니다.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 깨달음을 얻은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도 회사생활하면서 문제가 있는부분에 대해 인식하고 지적하게 될일이 있었는데 그냥 제가 감수하고 아님 이직을 해버리면 그만이지 하는 마음으로 눈감고 있을껄 하는 후회를 조금은 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무일없이 제갈길만 갈순 없었을거란 보장은 없었겠지요..말씀대로 서로의 업은 얽혀 있다고 하니...그래서 선택한 지금을 열심히 헤쳐나가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하면서 복잡한 인간관계라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감수할 때는 감수해야 하지만 부딪혀야 할 때는 부딪혀야 합니니다. 뭐가 됐든 올바르게 정면 승부해야 하며 그런 불필요한 감정들이 나 스스로를 갉아 먹어선 안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전에 대해 통찰해보겠습니다.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생각할 내용이 많아서 몇번 돌려봐야 겠습니다. 이치에 맞게 바른 판단을해야 본인도 지킬수 있겠다는 생각을하게 됩니다. 무조건 참고 배려한다는게 결국 나 자신을 파멸로 내몰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또 대응하는 과정에서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남기게 하기도 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에는 수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이런 변수투성이인 현실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올바른것인지를 매 순간 판단하고 자각하기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닐겁니다. 앞으로 이런 변수에 대한 다양한 실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
헤머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오후에 영상올라온거 보고 딸아이와 같이 보다가 하도 말을 걸어서( 정신사나운5세라, 누구야? 멋지다! 티니핑!!! 카봇!! 을 해싸서 ㅋㅋ) 어쩔 수 없이 끄고 이제 다 봤습니다. 이치에 맞는 바른 선택을 하여 주변을 이롭게 만드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게해주는 법문 오늘도 무릎을 칩니다. 🙏🏻 덕분에 매일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세요 🌷😊
안녕하세요? 깨달음에 정해진 방법이랄게 있겠습니까? 깨달음이라는 것을 정의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마음작용이 일어남이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단지 논리적으로 따져보자면 스스로 직접 겪는 직접경험이 스스로에게 가장 강렬하게 작용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다 겪을순 없다보니.... ^^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말씀도 잘들었습니다 저도 제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일이 힘들어서 말을 툭툭했더니 저보다 한참 어린 사람과 말싸움을하는 봉변을 당했었지요 제가 어른이라는 아상이 강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혼자 있을때는 부드러운 말과 생각이 안들지만 일을 할때는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긴 영상 시청해 주시고 댓글과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치에 대해 다각도로 고찰해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은 부드럽게 할때는 부드럽게 하고 강하게 할때는 강하는 하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어린 사람과 말싸움을 하는 것은 의견충돌때문이지요 어린사람과는 말싸움이 아니라 환경을 끌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끌어주기 위해서는 강한 말투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의도가 무엇인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무더운여름 건간관리 유념하시고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부처님의 침묵이 의식하면 있고 있으면 집착하게 되고 집착하면 고통이 따르니 집착하지 말라는 것으로 이해되기도 하네요. 있냐 없냐 그 질문 자체가 벌써 집착의 문을 열려는 것이라 침묵으로 일관. 비논리적이고 오감으로 체험할 수 없는 것은 아무리 답을 하더라도 질문자의 성에 차지 않고 그저 또다른 의구심이나 질문을 만들어낼뿐이니. 그저 주관적인 생각으로 잘 못 이해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저도 tv나 과거 비슷한 상황이 겹칠때 과거 저의 잘못이나 비굴했던 상황이 문뜩문뜩 떠오릅니다. 심할때는 그런 기억들이 계속 떠올라서 너무 괴로울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처음에 집에서 참회의 108배를 올렸습니다 지금도 무의식에 저장된 기억때문에 고통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작은 저의 잘못된 습관을 고칠려고 애를 씁니다. 이를테면 운전중에 화를 안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상은 이기적이여서 계속 있는거예요? 아상이 강하다는것은 우치해서 진정한 가르침을 못 받아 들이고 있어서예요? 저는 즉, 가르침을 잘 받았는데도 저의 식대로 해석해버리고 마는것 같거든요..ㅠㅠ 말로는 믿는다고 하면서 결정할때는 제가 편한대로 해석하고 마는거예요.. 이런것은 이기적인것 에서 오며, 아상이라고 하는거예요? 아상이 없어지지 않는이유도 가르침을 믿지않아 계속 끌고 다니고 있는거네요? 이를테면 정성들여 가르켜 놓았는데 지멋대로 하는것, 엉뚱짓 하는것, 아..그래서 아상이 없어지지 않는거네요..? 그래서 힘든 인연도 겪으면서 견뎌야 한다는 거구요? 저는 지난번 강의때까지만 해도 그,,인연(꼴통)을 해주실때 저토록 힘드신데 왜 견디시지? 이렇게만 생각 했었거든요..아.....그래서 부처님도 소크라테스도 가르침을 주셨을때, 다 알아들수가 없다, 단지 몇 사람이라도 알아듣는 사람은 있을것이다, 그러면 된다,라고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는 잘 몰르겠지만요.. 😌😌 너무도 깊고 높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저는 깊은 감사함을 올립니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5살부터 9살까지 아버지없이 살고 집에는 빚쟁이 와서 나뿐소리하고 그것때문에 많이 미워했는데 49 살에 딸하고 대화가 안돼서 법률 스님이 말씀에 미운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하고도 소통이 안 된다 하여. 아버지한테 감사의 108배를 백일 들였습니다. 그 이후로부터는 아버지 덕분에 내가 이만큼 살았구나 마음으로 느끼고 그 뒤부터는 아버지 덕이다 생각하고. 아버지 감사하는 마음을 하고 있어요. 마음공부를 12년째 하고 있는데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마음공부하는 것은 나를 위해서 하고 마음에 힘이생기면 이타적으로 사는 거라고 말씀해주신 거 동의합니다. 선생님의 생각하는 마음이 내가 세상을 보는 마음과 같습니다. 나는 늘 하늘에서 나를 자식으로 생각하고 하늘에서 하지 말라는 거는 하지않고 하늘에서 좋아하는 것만 하고살면 남은 인생은 큰 어려움 없이 잘 살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사주을 배웠어요 나의 사주가 강하면 본인이 충분히 힘이있기태문에 부모덕이있으면 독립성이 발달되지 않아서 부모덕없어서 독립심을 기르기위함 입니다 하늘에서는 우리 모두 자식입니다 강한 사라으로 만들위해 그렇게 인연을 준것입니다 영상 잘들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사례자(여성분)분의 성공이 너무도 영광스럽습니다..🪷 함께 나눠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저는 단어에 집착하지 말라는 강의가 도움이 크게 되고있어서 공부할때 힘이 솟아올릅니다.. 단어에 집착해서 였는지 자꾸만 제 생각안에 갇히고 있는것을 발견 했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수애님 안녕하세요? 수애님이 응원해주셔서 제가 힘을 얻는 것과 제가 그들의 모순을 함께해 그들이 가야할 길을 가는것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는 이렇듯 중중무진한 연기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보태며 살아간답니다. 언어와 말로써 분별되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조금 고찰해보겠습니다. 평온하시기 바랍니다. 🙏
@@Superhammer_korea 🤭🤭🤭차이는 바로 이런거예요.. 저는 발견한 것을 돌아서면 잊어먹는 다는것...😭😭😭 그래서 또 뇌피셜에 갇히고,,또 갇히는...안타까운,, 너무도 슬픈 현실이예요... 사례자분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서 스승님이 너무도 절실히 필요한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고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Hello, my name is SUKI, l'm older woman, you can say, grandma, who is from America, I just to love to hearing, and I learned many mysterious to human things that. I can't explained my self. However. U making viewers are to make a sense of all things. As your life spend time here on the earth, it has purpose to serve to share with who has suffered because, hidden, unseen, unlogic, and baffled to a lots of people, including me as well as others too . I want to say , you're helping others understanding, also, your podcasts, that's 0:08 , I learned unexplainable subjects that you are making me easy for me to understanding it. It's hard to name yours, so I can say , you're my favor podcasts show.
@@user-tu9fu8hw5m 안녕하세요, 수키님.. 먼저 제가 이해해야 될 지점을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해하는 우리의 팟 캐스트는 깨달았거나 이미 검증된 사람들을 위해서 강의를 하고 있지 않고, 저처럼 작은것에서도 불편하면 피하려고 하고 이익이 없으면 그만두려고 하는 산란스러운 사람들에게 도전을 할수 있도록 개인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주시고 계셔서 저는 저의 팟 캐스트의 강의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키님.. 제가 영어를 못해서 한국어로 감사함을 전하고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키님.. 가정의 달인 오월의 충만함을 담아서 저에게 주신 메세지의 감사함을 남겨둡니다..🏕 항상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염원드립니다..☺️☺️
사례를 풀어서 가르침으로 주시고 계시는 강의는 제가 타인을 대할때 부족해서 느껴졌던 수치심이 깨끗하게 씻어져서 기쁩니다..^^☺️☺️ 어려운 인연의 관계를 긴 시간동안 유지하시면서 다양한 접촉으로 삶의 흐름을 관조하시며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 해주시니까 저의 밑바탕이 새롭게 정화됩니다.. 저는 깊고 높은 감사함을 올립니다!! (😌😌꼴통이 달라질수 있는 가르침은 만인에게 크게 작용되어 질것 같아요..🤭🤭)
참 신기하게도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문제를 말씀해주시네요 저도 수년동안 한사람이 바르게 살게하기 위해서 노력해왔고 그속에서 정말 많은 고통을 받아야했어요 하지만 그 과정동안 나 역시 많은 성찰과 발전을 하게 되었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악연과 선연은 이분법적으로 나눠질수 없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