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원인은 제주도민의 분노를 이용한 남로당의 계획적인 무장봉기가 일차적으로 잘못된거지 제주도에 군대파견해서 토벌한거 자체는 잘한일이지만 다만 진압과정에 무차별하게 양민들도 학살한건 잘못한거지 이게 요새 유사역사강사들이 남로당얘기는 언급만하고 무슨 평화적인 해결을했어야했다 군경이 목적없이 그냥 죽이기만 했다는 헛소리하던데 ㅋㅋㅋ
1.공산당의 국가전복을 도모한 무장폭동인가 O 2.수많은 억울한 제주도민들이 희생되었는가 O 결국 1을 쏙 빼고 4.3사건을 논하니 제주4.3사건 = 슬픈사건, 화나는사건 이렇게 감정적으로만 해석되어버림.. 일반인들 모두가 역사에 빠삭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잘모르는 일반인들은 제주4.3사건을 무슨 민주화운동의 일환, 부당한 정권에 대항한 사건으로 알고있는사람도 많다는거... 희생자들의 슬픔을 기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사적사건의 본질을 헤아리는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
언제나 뜨거운 가슴으로 가슴아픈 민족들의 맘을 어루만져주시고 같이 울고 통곡하며 강의하시고 비통한 맘 달래주시면서 고생하신 보람이 나타나는군요 돈 몇푼이 무슨위로가 되겠냐만은 제주도의 귤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도올선생님덕에 역사의식이 성장을 했습니다 뜻이 하늘에닿아 그분들에게 작은 위로가되고 기타등등 아직도 못다한얘기들이~~~ 근데 지금도 또 어리석은 일들이 전개되지 않는가 의심치 안씁니다 참으로 촉루낙시 민누락입니다
나는 구좌읍에서 나고 자란 50대이다. 그런데 태어나서 수십년간 4.3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다. 학교는 물론, 집에서나 친척에게서도 듣지 못했다. 오랜 군사정권의 기간에 입막음을 해왔고, 어른들은 스스로 입을 닫아서였을 것이다. 그래서 4.3이 왜 일어난 건지, 오랫동안 그 원인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였다. 자료를 뒤지면 그저 학살, 학살 이야기 뿐, 그 학살 사건이 왜 일어나야 했는지 이해를 못하였다. 그러다가 "학생들은 마르크스를 읽었다는 이유로 산으로 숨어야 했다"는 글을 접하고서야 의문이 풀리기 시작했다. 4.3이 뭔가 하는 질문에 답하는 글을 보면, 3.1절 이야기부터 나오는 정보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의문을 증폭시킬 뿐이다. 4.3을 말하려면, 제주 사회의 좌익 사상에 대해서 반드시 말해야 한다. 해방 전후, 제주에는 사회주의 항일운동가들이 많았다. 해방이 되자, 그들은 공산주의 운동을 벌이게 된다. 그렇다. 불행하게도 그 당시 제주의 학교에서는 마르크스와 레닌을 가르쳤다. 당시 제주에서 마르크스를 논하고 레닌을 말하면 지식인 대우를 받았는데, 이 지식은 일본의 지식인들에게서 얻은 것이다. 지금도 일본에는 정통 공산주의는 아니지만,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공산당(사유 재산 인정)이 존재한다. 당시 제주는 일본과 교류가 많았는데, 젊은이들이 유학 가서는 사회과목으로 공산주의를 배우고, 제주에 와서 그걸 가르친 것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야 배울 만한 학문이 무궁무진하고, 마르크스주의와 레닌주의는 쓰레기통에 버리겠지만, 당시로서는 마르크스주의가 고급학문으로 여겨진 모양이다. 제주4.3의 중심에는 김달삼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그는 남로당의 핵심인물이요, 나중에는 해주 인민대회에 가서 공산주의 연설을 하게 된다. 그 역시 일본에 유학 가서는, 제주에 와서 대정면 보통중학교의 사회 교사로 취직한다. 공산주의 인물이 학교 교사로 자연스럽게 채용됨은 제주사회가 좌익 사상에 물든 사회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제주도민들은 공산주의의 위험성과 해악성에 대해서 잘 몰랐다. 제주도만이 아니라, 사실상, 그 당시 전국은 이념 혼란의 시대였다. 박정희 대통령도 남로당 출신이었지만, 나중에는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변신하였고, 박진경 연대장에 대한 암살 지시를 내린 문상길 중위는 남로당원이면서 기독교 신자였다. 기독교 신자이면서 남로당원이었음은, 그 당시가 이념 혼란의 시대였다는 말로 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 그렇게 이념의 혼란 시대였던 것은, 국가가 막 성립되려는 과도기적인 시대였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과도기적인 시대에는 항상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 아닌가? 이러한 때에 좌익 세력이 사회의 부조리를 바로잡고자 행동에 나선 것이 물리적 행사(무장 봉기)이고, 그것이 제주의 비극이었던 것이다. 3.1절 사태가 일어나고 3.10 총파업이 이어진 것은 좌익 세력이 주도한 것이다. 그러나 이 사태에 이념의 문제는 당장 노출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경찰의 과잉 진압과 고문 치사 사건 등이 계속 이어지자, 결국 단정, 단선(단독선거) 반대를 명분으로 하는 좌익 세력에 의해 4.3 무장봉기가 벌어지는데, 이 사태를 진압하고자 나선 것이 배워먹지 못한 깡패와 엿장수 수준의 극우 세력에 의한 것이다 보니,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무자비하고 반인륜적인 학살로 이어진 것이 제주의 비극인 것이다. 그리고 그 억울하고 슬픈 이야기들이 오랫동안 드러나지 못한 것도 비극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그래서 설민석 씨는 그 귀중한 강연 시간에, 공산주의가 나쁘지만, 그 사상에 물들었다고 그렇게 잔인하게 죽여야 했는가 하는 질문을 청중에게 던져주어야 했는데, 그 당시 제주 사회의 공산주의나 좌익 사상에 대하여 일언반구도 없음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또한, 좌익 운동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도 억울하게 죽어야 했는데, 이것이 또다른 본질이며, 그래서 이에 대한 역사의 심판이 필요하지 않은가? 라는 질문도 던져주어야 했다. 현재 우익 세력은 김대중 대통령의 발언을 가지고 지속해서 제주4.3을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이라고 선전하고, 그 반대편의 사람들은 학살이니 항쟁이니 하며 목소리를 높인다. 제주4.3을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이라고 하면 절반만 맞는 말이며, 또한 "항쟁"이라면 더더욱 잘못된 개념 판단이다. 항쟁은 사회의 부조리 등에 대한 저항을 의미하는 말로,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려는 단어인데, 좌익 세력에 의해 일어난 운동이 무슨 항쟁이란 말인가? 제주4.3은 한 단어의 표현으로는 정의되어서는 안된다. 내가 정의하고 싶은 말은, "반란(좌익)과 그에 대한 학살(극우)"이다. 그리고 좌익 세력에 의한 희생자가 약 2.5할이요, 깡패 수준의 정부군에 의한 학살 희생이 7.5할이니, 우리는 학살에 더 주목해야 한다. (고 현길언 교수는 제주4.3이 "투쟁사"라는 것은 틀린 것이고, 제주 주민들의 "수난사"라고 해야 한다는데, 나는 이 주장에 매우 동의한다.)
선생님은 그래도 누구나 인정하는 사람 아닙니까.부탁드립니다.4.3,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 정말 인정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죽엄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있지 않습니까.누굴 원망하고 편을 갈라서는 안됩니다.이념을 떠나서 어느누구에 서서 말씅하시면 안됩니다.죄익우익 다 국가을 위해서 돌아가셨다 생각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신념은 다르지만 다 국가을 위해서 돌아가셨다 믿습니다. 어는 산하에서 지금도 존재을 모르는 죽어가는 삶도 많습니다. 저도 4.3 5.18,뿐만 아니라 모든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 제대로 조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반대로 돌아가신 분들도 생각해야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같은 분들이 중립적으로 밝혀서 화합을 행해야 합니다.어느 누구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앞날을 위해서 제발 화합하는데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같은 놈이 ...
백번을 역사를 반복해도 해당당시 한국의 치한을 담당해야할 단체는. 친일에 부역했던 경찰 출신들입니다. 프랑스 비시정권 북한의 역사를 봐서도 남한에서 친일파 경찰출신을 등용하지 않았다면 치안이고뭐고 죄다 숙청 당했을 겁니다. 물론 대의명분 아래에 부분별한 마녀사냥 반대파 제거 같은 것들이 본질이었겠고요. 북한이 그랬습니다. 백번을 잘못하는 판이면.. 그건 잘못한게 아니지요
4월 3일이 레닌을 위한 날이라는걸 도올은 알텐데, 워낙 반미적 교육을 받은 세대라서 교정이 안될거다. 공산주의자 1명이 양민 100명을 선동하여 행동에 동참하게 되면, 그게 공산주의 폭동이 되는거임. 이념적으로 무장을 다 해야되나. 당연히 양민들도 속아서 가담한 것이지만, 폭력에 대한 댓가를 받은 것이고, 진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을 욕되게 하는거다.
제가 팩트로 도올 한방에 보내버립니다 몇글자면 충분합니다 여기오는 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지지자여러분 나도 전라도 사람인데 저 도올이 성씨가 뭐에요? 김씨죠? 전라도에도 저 도올이와 같은 성씨 김씨가 젤 많이 살아요 나도 전라도 사람이라서 전라도가 백제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전라도 사람들에게 성씨와 본관을 물어보면 3초안에 대부분 경상도가 본관이 신라계 성씨라고 말을 합니다 즉 이곳 한반도는 김씨가 가장 많이 사는 나라 신라인들이 삼국통일하여 신라가 개척한 땅 이 사실을 부정하는 놈들이 민족반역자이고 매국노인거에요 세상에 자기 성씨를 부정하는 놈들 보다 나쁜놈들이 어디에 있어요? 경순왕 태조 왕건 궁예 견훤 장보고의 국적은 어디? 나도 내가 신라인이구나 인정하기까지 일주일이 넘게 걸렸어요 멘붕이 와서 ㅋㅋㅋ 그리고 조선이 망한거는 일본이 강탈한것이 아니라 러시아가 처묵으려고 기어 내려오는디 민비가 친러질을 하니까(아관파천) 당시 러시아와 패권관계였던 영국이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에게 조선을 넘겨버린거에요(영일동맹) 영국이 조선을 키워 러시아를 막으려고 하는디 고종과 민비가 친러질을 해버림 조선 패망 독립운동 무장 투쟁보다 이승만 미국과 하와이 한인들의 외교전이 가장 큰 역할 태평양 전쟁 발발 미국의 승전 한국 광복 해방직후 남한에는 공산주의자가 60% 제주43사건 여순반란사건은 이승만이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을 추진하자 남로당 좌익들이 북한 공산당을 지지한다며 같은 동네에 사는 우익 경찰 지주 친일파 기독교인등을 학살한 사건 625가 발발하여 또 멸망 위기에 미국과 유엔군의 참전 625때 미국이 참전한 가장큰 이유 미국의 목사님들이 한국의 기독교인들을 구해야 한다며 미국의 정치인들을 설득 요고에 토다는 놈이 매국노고 민족 반역자고 친일파임 세상에 자기 성씨도 부정하고 자기 조상님들은 욕하고 허구헌날 고구려 백제만 빨고 사는 나쁜놈들이 어디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