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선수 선에서 정리되는 스페인투어 - 2023 부엘타 에스파냐 스테이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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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пор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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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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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0

@MrDspectre Год назад

셉쿠스를 리더로 밀 생각이 없었다면, 레드저지를 입히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셉쿠스까지 밀어서 3각편대로 렘코를 견제하려던 전략이었던 것 같은데, 렘코가 생각보다 일찍 무너지자 팀에서 향후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각자도생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투어 특성상 팬들이 그런 모양세를 좋게 볼리 없습니다. 빙에고나 로글리치 입장에서는 더블이 욕심이 나겠지만, 개인의 노력과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팀 동료들의 희생을 통해 가능한 경기입니다. 앞선 지로나 TDF에서 셉쿠스, 반아트 등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그런 제약이 없었다면 반아트는 아마도 꽤 많은 스테이지 승리를 가져갈 수도 있었지만, 자기 욕심 버리고 자기 역할 한 것입니다. 그래서 팬들이 열광했던 것이고요. 그런 전통 무시하고 팀에서 필요에 의해서 만든 레드저지를 팀에서 중간에 일찍 목적 달성했으니 앞으로는 니들끼리 경쟁해서 알아서 해라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왕설래 참 많은 부엘타 같습니다.

@letstaakabt17 Год назад

더블을 버리고 밀어주는게 대단하네

@bellingham-f8p Год назад

넷플 뚜르 드 프랑스보고 사이클 좀 관심있게 봤는데 연령대가 사이클이랑 안맞아서 그런지 이런 감성팔이식 구시대식 우승자 결정 극혐 왜 잘하는 사람보고 넌 어택하면 안돼 튀어나가지 말라고 여론이 압박하는거지?? 결정을 해도 팀에서 하면 그만이지 여론이랑 미디어가 이렇게 대대적으로 비판하면서 압박할 필요가 있음? 그냥 다른 스포츠 보다가 새로운 스포츠 이번에 봤는데 좀 이해가 안감